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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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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inj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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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나와 주변을 위로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글을 쓰고 싶은 융입니다 :&amp;g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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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0T10:41: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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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가를 잃은 게 결코 나쁜 일은 아니야 - 새롭게 채워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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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23:00:14Z</updated>
    <published>2025-10-03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의 평범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우리는 때로, 그저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한다  포기하는 것들이 하나, 둘, 셋, 넷&amp;hellip; 헤아릴 수 없이 늘어나다 보면 빗물에 바짓단이 젖어들듯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의지로 이겨내지 못할 무기력함을 맞닥뜨리게 된다  요즘 쉴 틈 없이 일에 파묻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lxKCTocqjIweCytDF6w92S5N93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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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가 수영장은 아니잖아  - 2025 서울변방연극제 관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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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5:10:25Z</updated>
    <published>2025-09-10T15: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변방연극제는 올해 처음 방문해 보았다.  몇 가지 궁금했던 작품이 더 있었지만, &amp;ldquo;여기가 수영장은 아니잖아&amp;rdquo;라는 아리송한 제목에  이끌려 예매하고 첫날 관람하고 왔다.     &amp;ldquo;여기가 수영장은 아니잖아&amp;rdquo; &amp;ldquo;여기가 수영장은 아니잖아&amp;rdquo; &amp;ldquo;여기가 수영장은 아니잖아&amp;rdquo; 이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여러 번 곱씹으며 설명을 읽어보았지만 그래도 전혀 예측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bDu_WhMIGW9LnbfKUnTttHtAp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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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맞이 - 소소하고 작은 존재가 울리는 팡파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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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0:00:16Z</updated>
    <published>2025-09-06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하늘은 높아졌고 어둠은 빨리 찾아온다  요 며칠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시원해진 것은 느꼈지만, 뜻하지 않게, 아주 갑작스레  마주한 것 같은 가을 아침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사복사복 걸어가다가 8시가 넘어가니, 역시나 가을 햇살은 여름보다 더 뜨거운 맛을 보여준다  새하얀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찜통에서 찜 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83KM37gFsZWkZpMhJmP4ct166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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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할 것 없는 일상 속 - 나만의 숨 쉴 틈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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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14:42:13Z</updated>
    <published>2025-08-30T01: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도 여전히 바쁜 하루하루가 이어졌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숨을 쉬는 걸  잊어버릴 때도 많았다 깊은숨을 몰아쉬어야 답답함이 잠시 사라졌다 순간순간  숨 쉬는 걸 잊지 않기 위해 나만의 작은 틈을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내고 있다     점심시간에 홀로 좋아하는 카페에 들러보았다 잠깐의 시간이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타인의 표정, 기분을 살필 필요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5bKwM0xdeoH5aq7Ryj14NJbH0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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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버티고, 버틸지에 대한 이야기 - 식물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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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3:42:02Z</updated>
    <published>2025-08-22T22: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째 야근을 계속하니 면역이 낮아져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이 먼저 무너졌다  일이 바쁠 때 생기는 문제는, 일상이 정상적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집안일, 건강관리, 퇴근 후 자기 계발, 인간관계 등  그리고 나의 정신과 몸의 상태보다는 일이 우선이 되는,  장기적으로  &amp;ldquo;아주 바람직하지 못한 마인드셋&amp;rdquo;이 되어버린다  한창 바빴을 때 브레인포그 증상을 자주 겪&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K4uRLYGHyclX7vwCmXuny5H-Q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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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마주친 - 아프리카 식물에 빠졌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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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23:00:15Z</updated>
    <published>2025-08-15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7월, 우연히 아프리카 식물 팝업을 마주쳤다  아프리카 식물을 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는데, 일부 독성이 있는 식물이 있다고 해서 쉽게 포기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늦은 밤 마법처럼 맞닥뜨린 식물 팝업!  궁금한 게 많았던 나는 이것저것 여쭈었고, 활기 넘치는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처음 키워보는 거라면 매력이 넘칠 거라는 &amp;lsquo;인트리카타&amp;rsquo;를 데려오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HIb2uCtve8QRD6Duu1BDCZBvA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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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렇지 않을 거라 생각하진 않았는데, - 소중한 인연과 잠시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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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23:00:10Z</updated>
