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MYJE 마이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 />
  <author>
    <name>treeofsky</name>
  </author>
  <subtitle>前서울아산병원간호사, 現 고등학교 보건교사, 두 아이의 엄마, 공인중개사자격증, 필라테스강사자격증, 도서블로거 MYJE 독서노트. 더 재미있는 것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subtitle>
  <id>https://brunch.co.kr/@@adK5</id>
  <updated>2020-05-22T14:06:37Z</updated>
  <entry>
    <title>결국, 아모르파티 (Love of Fate) - 08 17년차 보건교사의 마인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9" />
    <id>https://brunch.co.kr/@@adK5/9</id>
    <updated>2024-08-17T01:56:21Z</updated>
    <published>2024-08-16T05: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7년, 뉴스를 보는 부모님의 시선이 불안해 보였다. 하루가 멀다 하고 대기업들이 부도 처리되었다. 친구의 부모님께서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는 일이 흔했고, 뉴스에서는 경제적 이유로 자살하는 사람들의 소식이 심심찮게 들렸다. 1997년 11월 21일 정부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구제 금융을 신청하며, 사실상 국가 부도를 인정했다.  그 추운 겨울, 나는</summary>
  </entry>
  <entry>
    <title>금쪽이들의 아지트 - 07 보건실 운영 마인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8" />
    <id>https://brunch.co.kr/@@adK5/8</id>
    <updated>2024-08-17T04:40:56Z</updated>
    <published>2024-08-15T12: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한민국 보건교사다. 간호학과를 나와 3차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보건교사가 되었다. 대학생 때 교직이수과정에서 교육학을 배웠고, 교생실습 기간 4주 동안 아이들과 수업도 하고, 보건실에서 간단한 처치도 하며 학생들을 만났던 경험도 있지만, 첫 발령을 받은 나는 교사보다 간호사의 정체성이 짙었다.  첫 발령지는 당혹스럽게도 남자공업고등학교였다. ​ ​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5%2Fimage%2FMslIaKX6WmWYtEr23p4T7-6XP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포르노 테마파크 - 06 급식실 에피소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7" />
    <id>https://brunch.co.kr/@@adK5/7</id>
    <updated>2024-10-30T04:37:20Z</updated>
    <published>2024-06-06T10: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인 보건실 근무를 이야기하기 전에, 가벼운&amp;nbsp;에피소드 하나를 꺼내본다.  나는 우리 학교 과학 조교선생님과 친하다. 이 에피소드는 그녀와 처음 만났던 작년 학기 초의 이야기다.  그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싱그러운 해바라기 같다.  뽀얀 얼굴은 늘 맑게 웃고 있다. 머리스타일은 빠글거리는 히피펌으로 인어공주만큼 사랑스럽다. 옷차림은 대게 후드티나 체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5%2Fimage%2FXPGgJArKYYaFIDHxzj70HUVB4R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보건교사 임용 면접 뒤집기 - 05 기세로 밀어붙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6" />
    <id>https://brunch.co.kr/@@adK5/6</id>
    <updated>2024-05-27T01:49:29Z</updated>
    <published>2024-05-25T15: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용고시 1차 합격자 발표날.  믿을 수 없는 합격이었다.  4월에 시작해서 10월 중순경 1차 시험을 치렀던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했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합격을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1차 합격자 조회란에 내 수험번호를 입력하자, '합격'이라는 글자가 박혀있었다.  아드레날린이 미친 듯이 뿜어져 나왔다. 심장이 쫄깃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5%2Fimage%2FWFoG4z_ukqejnFLputFIPH_I_3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간호사 때려치우고 공무원이나 하지 뭐, - 04 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5" />
    <id>https://brunch.co.kr/@@adK5/5</id>
    <updated>2024-10-30T04:33:22Z</updated>
    <published>2024-05-18T15: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아산병원을 그만두었다.  기쁨은 하루 이틀 정도.  퇴사가 확정된 날, 병원 기숙사 방도 빼줘야 했고, 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할지에 대한 대책은 더더욱 없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몹시 바빴다.  일단 부모님께 퇴사소식을 알렸다. 넌 멘탈이 약하다.  왜 상의도 없이 그만뒀냐. (이럴까봐 말 안했는데) 이제 뭐하고 살건지 계획은 있냐? 공무원을 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5%2Fimage%2FPT1Dl3ErgZ1zhzZoS3Hq74QRuP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쌩 신규 간호사의 병동 탈출기  - 03 취업부터 퇴사까지 일사천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4" />
    <id>https://brunch.co.kr/@@adK5/4</id>
    <updated>2024-05-16T05:18:49Z</updated>
    <published>2024-05-09T15: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은 4학년 여름방학에 이미 결정되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20년 전 일이다.  대학마다 10~20% 상위 성적 학생들에게는 '인턴십'의 기회가 있었다.  (02편에서 말했지만 결국 대학도 학점관리다)  4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아산병원 인턴십 채용 공고가 났고, 나는 그 티켓을 받았다.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와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했지만,</summary>
  </entry>
  <entry>
    <title>간호학과, 고등학교 4학년 - 02. 대학생 때 해야 할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3" />
    <id>https://brunch.co.kr/@@adK5/3</id>
    <updated>2024-05-07T10:07:37Z</updated>
    <published>2024-05-06T09: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이 되면, 누구나 이렇게 되는 줄 알았다. 손바닥만 한 핸드백을 옆에 매고, 얇은 전공책 한 권을 손으로 안고 등교하는 모습. 공강시간에 남학우들과 잔디밭이나 벤치에 앉아 인문학을 논하는 모습 같은 것들 말이다. (이왕이면 사랑도 논하고요)  하지만 간호학과는 달랐다. 자대병원 옆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강의실에서 0교시부터 7교시까지 수업을 했다.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5%2Fimage%2FZWFwdJkDItjHjRihLRzdLnfjFuY.JPG" width="30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간호사 - 01. IMF, 꿈보다 취업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2" />
    <id>https://brunch.co.kr/@@adK5/2</id>
    <updated>2024-05-06T06:45:40Z</updated>
    <published>2024-05-04T15: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7년, 뉴스를 보는 부모님의 시선이 불안해 보였다 하루가 멀다 하고 국내 재계순위 30위권 안에 들었던 대기업들이 부도처리 되었다. 친구의 아빠들이 실업자가 되는 일이 흔했고, 심지어 지살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오던 시절이었다. 1997년 11월 21일 정부는 국제통화기금 IMF의 구제 금융을 신청하며 한국의 경제성장신화 축제를 접고, 사실상 국가 부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K5%2Fimage%2FPIFvUe22P9gO0gT4lUmHeK-tCr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프롤로그&amp;gt;나는 대한민국 보건교사 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dK5/1" />
    <id>https://brunch.co.kr/@@adK5/1</id>
    <updated>2024-05-25T09:02:04Z</updated>
    <published>2024-05-04T13: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부터 내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나는 17년차, 대한민국 보건교사다.  장래희망에 한 번도 의료인을 적어낸 적이 없었던, 건축공학자를 꿈꾸던 여고생이 보건교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내가 꿈꾸는 미래를&amp;nbsp;적어보고자 한다.  눈물 콧물 쏙 빼는 서사나, 스펙터클한 웅장함은 없을 것이다.  평범한 한 시민의 이야기이지만, 간호학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