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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햇살 김춘원 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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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코칭하는 이과언니, 삶의 모델이 되고픈 두아이 엄마이자 걷기/독서/명상을 좋아하는 내향인입니다. 명상, 독서, NLP, 코칭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한 경험과 일상속 통찰을 나눕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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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0T03:20: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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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여기 - 그림책 &amp;lt;걱정주머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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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9:20:04Z</updated>
    <published>2025-09-18T09: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자기 사랑을 주제로 『나는 나와 사랑에 빠졌다』 전자책을 냈습니다. 처음에는 내 책이 생긴다는 생각에 설레면서도 떨렸습니다. 하지만 발간일이 가까워질수록 설렘보다 걱정과 불안이 커졌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누워도 눈은 말똥말똥하고 심장은 쿵쾅거렸고, 가슴은 답답했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불면의 날이 쌓이자 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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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 밖으로 - 그림책 &amp;lt;문 밖에 사자가 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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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9:18:14Z</updated>
    <published>2025-09-18T09: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필터를 끼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어떤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대하는지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문 밖에 사자가 있다』에서 작가는 묻습니다. &amp;ldquo;누구나 마음속에는 노랑이도 있고 파랑이도 있어. 문 밖에 사자가 찾아왔을 때 어떤 마음을 선택하고 싶니?&amp;rdquo;  사자가 무서워 방안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덜덜 떨고있는 노랑이를 보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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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의 안경 - 그림책&amp;nbsp; &amp;lt;너도 맞고 나도 맞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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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9:16:24Z</updated>
    <published>2025-09-18T09: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우리도 개 키우자?&amp;rdquo; 어느 날 초등생이었던 첫째가 학교에 다녀와서 말했습니다. 반려견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떠올라 잠시 망설였지만 저는 이내 대답했습니다. &amp;ldquo;안 돼.&amp;rdquo; &amp;ldquo;왜 안돼? 나 강아지 키우고 싶단 말이야. 너무너무 이뻐.&amp;rdquo; &amp;ldquo;엄마는 개가 무서워.&amp;rdquo; 제 대답에 아이가 뽀료통해 지며 토라집니다. &amp;ldquo;치, 개가 얼마나 귀여운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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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에 내 마음을 비춰보다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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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9:06:33Z</updated>
    <published>2025-09-18T09: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숫자와 문자에 익숙한 이과생입니다. 문자 위주로 책을 읽다보니 그림책 한 권을 읽는데 10분이면 충분했습니다. 그림책은 두 아이가 어렸을 때 잠자기전 읽어주던 아이들을 위한 책이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명상 수업을 할 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교재일 뿐이었습니다. 마음성장학교 그림책 심리코칭을 배우고 경험하며 그림속에 담긴 선과 색, 모양,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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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기 위해 완벽해질 필요는 없어! - 나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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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12:42:25Z</updated>
    <published>2022-10-30T00:5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을 퇴사한 지 어느새 5년째다.&amp;nbsp;나를 탐색하려고 시작한 명상과 NLP 공부는 명상지도사와 코치로 인생 2막을 열어주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명상을 알려주고 성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장하도록 코칭 한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를 마주하고 숫자와 씨름하던 내가 5년 후 이렇게 살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돌이켜보면 삶이 참 재미있다.  배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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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쓰고 싶어서 안 써요 - 브런치에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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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13Z</updated>
    <published>2022-10-17T01: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내내 NLP 프로코치 훈련을 받았다.&amp;nbsp;코치와 내담자 역할을 하며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주제로 잡고 코칭을 진행했다.  &amp;ldquo;어떤 문제가 있으신가요?&amp;rdquo; 박 코치님이 묻는다. &amp;ldquo;책을 내고 싶어요. 그런데 별로 노력을 하지 않아요.&amp;rdquo; 내 대답을 들은 코치님은 놀리듯 웃으며 말한다. &amp;ldquo;그거 3년 전부터 했던 말 아니세요?&amp;rdquo; &amp;ldquo;어머! 그랬나요?&amp;rdquo; 순간 당황스러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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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화해하다 - 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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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9:30:04Z</updated>
