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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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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chellkim201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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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몽생미셸을 사랑하는 몽상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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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16:42: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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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띠동갑 보스를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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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04:16:38Z</updated>
    <published>2024-02-16T15: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계 모 회사인 현 직장을 들어온 건 7개월 전이다.  작년 3월. 나는 13년간의 참고 참던 설움이 북받쳐 와 나를 괴롭히는 5살 어린 싱가포리안 상사를 들이받고 시원하게 사표를 날렸다. 물론 그 13년간 싱가포리안 아줌마. 인디안 할머니. 한국계 미국인 아저씨.파키스탄계 여자 등 숱한 아시안 인종의 다이렉트 보쓰를 만나왔다.  그뒤로 박사준비와 재취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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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 도둑들 Self-esteem thiev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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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04:15:44Z</updated>
    <published>2023-07-12T02: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을 깎아 내림으로써 본인의 우월감을 확인하고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된 건 불과 10년여 전 부터다. 내가 한국인인 걸 뻔히 알면서도 굳이 면전에서 한국이나 한국인을 비하하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하는 사람들. 그들의 일상적인 말 속에는 항상 누군가를 가슴 아프게 할 맹독이 들어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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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개의 잡오퍼 (Job Offe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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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23:01:08Z</updated>
    <published>2023-07-11T10: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부른 소리라 하겠지... 복에 겨워 요강에 똥 싸는 소리라 하겠지... 그렇다. 지금 나에겐 3개의 잡 오퍼가 있다. 물론 그 중 하나는 뜸들이는 사이에 '나가리'가 되었다. 현재 남은 건 2개.  일단 싱가폴 소재 미국계 다국적 제조기업인 A사의 잡오퍼는 5월에 왔다. 그리고 그 뒤로 줄곧 온보딩 (Onboarding) 프로세스를 진행 중에 있었다.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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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국 여행기 2. 오미크론 공포 헤치고 VTL로 - 싱가포르 발 한국 입국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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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1:34:31Z</updated>
    <published>2021-12-06T01: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잠잠해지나 싶더니만 오미크론이란 놈이 또 공포심을 조장하면서 글로벌 여행길이 막혔다.  Omicron. 내가 12월부터 1월 초까지 1달간 한국 근무를 야심차게 계획하고 3달전부터 준비를 해왔는데. 출국 3일 전에 터져버린 해외입국자 10일간 격리 조치.  이번 여행은 특히나 싱가폴에 있는 남자친구를 처음 가족들에게 소개시키는 중요한 여행이었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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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의 귀국.나도 모르게 벼락 거지가 되어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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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03Z</updated>
    <published>2021-09-12T01: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한국에 못 온 지 어언 2년. 싱가포르 정부가 'with Crona'를 선언한 덕분에 거의 2년여 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되었다. 완연한 가을 날씨, 후텁지근한 공기 대신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에 매료되어 &amp;quot;역시 내 나라가 최고&amp;quot;라는 기쁨에 겨운 것도 잠시.  귀국 일주일 만에 난 나 자신이 나도 모르는 새에 &amp;quot;벼락 거지&amp;quot;가 되어있었다는 걸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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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국 네덜란드 입출국기1. - 입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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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13:52:35Z</updated>
    <published>2021-09-04T23: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도왔을까. 원망과 그리움 섞인 눈물의 헤어짐이 있고나서 일주일 뒤인 8월 10일경. 드디어 빗장을 굳게 걸어 잠궜던 싱가폴 정부가 하늘길을 열었다. 코로나와 공존 한다더니 드.디.어. 나같은 외노자 Employment Visa Holder들도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싱가폴 정부가 코로나를 이유로 올초부터 무기한 중단했던 재입국 허가를 재개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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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롱디 커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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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11:09:11Z</updated>
    <published>2021-08-03T05: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그는 네덜란드로 떠났다. 코로나 때문에 싱가폴에 발이 묶인 외국인 노동자인 나는 결국 그를 따라가지 못했다.  이 코로나 난리통에도 굳이 신입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본사가 있는 네덜란드에서 하겠다는 남친의 새 회사도 웃기고 코로나 때문에 취업비자 홀더들은 한번 나가면 재입국을 못하게 하는 융통성 없는 싱가포르 정부도 웃기고  코로나 덕에 난생 처음 롱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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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실향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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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0:51:01Z</updated>
    <published>2021-07-22T12: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싱가폴 재택 감옥에 갇힌 지 어언 1년 하고도 5개월이 지났다.  상점 오피스 짐 모두 문을 닫는 강력한 락다운 조치인 서킷브레이커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 2월 이후 주욱 집에서 근무를 해왔다.  가택연금이나 다름 없는 락다운 기간동안 만난 사람이라곤 경비원 아저씨와 택배 배달원이 전부였던 공포의 3개월이 흐르고  몇차례의 세미 락다운과 해제를 밥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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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봉협상, 돈 꿈 명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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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14:23:25Z</updated>
    <published>2021-07-22T03: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고난의 행군 끝에 150군데 지원서를 날리고 1군데 오퍼를 받고 1군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퍼 수락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고도 아직까지 닭대가리가 되느냐, 용꼬리로 남느냐의 고민에 답을 찾지 못한 상태다. (이전 글 참고:용꼬리와 닭대가리 사이)  나에게 오퍼를 준 스타트업 회사는 오늘 오후 함께 오퍼 내용을 찬찬히 뜯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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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꼬리와 닭대가리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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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4T05:08:34Z</updated>
