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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할 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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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 많은 사회초년생 직장인의 글쓰기 대나무숲</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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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8T12:30: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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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 거절 못해'병에 걸렸습니다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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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4:12:30Z</updated>
    <published>2025-10-10T14: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신입 티를 조금씩 벗어가고 있는 막내 사원은 정시 퇴근을 늘 오매불망 기다린다. 이제는 팀원이 야근을 하고 있어도 눈치를 보지 않고 슝- 퇴근을 하는 수준이 되었다. 고대하던 퇴근이 5분 정도 남았을 무렵, 옆자리에서 무료하게 마우스 클릭을 하시던 한 과장님이 내게 넌지시 물으셨다.  &amp;quot;앨리스 씨, 오늘 끝나고 뭐 해?&amp;quot; &amp;quot;집에 가려고요.&amp;quot; 갑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e9O1wlHvW9omO7XbnbA6xRl1Y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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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도 1+1, 마음도 1+1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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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3:22:06Z</updated>
    <published>2025-09-15T03: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 건물 1층에는 편의점이 있다. 편의점은 출출한 직장인들에게, 담배타임이 절실한 흡연자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다. 흡연구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최적의 지리적 조건 덕분에 우리 회사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고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사 오는 루틴을 갖게 되었다.  툭.   누군가가 내 책상 위에 비타 500을 툭 올려놓고 자리로 가셨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clEULLBVOpRIAUvRpRHY0yVC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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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슨비 주시면 골프 배울게요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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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5:04:42Z</updated>
    <published>2025-09-08T03: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몰토크의 가장 기본 질문인 '무슨 운동하세요?'라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답할 것이다. 헬스, 풋살, 테니스, 러닝, 크로스핏, 복싱 등을 한다고. 그렇다면 우리 회사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amp;quot;무슨 운ㄷ..&amp;quot;  &amp;quot;골프 쳐요!&amp;quot;   일단 우리 회사 직원들이 즐겨하는 운동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러닝, 테니스, 골프. 이중 가장 많은 인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iOpfbPhxO6L5lqhmH7Z3wqHhP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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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장님이 주신 무지개 양말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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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0:50:08Z</updated>
    <published>2025-09-01T14:0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옆자리에 앉아 계시지만, 나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13살인 그. 우리 팀에서 팀장님 다음으로 연장자인 한 과장님의 첫인상은 이랬다. 큰 키와 마른 체격, 늘 무표정한 얼굴과 적은 말 수. 한 과장님과 첫인사를 나누었을 때부터 이 분과 가까워지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과장님은 우리 팀에서 중간 관리자의 역할을 하신다. 팀원들의 업무 진행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x-ueiYxpGTMg3M26eotNstUUa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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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초회사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방법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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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3:06:30Z</updated>
    <published>2025-08-25T03: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실에는 많은 대화가 오간다. 그리고 많은 감정이 오간다. 트여있는 공간이라는 특성상 내가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는 대화들이 있다. 특히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혼나는 대화를 듣게 되면 이걸 들어도 되나 싶다. 주니어급뿐만 아니라 시니어급도 혼이 난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시니어급에게는 실수가 허용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실수에는 신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sJusUcfLHOyIvvkL5GIDQrWFn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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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압존법을 멈춰주세요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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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4:10:16Z</updated>
    <published>2025-08-18T14: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체셔 고양이가 남긴 유명한 어록이 있다. 체셔 고양이는 '이 나라의 이상한 사람들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는 앨리스에게 이렇게 말한다.    &amp;quot;여기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미쳤어. 나도, 너도.   앨리스는 부정한다. &amp;quot;나는 미치지 않았어.&amp;quot;     &amp;quot;그럼 네가 여기 왜 있겠니.&amp;quot;   굵고 힘있는 체셔 고양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GgdomKdlkfNWNwpoY2qtyW4DF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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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사원 Pick, 기념일 선물 골라드려요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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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3:37:08Z</updated>
