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한도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 />
  <author>
    <name>choird7y77</name>
  </author>
  <subtitle>사람이 궁금해서 사람을 사랑하게 된, 그러나 여전히 방황중인 심리상담사 도톰입니다. 모든 존재는 완벽하지 않기에 사랑스럽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hWT</id>
  <updated>2020-06-01T11:59:04Z</updated>
  <entry>
    <title>[날씨] 우리에겐 적당한 구름이 필요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27" />
    <id>https://brunch.co.kr/@@ahWT/27</id>
    <updated>2026-04-28T08:29:21Z</updated>
    <published>2026-04-28T06: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현재, 당신의 마음의 날씨는 무엇인가요?'  마음을 날씨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만큼 최선의 아이스브레이킹이 또 있을까.  직접적으로 기분을 표현하지 않으면서 은근히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도구이니 말이다.  이에 대한 답변은 다양하다. 살랑살랑 바람 부는 맑은 날부터 폭우와 강풍이 몰아치는 혼란스러운 날씨까지. 혹은 '그냥 없을 無'인 상태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tnkeoOpMVvdWtFvPIGUNuRh2N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향기] 당신의 향기일까, 내 마음의 잔상일까 - 타인이라는 낯선 숲, 그 속의 향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26" />
    <id>https://brunch.co.kr/@@ahWT/26</id>
    <updated>2026-04-28T05:37:06Z</updated>
    <published>2026-04-20T07: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풍기는 고유한 향기가 있다. 때로 우리는 그것을 &amp;lsquo;아우라&amp;rsquo;라 부르기도 한다. 처음 만났음에도 &amp;quot;이 사람은 이런 결이겠구나&amp;quot;라고 느껴지는 찰나의 공기. 그 향기가 공들여 만든 페르소나인지, 가감 없는 본연의 자아(Self)인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 냄새를 맡으며 나와의 합을 가늠한다.  상대를 읽어내는 단서는 도처에 널려 있다. 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dUYXFAcs6n2l_nVtkhEDmN6wN8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긴 방황의 끝, 기꺼운 버팀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25" />
    <id>https://brunch.co.kr/@@ahWT/25</id>
    <updated>2026-04-15T07:20:52Z</updated>
    <published>2026-04-15T07: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그 대학원은 구면이었다. 첫 사회생활에서 다듬어질 시기에 만났던 남자친구의 모교였기 때문이었다. 참으로 얄궂다. 당시만 해도 &amp;lsquo;대학원이란 게 있구나&amp;rsquo;라고 막연히 생각했을 뿐인데, 결국 그 자리를 내가 채우게 되다니.  감성에 젖기엔 하루가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 대학교와 다르게 이곳은 &amp;quot;진짜&amp;quot; 공부하는 사람들만 모아놓은 분위기가 역력했다. 나름 학부</summary>
  </entry>
  <entry>
    <title>지겨운 소풍을 이토록 성실하게 즐길 줄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24" />
    <id>https://brunch.co.kr/@@ahWT/24</id>
    <updated>2026-04-11T09:53:01Z</updated>
    <published>2026-04-09T12:5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풍. 유년시절 단체생활에서 쓰이다가 어느 정도 머리가 자라면 쓰이지 않는 단어. 그래서인지 우리는 자연스레 소풍이라는 언어에서 어릴 적 추억을 뒤져보곤 한다. 생각만 해도 몽글해지며, 상상만 해도 포근해지는 그런 기억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나는 소풍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따뜻함과 설렘으로 마주하기보다 '귀찮음'의 마음이 먼저 다가온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3lHkqmkSRZjWNSJObWWKVZ_gvJY.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짓말의 온기 - 그 말, 정말 괜찮은 걸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23" />
    <id>https://brunch.co.kr/@@ahWT/23</id>
    <updated>2026-04-01T12:47:05Z</updated>
