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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유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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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dgab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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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하고 글쓰는 일로 밥 벌어먹고 사는 프로노비. 궁금한 건 해봐야 하는데 거기에 인생을 거는 스타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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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4T09:41: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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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고) 다시 씁니다. &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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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14:40:04Z</updated>
    <published>2025-06-06T09: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만에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인지... 아니. 몇 년 만에 브런치에 접속한 것인지... 23년 9월이 마지막 글이니까 거의 2년만이네요. 여전히 구독자가 300명이 넘게 남아 있다는 것에 놀랍고 감사합니다.  첫 브런치 북을 발행하고 여러 곳에서 출간 제의를 받았지만 나름 계획했던 것이 있어 그것에 집중하고자 죄송하게도 사양하였는데 인생사가 어디 그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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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내게 맞는 자리를 찾아서 - 엄한데 시간 쏟으면 청춘이 아깝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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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4T10:29:19Z</updated>
    <published>2021-10-24T12: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이 책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대기업 과장이 공무원으로 이직하면서 느낀 '진짜 차이'에 대해 공유하고자 함이었다. 교과서에 나오는 차이 말고, 공시족 학원에서 홍보하는 차이 말고, 진짜 차이. 아직까지 둘 다 경험해본 사람이 얼마 없으니, 나의 체험담이&amp;nbsp;수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쓰고 보니 단순한 비교가 크게 의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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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내일부터 울릉도로 출근하세요. - 인사발령 때마다 조마조마... 아 맞다. 나 노비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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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0T17:07:19Z</updated>
    <published>2021-10-24T11: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뼛속까지 회사 부심으로 가득 차 있던 내가 이직을 처음 고려했던 이유가 회사의 M&amp;amp;A 발표 소식 때문이었다는 건 앞에서 말한 바 있다. 10년간 충성을 다한 회사였는데 하루아침에 나를 다른 회사로 보내버리겠다니요! 어쩜 이렇게 섭섭한 말씀을 하십니까!라고 울부짖어봤자 소용없지. 주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그렇게 하는 거니까.  많은 월급이고 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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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무슨 휴직 종류가 이렇게 많아요? - 쓰는 건 자유지만... 신중하게 신청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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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30T08:13:38Z</updated>
    <published>2021-10-24T10: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이 되니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고, 경쟁과 결과가 최고의 가치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아아. 그래. 좋다. 좋아. 훌륭하다.  자. 이번엔 진짜 와닿는 얘기. 공무원 되어서 무엇이 좋아졌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 유일하게 큰 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 피부로 와닿는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공무원의 메리트 중에서 가장 큰 점수를 차지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pm%2Fimage%2FXC8eNC0gbztpGwpHhPxDu62No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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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등이 굽은 중년 여성의 일자리 - 대기업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공무를 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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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23:57:01Z</updated>
    <published>2021-10-24T10: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엔 조금 거룩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사회생활 10년 차가 되었을 때, 나는 세상을 조금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나의 첫 직업은 방송기자였는데 같은 회사 홍보팀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사건 사고 현장을 누비며 뉴스 꼭지를 만드는 일을 했었다. 쪽방촌 독거노인도 만났고, 홍수에 집이 모두 잠겨 망연자실한 아주머니도 만났고,&amp;nbsp;사고로 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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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사람을 믿지 않는 조직. - 신뢰는 이상일 뿐. 현실은 모든 것을 관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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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9T23:08:05Z</updated>
    <published>2021-10-23T13: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이 되고 얼마 안 되어서 충격받은 일이 있었다. 방송 장비인 프롬프트의 리모컨 건전지가 똑 떨어진 것이다. 오후 방송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었어서 당장 사 와야 했다. 문방구는 회사에서 3분 거리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서무에게 과비 결재 카드를 받고 &amp;quot;다녀오겠습니다.&amp;quot; 하고 나서려는데 옆에 있던 다른 직원이 물어본다.  &amp;quot;출장 결재 올리셨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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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육아휴직 3년... 공짜는 없어라. - 쉴 땐 좋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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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00:45:59Z</updated>
    <published>2021-10-21T14: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공무원 채용에 눈을 돌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사실 육아 때문이었다. 아이가 스스로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어른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남편도 나도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다른 집 부모들은 매일 동화책을 5권씩 읽어주고, 영어책 CD도 틀어준다는데, 나는 자기 전에 책 한 권 읽어주는 것도 힘들었다. '아... 그냥 빨리 누워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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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공부하고 싶으면 마음껏 해.  - 아, 그래도 할 일은 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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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11:41:19Z</updated>
    <published>2021-10-19T15: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기업들이 직원의 역량계발을 위해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비롯해 승진자 교육, 리더십 교육 등 생애주기별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고, 전문 강사를 초청해 기획이나 회계, 마케팅, 전산 등을 가르치는 전문화 교육도 진행한다. 물론, 크레듀 등 교육 전문 회사를 통한 상시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회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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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나의 업무가 곧 대한민국의 역사 - 그래서 잊혀질 권리 따위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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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08:47:52Z</updated>