    <published>2025-08-14T13: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에서 홍일점인 여직원은 팀원들에게 '여자'를 대변하는 존재가 된다. 그래서 우리 팀원들도 여자의 생각이니 기호가 궁금할 때면 홍일점인 나에게 슬며시 질문을 건넨다. 예를 들면, 자신의 와이프와 싸웠는데 와이프가 화난 이유가 무엇인지, 소개팅 상대의 행동이 호감 신호인지 등등. 물론 나도 모든 여자들의 마음을 찰떡같이 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팀원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Ii7IV2qlW5QjlRZjWc4dYbAy6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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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시간 독립선언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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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7:51:30Z</updated>
    <published>2025-08-11T0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이대로는 못 버티겠는데.   입사 3개월 차, 시간이 지남과 더불어 몸무게가 확 늘었다. 원인은 빠르게 먹는 탄수화물 폭탄 점심과 부쩍 잦아진 저녁 회식. 이대로 가다가는 손 쓸 수도 없이 몸이 커질 것만 같았다. 그때 결심했다. 회식은 빠지기 어려우니 점심시간 만이라도 자유를 얻어야겠다고.   우리 회사는 부서마다 점심시간 문화가 다르다. 어떤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lMwPi_lVHT9EgUcY1Cm7kvO0X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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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육볶음을 Eat 하거나, Drink 하거나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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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8:00:13Z</updated>
    <published>2025-08-07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 남자 지인들을 만나게 되면 이 질문을 종종 물어본다.   Q.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울푸드는 무엇인가?   답은 간단하다. 대부분 돈까스, 제육볶음, 순대국밥 이 셋 중 하나다. 따라서 이 세 가지 음식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남초 회사 직장인의 데일리 식단이 된다. 이는 남초 회사에 들어온 여자 신입사원에게도 적용이 된다. 주어지는 선택은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ik-61Pg_Xazz8OdNamSAzLDFY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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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사원 앨리스, 남초회사에 등장하다 - 제육볶음 나라의 신입 앨리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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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2:40:29Z</updated>
    <published>2025-08-04T02: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루하고 따분하던 어느 날, 고된 취준생 생활에 힘이 부친 앨리스는 책상에 널브러져 있었다. 잠이 스르륵 오던 그때, '띠링' 하는 알림음과 함께 메일 한 통이 왔다. 메일을 열어보니 굵은 글씨로 크게 쓰여진 문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축하합니다! 귀하는 신입사원 채용전형에 최종 합격하셨습니다.'  그 문구를 따라가니 어느새 앨리스의 목엔 사원증이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GEXV0UnekY_4Z1dP4Y6WrJX-r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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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래희망은 '부침용 두부' 입니다 - 두부 멘탈 김 사원의 단단해지기 위한 고군분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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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22:23:38Z</updated>
    <published>2025-07-08T01: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입이 잔 실수 좀 할 수 있지. 왜 그렇게 화를 낼까?'  날이 서 있는 것들로만 가득한 회사에서 이리 찔리고 저리 깨지며 아파하던 신입사원 시절이었다. 특히나 유약한 두부로 자라서 굳은 살이 없었던 나에겐 하루하루가 고역이었다. 사람 간의 선의가 가득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개인의 이익이 우선시되는 환경 속에 있는 게 버겁게만 느껴졌다. 떨어져 나간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mvcryHTATzlCmGAPKuChdRLNf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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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나 된장찌개 알려줘 - 내가 만든 음식에는 여전히 허전함의 맛이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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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3:37:22Z</updated>
    <published>2025-05-05T09: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닷없이 집밥이 그리운 날, 냉장고에 잠들어 있는 재료들을 꺼내 찌개를 끓여보곤 한다. 된장찌개 시판 양념을 육수에 풀고 끓이다가&amp;nbsp;채소를 대충 숭숭 썰어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완성된 된장찌개와 밥을 한 그릇씩 담아 저녁밥을 차렸다. 찌개 한 술을 뜨고 후루룩 맛을 봤다. '음.. 맛은 나쁘진 않은데 뭔가 허전하단 말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 허전함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jwqOVvjGXiWeQllIlP2tm-IM8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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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의 노을이 건네는 위로 - 독일 교환학생 비하인드 스토리 #11 최악의 하루가 최고의 하루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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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6T18:52:20Z</updated>
    <published>2021-08-12T18:1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취미 중 하나는 '노을 사진 찍기' 이다. 요즘은 서울 하늘이 예쁘게 물들 때가 많아서 핸드폰에 하늘 사진이 한 가득이다.&amp;nbsp;노을 사진 찍는 걸 좋아하게 된 계기는&amp;nbsp;베를린에서 가장 최악의 하루를 보내며 인생 최고의 노을을 봤기 때문이다.  2019년 겨울, 교환학생 학기가 종강하고 독일의 대도시들을 혼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함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NsOhh24HGygizNF3r1ZP7Ckzb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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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어 죽어도 타임스퀘어 카운트다운 - 독일 교환학생 비하인드 스토리#10 뉴욕 타임스퀘어&amp;nbsp;새해 카운트다운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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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1:26:18Z</updated>