    <published>2026-04-01T08: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괜찮아요, 아무렇지 않아요, 이미 익숙한걸요, 그러려니 해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 말씀과 달리 표정은 다른 느낌이 전해져요.  ... 그냥 시간에 맡기면, 자연스럽게 나아져요.  -그렇게 버티고 계시는 시간은, 본인에게 어떠한가요.   씁쓸한 미소, 떨구는 시선. 책상 밑의 바닥에는 아무런 무언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참을 응시한다. 괜찮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sAyR12kch5TEsBlztpQGEqYIap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피는 것보다 먼저 도착하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22" />
    <id>https://brunch.co.kr/@@ahWT/22</id>
    <updated>2026-03-27T08:15:37Z</updated>
    <published>2026-03-27T08: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할 것을 알지만, 흔하게 격려하는 흔한 문구가 있다.  &amp;quot;피는 계절이 다를 뿐이야&amp;quot;    보통 무언가 결실을 맺거나, 고생 끝에 낙이 오거나, 열심히 노력했던 결과 값이 잘 나왔을 때 &amp;quot;피었다&amp;quot;라는 문장을 사용한다. 우리는 이 주어를 안다. '꽃'을 '우리네 인생'으로 비유하여 사용한다는 것을. 정말 흔한 격려지만 이만하게 사람의 마음을 적절하게 채울 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TRsNcP-4hv5PhKdBwQ0vXDgnMI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심리상담사가 되기로 한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21" />
    <id>https://brunch.co.kr/@@ahWT/21</id>
    <updated>2026-03-26T21:46:49Z</updated>
    <published>2026-03-25T08: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아프다고 퇴사한다고 할까? 그러기엔 물건을 옮겼던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다. 누가 봐도 건강한 직원이었기에 의심받기 딱 좋은 정황이었다. 퇴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건 정말 어려웠다. 계약이 만료되어 자연스럽게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는 말이 아닌, 내 자의로 이 업장과의 연을 끊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기 그지없었다.   어려울 땐, 정면돌파라고 생각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땅의 기억을 머금은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20" />
    <id>https://brunch.co.kr/@@ahWT/20</id>
    <updated>2026-03-19T09:31:24Z</updated>
    <published>2026-03-19T07: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 살펴보면, 봄나물은 풋내를 뽐냈다.  그 풋내는 완전히 싹을 틔운 잎의 향도 아니며, 그렇다고 땅 내음을 오래 품은 묵은내도 아니었다.  싱그러우나 날 것의 흙내음을 품어 어디엔가 묵직한, 다 익지는 않았으나 내가 봄나물이오-하고 표현될 만큼의 색을 갖춘 푸르름. 그것은 사람들에게 이 나물은 어떠한 맛을 자랑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때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tMzuXx1pLzNHFNmipt4WeS_gse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작의 끝 - 누군가의 시작선 옆에서, 끝처럼 느껴지는 순간에 대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9" />
    <id>https://brunch.co.kr/@@ahWT/19</id>
    <updated>2026-03-12T12:34:50Z</updated>
    <published>2026-03-12T12: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란 본디 나의 살을 깎아내리는 작업인지라, 여간 마음을 굳게 먹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다. 나의 것을 꺼내놓을까 말까 고민하는 그들의 옴싹달싹한 입모양은 마치 시작을 위한 준비지점에 서서 요이땅을 외칠까 말까 고민하는 모양새와 비슷하다.  생각보다 상담의 과정은 치열하다. 이야기를 건네는 화자의 현재 마음과 과거의 입장, 그들의 제스처를 통한 비언어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gyvQCM51Ax3IiyiAUdJPKSHpOI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버티지 못 해서 퇴사한게 아니야 - 인생의 핸들을 다시 잡고 싶었을 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8" />
    <id>https://brunch.co.kr/@@ahWT/18</id>
    <updated>2026-03-10T07:18:50Z</updated>