    <published>2025-08-08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턴 시절부터 함께했던 동료가 출산을 앞두고 휴직에 들어갔다  내 동료는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고 일도 꼼꼼하게 해내는 사람이었다 나에게도 참 다정하고 따스한 사람이었다  같은 업무를 맡아 일하면서 이 전보다 훨씬 가까워졌다 이렇게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과 뒤늦게서야 친해져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일에 몰두하다가 내 몸이 파사삭 부서지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LESHpwSMxQWSA2ubifoEAOkMx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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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을, 존중할 수 있을까? - 공감 호소인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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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23:00:03Z</updated>
    <published>2025-08-01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체계적인 하루를 살아가게 하고, 힘든 순간에도 삶의 루틴을 지속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 의미에서 일, 직장은 필요하다  일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은  많은 일들이 생기는데 여전히 나는 나 자신을 지키며,  지혜롭게 소통하고 일을 잘 해내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나가고 있다      &amp;ldquo;이 행사는 상반기 내에 하는 게 좋겠어요&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DDXDvyNDOMSKHqyG1bVmKQvm22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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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스한 말 수집하기 - 나를 나로 살게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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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1:50:35Z</updated>
    <published>2025-07-25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글 쓰는 데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학생 때는 글을 써서 상도 받아보고 했지만, 지금은 보고서, 공문 같은 딱딱하고  다분히 행정적인 글만 쓰고 보기 때문에 감성이 다 메말라 버렸다  어쩌면 나를 나 되게 하는 것들은 &amp;lsquo;다정하고 따스한 것&amp;rsquo;들이지 않나 생각하는 요즘  그래서 그 감성을 되살리려 독립서점도 가고, 새로운 책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T_FjxzPznLbpgFACYMHLJeVGd1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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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정비 - 유방 3차 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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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5:33:02Z</updated>
    <published>2025-07-18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엔 유방 3차 검사를 하고 왔다  &amp;lsquo;1년이 언제 이렇게 빠르게 흘렀을까?&amp;lsquo;  2차는 6개월 후에 검사를 했었고 3차는 1년 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라, 그 사이에 더 자라 있으면 어쩌나, 모양이 나빠져 있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  그 사이에 부서가 바뀌면서 사람들 간 관계, 업무 스트레스도 높았기에  걱정 또 걱정  2차까지 봐주셨던 선생님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aSlUzilgComU_4fU8dQJKLo8gT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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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이 아닌 - 지금을 살아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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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6:48:33Z</updated>
    <published>2025-07-11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몸과 마음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을 매주 올린다는 것이 부담이었는데 잘 써야 한다는 부담은 내려놓고 이제 그저 나의 일상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마음에도 여유가 생긴 걸까요?     우리 집 오렌지 쟈스민은 클래스에서 내가 직접 심었던 식물이다  큰 화분에 심고 남은 작은 줄기 2개를 선생님이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XxZ_-6nmLmzN_Gn01c1wWcpsO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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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글이 쓰고 싶어져서 - 다들 잘 지내셨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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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5:00:12Z</updated>
    <published>2025-07-04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쉬어간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참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 결정을 연달아 반복하다가 이제 조금은 숨을 고르게 쉬면서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 한 해의 절반을 다 보내버린 걸까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새롭게 다가올 시간에 대한 설렘으로, 갑자기 글이 쓰고 싶어졌다   이사하기 전 날, 화분이 무사히 새 집에 도착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HE-T6ZjoZdtcAs2k28-tg6Hkbh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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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 - 연재를 쉬어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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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12:39:15Z</updated>
    <published>2025-01-03T23:1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을 만끽할 새도 없이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저에게 2024년은  새로운 전환과 회복,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난과 아픔을 잘 견뎌내며 외면하던 내면을 발견하고, 오히려 더 성숙해지고 건강해지면서, 그 시간 또한 내게 필요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차게 불던 찬바람이 잦아지면, 우리 모두에게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면 좋겠습니다.  버틴다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2AHKSFdEBuazBwHDLPVSQqZNk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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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순간 - 두 번째 프로젝트-end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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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1:25:13Z</updated>
