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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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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송&amp;rsquo;s 남편, 송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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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7T14:23: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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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엄마가 아프다 - 아이와 함께 D+190, 책임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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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24Z</updated>
    <published>2021-04-09T09: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아프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는 나가지도 않았는데 왜 몸은 아플 수가 있는 걸까? 오히려 출근을 하는 나는 괜찮은데 아내만 아프니까 조금은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아이를 낳기 전이라면 옆에서 보살피고 잘 때도 함께 자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그 변화는 두 사람 모두에게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 감정적인 아내도, 이성적인 나도 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qmlS5w_4ESBvMcQcBt_-OXCV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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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부모를 바꾼다 - 아이와 함께 D+100, 아이가 3차 성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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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09:59:38Z</updated>
    <published>2021-02-03T13: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육아라는 것은 2차 성징 이후 가장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이 아닐까?  건강한 부부관계가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듯이 아이도 부모를 바꾼다.  신체적으로는 아내뿐만 아니라 나도 아이에 맞춰서 몸이 변한다. 왼쪽 어깨로 안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 맞춰 내 몸도 왼쪽 인간이 되어가는 사소한(?) 변화부터 손목과 어깨 무릎에서 진행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nh%2Fimage%2FV3Cn4dF7VcVopd78IHGWleYOq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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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원하는 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 아이와 함께 D+90, 다시 안 자는 우리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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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06:03:31Z</updated>
    <published>2021-01-11T23: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기 전에 최대한 아이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부모가 되기를 꿈꿨다. 부모의 소망이 아이의 꿈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그런 결심을 했지만 아이가 100일도 되지 않는 시점에서 부모는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50일 무렵부터 수면 교육을 시작해서 60일이 넘을 무렵 아이는 저녁 9시면 잠들게 되었다. 그리고 점차 점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nh%2Fimage%2F6F8LjEzdjEJxwwSWdnePH5ytX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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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사랑을 배웁니다 - 아이와 함께 D+70, 아기에게 배우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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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27Z</updated>
    <published>2020-12-22T13: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롭게 알게 된 사랑 아내한테서도 하지 못한 날 밀어내고 두렵게 해도 떼어낼 수 없는 사랑.  아이가 자지러지게 운다. 어제까지만 해도 내 품에 잘 안기던 녀석이 하루 만에 손을 타는 건지 내가 안기만 하면 운다. 아내가 안으면 울음이 잦아드는데 내가 아이를 안으면 또다시 운다. 쿠션 위에서 유모차에 태우고 아이랑 놀아주면 방긋방긋 웃어주는데 안기만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nh%2Fimage%2Fbao-jSyNqHajSXfotQgI1lnRP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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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친해지기 - 아이와 함께 D+40, 출산 휴가는 휴가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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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1T21:12:36Z</updated>
    <published>2020-12-11T09: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30일이 넘을 때 이제 산후조리원도 끝나고, 산후도우미님도 가시고, 아직 몸이 덜 회복된 아내를 위해서 이번에는 내가 출산휴가를 사용했다.  평생은 무리라도 이 기간만큼은 출산 이후 힘든 아내에게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앞치마를 매게 된다. 아내는 자꾸 앞치마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준다. 너무 속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nh%2Fimage%2FNqwdb6CZfqWOk1aNumf9gQhjqM4.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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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운다 - 아이와 함께 D+30, 적당히 익숙해 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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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1T21:22:14Z</updated>
