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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올라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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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올라프의 warm hug 기운을 전하고 싶은 사람,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은 작가, 글쓰는 올라프입니다&#x1f495; 현재 시중은행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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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3T07:59: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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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이 싫은 진짜 이유 - 어떤 상처는 왜 유독 더 깊게 남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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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6T01:15:47Z</updated>
    <published>2022-03-21T05:2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다. 상처는 갈등을 지나가면서 필연적으로 얻게 되는 부산물인데 어떤 상처는 잘 아물지만 어떤 상처는 오랫동안 잊히질 않는 트라우마로 남는다.   왜 특정 사람이 한 말은 이상하게 거슬리고 아플까? 어떤 상처가 마음속에 깊게 남는 걸까?   1. 마음의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A%2Fimage%2FOUtx5dNGQuY5mczsE55j_s_i0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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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되는 말을 계속 곱씹고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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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13:22:14Z</updated>
    <published>2022-03-18T03: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대방이 배려 없이 내뱉은 말이 마음속에 비수로 꽂혀서 그것을 계속 곱씹고 있다면, 그건 마음에 새길 필요가 없는 말을 쓰레기통에 버리지 못하는 것과 같다.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말이 잊히지 않는다면, 그건 마치 버려야 하는 쓰레기봉투를 비우지 못하고 우울하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악취를 맡는 행위와 같다.   쓰레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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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길 단상#1. 행복한 사람이란?  - 안부를 물어주는 사람이 있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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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23:06:54Z</updated>
    <published>2022-03-16T09: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밥 먹었어?&amp;rdquo; &amp;ldquo;너랑 더 있고 싶어. 헤어지기 아쉽다.&amp;rdquo; &amp;ldquo;방금 봤는데 또 보고 싶어. &amp;ldquo; &amp;ldquo;요즘 어떻게 지내? &amp;ldquo;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듣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말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안부를 물어준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무슨 일은 없는지, 일상을 물어주는 사람에게 우리는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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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말로 너의 마음에 생채기를 낼 때 -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 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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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05:07:46Z</updated>
    <published>2022-03-10T11: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든 한 번쯤은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버럭 화를 내거나 마음 아픈 말을 뱉어놓고 이런 변명을 해본 적이 있을 거다.  화낼 당시에는 나의 입장만 생각하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좀 다르게 표현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에 후회될 때가 있다. 나는 회사 후배에게 화가 섞인 직설적인 말로 코칭을 하다가 사이가 틀어진 적이 있다.   나는 지점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A%2Fimage%2FQsto7g4PPf9YiLT7IoCvPjo8vc8.JPG" width="3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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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해되는 것들  - 사회생활을 해보니 알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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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8T16:28:05Z</updated>
    <published>2022-03-09T01: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은 완전히 이해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도대체 왜 아빠는 퇴근 후에 TV 앞에 붙어있는 걸까?  어릴 적 내가 기억하는 집에서의 아빠 모습은 소파에 모로 누워 TV를 보시는 모습이었다.  한창 에너지 넘치고 체력이 좋았던 10대의 나는 아빠의 그런 모습이 무기력해 보였다. &amp;lsquo;TV는 바보상자라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A%2Fimage%2FOME3leEUd1HaCNjBU2CYw8I8c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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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속 지옥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다.  - 누군가를 미워하면 생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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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9T07:06:49Z</updated>
    <published>2022-03-04T12: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움은 그 자체로 마음속에 지옥을 만들어낸다.   미워하는 마음이 한번 마음에 싹을 피우면 화가 많아진다. 화는 피해의식을 부르고 이 피해의식은 안 그래도 쉽지 않은 인간관계를 더 힘들게 만든다.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그 일에서 그치지 않고 과거에 겪은 비슷한 부정적인 기억까지 끄집어내며 쓸데없이 예민해진다. 객관적인 상황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A%2Fimage%2Fi0KK98unnb6nzmuQ-I8-1fBz_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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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3년 만에 본식 영상을 보며 느낀 애틋함 -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얻을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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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23:07:58Z</updated>
