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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티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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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anti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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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애자일 코치. 스크럼 마스터. 게임 개발자. 한 때 카트라이더 팀장이자 개발 디렉터. 두 마리 고양이의 부모. 때로는 길 잃은 고양이의 주인을 찾아주는 소극적 임시 보호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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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5T00: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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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장으로 뛰어 들어온 고양이 - 1-8. 둘째 구레 입양, 러시안 블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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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4T18:56:00Z</updated>
    <published>2020-12-12T07: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장으로 들어온 러시안 블루  자동차 공장 정비원은 아침부터 밀려드는 일감에 지쳐 있었다. 피곤을 털어내기 위해 공장 한편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어두운 그림자 하나가 풀 숲으로부터 쓱 다가왔다. 작고 검은 생명체는 가까이 다가와 눈을 들어 정비원을 응시했다. 지구를 담은 듯한 녹색의 동그란 두 눈.&amp;nbsp;집을 찾기 위해 외치고 또 외치다가 더 이상 목소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D9%2Fimage%2FskCY1N2Qlk30RkB-7G_7j25bDN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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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는 밤새워 문 밖에서 울었다 - 1-7. 고양이 털 그리고 고양이 분리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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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13:14:21Z</updated>
    <published>2020-11-29T11:4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는 위생에 민감하다.  아내는 깊게 잠에 빠졌다가도 내가 퇴근해서 집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반쯤 깨서&amp;nbsp;손을 씻으라는 말을 잠꼬대에 섞어서&amp;nbsp;했다. 꼭 그렇게 &amp;quot;뽀독뽀독&amp;quot;이라고 했기 때문에 가끔 아내를 뽀독이라고 불렀다. 단순히 잠귀가 밝은 탓도 있지만&amp;nbsp;위생에 대한 강박이 있기 때문에&amp;nbsp;특히 날 선 반응을 했다.  결혼 전부터도 아내는 위생관념이 남달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D9%2Fimage%2F8_AP1LM7BJWndBZ-nIu7dLLxf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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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 못 먹는 고양이 어떻게 하지? - 1-6. 시로에게 약 먹이기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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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23Z</updated>
    <published>2020-11-15T15: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 방광염 때문에 고생하고 있던 시로의 상태를 체크하러 병원에 데리고 다녀왔다. 하지만 어디선 다쳤는지 다리 한쪽이 뼈가 보일 정도로 깊게 다친 시로. 급하게 24시간 병원을 찾아서 수술을 시키고 돌아왔다. 수술 부위를 핥지 못하게 넥카라를 씌우고 적응시킨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약이었다.   가루약의 추억 어릴 적 가장 싫어하던 약은 가루약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D9%2Fimage%2FvRPE56LKaEdw_EE72nppxb_WR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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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와 동물병원 1, 응급실 - 1-5. 고양이의 방광염, 수술, 동물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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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04:07:08Z</updated>
    <published>2020-11-15T05: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있는 생명체와 살려면 병원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사람이든, 아기이든, 개든, 고양이든 언제든 병원을 찾을 수 있다. 사람은 그나마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대형 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119에 전화를 하면 구급차가 온다. 하지만 동물은?   &amp;quot;저기요. 다리... 다리요.&amp;quot;  학생 때였다. 학교 벤치를 지나는데 반대쪽 벤치에 앉아있던 커플이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D9%2Fimage%2Fi9dWNKrFN_5w_dCg6cdszAlCv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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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고양이의 집 - 1-3. 여기가 너의 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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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46Z</updated>
    <published>2020-10-18T06: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이지 밖으로 먼지로 뒤덮인 건물 구석, 하얀 고양이는 몸 붙일 곳 없이 차가운 바닥에서 떨고 있다가&amp;nbsp;갑작스럽게&amp;nbsp;좁은 케이지안에 잡혀 들어갔다. 영문모를 주삿바늘과 수술. 익숙지 않은 통증과 낯설지만 무서운 소독약 냄새. 날 선 금속소리 가득한 병원 지하 좁은 창살 안에서 스트레스성 방광염이 걸린 건 당연한 일이었다. 케이지가 열리면 칼날이 들어오고 소독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D9%2Fimage%2Fs2mQ2ajMSSTmE2so23IH_Bmca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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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귀는 어제 짧아졌다 - 1-2. 나의 하얀 고양이, 시로만 아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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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13:20:20Z</updated>
    <published>2020-10-12T09: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만 아는&amp;nbsp;이야기 나른한 오후, 어제와 다를 바 없는 , 아마 내일도, 지루하고 평화로운 일상일 것이 분명했다. 한껏 채워 부른 배를 자랑하듯 하늘을 향해 뒤집고 창을 넘어 들어오는 강한 볕을 이불 삼아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다. 저 멀리서 부르는 아빠의 손짓에 힘껏 기지개를 켜며 어슬렁어슬렁 무거운 몸을 털고 다가갔다. 아빠는 나를 붙들고 집 밖으로 나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D9%2Fimage%2FT-Huwk9aYb0GX6ELpD1b1OOmC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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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생에 고양이는 처음이라서 - 1-1. 첫 번째 임보 고양이, 모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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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46Z</updated>
    <published>2020-10-12T09: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녁에 시바견 입양하러 갈 거야&amp;quot; 갑자기 아내에게서&amp;nbsp;전화가 왔다. 갑작스러운 선언에 나는 나도 모르게 혀를 씹었다.  그날은 프로젝트 연말 행사를 하는 날이었다. 회사를 가지 않아서 그저 즐겁기만한 날 이기도 했다. 팀원들을 이끌고 앞장서 들어간 압구정, 지하에 있던 보드 게임방은 한가하게 젠가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었다. 가짜 돈으로 게임하면 안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D9%2Fimage%2FAt8QwAzPv0NJ-53V5ZRWadq59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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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임보하우스 시로구레네 - 0. 고양이 없던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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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13:06:37Z</updated>
    <published>2020-10-12T09: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아내에겐 인생 강아지가 있었다. 지금은 저마다 다른 사정으로 만나지 못하게 됐지만... 아내의 강아지는 빠다, 나의 강아지는 뽀삐였다.  서로를 닮아 끌렸던 아내와 나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까지 닮았다고 감격해했고 머지않은 장래에 인생을 같이할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고 여겼지만,  부부가 된 지 4년이 지난 지금, 우리 곁에는 강아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D9%2Fimage%2FPu7GtfkqRopfY02pZU3kTpK81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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