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권순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 />
  <author>
    <name>kshbbb</name>
  </author>
  <subtitle>글이 나를 살렸고, 지금도 살게 합니다. 그래서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의미있게 보고 해석하는 것. 삶이 괜찮은 거라고 말하더군요.</subtitle>
  <id>https://brunch.co.kr/@@akdi</id>
  <updated>2020-06-06T05:33:49Z</updated>
  <entry>
    <title>리틀 자이언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24" />
    <id>https://brunch.co.kr/@@akdi/24</id>
    <updated>2025-06-20T06:23:47Z</updated>
    <published>2025-04-29T13: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리틀 자이언트&amp;gt;는 장애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훨씬 더 부정적인 시기에 &amp;lsquo;하나님의 도우심&amp;rsquo;과 &amp;lsquo;은혜&amp;rsquo;로 살아온 황성철 목사님의 회고록입니다. 평범하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도 힘들 법한 여정들을 &amp;lsquo;오뚜기&amp;rsquo;처럼 살아오셨습니다. 저자의 이야기 방식은 진솔함입니다. &amp;lsquo;이것도 오픈하시는구나&amp;rsquo;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덮으면서 목사님께서는 실수와 실패를 가볍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pRgtGbZEx_CVKzi7oyzTXL5Miz4.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크리스천 채식주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23" />
    <id>https://brunch.co.kr/@@akdi/23</id>
    <updated>2025-03-31T06:42:29Z</updated>
    <published>2024-12-28T13: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데, 우리들이 쉽게 간과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amp;lsquo;희생&amp;rsquo;과 &amp;lsquo;책임&amp;rsquo;을 제안하는데 성경에 근거하여 명쾌하게 풀어갑니다.  소설가 한강의 &amp;lt;채식주의자&amp;gt;가 던져주는 성찰을 교회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연결해서 참된 신앙의 길을 보여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UeI2hb48hAObHY_Np9pR_-lWJsI.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24 세움북스 신춘문예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22" />
    <id>https://brunch.co.kr/@@akdi/22</id>
    <updated>2024-11-12T04:18:46Z</updated>
    <published>2024-10-27T11: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턴가 영혼을 살리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에서 그런 힘을 뿜어 내기 위해 글 쓰는 자의 삶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게 올해 초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수필이나 소설에도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감동과 용기, 희망을 주는 글이 좋았습니다.  세움북스는 신학뿐 아니라, 문학에도 큰 관심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0M54JKCgwl7dLsfsgznlZnTvmc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그 어디나 하늘나라&amp;gt;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21" />
    <id>https://brunch.co.kr/@@akdi/21</id>
    <updated>2024-10-31T08:52:53Z</updated>
    <published>2024-10-12T12: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사랑하며 품고 싶고, 또 아껴주며 귀하게 여기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 않는다면 이 책이 어떨까요. 내게 주어진 환경이나 상항이 괴롭고 힘들어 그만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저자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열악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냈는지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먹먹합니다. 아무도 없는 깊은 산골의 산꼭대기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RkhjsGLMHWHxf7BpOP7tL0EZSO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아버지&amp;gt;를 읽고 - 세움북스의 옴니버스 작품, &amp;lt;아버지&amp;gt; 를 추천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20" />
    <id>https://brunch.co.kr/@@akdi/20</id>
    <updated>2024-09-11T14:06:35Z</updated>
    <published>2024-09-11T10: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 명의 작가가 아버지를 주제로 글을 지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밥 한끼를 먹은 느낌입니다. 건강한 밥상은 체력과 힘을 복돋아 주는데, 이 책이 딱 그렇습니다. 작가들이 써 내려간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인생을 묵상하고 배우는 지점까지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작가들이 펼쳐 놓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경험은 아버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각을 열어줍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e1imbfMlBhB2uP-vql6NYQcPam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리뷰_우울하고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9" />
    <id>https://brunch.co.kr/@@akdi/19</id>
    <updated>2024-10-30T09:37:59Z</updated>
