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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인팬클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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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nknownfanclu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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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쳐지나갈 뻔 했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반짝이는 훈장을 받지 않아도, 큰 회사를 차리지 않아도 멋진 모두의 철학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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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7T14:11: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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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를 마무리하며 - From. 팬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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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4T01:04:42Z</updated>
    <published>2021-12-23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주변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저마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시작했던 인터뷰가 어느새 두 번째 모음집으로 엮어져 출간되었습니다.  우리가 인터뷰한 멋진 분들의 이야기는 예상한 것 이상으로 빛나는 무언가였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성별과 나이를 넘어서 우리에게 작거나 때론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cXrda3pcW2UXQUSWaQmQU0JYhB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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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를 시작하며 - From. 팬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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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4T01:04:39Z</updated>
    <published>2021-12-23T00: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올해는 단풍이 들기도 전에 한파가 오네, 이런 게 인생인가.&amp;rdquo;  시간은 흐릅니다. 시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앞에 공평하게, 시간은 흐릅니다. 지나버린 시간에 대한 후회가 켜켜이 쌓일수록, 가장 젊고 아름다운 순간이 오늘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을수록, 어쩌면 흘러가고 있는 이 시간을 좀 더 매어두어야 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얼마 전, 64년 만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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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을 떠나 아프리카 작은 나라 나미비아로,임주환님  - &amp;quot;아프리카 사람들의 일상과 우리의 고객의 삶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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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3T01:16:06Z</updated>
    <published>2021-10-08T08: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추적추적 오는 금요일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올 9월과 10월은 곳곳에 끼여있는 연휴들 덕에 조금은 여유롭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매우 무계획, 즉흥적으로 일상을 보내고, 회사에서는 매우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에요. OKR, KPI 안에서 생각하는 것이 매우 익숙하고요. 회사에선 하루하루가 너무 금방 흘러, 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vPfSzTqLWBq60cUdpV4u9W1PS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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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게이머 지망생에서 한예종 연출학과로,정진웅님 - &amp;quot;단 한 명 만을위한 비효율적인 공연이죠 (웃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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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6Z</updated>
    <published>2021-09-10T14: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난 원체 무용한 것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뭐 그런 것들.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멎는 곳에서 죽는 것이 나의 꿈이라면 꿈이오.&amp;rdquo; 벌써 3년 전,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amp;lsquo;미스터 선샤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입니다. 당시 회사를 다니면서 하루에 제일 많이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은 &amp;ldquo;어떻게 하면 더 매출을 많이 발생시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IKmXsXbDApIgSD8o7bp39okwr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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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와 판에 나를 새깁니다. 판화가 김가슬 님 - 작가의 손길이 들어가는 판화 한정으로,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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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6Z</updated>
    <published>2021-08-27T09: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님, 종이작품이 그리고 판화가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망원동의 판화가에게 던진 무례한 진심어린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판화 작품들과 어우러진 식물들로 가득한&amp;nbsp;'더 판' 판화 스튜디오 문을 열자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듯한&amp;nbsp;공기 속에서 선묘같은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amp;lsquo;예술'의&amp;nbsp;어원은 그리스어 테크네(techne)에서 시작됩니다. 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I6qD2877z5m2MdPCiHfvLot72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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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우주먼지를 꿈꾸는 두 아들의 엄마 김수지 님 - 매 순간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려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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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3T01:16:07Z</updated>
    <published>2021-08-20T10: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엄마'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 존재가 어떻게 다가오시나요? '가까운, 먼, 애증의, 그리운, 미안한, 감사한' 같은 수많은 수식어들이 아마 엄마와 함께 연상되실 겁니다. 오늘 만난 김수지 님은 두 아들의 엄마 입니다. '두 아들의 엄마' 이 세 단어만으로도 수지님을 만나기 전부터 많은 것들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I3k_W-a1DWckXUZdq99Gz9rvq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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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팩트를 찾아 제주도로, 제주살이 1년 차 김민주 님 - 그래서 저도 '저런 어른이되어야겠다'라고생각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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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3T01:16:06Z</updated>
