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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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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my377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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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같은 세상에 숨 쉬는 아주 작디 작은 개인의 생각이, 어느 누군가에겐 포근한 위로로 닿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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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6T10:20: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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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간 마음을 모으는 행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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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7:01:10Z</updated>
    <published>2025-09-09T07: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보내는 이 주간은 누군가를 생각하는 주였다. 서서히 멀어지기로 마음먹었던 이에게서 보고 싶다는 문자를 받은 후 꼬질꼬질한 마음들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다. 그 전날부터 우연히 활자들로 떠오르던 마음이었음에도 애써 무시하며 간신히 눌러놨건만 이를 비웃듯 아주 두둥실 떠올랐다. 기분이 침강하는 며칠을 살아내고 점심의 해가 느껴질 때쯤 눈을 떠 창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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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맹이 관찰자 - 꼬맹이 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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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16:04:03Z</updated>
    <published>2025-09-05T16: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샌가 나는 나의 관찰자이며 내 세상의 관찰자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았다. 졸전 주제를 준비하면서도, 꽤나 정적인 학창 생활 속에서도, 휴학을 준비하던 정신적 고통 속에서도 늘 함께였다. &amp;lsquo;관찰하는 나&amp;rsquo;에 대한 생각은 고등학교 시기를 기점으로 명확히 인지됐고, 그걸 정리한 대학교 1학년 레포트 속에서 실체화되었다. 나는 내가 우울함에 적셔진 사람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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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각 속에서 나를 잃어버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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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6:21:26Z</updated>
    <published>2025-07-07T16: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끊임없이 망각한다. 그것을 겪을 적에 &amp;ldquo;이 기억을 가지고 나중을 살아가야지&amp;rdquo; 다짐했던 행복한 순간조차 인간은 결국 잊는다.   기억은 아주 작은 입자들의 합이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일부는 사라지고, 일부는 퇴색되며, 일부는 미화된다. 극히 일부만 남을 수도 있고, 그마저도 없을 수 있다. 망각은 무수한 디테일을 삭제하고 극히 일부만 남긴다. 그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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