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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idge 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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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Bridge.K 브런치입니다. 시대와 지역,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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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6T13:29: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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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사람 - 다시 글쓰기를 되돌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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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0T13: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 하루였다. 수년 전 일기라는 형태로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나의 생각과 마음을 활자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도 내 삶에 글쓰기는 있었겠지만 시험이라던지 제출해야 할 글이 있어서 등 필요에 의하거나 마지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우연히 시작한 일기 쓰기를 통해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자각도 생기고 동시에 자부심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_uuHODa9XMpXmfoK9QyqtvvXnL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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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활용 - 2026년을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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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3:27:30Z</updated>
    <published>2026-01-08T13: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24시간을 유난히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타고난 성실함에 뚜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 혹은 남다른 의지로 같은 시간을 더 빽빽하게 쓰는 사람들이다. 시간 관리를 주제로 책을 내고 유튜브 방송을 하는 이들도 종종 눈에 띈다. 대학교수, 변호사, 연구원 등 자기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이들 중에는 자타공인 시간관리의 달인이라 불릴 만한 사람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NYSKrzMnWKGEvEGCtMYyfoGbXB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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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의 박자: 비움과 채움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 - 한해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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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1:44:37Z</updated>
    <published>2025-12-30T11: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업무에서의 변화를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유난히 짧게만 느껴졌던 이번 2025년을 보내며 간략하게 요약해 봅니다.   1. 신체적 역성장: 쉼표가 길었던 몸의 기록 작년의 나는 참으로 뜨거웠다. 양산하프마라톤과 영남일보 10km 대회를 준비하고 완주하는 과정에서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희열을 즐겼었다. 그리고 아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uTL7yK5yNHlprTAgd65utOhFFV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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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 담당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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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6:57:36Z</updated>
    <published>2025-12-20T06: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인(또는 회사)으로 불리는 조직은 살아있는 사람과 같다. 법인의 생성과 파산 혹은 폐업을 통해 소멸되는 과정은 인간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궤와 유사하다. 법적으로도 대우하는 바 역시 비슷하다. 세상에 태어남을 관청에 신고하고 법적 지위를 얻고 성장하면서 이 세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양한 활동을 한다. 오랫동안 지위와 명성을 누리고 지낼 수도 있겠지만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JAr6aIlwHbzRFFE3ysesa38fwL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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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세라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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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5:39:37Z</updated>
    <published>2025-12-19T11: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위키에서 찾은 뜻으로는 다음과 같다. &amp;quot;스페인어&amp;nbsp;비문&amp;nbsp;관용어 Que ser&amp;aacute;, ser&amp;aacute;. 영어 'Whatever will be, will be'로 대응되며, 한국어로는 '될 것은 (결국) 된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amp;lsquo;될 대로 돼라&amp;rsquo;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뜻은 아니다.&amp;quot;  우연히 조별 단톡방에서 조원 한 분께서 '켓세라 세라! 시험에 임합니다.'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WE1pVo4fw8NaZVij3N5oXM_icX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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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턴어라운드 - 세상의 모든 불만 전문가들을 위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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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5:37:58Z</updated>
    <published>2025-12-05T11: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민한 성격을 가진 A는 사소한 상황에서도 대체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무실에서 갑자기 울리는 전화기 벨소리에 깜짝 놀란다. 미간이 찌푸려지며 어금니를 꽉 깨문다. 그런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 코로 한번 숨을 크게 내쉬고 만다. 정작 당사자에게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당연히 사무실 안에선 아무도 전화 벨소리로 트집 잡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Jkvb162vy0loXk0U5jUAPLmoeo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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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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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1:20:32Z</updated>