    <published>2021-08-14T10: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소셜 섹터'에 대해서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명쾌한 정의를 찾아보려 인터넷을 뒤져보았는데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또렷한 의미를 확인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다만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amp;nbsp;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로서로 협력하는 조직이라고 합니다. 좀 더 손에 잡히는 단어로는,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 비영리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16KMbQluyWfR1Bq80WwhKXOUQ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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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원동 목공방에 닻을 내린 전직 항해사, 이일웅님 - 온전히 내 것을 갖는 느낌, 표현할 때마다 뚜렷해지는 게 좋았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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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6T00:40:50Z</updated>
    <published>2021-08-06T09: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살아가는 일을 실감할 일도 없을 것이다.&amp;nbsp;- 하이데거  언제 우리는 스스로가 온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까요? 어떤 이는 가족의 따뜻함에서, 어떤 이는 일에서 오는 성취감에서, 또 어떤 이는 연인과 떠나는 여행길에 문득 살아있음을 느낄 지도 모릅니다. '살아있다'는 느낌으로 매일 가득찬 하루를 지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T-TxOB1nPS-wzqqfiYf1-RyK9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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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성장에 목마른 10년 차 개발자, 김동현 님 - 언어 습득이 아니라 생각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코딩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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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3T01:16:06Z</updated>
    <published>2021-07-30T09: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자분들도 뉴스에서 최근 &amp;lsquo;네카라쿠배&amp;rsquo;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국내의 유명 IT기업인 네이버, 카카오톡, 라인, 쿠팡, 배민을 줄인 말인데요. 전공에 상관없이 많은 취준생들이 코딩과 개발에 도전하며 IT기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amp;lsquo;코딩&amp;rsquo; 자체에 높아진 관심만큼이나, 컴퓨터의 언어로 어떤 기획 과정을 통해 새로운 환경들이 설계되고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HmQ8G2KgqDmOV63uFD-EmwVFP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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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무실에서, 파일럿 한슬기님 - 정해진 답이 없어서 도전할 수있었어요.답이없기도,전부답이기도 하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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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02:38:38Z</updated>
    <published>2021-07-23T09: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움직이는 비행기나 배나 기차보다 내적인 대화를 쉽게 이끌어내는 장소는 찾기 힘들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사이에는 기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관관계가 있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다른 경우라면 멈칫거리기 일쑤인 내적인 사유도 흘러가는 풍경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VcOG0CLaaWR9OU8BlfqwO5Ue6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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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니터 앞 워킹맘이 요가센터장이 되기까지, 김경옥님 - 미안한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어요. 내 몸한테, 내 감정한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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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3T01:16:06Z</updated>
    <published>2021-07-16T09: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19가 우리 일상을 덮어버린 지 어느덧 한 해가 넘어갔습니다. 밖에서 타인들과 어울리던 풍경은 어느새 낯설어졌고, 사람들은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했지요.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자신과 그리고 내면과 대화하는 기회가 생겼고, 자신을 돌보는 어색하고 값진 시간이 늘었습니다. 요가는 기원전 먼 옛날부터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여러 소통 창구 중 하나였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7PsyrxvU94P-u7JDVMzw9K6kK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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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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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3T07:13:43Z</updated>
    <published>2020-11-01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일상을 새로이 덮은 지금, 누군가를 &amp;lsquo;직접&amp;rsquo; 만난다는 것이 낯설어진 지금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찾아 문을 두드렸습니다. 주변의 모든 이들은 기꺼이 우리의 두드림에 환대해주었고 짧고도 긴 시간 동안 우리는 그 환대에 응하고자 온 몸으로 귀를 기울이려고 했습니다. 온 몸으로 상대를 만나는일은 마냥 쉽지만은 않았어요. 팬클럽회원들 각자 생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FpC47yqmMLcLUE32CdA9WxRxM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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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남자의 고군분투 영화 도전기, 유자 서리단 - 가장 개인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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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6Z</updated>