    <published>2020-12-09T21: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많은 시간이 흘러서 드디어 아내와 나 단 둘이서 아이를 감당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여전히 어리숙한데 이제 알아서 해야 된다는 부감감이 들었다.  아이가 울면 마냥 안아 줘야 하나? 그러면 아이가 손탄다는데? 수면 교육을 위해서라도 울면서 침대에 눕혀야 하나? 어떤 책은 신생아 시절부터 바로, 다른 영상에서는 50일, 친구들 한테 듣기에는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nh%2Fimage%2F0vx-V9RJY85Ij1baLtuvMfa0a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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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집에 왔다 - 아이와 함께 D+20, 산후도우미 이모도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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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8T13:58:00Z</updated>
    <published>2020-11-09T23: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는 몰랐다. 조리원에 있을 때가 편하다는 것을.  아이가 집에 오고 나서 첫날은 전쟁 시작이다. 아이의 울음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다. 다른 것들은 어떻게 견디지만 가장 힘든 것은 잠이다.  조리원에서 나왔지만 아내의 몸은 아직 정상이 아니다. 최소한 출산 후 6주(산욕기) 동안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자꾸 몸을 움직이게 하는 우리 아기. 덩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VtC7wratjBsM24G_IBppLtHfHU.GIF" width="2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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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후는 생각보다 더 바쁘다 - 아이와 함께 D+10, 정신없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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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14:15:06Z</updated>
    <published>2020-10-15T05: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나면 이박 삼일 정도는 병원에 입원을 한다. 그리고 그 며칠은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훅훅 지나간다.  다른 엄마들은 모르겠지만 아내는 출산 당일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했다. 그래서 계속 부축해주고 소변보는 것도 대변보는 것도 미션이었다. 아내는 소변이 나오게 하기 위해 열심히 물도 마셨지만, 속에서 잘 받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NmI_CTswBruocoPA5S_HU4wf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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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진짜 아빠입니다 - 아이 만나기 D-day, 단숨에 아빠가 되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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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14:22:49Z</updated>
    <published>2020-10-06T02: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레고 두려운 시간 처음이기에 더 그런 것이지만 진통 주기를  체크하는 어플만 바라보며 보내는 시간이 만 하루가 넘어가고, 그렇게 계속 그 설렘과 두려움은 커진다. 산통을 겪는 아내를 보면서 남편이 해 줄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 손을 잡아주고 같이 심호흡을 해줄 뿐이다.   배 속의 아기는 엄마 아빠의 이런 마음을 모르는지 느긋하고 시간 예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7O3r0NXpRAOCoVm_h9QfFn0H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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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안 나오니 아가야? - D-000, 기다리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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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3:12Z</updated>
    <published>2020-10-01T22: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이 그날이다. 아이가 나올 예정일. 그런데 어째 어떤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 아내는 오히려 컨디션이 임신 기간 중에서 최고라면서, 신나게 산책을 다닌다. 이 시기가 되어서야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생각보다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결혼 전, 그리고 임신 바로 전까지도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나는 이렇게 둘이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ILyhrFW6dboqhJJtzgXyR3OJ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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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만날 준비하기 - 아이 만나기 D-10, 빨래하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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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1T04:25:10Z</updated>
    <published>2020-09-30T22:0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갖고 나서 꽤나 놀랐던 점 하나. 나와 아내는 꽤나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 방조차 준비가 안된 초보 부모에게 친구와 지인들은 우리보다 먼저 우리 아이에게 선물을 보내줬다. 어떤 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던 것부터 어떤 것은 새로 구입해서 선물한 것까지 정말 다양한 선물들이 들어왔다.   그동안 친구들의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T5i4sBef5-WjisCjlHcUJnQC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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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질문 리스트 만들기 - 아이 만나기 D-20,  꿈꾸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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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3T06:42:43Z</updated>