    <published>2026-03-10T02: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명이 높아봤자, 제 몫만 다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던 나의 오래된 삶의 가치관이 깨졌다. 사회생활을 굳이 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운 좋은 시절을 다 지난 셈이다.  그녀는 지극히 '상사'하면 생각나는, 전형적인 모든 덕목(?)을 갖추고 있었다. 본인이 한 것 최상으로 드러내기, 본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고 정성스레 반응하길 기대하기, 퇴</summary>
  </entry>
  <entry>
    <title>체증의 시작, 그 이름 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7" />
    <id>https://brunch.co.kr/@@ahWT/17</id>
    <updated>2026-03-04T08:55:37Z</updated>
    <published>2026-03-04T08:5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다. 물 밀듯이 밀려오는 새싹 내음은 누군가에게 싱그러운 순간 그 자체일 수도 있으나, 아직 준비되지 않은 이들에게는&amp;nbsp;숨을 틔우기도 전 들이치는 바람일지도 모른다.  최근 출근길이 한가로왔다가 다시 막히기 시작했다. 봄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다양한 삶의 역할을 이고있는 사람들이 본연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다. 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SDXKgg32tfvGtKzrIHgx0y6r_q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이런 곳에 올 생각을 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6" />
    <id>https://brunch.co.kr/@@ahWT/16</id>
    <updated>2026-03-03T11:40:11Z</updated>
    <published>2026-03-02T13: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신입직원 교육을 받고 지하철을 타던 공기를 아직도 기억한다. 대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듯 출근했던 그 계절, 3월 8일.  첫 발령지는 집과 가까운 곳이었다. 당시 분홍색 스웨터와 검정 바지, 검정 운동화를 신고 긴장이 가득한 마음으로 익숙한 거리를 낯설게 걷던 발걸음.  그 매장은 시내 한복판에 있었다.  친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가지러 나갔던</summary>
  </entry>
  <entry>
    <title>드디어, 종결 - 50분, 모두의 성장을 위한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5" />
    <id>https://brunch.co.kr/@@ahWT/15</id>
    <updated>2026-02-25T02:09:03Z</updated>
    <published>2026-02-25T02: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4년간의 만남이 끝이 난다. 홀로 뿌리내리는 것이 어려워 주 1회 만남도 위태롭게 찾아왔던 사람이, 어느새 이파리를 내보이며 스스로 양분까지 만들어 낼 만큼의 준비가, 이제 상담실이 아니라 홀로 설 수 있는 때가 되어 떠날 준비를 다 끝냈다는 뜻이다.  나를 많이 성장시켜 주었던 그 분과 진짜 &amp;quot;헤어짐&amp;quot;을 하는 것이다. 내담자 덕을 많이 본 것이 확실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CkruYteCrHBGwqtG4cPzOKy4Ge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류 월급쟁이가 되고 싶었을 뿐 - 객기의 대가, 이력서 한 줄의 무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4" />
    <id>https://brunch.co.kr/@@ahWT/14</id>
    <updated>2026-02-23T07:56:04Z</updated>
    <published>2026-02-23T05: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맣게 묵혀두었던 파일창을 열었다.  몇 년 전의 내가, 거기 그대로 저장되어 있었다.  시험 삼아 넣었던 의류회사 MD 자기소개서도 함께 . 그 때의 나는, 주류가 되지 않겠다고 말하던 사람이었다.   잘만 활용하면 꽤 완성도 높은 이력서를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전에 필요한 건 공인 영어점수였다.  주류에 휩쓸리고 싶지 않은 무언가가 되고</summary>
  </entry>
  <entry>
    <title>'무언가'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연습 - 행성 하나가 또 하나의 궤도를 찾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3" />
    <id>https://brunch.co.kr/@@ahWT/13</id>
    <updated>2026-02-12T09:21:21Z</updated>
    <published>2026-02-10T02: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나의 우울은 깊었다. 심해에서만 지내느라 몰랐던 것뿐이었다.  잠시 수면 위로 올라가면 심해의 공기와 숨 쉬는 방법이 익숙해서 오는 어색함 때문에,  우울이 덮치는 심해 속으로 다시 들어가서는 이 익숙함이 곧 나의 본질이자 편안함이라고 속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아가미는 오래 버틸 리 없었고 사람은 육지에서 숨을 쉬어야 하는 동물이었다.  설령 나의 본</summary>