    <published>2022-09-09T07:4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아이펜슬 사야겠어.&amp;quot; 딸이 거실로 나와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순간 딸에게 사줬던 패드용 펜슬이 떠오른다. &amp;quot;너 펜슬 있잖아?&amp;quot; &amp;quot;어 그건 그림 그리려고 산거고. pdf에는 잘 안 써져.&amp;quot;  딸의 대답에 머릿속에 돈이 떠오르며 표정이 굳어진다.   &amp;quot;쓸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냐? 무슨 펜을 또 사?&amp;quot; 나도 모르게 목소리 톤을 높여 말한다.  &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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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잘해주는 이쁜 언니 - 충북 괴산 힐링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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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9:30:07Z</updated>
    <published>2022-07-11T04: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충북 괴산에 다녀왔다. 괴산은 부모님 삶의 터전이었고 내가 태어난 고향이라 정이 듬뿍 가는 곳이다. 명상센터 회원인 정화언니의 second house가 괴산에 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귀가 솔깃해지고 무척 반가웠다. 초록 잔디가 깔려있는 주황색 벽돌집은 정갈해 보였고, 입담 좋은 언니가 마을에서 딴 옥수수와 복숭아를 맛나게 먹은 이야기를 들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Bn24WxDQxBVvOOjyM8My79c6F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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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 - 소소한 일상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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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9:30:10Z</updated>
    <published>2022-07-07T13:3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센터 가족들과 점심 번개 모임을 가졌다. 지난밤 센터 줌 미팅에서 그야말로 갑작스럽게 잡힌 약속이다. 월요일 모임은 센터 공지사항과 함께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이다. 한동안 중단했다 재개하는 현수막 광고 문구를 논의했다. [명상, 원하는 삶을 살다]와 [명상, 나를 사랑하다]가 경합을 별였고 명희 언니가 제안한 문구가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약속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xn0xoWOvawhlL01eAuXKDzws7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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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는 안양천 산책,&amp;nbsp;그리고 다정함의 과학 - 일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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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9:30:15Z</updated>
    <published>2022-03-20T09: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유로운 휴일 점심 무렵, 따듯한 물에 샤워를 하고 드라이기로 뽀송뽀송하게 머리를 말리고 소파에 앉으니 몸과 마음이 상쾌하다. 베란다 창밖을 보니 햇살이 환하다. 문득 산책을 하며 볕을 쬐고 싶어 진다. 잠깐 나갔다 오겠다던 남편에게 톡을 날린다.  &amp;quot;어디예요? 나 산책하고 싶어요.&amp;quot;  그 순간 '띠띠띠띡' 도어락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에 이어 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Ykri1fK7claTGCRFSvakdDkqY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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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니까 청춘이다? - 재수시절: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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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0:57:57Z</updated>
    <published>2022-02-16T14: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고등 학교 시절, 나는 참 건강한 아이였다. 내 기억으로는 흔하디 흔한 감기도&amp;nbsp;일 년에 한 번 걸릴까 말까였다. 그런 내가 재수를 하러 서울에 올라와 홀로 지내면서부터 약을 달고 살았다. 코가 아프다가 목이 아프고 그다음엔 허리가 아프기도 했다. 한 가지 약이 끝나면 다른 약으로 바꿔 먹으며 재수생활 내내 약에 의지 했다. 그러더니 가을 무렵부터인가는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rPOqXy3TkU02dOSH8CldEqt3L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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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음보 터진 첫 서울 나들이 - 호기심 많던 어린아이, 서울에서 길을 잃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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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0:57:57Z</updated>
    <published>2022-02-07T11: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남매의 장남이자 우리 집 기둥인 큰오빠는 사관학교에 들어갔다. 그야말로 집안의 경사이자 아버지의 자부심이었다. 오빠가 다니던 육군 사관학교에서 가족들을 초대해 행사를 열었다. 부모님과 언니, 오빠들 그리고 큰아버지 식구들까지 서울로 올라갔다.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첫 서울 나들이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서울구경을 시켜준다며 내 양쪽 귀를 양손으로 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jl3QakJ6eVAIy0HxWBPoAokJM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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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의 어느 멋진 날 - 긍정적인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NLP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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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9:30:31Z</updated>
    <published>2022-02-04T14: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어떤 노래를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그 노래를 들을 때 어떤 감정이 느껴지시나요?  저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들으면 첫째 아이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 찹니다. 이 노래에 저만이 가진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편안한 토요일 오전, 산부인과 주치의 교수님께 전화가 온다. &amp;ldquo;기형아 선별검사 결과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FKnGG2H_rvoKNsEy86_gLRu0U9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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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앗! 뜨거워~ - 신혼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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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9:30:34Z</updated>