    <published>2025-12-01T13: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약속이고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다. 일정하게 흐르는 시간을 시계가 대신해서 알려준다. 시, 분, 초가 정확하다. 기대와 어긋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현재를 알려주고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 둥근 얼굴도 있고 네모난 얼굴도 있다. 시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마음대로 만든 모양도 있다. 전자기기로 만든 시계든, 기계장치로 만든 시계든 목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0GhCrx-wFCV0NM0hmPwT64Ztqa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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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 - 성시경 매니저 배신 사건을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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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1:18:18Z</updated>
    <published>2025-11-30T13: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가수 성시경 매니저의 배신 사건 이야기가 세간에 떠돌았다. 10년 이상 한 가수를 보필한 매니저가 그 가수의 뒤통수를 친 것이다. 성시경은 매니저에게 업계 평균 이상의 대우와 함께 다양한 금전적 보상을 하면서 믿음을 보여왔다. 하지만 그 매니저는 사사로이 이익을 챙기며 기만하고 결과적으로 아티스트를 조롱했다. (가수가 금전적인 모든 흐름과 시스템을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ugkQZOkj1ArOMCZCtT22itvi4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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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맞이 - 푸른 초록이 그리워지는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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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12:57:23Z</updated>
    <published>2025-11-20T12: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기습적인 형태로 찬바람이 불어왔다. 안다. 물론 찬바람은 기상청을 통해 오늘내일 여러분에게 방문할 것이라고 미리 알렸다. 따뜻한 옷도 준비하라고 여러 번 단단히 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얄브리~ 하게 입고 버티려고 했던 내가 잘못인 거다.  굳이 잘잘못을 따질 필요는 없지만 누구 죄가 더 크냐고 묻는다면 판사는 당연히 내 손목을 잡고 하늘 높이 번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K38UxR1jWCMiNAEtdGemCY549E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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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양플랜트 공정관리자(하) - 진도보다 안전, 숫자보다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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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14:25:17Z</updated>
    <published>2025-11-04T14: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정관리자에게 중요한 덕목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우선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amp;nbsp;안전관리다. 안전은 결코 후순위로 미룰 수 없는, 공사현장의&amp;nbsp;최우선 경영방침이기도 하다.  지난 2024년에도 589명,매년 수백 명이 일터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불귀의 객이 되고 만다.이렇듯 많은 노동자들이 건설 혹은 제조 현장에서 중대재해로 목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l4FuWW28IgMQ9TrrKVW5NN9Ul4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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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양플랜트 공정관리자(중) -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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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2:56:23Z</updated>
    <published>2025-10-26T02: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정관리자에게 필요한 또 다른 역량은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한정된 기간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전 부문의 통합적 관리와 진행이 필요하다. 각 부문의 역량이 고루 발현되어야 하는데 공정관리자의 역할이 이 시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사가 착수되면 생각보다 많은 부서와 얽히게 된다. 구조, 장비, 배관, 전계장 그리고 보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McARu2I6_tM7SFs6DpMQmcSZt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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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양플랜트 공정관리자(상) - 바다 위의 공장을 세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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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8:58:22Z</updated>
    <published>2025-10-19T08: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십 수년의 사회생황 중 가장 오랫동안 많은 에너지를 보탠 곳이 바로 공정관리자였다. 해양플랜트 업계의 블루칩이었던 드릴쉽에서 출발해서 FLNG 두 척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름답고 고귀한 경험이었다. 지금이야 소중한 경험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기이지만 당시에는 하루하루가 전쟁터이자 이루 다 말하지 못할 정신적 중압감으로 인해 벗어나고픈 직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ciPWUY8Qtp6eIaMs_rkUR2hk9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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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절한 거리두기 - 사람 사이엔 &amp;lsquo;법&amp;rsquo; 대신 &amp;lsquo;거리&amp;rsquo;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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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6:08:58Z</updated>
    <published>2025-10-12T06: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일부 고등학생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이 생겼다. 바로 친구들의 부모, 형제 등 주변인의 정보를 알아내 그 친구 이름 대신 부르는 행태다. 가령 &amp;lsquo;규칙&amp;rsquo;이라는 학생의 아버지 이름이 &amp;lsquo;엄격&amp;rsquo;이라면 규칙이에게 &amp;lsquo;엄격아&amp;rsquo;라고 부르는 식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그들 부모 소유의 것이 많은데 거기서 정보를 따 온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dZ7QZ0Ira6nUqkmAW_npBuZTS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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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한과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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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3:35:33Z</updated>