  </entry>
  <entry>
    <title>유망직업? 다만 '유망'만 합니다 - 개미지옥 같은 상담이라지만 지옥은 아니에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2" />
    <id>https://brunch.co.kr/@@ahWT/12</id>
    <updated>2026-02-05T02:35:07Z</updated>
    <published>2026-02-05T02: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상담사는 흔히 유망직업이라고들 말한다. 노후에 좋다는 이야기도 곧잘 따라온다.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른다. 다만, 백년동안 유망하다가 유망'만' 할 직업이 아닐까 그러한 생각을 해본다.  지금이야 여러 전문가들께서 열일(?) 해주신 덕분에 아동심리부터 시작하여 부부상담에 이르기까지 심리상담분야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익숙한 단어여서 진입장벽이 낮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hWT%2Fimage%2FYIwpmPuJe075ONkgCqWFlmC6BH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에 한 뼘 다가가기 위한 성장통, 필수인가요? - 갈 곳을 잃은 스물넷, 상담실 문 앞에 처음 서 있었던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1" />
    <id>https://brunch.co.kr/@@ahWT/11</id>
    <updated>2026-02-02T13:38:20Z</updated>
    <published>2026-02-02T08: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 취업을 위한 기본 필수템은 아래와 같았다. 토익점수, 컴활자격증, 기타 아르바이트 경험과 약간의 대외활동 등.  나에게 대외활동이라고는 남들 다 한다던 학생회 밖에 없었고, 아르바이트 경험이라고는 6개월짜리 카페 경험이었으며, 토익점수는 졸업점수에 맞추고자 겨우 취득했기에 써 봤자 무용지물. 컴활자격증은 딱 1개 정도 있었다.  휴학 1년에 방학 8번</summary>
  </entry>
  <entry>
    <title>깨져도 괜찮다고 말해준 시간 - 사람은 존중받을 때 회복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10" />
    <id>https://brunch.co.kr/@@ahWT/10</id>
    <updated>2026-01-29T01:00:50Z</updated>
    <published>2026-01-28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대부분 내가 가진 유리가 어떠한 유리인지 알지 못한다. 쉽게 깨지는지 금이 가는지. 그런데도 강화유리가 되라고 스스로 몰아붙일 때가 꼭 있다.  상담과 행정을 같이하는 직업 특성 상 내담자들을 만나기 전에 마음을 데우는 시간을 꼭 가지는데, 사람을 만나기 전 마음의 온도를 맞추는 일이다. 지난 회기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오늘은 어떤 지점에</summary>
  </entry>
  <entry>
    <title>졸업작품? &amp;quot;음악졸업&amp;quot;작품 - 나의 마지막 음악과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8" />
    <id>https://brunch.co.kr/@@ahWT/8</id>
    <updated>2026-03-10T07:43:47Z</updated>
    <published>2026-01-26T04: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도 더 된 일이라 졸업공연 날짜는 가물가물하지만, 서울 혜화 어귀의 어느 지하 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랐다는 기억만큼은 또렷하다. 대학교 친구들과 교회 언니들이 꽃다발을 들고 와 그동안의 고생을 축하해주던 장면도 아직 선명하다.  졸업공연작은 역사소설 『9일 여왕』을 모티브로 삼아, 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에릭 바나가 출연한 영화 천일의 스캔들의</summary>
  </entry>
  <entry>
    <title>진로상담은, 단순한 고민상담이 아니라고! - &amp;quot;나는 왜 이러고 있지?&amp;quot;라는 질문에서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hWT/7" />
    <id>https://brunch.co.kr/@@ahWT/7</id>
    <updated>2026-01-27T02:15:01Z</updated>
    <published>2026-01-21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진로가 무슨 상관이 있었겠는가. 진로란 자고로 생계를 잘 유지하기 위한 수단을 알맞게 고르는 과정이자, 자아실현 수단을 탐색하는 길목이지 않았겠는가.  그래서 사실 진로상담이라고 한다면 나는 어떤 직장에서, 어떻게 취업을 하는가에 관심이 많았을 뿐이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며 어떤 것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덜했다.  그래서인지 이래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