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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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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sangmie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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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완벽하게도 그냥 그런, 나의 소중한 일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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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2T04:00: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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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고 밖으로 나오지 못 한 크리스마스 - 관계와 분위기를 대변하는 크리스마스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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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1:28:13Z</updated>
    <published>2025-12-09T05: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왠지 모두가 들뜬 연말, 이번 한 해도 잘 버텨온 나, 그런 나의 다정한 사람들, 그런 우리가 함께 머무는 소중한 공간, 그런 공간을 함께 꾸미는 여유로운 시간, 그런 시간을 채우는 웃음과 정성.  독실한 무신론자에게 있어 크리스마스 장식이란 - 이런 의미이다.   지나는 길에 보이는 상점의 커다란 빨간 리본,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이웃집의 희미한 꼬마전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x6%2Fimage%2Fyvv6Rco9ShdldW3oio5-wfm3PmM" width="40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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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똥은 더러워서 피한다 - 그런데 계속 피하기만 하면 똥밭을 벗어나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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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5:56:54Z</updated>
    <published>2025-12-03T07: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똥은 더러워서 피한다. 절대로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다.  직장에서 막말하는 사람, 공공장소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람, 같지도 않은 말을 내뱉으며 갑질하는 사람,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길가에 버려진 진짜 개똥.  이 중에 무서워서 피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모두 다 냄새 나서 피하는 것이다. 더러워서 피한다.  이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x6%2Fimage%2FoSrlHrFoTTBjJp951Aix9qAdNU4"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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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모레 마흔 살의 장래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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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17:17:17Z</updated>
    <published>2022-09-21T15: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이후부터의 유일한 장래희망을 꼽자면, 좋은 할머니가 되는 것이었다.  처음엔 그저 막연히 좋은 할머니였다. 맛있는 빵과 쿠키를 구워서 이웃과 나누어 먹고, 흔들의자에 앉아 각 계절과 어울리는 뜨개질을 하며, 동네 어린이들과 웃으며 인사를 주고받는 따뜻한 동네 할머니.  한 살씩 더 먹어가며 꿈에 그리던 그 장래에 한 발씩 더 가까워질수록 조금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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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좋~을 때다~&amp;quot;라는 말 - 덕담 맞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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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6T06:46:45Z</updated>
    <published>2022-06-22T04: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놀 때가 좋지. 좀만 커봐라. 학교에 학원에 시달리지.  공부만 하면 되는 때가 제일 속 편하지. 어른 돼봐라. 신경 쓸 게 어디 공부뿐인가. 그때가 좋~을 때다~  방 안에 앉아서 편하게 자소서 쓸 때가 좋지~ 취업해봐라, 전쟁이다 전쟁! 지금이 좋을 때다!  그래, 연애 시작하기 전에 설렐 때가 좋은 거지. 좋~을 때다~ 연애 시작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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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사람 A - 어느 순간 어떤 사람에게는 나도 나쁜 사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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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3:36:10Z</updated>
    <published>2022-04-14T09: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랐으니 나도 이제&amp;nbsp;사회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덜 자랐으니 오전 시간을 이용한 파트타임 근무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기를 만 한 달 하고도 보름째. 직장 환경과 업무에 차차 적응이 되자 주변 사람들의 업무 태도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자신이 해결해야 할 일을 나에게 하나둘씩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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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킹워싱기 - 이것이 진정한 워싱 타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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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15:47:59Z</updated>
    <published>2022-04-14T06:4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징) 조작은 건조기에서 한 번에 해결한다. 세탁기 따로 건조기 따로 조작할 수 있음은 물론, 한꺼번에 조작할 수도 있다.   예) 수건 원터치 코스 : 세탁기에서 수건 코스로 세탁된다. &amp;rarr; 도킹 도어가 개방되면서 세탁물이 모두 건조기로 낙하한다. 동시에 세탁기&amp;nbsp;메인 도어와 세제통이 개방되어 내부를 환기시킨다.&amp;nbsp;&amp;nbsp;&amp;rarr; 도킹 도어는 자동으로 닫히고 건조기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x6%2Fimage%2Ftx02FGoEQf849HKmAHXHiLNLO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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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먹겠습니다, 나이 한 살. - 건강하게 나이 먹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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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2T04:51:42Z</updated>