    <published>2021-07-14T14: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용 꼬리가 되느냐 닭 대가리가 되느냐?&amp;quot;  어릴 때부터 참 많이 들어온 비유다. 골자는 공부 잘하는, 잘 나가는 학교에서 꼴찌를 할 것이냐, 아님, 속된 말로 '똥통'(참 오랜만에 써 보는 비속어다) 학교에서 일등을 할 것이냐.  딱 25년 전 내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시절에도 이런 고민을 했더랬다. 당시,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서울의 모 외국어 고등학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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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커플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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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4:36Z</updated>
    <published>2021-07-06T11: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남자친구는 작년 8월에 만났다. 정확히는 광복절이다. 내가 사는 싱가폴에서 강력했던 코로나 락다운을 해제한 6월 이후 몇번의 소개팅 끝에 이 남자를 만났다.  인연이었을까. 아님 서킷브레이커 3개월간 만난 사람이라곤 경비아저씨, 택배기사님 뿐이었던 코로나 고독지옥 탈출을 위한 성급한 선택이었을까.  여튼. 두살어린 이 남자를 남친이자 약혼자로 받아들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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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백수가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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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6T15:09:45Z</updated>
    <published>2021-06-23T08: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 핑계로 브런치에 절필을 한 지도 어언 1년여가 흘렀다. 작년 5월, 싱가포르에 내려진 서킷 브레이커 (circuit breaker: 락다운 보다 완화된 표현으로 고상한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락다운)가 해제되면서 드디어 공원 벤치에 앉을 수 있게 되었다는 환호의 글을 끝으로 브런치를 잠시 떠났었다.  1년반 이상 비행기도 못 타고 한국도 못 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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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2화 내 인생 두 번째 고소장을 접수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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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3T15:14:00Z</updated>
    <published>2020-11-01T15: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내 인생 두 번째 고소장을 접수했다. 원고는 나, 피고는 전 집주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서킷 브레이커 (Circuit Breaker) 가동이 한창이던 4월 15일에 이사를 해야 했던 나는 그야말로 '개고생'을 했다.  서킷 브레이커는 사실상 도시를 전면 봉쇄하는 락다운과 다름없거나 더 강력한 조치였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 '서킷 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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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0화 내가 국뽕이 되어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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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5T07:06:47Z</updated>
    <published>2020-11-01T15: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난 한국을 다시 보게 됐다. 지난 2월 사이비 종교단체, 신천지 발 집단 감염 사태로 전세계 언론에 오르 내릴 때까지만 해도 난 &amp;quot;그럼 그렇지...&amp;quot;라며 2016년 '박근혜 사태' 이후로 또다시 한국인인 것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반전의 드라마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자체 개발한 진단 키트로 하루 수만명 씩 대량 검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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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8화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화장부터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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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02:12:01Z</updated>
    <published>2020-11-01T15: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출장이나 휴가로 한국에 3-4개월에 한번씩 가곤 했는데, 나는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부터 부리나케 '화장'부터 한다. 6시간이상의 장거리 비행에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고, 푸석해진 얼굴에 비비쿠션을, 메마른 입술에는 촉촉한 분홍빛 립스틱을 전투적으로 찍어 바른다.  만약 그래도 '복구'가 안되는 날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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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6화 난생 처음 청약이란 걸 해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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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6T10:55:30Z</updated>
    <published>2020-11-01T15: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생 처음 청약이란 걸 해 봤다. 청약 통장을 만든 지 십이년 만의 도전이다. 한국감정원 어플을 설치하고 은행에서 받은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한뒤 클릭 한번에 청약이 끝났다. 이렇게 간편한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하는 건데...후회가 밀려온다.  지난 2016년 나는 서울에 집을 사려고 했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언제까지 외국에서 일을 할 수 있을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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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4화 닮은듯 다른 2세 지도자, 박근혜와 리셴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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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1T03:30:19Z</updated>
    <published>2020-11-01T15: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3월 말. 싱가포르 중서부 지역 부킷 티마(Bukit Timah) 인근. 장대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도로엔 이상하게도 차가 없고 사람들은 우산을 쓰지도 않은 채 비를 쫄딱 맞으며 삼삼오오 분주하게 어디론가로 향하고 있었다. 난 이날 친구와의 늦은 점심 약속 시간을 지키기 위해 택시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하지만 도로 통제와 사람들의 행렬로 교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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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2화 한국엔 없는 &amp;lsquo;잡&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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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2T13:35:52Z</updated>
    <published>2020-11-01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HSBC 은행이 발간한 &amp;lsquo;Expat Explorer 2016&amp;rsquo;에 따르면 해외에 나가 일을 하고 있는 &amp;lsquo;엑스펫(Expatriate, 주재원을 포함한 잡노마드)&amp;rsquo;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들의 22%가 직업적인 목적에서 외국행을 택했다고 답했다. 이들의 49%는 엑스펫으로서의 직업적 만족도가 모국에서보다 높다고 응답했고 이들의 52%는 외국에서의 직장 문화가 모국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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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1화 흙수저들의 엑소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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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1T04:12:35Z</updated>
    <published>2020-11-01T14: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Last year, 1,332 people renounced their South Korean citizenship, a 95 percent increase from 677 in 2014. An additional 18,150 dual citizens chose to let go of their South Korean citizenship &amp;mdash; 61 perc</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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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0화 당신은 꼰대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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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06:41:52Z</updated>
    <published>2020-11-01T14: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영국에서 석사 유학 생활을 시작했을 때 내가 했던 실수 가운데 가장 우스꽝스러웠던 것은 영국인 할아버지 교수에게 인사를 할 때 고개를 숙여 목례를 하면서 손까지 흔들어 댔던 것이다.  &amp;lsquo;웃어른에게는 고개를 숙여 인사해야 한다&amp;rsquo;란 한국식 예의범절과 나이불문 친구가 될 수 있는 서양식 관계 맺기가 결합한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다.  난 영국 유학시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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