    <published>2024-07-27T02: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인에게 우울증은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닙니다. 이유가 비슷하거나 다양할 수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우울증에 해당하는 증상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목회자도 피해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병을 방치한 결과 일상(일, 관계)이 흔들리는 아픔을 겪습니다.이번에 세움북스에서 출판한 &amp;lt;우울하고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에게&amp;gt;는 &amp;lt;참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CbnSlvXJCpe-OnHNJJAP6-QBGt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독교 신앙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 북리뷰(1) 김태희해설, &amp;lt;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해설&amp;gt; 세움북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8" />
    <id>https://brunch.co.kr/@@akdi/18</id>
    <updated>2024-05-13T11:08:38Z</updated>
    <published>2024-05-12T05:4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기독교 신앙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다. 기독교 신앙의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뒤로하고, 교회 생활에만 전념한 까닭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기독교 신앙에 대한 바른 이해 없이 신앙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점점 성경과 거리가 먼 신앙의 모습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왜곡된 기독교 이미지들이 새가족이나 다음세대에게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fpHpTBfxbivSIIUgj1nnS9ybZr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뜸의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7" />
    <id>https://brunch.co.kr/@@akdi/17</id>
    <updated>2024-04-01T23:51:40Z</updated>
    <published>2024-01-31T17: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 학교에서 돌아오면, 집 앞에 이동식 도서관 차량이 서 있는 걸 종종 보았다. 차 밖으로 가지런히 꽃혀있는 책들이 보였는데, 가까이 가서 구경하고 싶었지만, 한번도 그러지 못했다. 낯선 곳은 도전과 모험의 장소였기에. 몇 발자국이면 다다를 것을 그렇게도 무거웠나보다. 그 무게가 많이 줄어졌지만, 가끔 무거울 때가 있다.   첫째가 도서관에 책가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fzR20b5d7UDwXqeHDfrefmE5Wo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네 식구가 아버지 댁으로  - 에세이 (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6" />
    <id>https://brunch.co.kr/@@akdi/16</id>
    <updated>2024-01-26T10:30:15Z</updated>
    <published>2024-01-16T11: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년 전 이곳에 처음 이사왔을 때는 꽤 낯설었다. 친구 하나 없고, 아는 사람이 없었다. 오르막에 또 오르막을 올라야 집이 보이는데, 노트북과 책을 넣은 가방을 메고, 가끔은 기타까지 챙겨 학교를 다녔다. 운동은 되지만, 몸이 피곤한 날이면 마지막 경사 코스가 주는 가쁜 호흡이 달갑지 않았다. 그렇지 않은 날은 울그락불그락 하는 다리 반응에 집중하며 언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tSAyT7_c64boGhgaiqZSZkCF0u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벽 찬 공기 - 시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5" />
    <id>https://brunch.co.kr/@@akdi/15</id>
    <updated>2024-01-12T04:30:37Z</updated>
    <published>2024-01-11T2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찬 공기가 반갑다. 걷는 모양새를 볼 수 있다면 좋겠다.  내 몸을 이끄는 힘을 찾아 나선다. 밀어주고 당겨주는 법칙을 가까이 하련다.  벗어남과 제자리의 유동력이 보배로운 삶을 만들어 낸다. 항상 어디론가 떠났다가 돌아온다. 거기에 힘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음식과 감사 (2) - 에세이(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4" />
    <id>https://brunch.co.kr/@@akdi/14</id>
    <updated>2025-01-01T04:18:22Z</updated>
    <published>2024-01-10T17: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음식과 감사 (2)  음식의 본질은 생존이다. 맛과 데코는 두 번째일 것이다. 물론, 예쁘면 먹음직스럽다. 최근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먹는 양이 줄었다. 내 몸을 버티는 두 다리의 부담을 덜어줄 기회가 왔다. 아침은 과일과 삶은 계란, 샐러드 또는 요거트를 먹고, 점심과 저녁은 집에서 먹거나 식사 약속이 잡히기도 한다.  주로 밥을 먹는데, 면을 좋아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di%2Fimage%2FDBySfl_RyzAmZv7qnMYvU9Xjaj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음식과 인생 (1) - 에세이(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3" />
    <id>https://brunch.co.kr/@@akdi/13</id>
    <updated>2024-01-20T02:56:17Z</updated>
    <published>2024-01-09T15: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매일 반복하는 행위 중 하나는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다. 삼시세끼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끼만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도 있다. 식사 후에는 빵이나 과일 같은 후식을 먹기도 하고, 끼니 사이에 간식을 찾는 이도 많다. 소식가가 있는 반면, 대식가도 보인다.  난 반찬 투정이 거의 없는 편이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인정하는 눈치다.(^^) 이제 와서</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에는 방향이 중요하다.  - 에세이(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2" />