    <published>2020-10-30T12: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VztZuOi6380 https://youtu.be/ShM1Ll68Uhs  언제나 자신의 이야기를, 단단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동경했습니다. 이 인터뷰를 시작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고요. 오늘 만난 유자 서리단은 배우 3명, 연출과 음악감독 각 1명 총 다섯 명이 모인 무예산 영화 제작단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시류에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_B4te-0EY0s8brETInNWgIUFdC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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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나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28살 집배원 한창훈님 - 보통 전 다른 사람의 얘기를 전달하는데, 오늘은 제 이야기를 전달했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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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26T04: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인터넷 쇼핑으로 모든 구매를 대체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같이 뉴스엔 택배 기사님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오르고 있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주는 서비스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전하고자 했던 이야기들과 필요한 물건들이 누군가의 손과 발에 의해 전달되어 안전하게 집 문 앞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jCzyne6cbu6kZtglo4EUuzMhy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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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하고 카페하고 싶다!'를 현실로, 31살 이선영님 - 일단은 정말 현실이라는 거요. 로망이 아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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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16T14: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원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amp;quot;아 퇴사하고 카페나 차리고 싶다&amp;quot;라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평일 오전 여유롭게 커피를 내리고,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빵을 굽는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게 되지요. 오늘 모든 직장인의 로망, 카페 사장님이 된 31살, 이선영 님을 만났습니다.  선영님은 로망과 다른 현실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zc8fOFk5R2gruE_Q9KaRxq4mG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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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에 순응하는 삶, 그리고 채워내는 농장, 한승규님 - 자연을 지배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요. 기생하는 거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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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09T11: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지영이 어머님, 김종녀 여사님의 인터뷰에 이어, 이번 주엔 지영이 아버님의 인터뷰를 준비하였습니다. 넓디넓은 산에 기생해서 늦게, 놀이터 삼아 농장을 꾸리신다는 한승규님은 힘에 부쳐도 긴 호흡으로 농장을 일구고 계셨습니다. 푸르른 숲에서 담담하고 깊은 말씀을 듣다 보면 제 마음도 다 비워지는 듯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꼭! 영상을 먼저 보시기를 추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Nm4txIYlqPxFlGlE5kTrb02F--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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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 남매 어머니이자, 산속 농원 안주인, 김종녀 님  - 지나고 보면 그래. 이렇게 살으라는 뜻이었구나.. 하게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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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02T11: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지금과 마찬가지로 마스크 없이 어디도 갈 수 없던 시간에 저흰 훌쩍 강원도 홍천으로 떠났습니다. 삼 남매를 반듯하고 선하게 키워내시고, 다시 산속으로 들어와 조상님이 물려주신 12만 평의 산을 일구며 사시는 비움 농원 주인장님들을 만나 뵈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홍천에 머물면서, 이름 그대로 몸과 마음의 도시 때가 깨끗이 비워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fbIdyGLHjLJkyFTXiScicSdVq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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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은 안 읽어! 지구에 불시착한 책방 주인 김택수님 - 필독도서라고 부르는 순간 오히려 책이랑 더 멀어지는 것 같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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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9-25T12: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의 독서 습관은 어떠신가요? 책보다는 영상으로 이야기를 즐기실 수도 있고, 한 권의 책을 깊게 읽는 것보다는,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것을 좋아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책을 좋아합니다. 사실은 읽는 것보다 쌓아두는 것을, 정확히 얘기하면 책을 사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긴 연휴를 앞둔 이번 주말도 서점에 가서 책을 잔뜩 살 생각으로 설렙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TvO8C7x_iSestkl2GjJtjXF9X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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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례없는 기후 위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강인구님  - 어떻게 하면 덜 쓸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야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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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6Z</updated>
    <published>2020-09-18T05: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에게 올 한 해는 어떤 키워드로 남으실까요? 코로나19와 역대 가장 긴 장마로 모두가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깊은 우울감, 미래에 대한 걱정들 모두가 한 번씩은 떠올린 두려움이 있으실 텐데요... 바로 유례없는 기후 위기입니다.  통계적으로 100년에 한 번꼴로 일어날 수 있는 날씨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WF_jO6WPacrV6-c-dccyA3UpM1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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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력은 나의 힘, 신기술 기획에 도전한 심리학도 &amp;nbsp; - 제 스스로를, 또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게 재미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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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6Z</updated>
    <published>2020-09-15T10: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인 팬클럽 인터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중에 하나는 동경이었습니다. 멋지게 자신의 철학을 쌓아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감탄, 부러움이었어요. 철학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온 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머릿속의 아이디어들을 실제로 실현시킬 때, 그때 그 사람의 철학은 단단해지고, 빛을 발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그러지 못하거든요. 하고 싶은 것들은 잔뜩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Y%2Fimage%2F2Uh0oMCfWpOAVTFHvd990YLFjm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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