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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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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변은자의 브런치입니다. 12년 교직생활, 현명한 시어머니와 20년 동거, 현재 강사- 당당하게 살자!( 우연히 마주쳤을 때 내가 먼저 등을 돌리는 부끄러운 삶은 살지 않겠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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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3T16:01: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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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급차에서 확인한 감정[09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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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3T06:30:39Z</updated>
    <published>2021-02-21T04: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amp;quot;     삐뽀 삐뽀 ~~~~~에~~ 엥 삐뽀~~~ 엥 구급차 안에서 시어머니를 흔들면서&amp;quot;어머니!&amp;nbsp;정신 차리세요!!&amp;quot; 만약에....... 안돼!... 엉엉 울면서&amp;nbsp;어머니를 깨웠다.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어머니와 함께 한 시간들이 스쳐간다. 응급실에서 집에&amp;nbsp;돌아와 기운을 차리고 어머니가&amp;nbsp;처음 하시는 말씀이&amp;quot;&amp;nbsp;내가 죽으면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5M%2Fimage%2Fkgb865VDRUj9a6IFkMKeZ8BqW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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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와 목욕을 같이 갈 수는 있다? [08화] - 늦었지만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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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1T23:59:53Z</updated>
    <published>2021-02-08T13: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닥토닥~ 쓰담쓰담~잘했어!      그게 뭐라고... 한 번만 하면, 다음에는 더 쉽게 할 수 있어~ 나 자신이 대견하다. 위대한 일을 했느냐? 아니요. 나 자신의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는 시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속으로 중얼중얼, 흥분하여 남편까지 힘들게 하지 않으려 다짐한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면 할 말 다하고 사는 사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5M%2Fimage%2FeG71E1-h5ETuSzT1mhkTheoNz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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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나간 &amp;nbsp;세탁기가 돌아왔다?  - 이 집에서 사는 동안 함께 하자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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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2Z</updated>
    <published>2021-01-30T0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 ~~~ 이제 정리가 되었다. 8년 동안 사용한 세탁기가 탈수가 안되어 A/S 신청을 했다. 탈수가 안 되니 수평을 맞추면 된다 하여 출장비 18000원을 주고 해결했다. 우리 집은 입소문으로 된장을 찾는 사람이 많다.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어 된장 만들기가 늦어져서 3일 동안 시누이 부부와 80kg 콩 &amp;nbsp;5자루를 씻고 24시간 불리고 솥단지 3개에 나누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5M%2Fimage%2FXatMR-FkhRLSe_k9JqdSa9XH7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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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의 5년에 1억 만들기 [07화] - 푼돈은 아끼고 큰돈은 아낌없이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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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6:05Z</updated>
    <published>2020-10-17T01:3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가 결혼할 때 시아버님은 가산이 기울어져가는 집안에 막내아들로 물려받은 재산이 없었다. 어머니는 잘 살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여 어떤 일을 해도 열심히 하셨다. 참외농사를 지으면 참외밭에 집중해 남들이 밭에 가는 횟수보다 많이 가며 정성을 다해 다른 집 참외보다 돈을 더 많이 받았다. 열심히 농사지어 돈이 모아지면 돈을 빌려주어 이자를 받고 돈을 모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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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날 친정에 갈 수 없는 딸 같은 며느리 [06화] - 어머니는 친정에 가라는 말을 먼저 안 꺼내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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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3:07Z</updated>
    <published>2020-09-27T02: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amp;nbsp;명절날 시어머니는&amp;nbsp;친정에&amp;nbsp;다녀오라는 말씀을 안 하신다. 어머니에게 이해되지 않는 두 가지 중에 하나다. 명절&amp;nbsp;당일 어머니는 딸들에게 전화해서 빨리 오라 재촉하신다. 시누이 둘&amp;nbsp;다 어른을 모시고 살지&amp;nbsp;않지만 장남 며느리에 &amp;nbsp;홀시어머니가 계신다. 시누이들은 오후 5시쯤 집에 온다. 딸이&amp;nbsp;친정에 오면 며느리도 친정에 보내줘야 하는데 , 어머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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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 취미는 화투치기[05화] - 어머니는 몸이 아파도 화투를 치면 즐겁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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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2T04:55:43Z</updated>
    <published>2020-09-21T08: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한 첫해 여름방학 동안 남편 퇴근을 기다려 이른 저녁을 먹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화투치기를 한다. 나는 이때 고스톱을 배웠다. 화투치기 구성원은 결혼 후 친정에 함께 살고 있는 큰 시누이 , 작은 시누이, 우리 부부,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당신의 화투패가 좋으면 앞사람을 들어가라 압박하고 당신 패가 나쁘면 무조건 안 치시며 패자가 되지 않으시려고 안간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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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에게 버릇없이 대든 날 [04화] - 그때의 기분은 영원히 말을  안 하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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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11:40:11Z</updated>