    <published>2021-02-05T17: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추웠지만 정말 따뜻했던 뉴욕에서의 환상적인 카운트다운  &amp;quot;Happy New Year!!&amp;quot; 어느덧 까마득해진 2019년의 마지막 날, 나는 뉴욕에서 새해를 맞았다. 미국에서 살고 계신 이모가 독일에 있는 김에 미국도 한번 놀러오라고 통크게 비행기 표를 사주셨다. 나는 이모와 함께 2주동안 미국 동부를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여행지인 뉴욕에 도착했다. 의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LU8iZH5HXxKSojT9G7ANKyCsj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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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은 없지만 교환학생 갈래요 - 독일 교환학생 비하인드 스토리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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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3T13:26:12Z</updated>
    <published>2020-10-24T09: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나 독일 갈 거야.  &amp;quot;독일을 간다고? 돈은 어떻게 하려고?&amp;quot;  내가 독일 교환학생을 지원했다고 엄마에게 말했을 때 엄마는 가장 먼저 돈을 걱정하셨다. 그럴만하다. 해외에 체류한다는 것 자체가 돈이 많이 드는데 가뜩이나 유럽이라니. 엄마의 표정에서&amp;nbsp;심란한 마음이 읽혔다. 하지만 나는 말했다. 갈 돈은 이미 모아놨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대학생 때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KxVfvHNazAdTWaYW9u7X0fTHv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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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욘사마가 왜 독일 대학교에서 나와? - 독일 교환학생 비하인드 스토리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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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3:04:30Z</updated>
    <published>2020-10-18T15: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연가가 왜 거기서 나와?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겨울연가를 독일에서 보다니.. 정말 새로운걸!  교환학생은 패스만 받으면 되는 학교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이지만, 나는 외부 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일정 기준의 점수를 받아야만 했다. 최대한 점수 따기 쉬운 수업을 찾던 중 우리 학교의 동아시아 캠퍼스에서 열리는 '한국 역사/문화&amp;amp;비즈니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N9u5FXU3Ly6oiq3l-7RhDYbVE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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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 왔다고 꼭 여행해야 하나요 - 독일 교환학생 비하인드 스토리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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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20:09:18Z</updated>
    <published>2020-10-14T15: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여행이지만 자유롭지 못했던 나의 여행  유럽의 장점은 버스나 기차로 국경을 맘껏 넘어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amp;nbsp;마음먹으면 유럽 도장깨기를 하고 다니는 세계여행자가 될 수 있다. 나 역시 이 점을 가장 기대했던 것 같다.  독일 교환학생이었던 나는 결과적으로 유럽을&amp;nbsp;많이 돌아다녔다. 독일, 프랑스, 영국, 스위스, 체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를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lexwnijeP8u2Stq1YSdMExIc9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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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지에서 아픈 게 제일 서러워 - 독일 교환학생 비하인드 스토리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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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57:54Z</updated>
    <published>2020-10-01T08: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이 왜 이렇게 컬컬하지?'  독일에 온 지 두 달쯤 됐을 무렵, 목이 컬컬하고 거친 느낌이 들었다. 슬슬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라 환절기 감기인 줄 알고 한국에서 챙겨 온 감기약을 열심히 먹었다. 그런데 통증이 더 심해져고,&amp;nbsp;목에 상처가 난 느낌이 들었다. 핸드폰 플래시로 입 안을 비춰봤더니, 맙소사.. 편도에 고름이 가득 차있었다. 처음 겪어보는 증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6kbmiPsXJAw72k5nI2eYbIx8F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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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나가면 개고생일까, 집에 있으면 개고생일까 - 독일 교환학생 비하인드 스토리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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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9T16:52:00Z</updated>
    <published>2020-09-20T15: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한 번도 떠나본 적 없던 내가, 독일에서 6개월을 살며 느꼈던 것은 이방인이 되었을 때의 느껴지는 외로움이 생각보다 쓰라리다는 것이다. 물론 이 말을 장기간 타지 살이를 하고 계신 분들이 보면 '고작 6개월 산거 가지고 뭘 안다고.'라고 당연히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생각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나는 나의 본가를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FPNmy3b3S9cNCMI77VolYPgWz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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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커홀릭 대학생이 독일의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법 - 독일 교환학생 비하인드 스토리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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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45:50Z</updated>
    <published>2020-09-03T16: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할 때, 행복했던 순간들을 돌이켜 보자면 많은 순간들이 있다. 물론, 화려한 축제와 아름다운 여행지도 너무 좋았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때를 뽑자면 친구들과 평범한 하루를 보냈을 때를 뽑고 싶다. 학업과 알바, 대외활동, 자격증 공부로&amp;nbsp;가득한 삶에&amp;nbsp;회의감을 느꼈던 내가 가장 원했던 것이 '평범하고 여유로운 일상'이었기 때문이다.  오늘 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SR%2Fimage%2FeoUELS4Na_k5EZeB7rxUigm6L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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