    <published>2025-09-28T03: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어사전 등에서 정의하는 권한의 의미는 제도, 규정, 계약 등을 통해 제한적으로 부여된 직무의 범위로 본다. 조금 더 자세히 풀어쓰면 &amp;lsquo;어떤 사람이나 기관의 권리(權: 권리 권)나 권력이 미치는 범위[限]&amp;rsquo;를 뜻하다. 가령 국회는 법률을 제정할 권한&amp;rsquo;안에&amp;rsquo; 있는 것이고 제정된 법률을 판단하는 역할은 국회의 권한 &amp;lsquo;밖&amp;rsquo;인 것이다. 서로 간의 권리의 범위를 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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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주 단상 &amp;ndash; 한 잔의 대가 - 값싼 즐거움, 값비싼 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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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1:48:54Z</updated>
    <published>2025-09-21T01: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을 마시는 나에게 몸이 보내는 신호를 너무 간과하고 살고 있다. 속쓰림, 위&amp;middot;장 트러블, 두통, 무기력, 손끝 저림 등등 모든 증상은 고작 한 캔의 술을 마신 다음 날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편의점에서 파는 근본도 모를 4천 원짜리 하이볼 한 캔이 준 즐거움은 아주 잠깐이었는데, 내 건강과 하루의 컨디션이 나빠진 걸 계산하면 몇 십만 원 이상은 손해 본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pGdFesNcujR6ufebrH-FNE5oHv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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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인 셀프 빨래방 창업기(하) - 꾸준함이 만든 고객 신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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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8:07:39Z</updated>
    <published>2025-09-14T08: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인 셀프 빨래방(이하 &amp;lsquo;빨래방&amp;rsquo;)을 운영한다는 것은 상상과 달랐다. 달리 말하면, 전해 들었던 이야기나 교과서적인 내용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다. 물론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만 가족 사업을 그저 적당히 운영하는 데 그치고 싶지 않았던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내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오히려 나보다 더 눈빛이 반짝였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NryGkPj-wIWyob9oH2347tScBu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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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인 셀프 빨래방 창업기(상) - 창업을 향한 첫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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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11:20:04Z</updated>
    <published>2025-09-07T09:2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재테크의 시대다.금수저, 흙수저 같은 식상한 수저론 이야기를 꺼내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에서 부의 대물림이 없다면 급여생활자에게 인서울, 특히 강남 3구 내 집 마련은 꿈만 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2024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균 연소득(GDP)은 3만6천 달러를 돌파하며, 인구 5천만 명 이상의 국가 중 세계 6위를 기록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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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움보다 비움에서 배운 것들 - 이제는 소비에도 치열한 고민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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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0:54:05Z</updated>
    <published>2025-08-30T07: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어 달 전, 가족들과 한 쇼핑센터에 있는 식당으로 외식을 하러 갔을 때다. 지하 주차장에 들어섰는데 이미 차가 많아 주차할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한 바퀴를 돌고 난 뒤에야 겨우 눈에 띄는 빈자리를 발견했다. 마음이 급해졌다. 뒤에 따라오는 차는 없었지만, 그 자리를 빨리 차지해야 할 것 같은 묘한 조급함이 몰려왔다. 빈자리를 두고 사선으로 차를 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1yuH6Q1ktBunkylE44VcT7Ql5z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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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아이디어가 반드시 성공하지 않는 이유 - 생각하는 인간, 그리고 비즈니스의 전쟁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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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7:25:16Z</updated>
    <published>2025-08-23T07:2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신사업은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실행과 리스크 관리의 싸움이다.&amp;rdquo;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직립을 통한 이족보행이 가능해지면서 상상한 것을 두 손으로 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도 있었다. 뗀석기에서 간석기로, 청동기에서 철기로 이어지는 발전의 궤적을 거쳐 인류는 탐험과 전쟁의 역사를 반복하며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 46억 년 지구 역사 속에서 인류의 역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PZOGXTtghIDPocNmuUAN1P5glf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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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단상 - 짐 속에서 건진 추억과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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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7:37:03Z</updated>
    <published>2025-08-17T07:3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와 관련된 속설이 제법 있다. 이사 갈 때 쌀이나 돈을 먼저 집에 들인다. 이사를 많이 하면 부자 된다더라. 비 올 때 이사하면 부자 된다더라 등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유사한 속설들이 많다. 실제 근거와 관계없이 구전으로 전해졌을 수도 있지만 이사 한 번이 주는 무게감이 얼마나 크길래 이런저런 이야기가 만들어졌는지 한편으로 이해는 된다. 집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lp%2Fimage%2FlxcQegUp0dlJX6W3oS_rc5wKyw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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