    <published>2022-01-01T16: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고 모든 이의 나이가 +1 되었다.  하지만 나이라는 것은, 해가 바뀌는 그 순간에 덥석 한 살을 꿀꺽 삼켜먹는 것이 아니라 한 해동안 천천히 야금야금 먹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365일에 걸쳐서 꼭꼭 씹어 먹고 잘 소화시켜서 궁극적으로는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만드는 것 말이다.  그러니만큼 한 해를, 한 계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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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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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17:46:14Z</updated>
    <published>2021-11-29T16: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거창한 꿈도 포부도 없었다. 그냥저냥 평안한 삶을 살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더 많은 음식을 함께 먹고 싶었다. 늙어 죽을 때까지 깔깔거리며 함께 놀고 싶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 두 아이가 생겼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거창한 기대도 바람도 없었다. 그럭저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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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온 인생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 욕심이 욕심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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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0:06:42Z</updated>
    <published>2021-11-08T16: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시절에 대해 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미 지나온 내 인생이고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나는 여전히 내 모습 그대로의 나일 것이기에 같은 상황에 있어서 같은 대응을 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한 이유로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교훈으로 삼고 깨닫고 고쳐나갈지언정, 지금까지 살아내 온 나의 지난 인생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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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나답다고, 너를 너답다고 말하고 싶다. - 칭찬은 이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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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2T08:09:55Z</updated>
    <published>2021-10-24T17: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나다움을 칭찬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의 너다움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어린아이에게는 '어른스럽다', 어른에게는 '어려 보인다, 나이처럼 보이지 않는다' 부잣집 외동아이에게는 '외동인 줄 몰랐다' 막내에게는 '맏이인 줄 알았다' - 등의 나를 나답지 못하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듣고 있는 나 자신이나, 그것을 칭찬이라고 인식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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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는 남이다.  - 남처럼 대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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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5T00:31:48Z</updated>
    <published>2021-09-26T05: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 친족의 가까운 정도를 숫자로 표현하는 촌수 법에 부부는 제외되어 있다. 당연하게도 부부는 서로 피를 나눈 사이가 아니라서, 서로 다른 핏줄에서 태어난 남과 남이 만나 인연이 되었기 때문이다.  모두가 태어나면서부터 1촌인 엄마와 아빠, 2촌인 형제자매와 양가 조부모님, 3촌인 숙부님과 양가 증조부모님, 심지어 얼굴도 모르는 사촌의 팔촌까지도 저절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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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맘카페를 탈퇴했다. - 모를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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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08:57:24Z</updated>
    <published>2021-08-26T02: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여 년 전, 아기가 생기고 나서 소아과 등 많은 정보가 필요했기에 일명 '지역맘카페'에 가입했다.  처음 경험해본 그곳은 정말 신세계였다. 집에서 가까운 맛집, 좋은 카페, 좋은 병원과 그 안에서도 각 의사들의 장단점까지- 동네에서 생활하기에 편리하고도 유용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었다.  지역맘카페라는 이 신세계는- 내 입맛에 맞는 음식 가게, 내 취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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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삿짐 차량을 보고 별걱정. - 모두의 이사가 행복한 이사이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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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15:01:15Z</updated>
    <published>2021-08-23T08: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에 산책을 하다가, 일을 마치고 떠나는 이삿짐 차량을 봤다.  누군가는 오전에 이 집을 떠났을 테고,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에 새롭게 들어왔다.  떠난 사람은 하는 일이 잘 풀려서 이보다 더 좋은 집으로 떠난 걸까, 아니면 버티다 버티다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하고 떠밀려 난 걸까.  새로 온 사람은 이보다 좋은 집에 살다가 떠밀려서 이사를 온 것일까,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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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컬레이터에서 싸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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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6T06:44:43Z</updated>