    <published>2022-01-29T02: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우리의 결혼식을 축복해 주듯 봄처럼 따스한 햇살이 결혼식장인 성당 곳곳을 비춘다.  분주했던 결혼식을 마치고 친구와 가족들의 배웅을 받고 2시간을 달려 공항에 도착한다. 밤늦은 시간의 공항 내부는 조용하고 한가하다. 의자에 앉아 남편은 내 머리에 촘촘히 박힌 실핀들을 빼준다.   신혼여행지인 필리핀 세부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0jD1tqGn4tqylcJ9Yx9T1ol_e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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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와~! 나에게 이런 일이......! - 브런치 작가가 된 후 생긴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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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9:30:38Z</updated>
    <published>2022-01-22T05: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전 노트북 앞에 앉아 하루를 정리하고 있는데 반가운 카톡이 왔다. -춘원작가님, 드디어 브런치 작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4번만이네요.앞으로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우와~~~ 정말 축하드려요~~~!!!&amp;nbsp;글 발행 후 링크 보내주세요~  얼마전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는 소식에 들떴던 것처럼 우공지마님의 합격 소식은 나를 흥분시켰다.  우공지마 작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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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부고, 나의 두려움 - 세상을 떠난 벗에게 바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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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9:30:44Z</updated>
    <published>2022-01-14T10: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오면 식탁 위에는 지난밤 가족들이 사용한 컵과 다 마시고 난 요구르트병, 바나나 껍질 등이 널브러져 있다.&amp;nbsp;거실과 식탁 위에 너저분하게 널려져 있는 것들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가족들의 식사 준비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 한숨을 돌리며 폰을 집어 든다.  &amp;ldquo;안녕하세요 신oo님 장남 김oo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곁에 있을 줄만 알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Z1kPG_8toCVkhA6A7-gaCJlsT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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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남매 첫 여행 - 함께 나이들어가는 남매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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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0:57:58Z</updated>
    <published>2022-01-06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남매의 막내인 나와 큰오빠는 18살 차이가 난다. 큰오빠는 군인 출신으로 7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각종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건물 소장으로서 새로운 일을 하며 활기차게 지내고 있다. 여행을 좋아해서 국내와 해외 곳곳을 누비며 다니셨고, 동생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 오랜 소망이었다. 그리고 올해 초 드디어 그 숙원을 이루었다.  큰오빠에게 큰언니는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ueWsrTeHXcvwYXHCjjAaHcd3Z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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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서 울고 있는 아이 - 오랫동안 외면했던 내면 아이를 만나 화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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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0:57:57Z</updated>
    <published>2022-01-03T22: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잠에서 깨서 눈을 떴는데 순간 몸이 움찔하며 힘이 들어간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가슴이 시린 느낌이다. &amp;lsquo;이게 무슨 느낌이지? 무언가 익숙한데&amp;hellip;&amp;hellip;.&amp;rsquo; 몸의 느낌을 붙잡고 머릿속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기억의 필름이 순식간에 돌아간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장면에서 멈춘다.    &amp;ldquo;쿵!!!&amp;rdquo;  천둥과 같은 소리에 심장이 덜컹 내려앉고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LMbywG3Y6T7pG-m8MPdd7e1eB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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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 엄마가 되고나서 엄마를 그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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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0:57:57Z</updated>
    <published>2021-12-29T23:4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되어 벚꽃이 만발하면 &amp;nbsp;꽃을 좋아하셨던 엄마가 떠오른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벌써 7년이 지났다. 한 해 두 해 나이가 들어가며 엄마가 하셨던 말들이 내 삶에 녹아드는 것을 알아차릴 때면 &amp;lsquo;너는 나야&amp;rsquo;라는 말씀과 함께 엄마가 함께 계신 듯 느끼다가 이내 사무치는 그리움이 밀려온다.  오늘은 가장 후회스러운 기억 한 자락을 잡고 엄마를 그린다.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dT6yvz7V41YwOlG3L0Qw1j2tj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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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좌절과 서울살이 - 고3 세상과 소통을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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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0:57:57Z</updated>
    <published>2021-12-28T07: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입시 합격 발표 날, 긴장감에 아침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평소보다 학력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거실에 있는 전화기 앞에 앉는다. 발표 시간이 되자마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왼손으로 수화기를 귀에 대고 오른손으로 전화번호를 누른다.  &amp;ldquo;뚜-뚜-뚜-뚜-뚜-.&amp;rdquo;  통화 중 신호만 들린다. 떨리는 손으로 버튼을 다시 꾹꾹 누른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X%2Fimage%2FUuj1j8aP2deMLai8GXRvD55-G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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