    <published>2021-10-19T15: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공무원은 문서로 말한다고 이야기한 것과 이어지는 내용이긴 한데,  공무원이 되고 나서 신기했던 일 중 하나는&amp;nbsp;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공무원이 한 일은 모든 것이 기록되고, 공유된다. 즉, 대한민국 모든 공무는 매일매일 작성되고 누적된다.  물론 개인정보나 민감한 기밀사항이 포한된 문서는 비공개로 하거나, 볼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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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5월 1일, 출근하다니.  - 맘이 아파 메이데이. 따따 따따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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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08:24:30Z</updated>
    <published>2021-10-17T19:5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이 되고 나서 가장 황당했던 일.  5월1일. 메이데이.  긴 말이 필요 없다. 출근한다.  응? 왜?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니야? 이런 질문은 무의미하다. 공무원은 법대로 움직인다.  공무원들의 휴일 역시 법에 정해져 있다. 그 규정 안에 근로자의 날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래서 출근한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더불어&amp;nbsp;휴가를 적절히 사용하면 롱~위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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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입맛 다른 고객이 5000만 명 - 유리멘탈은 다시 생각해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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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07:36:20Z</updated>
    <published>2021-10-14T14: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공무원이 되기 전 방송통신회사에서 일했다. 2007년에 입사해 2016년 퇴사하기까지 회사의 가입자 수는 200만 명에서 400만 명으로 두 배가 늘었다. M&amp;amp;A를 통해 몸집을 불려 나간 케이스긴 한데 어쨌든 업계 1위 회사에서 일해보는 건 신나는 일이었다. 선도 기업의 이미지를 갖게 되면서 선진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일종의 책임감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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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대기업 사원은 공무원 9급과 같다.  - 차별은 없애야겠고... 평가는 해야겠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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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07:00:02Z</updated>
    <published>2021-10-09T02: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행정공무원 6급에 경력 채용되었다. 공무원 채용은 급수를 미리 정해놓고 공표하는데, 지원자의 경력이 아무리 길고 화려하다고 해도 급수는 바뀌지 않는다. 달라질 수 있는 건 호봉이다.   합격 당시 나는 대기업 10년 차에(만 9년) 과장 1년 차였다. 인사혁신처에서 공고하는 민간경력채용(흔히 민경채라고 한다.) 5급에 지원하기 위해선 10년 이상의 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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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난독증이면 절대 할 수 없는 직업.  - 입은 거들뿐... 공무원은 문서로 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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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03:10:05Z</updated>
    <published>2021-10-08T11: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공무원은 문서로 말합니다.&amp;quot;  공무원이 된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아무리 업무 진척도가 높다고 할지라도 문서로 작성해 부서장에게 결재를 받지 못했다면 무용하다는 뜻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그냥 아 그렇구나... 생각하고 말 지 모르겠는데. 실무진에게 이 말의 뜻은 그냥 모든 것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모든 것을 굳이~ 글로 써서 남겨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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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사노비에서 공노비가 되면 달라지는 것 - 오늘도 열일하는 회사원을 위하여... 치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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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06:27:29Z</updated>
    <published>2021-10-04T14:4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한도전의 많고 많은 짤 중에 회사원들이 각별히 아끼는 짤이 있다. 바로, 2013년 11월. 관상-왕게임 편에 나오는 회사원 노비 짤.    무한도전 멤버들이 양반에서 천민까지 조선시대의 다양한 신분을 부여받고 서울 한복판을 돌아다니며 왕게임을 벌이는 내용인데, 기생 옷을 입은 노홍철 씨가 지나가는 시민에게 묻는 장면이다.    노홍철 : &amp;quot;실례지만, 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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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충격의 월급통장... 이제 실감이 나네 - 하지만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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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5:10:09Z</updated>
    <published>2021-09-26T12: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기업과 공무원의 차이.  원래는 조직 문화에 대해 가장 먼저 쓰려고 했었는데 호봉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김에 돈 이야기부터 해보겠다. (사실 월급이야 케바케가 너무나 강한 영역이기 때문에 내 이야기로 보편적인 비교를 하기엔 좀 그렇지만 일단 이런 실제 사례가 있다는 걸 참고하기 바란다.)   내가 이직할 당시 나는 과장 1년 차였다. 12월에 이직을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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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부하직원의 연봉이 상사보다 더 높다?  - 호봉제의 놀라운 파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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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06:34:23Z</updated>
    <published>2021-09-23T13: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 글에서 공무원 계급사회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했다.   요약하자면, 공무원 사회는 직급이 그 사람의 권한과 역량을 대표하는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마음을 단디 먹고 와라. 이런 얘기다.   그런데 공무원 사회는 직급과 함께 연차를 중요하게 여기는 연공서열 문화가 함께한다. 뭐야. 직급이면 직급이지 또 오래 다녔다고 대접을 해주는 건 뭔가. 도대체 어느 장단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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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처음 겪어보는 계급사회의 낯섦이란...   - 직급이 당신을 대표하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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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9:46:29Z</updated>
    <published>2021-09-21T16: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이 되고 나서 가장 어려웠던 일은 바로 계급사회에 적응하는 것이었다.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할 때 소속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때문에 직급이 매우 중요한데,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계급 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알 수 있었겠지만 나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다. 그냥 각자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하면 되는 거고, 선배에겐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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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대기업 과장에서 6급 공무원이 되다.  - &amp;quot;내가 해봐서 아는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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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6T12:59:25Z</updated>
    <published>2021-09-09T09: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 주간회의 시간이었다. 오늘이 최종합격자 발표날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 아침 댓바람부터 전화가 올 줄이야. 발신자 번호를 보는 순간 심장이 벌렁벌렁. 오마야. 진짜 됐나 보네. 어떡하지.   내 생애 첫 이직이 시작되는 순간. 27살에 입사해 햇수로 10년을 다닌 회사. 아오 징글징글해... 하면서도 뼛속까지 회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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