    <published>2021-08-02T19:5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남편은 나란히 서있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  중간지점쯤 올라가고 있을 때, 내 바로 뒤에서 한 아주머니가 말씀하셨다. 신경질적이고 무시하는 말투로. &amp;quot;쫌!... 비?켜?줄?래?요?????&amp;quot;  내가 비켜드리며 대답했다. &amp;quot;아.. 네, 좀....&amp;nbsp;비?켜?드?릴?까요???&amp;quot;  그리고 싸움이 시작되었다. 자세한 싸움 내용은 생략하겠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x6%2Fimage%2FLwUpFeM4mig1TReB0hczzz-S2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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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저히 소중함을 모르겠다. - 그 생각이 드는 순간이 바로 진짜 소중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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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15:00:54Z</updated>
    <published>2021-05-18T08: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9세 7세 형제를 키우고 있는 지금, 주말에 문득 아이들이 귀찮아졌다.  매 끼니를 챙겨야 하고, 7세는 대변 뒤처리를 도와줘야 하고, 함께 놀아(줘)야 하고, 공부를 도와줘야 하고, 아이들의 다툼도 중재해야 한다. 일상 중간중간에서 알려줘야 할 규칙이나 예절이 아직도&amp;nbsp;많다. 앞으로도 여전히&amp;nbsp;많을 것만 같다.  늘 그냥 그렇다. 아이들이 그저 일상이다.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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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살아야 하는가? -질문부터가 틀렸다. - 삶의 의미를 찾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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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1T09:08:59Z</updated>
    <published>2021-05-07T02:4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오랜 최측근 지인이 요 근래 부쩍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amp;quot;왜 살아야 하는가?&amp;quot; &amp;quot;내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가?&amp;quot; 주로 우울하거나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허무감에 휩싸였을 때 하기에 딱 좋은 생각거리이다.   이에 대해 내가 사춘기 시절부터 앞날이 불투명한 20대를 지나, 사회생활과 육아의 세계를 살아오며 고민해온 내용을 이야기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x6%2Fimage%2F47SAiekHycoHJtpXhJZ2zWHEa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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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장애치료 10개월차입니다. - 그동안 나에게 생긴 변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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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1T13:12:36Z</updated>
    <published>2021-04-07T01: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내원 시에는 우울증이 확실해 보였지만 진단명 확진 전이기도 했고 내 체구가 작기도 해서 약을 초등학생 저학년 수준으로 처방받아왔다. 그다지 약효가 체감되지 않았다.  진단명 우울장애 확진 이후에는 약을 조절받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초등학생이 먹는 수준이었다. 역시 체구가 작은 점을 반영한 것이었다.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며 그동안의 경과를 반영하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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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 변수, 또다시 폭발. - 예상치 못 한 일은 언제라도 생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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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15:40:39Z</updated>
    <published>2021-03-31T09: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한 약물치료와&amp;nbsp;상담치료를 병행한 지 3개월쯤 되었을 때의 일이다. 이전보다 주변 상황이 좋아졌다. 코로나 확진자 수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아이들이 학교와 어린이집에 단 며칠이라도 갈 수 있게 되었다. 일주일에 단 두 번, 점심밥 한 끼라도 나 혼자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amp;nbsp;크나 큰 탈출구가 되었다.    우울증이 호전되어간다고 느꼈다. 마음의 안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x6%2Fimage%2F_uSDsh9C1TThIrptFW0Y3KERx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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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나를 살게 하였는가. - 우울의 우물을 파려는 나의 삽을 잠시 쉬게 한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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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8T15:39:06Z</updated>
    <published>2021-03-26T03: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감으로 인해 자존감마저도 낮았기에 교우관계도 좋지 못했다.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함께 있을 때 더 즐겁고 서로가 서로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친구는 따로 있었는데 그때는 왜인지 나를 갉아먹는 친구와 긴밀하게 지내는데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몇 년 동안 단짝으로 지내며 등하교를 함께 하고 꽤 오래도록 함께 지냈는데, &amp;nbsp;안 그래도 바닥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x6%2Fimage%2FsFi4iEk2GJ2BwzSYPkJdcWbgW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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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건강의학과, 가도 괜찮아요. - 건강하세요, 몸도 마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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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17:27:12Z</updated>
    <published>2021-03-19T08: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가 있다. &amp;quot;내 아이가 지금 잘한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느리다고 크게 걱정하지 말라.&amp;quot; 지금 잘하고 있는 아이가 언제 어떻게 비뚤어질지 모를 일이고, 조금 느린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크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그러니 너무 자만하지도 걱정하지도 말고 묵묵히 지켜보며 적절한 시기에 아이에게 필요한 뒷받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x6%2Fimage%2FFDHn_hu6zUFoeRoYSTxFzFm3X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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