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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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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육아에서 의미를 찾아 헤매는 고군분투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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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3T08:07: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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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낳으실 거예요? - 아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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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9:42:34Z</updated>
    <published>2026-03-02T09: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둘째도 낳을 거야?&amp;quot; 란 질문을 꽤나 자주 듣는다.  이해한다. 첫째도 안 낳고 딩크로 살겠다고 호언장담하다가 얼떨결에 세 가족이 된 우리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둘째라는 가족계획이 추가로 있느냐고 묻는다면.  &amp;quot;아니요!&amp;quot;  이렇게 대답했다가 첫째를 낳아버린 전적이 있어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둘째는 없다.  아기가 안 예뻐서? 키우기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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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 몸으로 나를 향하는 존재의 사랑스러움 - 무조건적인 애정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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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4:38:25Z</updated>
    <published>2026-02-22T14: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아기는 152일  아기는 아직 말도 못하지만, 자기 몸의 모든 방향으로 나를 찾는다.  혼자 자다가도 어느순간 내 품에 안겨들기도 하고 집안일을 하다가 뒤를 돌아 아기를 보면 나를 보고있다가 배시시 웃고있곤 한다. 아직 말도 못 하는 존재가  온 몸으로 방향을 정하는 순간이다. 그 방향이 언제나 나라는 사실이,  생각보다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M%2Fimage%2FwA9YtSPbQ_hi9PRFFyRV7SlEh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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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를 팔았다. 육아 때문일까? - 우선순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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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0:03:38Z</updated>
    <published>2026-02-15T10: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2년 동안 취미로 켜던 바이올린을 팔았다.  바이올린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요구하는 취미였다. 악기를 꺼내고 음을 맞추고, 활을 잡고 손가락을 풀고, 한 곡을 제대로 켜려면 마음도 어느 정도 비워져 있어야 한다. 나는 그 시간이 지금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악기를 내놓았다.  나름 악기 하나쯤은 꾸준히 해보겠다고, 적어도 &amp;quot;나는 바이올린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M%2Fimage%2F4PrCtxk4hvaoMDAOkYHGcGwJp_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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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낳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낳을까 - 오늘에서야 할 수 있는 대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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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4:11:38Z</updated>
    <published>2026-02-08T13: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낳기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다시 낳을 거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늘 잠깐 멈췄다. 낳지 않겠다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망설임 없이 낳겠다고 말할 자신도 없었다.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게 그때의 나로서는 가장 솔직한 말이었다. 그 질문은 늘 지금의 상태를 기준으로 던져졌고, 나는 아직 그 질문 앞에서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머물러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M%2Fimage%2FqC9Tk3-w7yWhNMtymdj4Rq2KUX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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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이라고 부르기까지 - 여행 이후, 첫 검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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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4:39:50Z</updated>
    <published>2026-02-01T14:2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마치고, 집 근처 출산 산부인과에 검진을 갔다. 병원에 가기 전까지 태명은 없었다. 여행에서도 아기 물건은 하나도 사오질 않았다. (아기 핑계로 스노우볼을 사온게 전부) 이집트 여행이 너무 힘들어서 아기가 건강할 거라는 확신이 없었다.  괜히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임신 8주 중반부터 입덧이 갑자기 줄었다. 증상이 줄어드니 아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M%2Fimage%2FB5tSf8X4PeP-AI11_NwFtRuZ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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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수와 정원사 - 어떤 부모로 성장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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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1:28:02Z</updated>
    <published>2026-01-29T01: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0ml. 신생아와 영아기의 신장 부담과 비만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가이드다. 요즘의 아기는 이 1000ml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었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고 있다. 어떤 날은 980ml만 먹어서 안심하게 만들다가도, 어느 날은 1200l를 먹고는 과한 건 아닐지 괜히 마음을 졸이게 한다.  여러 경로를 통해 자문을 구한 끝에, 아기의 새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M%2Fimage%2FK5k8pC92NpzmMkl5T57zFtTjsS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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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산부에겐 다소 가혹한 나라,  이집트 -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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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0:17:38Z</updated>
    <published>2026-01-25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은 알았지만, 그날은 이집트로 떠나는 날이었다. 취소라는 선택지는 없었다. 이미 비행기 표는 끊겼고, 일정은 시작돼 있었고, 나는 아직 현실을 따라잡지 못한 상태였다.   경유시간 포함 15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꿈의 나라 이집트는 임산부가 감당하기에 너무 가혹한 나라였다. 거리는 흙먼지와 매연, 담배 연기가 뒤섞여 따라다녔고 차들은 서로 양보라는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M%2Fimage%2FpWftfTar_zW51jAbKmQNYQ52t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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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저기 쓰기 좋은 나이 30대 - 복직을 앞둔 30대의 현실적인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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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3:16:58Z</updated>
    <published>2026-01-23T13:1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앞 글과 시간의 흐름이 많이 달라요 이 글은 현재의 고민을 담은 글입니다. *  드디어 복직하는 26년이 왔다. 물론 12월이긴 하지만, '복직'이라는 단어가 달력 위에 올라오는 순간부터 생각은 이미 그 이후로 가 있다.  복직 후의 삶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인력도 없이 팀장님께 거의 일을 몰아주다시피 하고, 도망치듯 휴직에 들어갔다. (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M%2Fimage%2FRqVaPm782usYbjbewYgJk9s5n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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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여행이 시작됐다. - 그날 아침, 두 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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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7:40:02Z</updated>
    <published>2026-01-19T07: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집트 여행은 중학생일 때부터 꿈이었다. 피라미드와 사막, 그 모든 걸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바로, 오늘!' 보러 가는 날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출국 한 달 전부터 속이 계속 더부룩했다. 체한 것처럼 하루 종일 소화가 안 됐고, 이유를 모르겠어서 더 신경이 쓰였다.  '여행 가서 계속 아프면 어쩌지' '비행기에서, 사막에서 혹시라도 탈이라도 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TM%2Fimage%2Fz_oN_WjNAGNSQn-UOObLm23V6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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