    <published>2020-09-11T08: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에게 버릇없이 대든 날  우리 집은 김장을 하면 다섯 집은 기본적으로 나누고 여기저기 나눔 할 곳이 많아서 최소 250폭~300폭 정도 한다. 배추 사 오는 것을 시작으로 소금 간하고, 씻고, 양념 만들고 2박 3일 정도 소요된다. 김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아찔한 이야기가 있다. 김장 준비로 자정까지 일하면서 시누이 부부와 가족들이 얘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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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에게 가족이란  [03화] - 어머니는 가족이 보고 싶어 못 죽을것 같다고 하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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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2T04:46:56Z</updated>
    <published>2020-09-05T00: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의 외숙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  시어머니는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위로 언니가 있었지만, 정이 많고 적극적인 성격인 어머니는 동생들을 챙기셨다고 한다. 어머니는 외숙이 잘 되면(여기서 잘 된다는 것은 남들이 인정할 만한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높은 지위에 있는 것이다) 당신의 자식들 특히 큰아들도 덩달아서 잘 될 걸로 믿고 살아오신 거였다. 가족이 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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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의 전부인 남편 [02화] - 스트레스로 갑상선 기능 저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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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3T09:56:37Z</updated>
    <published>2020-09-05T00: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의 전부인 남편  시어머니가 시아버님 하고 뜻이 안 맞았지만 , &amp;nbsp;남편을 낳았을 때 너무 예뻐서 아들을 키우려는 마음에 결혼생활을 계속하셨다고 하신다. 내가 결혼해&amp;nbsp;살아보니 큰아들 위주 생활이고&amp;nbsp;남편이 집안일을 하려고 하면 어머니가 알아서 저지를 시키셨다. 허리가 약하다는 이유로 모든 일에서 남편을 제외시켜도 3명의 동생이 당연하게 형을, 오빠를 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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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와 인연 [01화] - 30년 시어머니와 살아가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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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3T05:56:29Z</updated>
    <published>2020-08-26T00: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르는 사람하고 대화하는 경우가 있을 때, 시어머니 얘기를 하게 되면 똑같은 질문을 받곤 한다.  &amp;ldquo;시어머니하고 함께 사세요? &amp;rdquo; &amp;ldquo; 어른을 모시고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데&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quot; &amp;ldquo;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안 보이는데.&amp;quot; 그리고는 나를 한번 더 쳐다본다.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며느리의 모습은 마음고생 한 흔적이 얼굴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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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방범대원 반려견 [서중] - 서중이와 함께 한 세월이 9년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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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0T11:05:37Z</updated>
    <published>2020-08-19T05: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 든든한 방범대원 반려견 서중이를 소개하겠습니다.  서중이 잘 생겼나요? 체격이 좀 크지요. 아이들이 고등학교 시절 서중이가 우리 집에 왔어요.  아들 둘이 연 년생인데&amp;nbsp;큰아이는 서울대학교를 가고 싶어 했고 작은아이는 고등학교 2학년에&amp;nbsp;현대무용을 시작해서 중앙대학교를 원했어요. 그래서~서울대 중앙대 줄임말~'서중'이에요 독특하지요? 세상에&amp;nbsp;장담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5M%2Fimage%2FJRS446CpPxuVExASDQ7aJBrwd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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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식은 내 집에 온 귀한 손님이다 - 아들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축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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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3T05:51:53Z</updated>
    <published>2020-08-12T01: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집에 온 손님은 대접을 잘해야 한다. 정성을 다해서 맛있는 음식과 혹시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줘야 한다. 자식을 손님만큼 대하면 된다는 것이다.  아들이 고등학교&amp;nbsp;시절 보통 아이들이 하지 않는 것을 모두 경험하면서 사춘기를 보냈다. 엄마에게 절망과 좌절, 삶의 의미를 없게 만들었을 때, 답답해서 찾아갔던&amp;nbsp;철학관 선생님이 해준 말씀이다.  사람은 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5M%2Fimage%2FDbuRHOAXRBu5pX5Ok_Kuorqyt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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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전환점이 된 아버지의 부도 - 나는 6남매의 큰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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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9T00:24:04Z</updated>
    <published>2020-08-05T05: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6남매의 큰딸이다. 아버지는 독과점 사업을 하셔서 사업이 잘 되었고 &amp;nbsp;경제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었다. 아버지는 200평 주택에서 큰딸의 가든 결혼식을 꿈꾸고 계셨다.  우리 집은 명절이 가까워지면 은행 직원들을 초대해서 가든파티로 접대를 하고 승용차에 선물을 싣고 며칠 동안 인사를 다녀야 하는데, 긴 골목 끝, 언덕 위에 있는 친구 집은 명절이 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5M%2Fimage%2FvW0EwfmiKl0KXndbAeQrOeZDE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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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보고 싶어요! - 아버지의 뒷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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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14:20:00Z</updated>
    <published>2020-07-29T00: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그리운 사람이 있을 겁니다.  나 에게는 생각만 해도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분이 아버지입니다.  뜨거운 여름날 카센터에서 차를 고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단다. 단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 내가 어떻게 친정집에 갔는지 &amp;middot;&amp;middot;&amp;middot;3일 동안  지하 장례식장에서 평생 울어야 할 것을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5M%2Fimage%2F1kEHicdrjGqFRsxBtSNKUWdufO4.jp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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