    <published>2020-09-11T05: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어머니는 어린 시절 공부를 무척이나 잘했다. 그렇지만 6남매의 3녀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만 다닐 수 있었다.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그 시절 여자가 공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도 능력도 있으셨지만, 집안 형편상 대학에 가지 못하셨다. 그 후로 바로 공무원에 취직하셨고, 공부는 당신 평생의 한이 되었다.  나는 어머니의 못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8sfVQyBbWNPN3DP0W_pcvB7R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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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습관 버리기 - 아이 만나기 D-30,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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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3T06:43:38Z</updated>
    <published>2020-09-09T09: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하늘이 좋은 날이다 바람도 하늘도 옆에 있는 아내의 기분도 좋은 그런 날이다. 공원에 나와 있으니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제는 개와 함께 다니는 많은 사람들의 한 손에는 배변 봉투가 함께 보인다. 처음에 이 동네에 이사 와서 주변을 보면 산책로에 이쁘장한(?) 덩들이 보이곤 했었는데 어느덧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사람들의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2bVAm4gn8WP0my-0W1t6c5aK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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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배워간다 - 아이 만나기 D-40, 초보 아빠 탈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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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3T10:31:28Z</updated>
    <published>2020-09-08T07: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입사원 때 일이다. 과장님께서 뭐 하나 물어보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럽고 매 순간을 초조한 심정으로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었던 시절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전전긍긍하고 두려워했던 것은 아마도 모르는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였으리라.  잘 모른다는 것은 그만큼 두려운 일이다. 아이를 갖고 입덧을 시작하는 아내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UHIagxHOuOO3myBhM1_DJyo6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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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느끼기, 받아들이기 - 아이 만나기 D-50, 태교 하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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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4T11:22:40Z</updated>
    <published>2020-09-07T10: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때때로 잠이 들지 못한다. 더워서, 피곤해서, 혹은 피곤하지 않아서, 어떤 날은 그냥 잠이 들지 못한다. 등만 침대에 대면 자에 드는&amp;nbsp;등잠이과&amp;nbsp;우리 아내는 침대의 삼분의 이를 쓰는 것도 모자라서 내 배 위에 팔을 올리고 잘도 주무신다. 손을 치울까 싶어 아내의 손목을 그러쥐었는데 아내의 맥박이 느껴진다. 잠을 자는 이 시간에도, 맥박에서 느껴지는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evXN5CNdXleLS5C1NpI1orFi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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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만 사랑하기까지 - 세 전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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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6T23:52:38Z</updated>
    <published>2020-07-26T14:2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그리고 우리 부부가 서로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 이유를 나름대로 찾아가면서 한 가지 더 발견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다툼 속에서다.꽤나 오랜만에 토닥토닥거리고 나서, 우리는 따로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영상 예배를 드리는데, 나는 거실에서 아내는 침실에서 같은 영상을 보며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드렸다. 마침 그 날은 가정에 관한 말씀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XfVEGXFpdQNyZPSz1aeXcIBC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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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만 사랑하기까지 -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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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5:20:41Z</updated>
    <published>2020-05-21T01: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답이 부족했음을 느낀 것은, 이 이야기를 아내에게 했을 때 아내의 표정이 썩 달갑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처음에 나는 내 첫 번째 대답이&amp;lsquo;당신이 어떻더라도 널 사랑해&amp;rsquo;라는 사랑 고백의 말을 내 생각으로 정리해 놓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내는 &amp;lsquo;내 결심&amp;rsquo; 때문에 사랑하는 모습은 당신에게 감동을 줄 수 없을뿐더러, 그 결정을 내린 사랑의 시점인 과거에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yRtp50SpBbY1bu5pBRfZmd-G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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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만 사랑하기까지 - 첫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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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7T12:31:45Z</updated>
    <published>2020-05-20T02:5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 만나 사랑하고 연애하고 결혼 한 지금의 아내. 아내와 결혼한 지 오 년, 그전에 연애 한지 오 년을 겪어 이 사람과 벌써 십 년을 함께했다.어느 날 우리의 모습을 연애할 때부터 봐 온 친구 하나는 내게 물었다.어떻게 그렇게 한 사람만 사랑하면서 살 수 있냐고. 그렇게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온 나에게  한 사람만 사랑해봤다는 이유 하나로 그 답을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sRD6RvaPAqcMdmWr_Se4d4lk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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