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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포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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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무원 퇴직, 좀 이상한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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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9T01:37: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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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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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5:17:22Z</updated>
    <published>2026-04-22T05: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의 맛(with 꽃천지, 호수바람) 한 장 한 장 킥이 있는 사진들, 살랑 부는 호수 바람, 백수라서 좀 미안하고 때론 좀 한심스럽지만, 공짜로 즐기는 공원산책에, 백수의 생활에는 맛이 있다. 단맛이 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Dvcy1id9C0G8ne0xXJMOIAcx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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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문자 'I'인 나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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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22:02Z</updated>
    <published>2026-04-08T09: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다소 얌전했던 칩거생활의 연속에서 이번 주에는 어찌 된 일인지 갑작스러운 약속들이 우르르 밀려왔다.  헬스장 출석과 원래의 기본 주간 일정 2개에서, 갑자기 저녁 약속 3건, 점심 약속 1건, 주간 일정 1건이 추가되었다! 아무리 내가 막상 약속 장소에 나가면 진심으로, 기쁜 마음으로, E처럼 잘 지낸다 하더라도 일주일간 무려 4건의 식사 약속이라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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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어영부영 주부생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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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4:17:26Z</updated>
    <published>2026-03-21T14: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려 한 시간이나 공을 들여 손질한 냉이와 달래 요즘 채소가게에 가면 신선하고 파릇파릇한 봄나물들의 향연에 욕심이 마구 동한다. 보약이라는 자연산 머위도 궁금하고, 풍을 막아준다는 방풍나물도 너무 궁금하다. 다 사고 싶다. &amp;quot;이 나물은 어떻게 먹어요?&amp;quot; 연세가 있으신 아주머니께 여쭈어 보니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 &amp;quot;어이~ 그거슨 살짝 데쳐가지고 된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j4wyjsL6NvKPgSWSf9s8cHtoDZ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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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어영부영 주부생활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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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4:08:27Z</updated>
    <published>2026-03-21T02: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어제는 봄꽃 선물도 받았고, 하루 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나름 공들인 점심을 차려 먹었다. 하지만 미리 자수하자면 전에 만들어 두었던 라구 소스를 베이스로 써야 했기 때문에 완벽한 육식 금지에는 실패였다. 푸실리면은 오래간만에 써보았는데, 남은 파스타를 냉장고 넣어두었다가 저녁에 다시 먹을 때도 식감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 푸실리면과 펜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3jhAXNHIXnVTiYOaf5vxG7OhE1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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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모르겠어, 내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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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2:57:53Z</updated>
    <published>2026-02-23T00: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안방문을 열고 나와 문 앞에 벗어둔 슬리퍼에 얌전하게 발을 밀어 넣다가, 문득 한층 밝아진 햇볕의 톤에 흠칫 놀라고, 어제 겨울의 무거움이 또 미세하게 옅어진 것에 놀라서,  아...  두둥... 다가오는 이 계절의 밝음이 부담스러워 그저 살짝 두려운 마음이 밀려오는 것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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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 싶은 얼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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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3:45:38Z</updated>
    <published>2026-02-09T03: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지 않게 처음 방문해 본 동네에서 혼자 커피를 마실 시간이 생겼다.  히사이시조 지브리 OST 피아노 연주가 흐르는 아늑한 커피숍에서, 갑자기 선명하게 &amp;quot;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amp;quot;라는 불만 섞인 소리가 들려왔다.  &amp;quot;아~ 그러니까 나도... 블라블라~ &amp;quot; 앞자리에 앉으신 분이 맞장구를 쳐주며 조화로운 수다 연주가 시작되었다.  아... 그렇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nJEowdVBW6kZiKgc8tJ9bOQNU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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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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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5:13:04Z</updated>