    <published>2022-03-03T14: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일절 휴일, 낮잠을 오래 잔 탓인지 밤에 잠이 오질 않아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집어 들었다. 원래는 짧게나마 글을 쓰려고 했던 건데 바탕화면에 있던 추억 사진첩이 눈에 들어왔다.    연도별로 구분해서 정리해놨던 사진 중 2019년도 사진첩을 열어보았다. 그 폴더 안에 결혼식 본식 영상을 담아놨던 게 문득 생각나서였다. 식을 올린 후 3개월쯤 됐을 때 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A%2Fimage%2FNTjkZXYyvzFMJibQpm8JzXEbw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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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슬슬 글을 쓰기로 다짐하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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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23:08:37Z</updated>
    <published>2022-03-01T03: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쉼없이 달려왔다. 회사에서는 나에게 할당된 실적을 달성하려 열정적으로 영업을 했고 7월에 승진 대상이라 각종 자격증 취득, 실적 달성 등 조직생활에서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 부던히 애써온 것 같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개인 삶에서의 의욕은 없어지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졌다. 좋아하던 책에도 손이 가지 않는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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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도 보통의 엄마가 필요해 -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 같은 엄마가 있으면 좋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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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23:10:39Z</updated>
    <published>2021-10-08T12: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다른 엄마들과는 많이 다르다.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amp;lsquo;너는 너, 나는 나&amp;rsquo;라는 의식이 강하다. 엄마라고 해서 꼭 헌신적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우리 엄마는 한국 사회에서는 보기 드문 超개인주의 성향의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주변의 엄마들은 성인이 된 자녀들도 아이인 것 마냥 챙겨준다는데 우리 엄마는 아니다. 밥을 더 먹고 싶어서 더 달라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iDZQBt5m7lkbnP9bQCNbXftuGw.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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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나의 프라임 세포는 무엇일까 - (feat. 유미의 세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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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8T23:51:30Z</updated>
    <published>2021-09-27T23: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퇴근 후 짬짜면과 만두를 시키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TV에서 우연히 &amp;lt;유미의 세포들&amp;gt;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됐다.   32살 김유미 대리가(김고은 분) 주인공으로, 현실 세계와 김유미 대리의 내면에서 활동하는 세포들의 이야기를 동시에 그리는 드라마이다. 세포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는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amp;lt;인사이드 아웃&amp;gt;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ioTRYL-8ayVi3zuz31C-hqou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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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키기 어려운 삶의 맛도 씹을수록  새로운 것임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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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3T16:07:43Z</updated>
    <published>2021-09-24T13: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삼 내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느끼게 된 계기가 있다.   친한 언니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대장에서 용종 2개가 발견된 것이다. 다행히 검사한 당일 바로 용종을 떼어낼 수 있었지만 언니는 이틀간 이온음료, 물 , 약만 먹어야 하고 죽 섭취도 그 후에야 할 수 있다고 했다.​  물과 이온음료로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4zWrb7W-FpzHhWAxDxtQP4fF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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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는 실수 총량의 법칙이 존재한다. - 영화 &amp;lt;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amp;gt;을 보고 느낀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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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09:12:46Z</updated>
    <published>2021-09-18T15: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넷플릭스 추천영화로 계속 떠있던 '13 going on 30' (한국 제목: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을 보게 됐다. 2004년에 개봉한 워낙 유명한 영화여서 &amp;lsquo;언젠간 봐야지&amp;rsquo;라고 벼르고 있던 참이었다.  13살 소녀 제나는 삶의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30살이 되고 싶어 한다. 13번째 생일날, 제나는 30살이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A%2Fimage%2FW2qW8gt5gtsh9A3yi7KZjVRuK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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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까지 거치는 4단계  - 상처의 치유 단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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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4T03:57:10Z</updated>
    <published>2021-09-17T14:0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충격과 혼돈  상처를 받은 직후에 겪는 첫 단계는 충격과 혼돈의 단계다. 아직 상황 정리가 깔끔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혼란스럽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조차 내 상처를 쉽게 말하기 힘들다.  1단계에서 상처를 제삼자에게 섣불리 얘기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오히려 좋지 않다.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기도 힘들뿐더러 얘기하면서 도리어 상처를 곱씹게 되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wD63_LTlv1VtQb7bFFStliubms.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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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에세이를 사랑하는 이유 - 에세이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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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8T23:49:44Z</updated>