    <published>2024-12-27T2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활기찬 여름을 선사해 준 오이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는 마무리할 시간이다. 무기력했던 삶이 회복되는 시간 한복판에는 오이가 있었고, 오이를 키우며 미소 짓는 하루하루가 있었다. 그래서 2024년의 마지막 연재 글로 오이를 키우던 나의 시간과 마음을 담아내고 싶었다.     오이는 6월 무렵 새싹이 나왔는데, 8월이 되니 꽃을 피웠다. 꽃은 찰나의 순간 피어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NiBcrmAhL1CQaQ_2yp6Gyvmvm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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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이 좋은 어느 날 - 두 번째 프로젝트-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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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1:50:35Z</updated>
    <published>2024-12-20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이는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햇볕과 물을 잔뜩 머금고 커져가는 잎과, 꼬불꼬불한 오이 손이 지지대를 잡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한없이 기뻐진다!     방충망까지 뚫어버리는 기개에 어느 날은 놀라며 흡족하기도 했다. 이제 열매를 맺으려면 비료를 주어야 한다. 냄새가 나지 않는 알비료를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뿌려주었고, 병충해를 예방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HsMsTX8dAjthRhBrKffW-Z-J4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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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사짓기, 튼튼해지기, 사랑하기 - 두 번째 프로젝트-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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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8:53:16Z</updated>
    <published>2024-12-13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여름은 그 어느 여름보다 무덥고, 바빴다. 밤낮으로 베란다에 심어둔 케일, 상추, 오이를 살피고, 시들지 않고 잘 자라기를 간절히 바랐다.  비 오는 날엔 햇빛을 못 받아서 성장이 더뎌지진 않을까, 병충해를 입진 않을까 노심초사했고, 해가 쨍쨍한 날엔 잎이 볕에 타들어갈까 걱정했다.  출근하면 집에 자식을 두고 온 마냥 퇴근이 무척 기다려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HcuetjXfS7E0HRKAWuqYVVIVWu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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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기 있는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면 - 두 번째 프로젝트-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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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7T03:13:11Z</updated>
    <published>2024-12-06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여름날,  동료에게 케일 씨앗을 받았다. &amp;lsquo;쌈 싸먹어야지~&amp;rsquo;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케일 씨앗을 심을 흙을 사러 갔다. 흙을 사면서 여러 종류의 씨앗을 보고, 케일만 키우기엔 아쉽다 생각했다. 고심 끝에 상추와 오이 씨앗도 구매하게 되었다.  정말로 오래간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퇴근하고 즐길 취미를 찾던 차에 조금은 척박(?)해 보이는 베란다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hqEyLyX3TIWgdOCx0wOHrh4Xt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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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 첫 번째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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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05:11:18Z</updated>
    <published>2024-11-29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이라는 시간이 내게는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검사 결과가 두려웠지만, 개인적인 시간에 공을 들이기 시작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나를 불안하게 하는 이 작은 혹이 어쩌면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말이다.  아직 무뎌진 감각이 회복되지는 않아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쉽지 않았지만 의식적으로 좋은 감정을 곱씹으려 애썼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smzaR-tbZYPN30eOjN5DTPe018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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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안간 날벼락 - 몸 안에 혹이 생겼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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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01:47:45Z</updated>
    <published>2024-11-22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촬영을 처음 해봤던 해에 수치심+엄청난 고통에 식은땀이 뻘뻘 났던 기억이 있다. 당분간 유방촬영은 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결과는 이상무였지만, 여느 한국 여성처럼 치밀 유방이라 잘 보이지 않아, 초음파를 함께 받아봐야 한다고 했다.   1년 뒤 서른두 살을 앞둔 겨울, 처음 받아본 유방 초음파에서 1cm가 넘는 결절이 보인다며, 진료의뢰서를 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Wwz_i_E7CuFor8WFnbCIFWqNL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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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상담일지 - 그저 행복하고 싶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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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0:16:10Z</updated>
    <published>2024-11-15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 . . 연재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화까지는 일주일 전 미리 예약을 걸어두었고, 5화는 2주 조금 안 되는 여유로운 시간을 두고 조금씩 작성을 하고 있었다. 1-2화는 오랜 기간 쓰고 지우고 또 정리하며 이야기를 매만지는 과정을 거쳐 어느 정도 정돈된 글을 올릴 수 있었는데 이제 일주일에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야 한다는 게 조금씩 부담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MI%2Fimage%2FP4xyf80HiLK_cUsDAkgS0uyhT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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