    <published>2026-02-05T15: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연말에 새해 목표로 피아노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치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1월에는 전혀 지키지 못했지만, 오늘 드디어 백만 년 만에 안방 구석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전자 피아노의 뚜껑을 열어 보았다. 낮은음 쪽 솔 건반은 문제가 있는지 소리가 나다 안 나다 했다. 오랜만에 쳐보니 어색한 손가락도 조금 아프게 느껴졌다.  피아노는 언제나 나의 로망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CR7l43T3xeisRBQnOIMqGFL4r4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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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하게 나누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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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22:05:24Z</updated>
    <published>2026-02-03T22: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인파가 가득한 지하철을 타고 제법 먼 길을 다녀오는데, 내 앞에 드디어 자리가 났다. 나는 얼른 엉덩이를 들이밀고 자리에 잽싸게 앉았다.  그런데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내 앞에 나이가 지긋해 보이시는 할아버지 한 분이 다가오셨다. 나는 얼른 자리를 양보해 드렸다. 사실 얼마 전에 어느 할아버지께 사정상 자리를 양보하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 내내 마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F51A-wqQcmFHXFr7cSDi_Na3t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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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울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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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6:57:20Z</updated>
    <published>2026-01-27T06: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미용실 안에서는 쉬지 않고 일상의 수다가 계속되었다. 연애를 하지 않는 아들 이야기, 똑 부러진 큰 딸은 어딜 가도 걱정 없다는 이야기... 미용실 안에서 도란도란 퍼지는 이야기들이...  오늘은 듣기가 싫었다. 말하고 싶지 않아 졌다. 다행히 앞머리만 자르고 나가면 되니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 나는 책을 열심히 보는 척 머리를 처박고 있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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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요리실력이 느는가? 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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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3:23:15Z</updated>
    <published>2026-01-23T03:0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비주얼은 내 전문이 아니다.  코티지파이를 만들어 보았다. 레시피를 참고했으니 출처를 밝히는 것이 옳으나... 레시피 원주인이 내 요리의 비주얼을 보면 보람을 전혀 못 느끼실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에 감사한 마음만 여기 적어둔다.   대강의 요리 순서는 다음과 같다. 다진 양파와 다진 소고기를 토마토소스등을 넣어 볶고 그라탕기 밑에 깐다. 그 위에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E2xLjlzh5naYmXhMmwxXDfrCH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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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이렇게 요리실력이 느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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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3:17:43Z</updated>
    <published>2026-01-22T03: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기에 구운 닭강정을 만들어보았다!  아이가 닭강정을 좋아해서 매장에서 사거나, 냉동식품으로 준비해 주곤 했는데 계속 마음에 걸렸었다.   그래서 오늘은 인터넷에서 닭강정 레시피를 참고해, 전분을 묻힌 닭다리살을 굽고 달콤한 양념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보았다. 생각보다 훨씬 쉽고 조리시간도 길지 않았다. 조금만 신경 쓰면 신선한 재료로 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2IUUkyEkKO7LI6zKQb-T1cQUi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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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이랬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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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5:54:19Z</updated>
    <published>2026-01-20T15: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굴 점을 빼서 헬스장을 며칠째 못 갔다. 솔직히 못 가서 몸은 아주 편안했다. ^^ 그렇지만 몸이 커질까 봐 겁은 났다.   그래서 어제부터 저녁은 마녀수프로 해결했다. 차마 양은... 말 못 하겠다. 식사 중에도 코끼리도 풀만 먹는다는 말이 머릿속에서 계속 둥둥 말 풍선을 그렸다. 코끼리 무섭지...  추가로 실내 자전거 40분, 초보요가 23분과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TU-a1Wg6_hdz6YiY-AtmUvcRd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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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무나무와 친구 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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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2:29:10Z</updated>
    <published>2026-01-19T12: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란다에 있던 고무나무가 겨울을 맞아 집안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내 옆으로 바짝. 그러더니 하루의 절반 이상을 책상에 앉아 있는 나의 친구가 되었다.  고무나무 친구는 내가 책을 읽을 때, 내가 음악을 들을 때, 내가 기도 할 때, 내가 되도 않게 기초영어 발음을 굴릴 때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있다. 덕분에 내 소박한 책상은 기품을 갖추게 되었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esV-aplwbDTipgcS-tFhDT03iU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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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바람 하느님 그리고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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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23:48:41Z</updated>