    <id>https://brunch.co.kr/@@akdi/12</id>
    <updated>2024-01-10T04:41:10Z</updated>
    <published>2024-01-08T19: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곰이 생각하면 인생에서 계획대로 되는 건 그리 많지 않다. 그게 다행이라는 걸 알기까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 좌절하고 실패하는 경험 없이 깨달으면 좋겠지만, 어찌 그럴 수 있으랴. 내가 보고 경험한 세상이 다 인줄 알고, 또 그래서인지 그렇게 이해하고 해석한 결과로 주어진 목표가 내가 가야 할 길을 제대로 걷지 못하게 방해도 한다.  최선을 다하되,</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 에세이 (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1" />
    <id>https://brunch.co.kr/@@akdi/11</id>
    <updated>2024-01-06T04:22:06Z</updated>
    <published>2024-01-03T19: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캄캄해서 눈앞이 보이지 않을 때 발걸음은 주춤하게 된다. 무엇을 밟을지, 어디에 걸려 넘어질지, 무엇과 부딪치게 될지 알 수 없으니까. 그래도 계속 가야 한다면 소리를 지르며 가야 할까. 조용히 숨죽이며 가야 할까. 아니면 천천히 더듬거리며 가야 하는 걸까.   발걸음이 발자국을 남기듯, 내가 살아온 이야기는 흔적을 남긴다. 좋은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라서</summary>
  </entry>
  <entry>
    <title>진주 같은 아픔 - 시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10" />
    <id>https://brunch.co.kr/@@akdi/10</id>
    <updated>2023-11-25T19:50:59Z</updated>
    <published>2023-10-06T05: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프다고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그때 아픔이 지금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기게 했으니  몇 년 만에 친한 친구를 만난 듯 두 손을 진하게 잡았다. 환한 웃음이 절로 나왔다.  갑작스런 만남에 깊은 반가움이 밀려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표현할 길이 없었는데, 다행이다.  내가 감격하고 놀라는 건 아픔이</summary>
  </entry>
  <entry>
    <title>집중 - 에세이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9" />
    <id>https://brunch.co.kr/@@akdi/9</id>
    <updated>2023-11-20T10:42:55Z</updated>
    <published>2023-09-27T13: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을 하든 집중하는 게 관건인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그렇게 말하는 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집중하고 몰입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정작, 실전에서는 발휘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때면 물을 마시거나 자리에 일어나 잠시 걷기도 한다. 창 밖도 보고, 찬양도 듣는다. 찬양은 주로 듣는 것만 듣는다. 중학교 때였다. 당시 유행하던 노래를 듣는데,</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 에세이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8" />
    <id>https://brunch.co.kr/@@akdi/8</id>
    <updated>2024-01-20T02:56:38Z</updated>
    <published>2023-09-23T12: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 살 아래 동생이 있다. 피아노를 계속 배우고 싶어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중학교에 가면서 그만 뒀는데, 힘들어 하는 게 보였다. 평소와 다르게 의기소침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처음으로 동생에게 응원과 권면을 했던 순간이 그때다. 공부 실력을 남들과 비교하니 마음이 무거웠던 것인데, &amp;lsquo;현재 상황에서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판단했을 때 내가</summary>
  </entry>
  <entry>
    <title>공간을 넘어 - 에세이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7" />
    <id>https://brunch.co.kr/@@akdi/7</id>
    <updated>2023-10-24T13:41:07Z</updated>
    <published>2023-09-23T01: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항상 공간에서 활동한다. 이동하는 순간도 &amp;nbsp;우주의 공간에 속하니, 엄연히 그렇다. 생명의 시작과 끝도 마찬가지다. 생명이 자궁에서 나와 공간을 이동하고 넓혀간다. 인간은 각자가 처한 공간이 풍기는 냄새를 맡으면 자란다. 그 자람에는 배움과 경험이 무수하다. 배움은 고통과 희열의 교차를 겪으며 일어난다. 이 진행을 피하지 않아야 성장한다.  그런데 성</summary>
  </entry>
  <entry>
    <title>모자 _ 나의 모자는 어디에? - 에세이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6" />
    <id>https://brunch.co.kr/@@akdi/6</id>
    <updated>2023-10-06T02:46:14Z</updated>
    <published>2023-09-21T00: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처럼 눈을 뜨고 창문을 열었다. 오래된 집이라 덜그럭거린다. 언제 또 이사해야 할지 모르니 이사할 당시 그대로 살다가 나온다. 그러니 몇 년을 살아도 내 집 같은 느낌이 적다. 버스와 차들이 도로를 메우기 시작할 때쯤이면 자동차 경적 소리와 어디론가 걸어가는 사람들의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린다. 또 하루가 될까? 아니면 새로운 하루가 될까? 그건 나에게</summary>
  </entry>
  <entry>
    <title>비 앞에서 시&amp;nbsp; - 시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kdi/5" />
    <id>https://brunch.co.kr/@@akdi/5</id>
    <updated>2023-09-24T11:44:22Z</updated>
    <published>2023-06-30T01: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하다 불평 말아라 마른 땅, 겨우 한 모금 마시는 것이니 금세 목마르다  옷 젖는다 하지 말아라 오염된 물질 잠시 씻는 것이니 금세 더러워진다  비가 주는 쉼을 찾고 순리대로 비를 바라보아라  비가 주는 일상을 몸으로 느껴라 나의 정신과 마음을 씻는 여행이 될테니  다만 넘치는 것을 슬퍼하라 비가 힘이 될 때를 두려워하라 기도하되 말없이 도우라  나의 기</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