    <published>2021-09-16T00: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마음이 울적할 때 서점에 들르곤 한다.   왠지 모르게 서점에서 나는 책 냄새는 우울했던 기분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쇼핑몰, 카페가 일상 속 탈출구겠지만 나에게는 서점이 그렇다.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도 살펴보고 가끔씩 잡지 코너도 훑어보지만, 마지막으로 내 손길이 닿는 곳은 언제나 에세이(essay) 진열대이다.  한참 재테크에 빠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g2yIOzP8q9xCU9xKyw-m3CTT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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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계신 친할아버지께 띄우는 편지 - 많이 그리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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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2T01:15:15Z</updated>
    <published>2021-09-12T23: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예요.  할아버지를 불러보는 게 26년 만이에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할아버지께서 하늘나라 가신 게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으니 벌써 햇수로 26년이 흘렀네요. 제가 할아버지와 같이 살던 당시 아빠의 나이가 됐어요. 재작년엔 결혼도 하고요. 한 해가 가면 갈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듯해요.  할아버지께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MunQ8pWFvbfm2IqX7dzlDNGE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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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의 청첩장 모임에서 느낀 묘한 질투심 - 그 가방 나도 갖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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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2:03Z</updated>
    <published>2021-09-09T13: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갔어야 했다.  친한 친구의 청첩장 모임이 끝난 후 집에 돌아오는 나의 기분은 매우 무거웠다.  친구는 결혼 예물로 샤넬 가방과 발롱 블루 시계를 선물 받은 것은 물론이고, 생일 겸 프러포즈 선물로는 갖고 싶던 반클리프 목걸이를 받았다고 했다.  친구의 결혼 소식은 분명 축하할 일이었지만 내 기분은 썩 좋지 않았다. 친구를 향해 불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tFYMYEdBYafyOFFDtTgJ4tKl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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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린을 건드린 자의 최후 -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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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19:44:28Z</updated>
    <published>2021-09-08T12: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채롭고도 각양각색인 사람들이 모인 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미운 사람 한 명쯤은 품고 산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은 많으니까.  우리는 살면서 필연적으로 갈등을 겪게 된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는 비단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보편적인 성질의 것이다.  그런데 어떤 상처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잊히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VQfS3juDME2jH-4sX3Nj8P4v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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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종이면 뭐 어때? - 오히려 관종이 더 행복할 수도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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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5T14:01:53Z</updated>
    <published>2021-09-05T04: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심종자(관종)  관심종자(줄여서 &amp;lsquo;관종&amp;rsquo;)의 사전적 의미는 &amp;lsquo;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병적인 상태&amp;rsquo;라고 한다.  일상적으로는 자신을 표현하는데 거리낌이 없고, 사람들의 관심을 원하고 즐기는 사람을 가리킬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요즘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연예인 뺨치는 인기를 끄는 인플루언서가 탄생하는 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63JF1cL29ghHFNB2QDM2-oAk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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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와 베짱이 우화 - 이게 정말 맞아? - 개미와 베짱이 우화의 재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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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8T08:45:38Z</updated>
    <published>2021-09-03T14: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어릴 때부터 '개미와 베짱이' 우화를 들으면서 자란다.    이야기 속에서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 쉴 새 없이 일을 하고, 베짱이는 그런 개미를 비웃으며 노래를 부르며 논다.   겨울이 오자 개미는 모아놓은 음식으로 겨울을 나게 되지만 베짱이는 모아놓은 식량이 없어서 개미에게 음식을 구걸하게 된다.   개미는 베짱이의 게으름을 비판하며 문전박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jQzV1EcqOOeE3cbXyGcAGmBJ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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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이 아닌 온라인에 글을 쓰는 이유 - 나의 마음 치유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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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06:38:20Z</updated>
    <published>2021-09-01T10: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장은 나의 감정 해우소  일기장에는 나의 기분과 감정 한두 줄 정도만 적고 끝이 날 때가 많다. 내가 손님 20명을 빼는 동안 손이 느린 옆 직원은 하루 종일 손님 2명만 땡겨서 스트레스가 치솟는 날에는 일기장에 욕을 한 바가지로 적어놓기도 한다. 나만의 의식 흐름대로 글을 쓰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탄식과 의성어도 난무하다. 자세한 설명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A%2Fimage%2FzwtKGYU_VYGlBGKaGc_zYWP0M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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