    <published>2026-01-18T16: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 깊었는데...   읽고 있는 책을 잠깐 내려놓고, 습관처럼 어릴 때 수술했던 오른쪽 앞이마를 긁적이다가, 위로가 좀 필요한 것 같아 책꽂이에서 '산 바람 하느님 그리고 나'를 꺼내 들었다. 내가 너무나 사랑해 마지않는 책.  김정훈 부제님 유고집.  인간적인 고뇌와 그 섬세함이 유리알처럼 투명해서 나한테는 좀 많이 아프다. 재작년에 이미 읽은 책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MCnOcZR5FI6Gp6wKdIPlTV6FQb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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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하게 하기 싫은 집안일 - 대파 한 단 손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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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1:27:58Z</updated>
    <published>2026-01-08T03: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일을 절대 잘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하다 보니 는다. '는다'는 것에는 전에 보이지 않았던 '해야 할 집안일'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게 자꾸 머릿속에서 왕왕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쓱쓱 싹싹 처리해야만 속이 시원해지는 것이 집안일 같다.   그중 시작하면 결국 잘하면서도 실행 전까지 마음속에서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q-Pko9ITh5Mb2vou0GW3vuUae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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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의 날개와 트레인스포팅으로... - 친구를 추억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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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13:54:27Z</updated>
    <published>2026-01-06T13: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 방에서 학교 수업시간에 자료로 쓰였을 '이상'의 [날개] 프린트물을 발견하고 신이 나서 내 책상으로 바로 모셔왔다.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다시 읽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신기하다! 고등학교 때 처음 [날개]를 읽고 그 정신없음과 바로 사랑에 빠졌었다. 오늘 다시 읽어보니 기억이 살짝 낯설기도 하지만 역쉬 내 스타일! 그 당시의 나는 의식의 흐름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yvMDkJdDqeP35gmCQT7wLIvFTy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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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노래 - 백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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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6:47:55Z</updated>
    <published>2025-12-05T05: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가 되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마음 내키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여유롭게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은 집에서 해결하는 편인데, 가끔씩은 냉장고에 남는 자투리 식재료를 활용하여 다소 실험적인 점심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맛은 보통 슴슴하다거나 아니면 아주 과감하다거나... 뭐 사람이 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또 오늘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V2Ps3Osmupi1keuu_ARCepV0Z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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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을 읽고&amp;hellip; - [돌연한 출발] /프란츠 카프카 단편선/ 민음사/ 전영애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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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5:00:48Z</updated>
    <published>2025-11-29T04: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란츠 카프카  내면을 들여다보는 듯한 큰 눈, 오뚝한 콧날, 연약한 듯 고집스러워 보이는 앙 다문 입술선, 얼굴 옆면에 드리운 명암은 곧 우울한 영화의 시작됨을 예고하는 듯, 그의 흑백사진은 언제나 애수를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늘 궁금했다.   [돌연한 출발] 프란츠 카프카 단편선 변신, 시골의사, 황제의 전갈, 선고, 굴 등 모든 작품이 주옥같다. 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S25d4ijMUexBGPUpLs3-4uzRFq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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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모티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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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11:30:22Z</updated>
    <published>2025-11-27T06: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는 목요일, '그래, 이런 날씨는 영감을 얻으러 움직이기에 딱 좋은 날이지!'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뭐~ 무슨 영감? 어디다 쓸 영감?' 하고 혼자 웃었네요. 아이쿠 참나... ㅋㅋㅋ   에이, 그래도 언젠가는 뭐라도 나오겠지요...   그래서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열린 마르크 샤갈(색채와 환상을 노래하다)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ydto-VndAmsP7fh7WFrNPdD6My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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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해 크리스마스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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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21:53:18Z</updated>
    <published>2025-11-17T21: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늦게 '그해 크리스마스에는'이라는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았다.  '폴라 익스프레스'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이었다. (특히나 '폴라 익스프레스'는 2015년 겨울에 미국에서 머물면서 보았는데, 미국 특유의 holiday 분위기와 향취가 기억에 더해져서 더욱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다)  하얀 눈이 탐스럽게 내리는 크리스마스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vq%2Fimage%2F_B-8FkT5gbu10I4asGp1X1i_Y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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