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레이지마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 />
  <author>
    <name>lazymama</name>
  </author>
  <subtitle>두 아들을 다 키워 내보내고, 제주에서 걷고 글쓰며 사는 50대입니다. 경쟁대신 공생하는 삶을 꿈꾸며, 레이지마마 홈 &amp;amp; 스쿨오브라이프를 운영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mmU</id>
  <updated>2020-06-11T03:24:59Z</updated>
  <entry>
    <title>결심을 입으로 내뱉으면 지키기 어려워지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47" />
    <id>https://brunch.co.kr/@@ammU/247</id>
    <updated>2026-04-15T14:41:16Z</updated>
    <published>2026-04-15T13:0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다이어트할 거야.&amp;quot;  &amp;quot;나 내일부터 매일 한 시간씩 걸을 거야.&amp;quot;  &amp;quot;나 한 달에 한 권 책을 읽을 거야.&amp;quot;   결심을 주변에 떠벌리라는 말이 있다. 그래야 뱉은 말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고. 어설픈 자기 계발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언이다. 오랜 세월 그 조언을 충실히 따랐다. 그 결과 나는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사람, 말만 번지르르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A36Bp1IpTxF4MqvQdIIIUu2TRK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생각했던 일을 누군가가 하고 있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45" />
    <id>https://brunch.co.kr/@@ammU/245</id>
    <updated>2026-03-01T10:28:27Z</updated>
    <published>2026-03-01T10: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가 쓰는 글은 겉만 번지르르 할 뿐, 자세히 뜯어보면 뭔가 상투적이고 신선하지 않다는 느낌을 준다. 기가 막히게 말은 잘하는데 왠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영업사원처럼 말이다.  왜 그럴까? AI 는 기존에 있는 것들을 학습한 후 이리저리 조합해서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날 뿐. 아예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BQlpFWibN3xV1juiNJ8bo3HlNI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엉킨 생각을 풀어주는 무의식 글쓰기 - 아티스트 웨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44" />
    <id>https://brunch.co.kr/@@ammU/244</id>
    <updated>2026-02-27T04:13:15Z</updated>
    <published>2026-02-27T03: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면 30분간 명상을 하고, 이면지와 연필을 꺼내 손길이 닿는대로 무작정 쓴다. 의식의 흐름대로 배설하듯 쓰는 것이다.  머릿속에서 두서없이 떠오르는 말들을 손이 묵묵히 받아 적는다. 실컷 떠들다보면 흥분한 머리는 점점 진정 되고, '그런데 말이야.'하고 난데없는 말들이 떠올라 이야기의 주제를 옮겨간다.  그렇게 세 페이지쯤 적다보면 처음 시작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kwQmbAhLG-4G7w-xU07LLQeuJS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허무한 올레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43" />
    <id>https://brunch.co.kr/@@ammU/243</id>
    <updated>2026-02-23T13:07:25Z</updated>
    <published>2026-02-23T13: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레 1코스를 걸었다. 해안 도로를 따라 걸으면 1km도 안 될 거리를 꼬불꼬불 마을로 들어갔다, 오름을 오르내렸다 하며 에둘러 걷는다. 올레길은 일부러 느리게 걷는 길이다. 덕분에 직진 했으면 보지 못 했을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어느 집 마당의 가지런한 빨래, 까만 흙 위로 봉긋 솟은 무의 행렬, 오솔길을 정비하는 고마운 분들, 산 꼭대기에서만 보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NStvv7B0rKKyp5yLGR8pVptsY6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현존을 체험할 수 있는 영화, 퍼펙트데이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42" />
    <id>https://brunch.co.kr/@@ammU/242</id>
    <updated>2026-02-18T08:23:31Z</updated>
    <published>2026-02-18T08: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청난 일을 겪고 삶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변화는 찰칵 찰칵 셔터음처럼 짧은 한순간에 미묘하게 일어난다. 한 줄의 문장으로, 누군가의 한 마디 말로, 문득 일어나는 깨달음으로, 좋은 예술 작품을 보았을 때의 알 수 없는 감동으로.  어제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 우연히 끌려 이 영화를 열었다. 퍼펙트데이즈. 평소 즐겨보지 않던 일본 영화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r1VdYjdnsaerrEf4_J7CmbwI5W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도 비즈니스 클래스라&amp;helli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41" />
    <id>https://brunch.co.kr/@@ammU/241</id>
    <updated>2025-12-23T06:05:31Z</updated>
    <published>2025-12-23T05: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 엄마와 아빠가 제주도에 오시기로 했다. 평생 일만 하고, 운동은 제대로 안 하고 살아서 두 분 다 연세에 비해 몸 상태가 좋지 않다.   70대 후반인 엄마는 한쪽 무릎 연골이 다 닳아, 몇 년 전 인공 관절 수술을 하셨다. 수술 후 좀 걸으시나 했더니 이제 반대쪽 다리를 절뚝이기 시작한다. 80대인 아빠는 작년부터 전립선암 호르몬 치료를 받는 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pVxi5rv6wj9XEqIs8gdYh7qzKh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록이 내 삶을 어떻게 바꿔 놓았는가. - 제주에서 얻은 기적같은 선물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40" />
    <id>https://brunch.co.kr/@@ammU/240</id>
    <updated>2025-12-10T03:02:28Z</updated>
    <published>2025-12-10T02: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는 내내 선물을 받았다. 돌이켜보면, 마음에 품은 소망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 이루어졌다. 절대 예상하지 못 했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말이다.   2012년, 제주에 처음 와서 뭘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알수 없을 때, 방에 누워 애니팡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이 터질 것 같이 답답해, 불현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 후로 올레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z6sICl82PbzHOq7gVgATDGZAe7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놀아라, 그리고 기록하라.&amp;nbsp; - 20,30대 청년에게 전하는 단 한가지 조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9" />
    <id>https://brunch.co.kr/@@ammU/239</id>
    <updated>2025-12-10T02:46:13Z</updated>
    <published>2025-12-09T05: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주위에는 육지에서 제주로 이사 온 20~30대 청년들이 있다. 각자 다른 사정과 이유로 제주에 왔겠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서, 자연과 가까이 하며 워라벨을 실천하기 위해 제주를 선택했다는 것. 하지만, 정작 좋아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고, 꿈이 생겼다가도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가늠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2awRRJDBqgOwAo_eHrgOTyTBKA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움받지 않고 살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8" />
    <id>https://brunch.co.kr/@@ammU/238</id>
    <updated>2025-11-26T06:53:04Z</updated>
    <published>2025-11-26T05: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섬세하게 주변을 살피지 못할 때가 있다.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되기도, 무심코 내 뱉은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한다. 내 의도야 어찌 되었든,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하면 상처를 준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부지불식간에 누군가의 미움을 사기도, 적이 되기도 한다.  ​ '사과하면 되는 거 아닌가?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풀어주면, 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Dct6GvQ9UoJ49D4Px_nsM2ESXW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떠오르는 대로 말하지 않는 연습 - 대방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7" />
    <id>https://brunch.co.kr/@@ammU/237</id>
    <updated>2026-02-27T19:38:24Z</updated>
    <published>2025-11-25T03:3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방어 철을 맞아 남편이 한턱 쏘겠단다. 11월이 곧 끝나가는데 민생 지원금이 13만 원 남았다면서.  듣는 순간 이런저런 생각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우리 가족 모두 술도 안 먹는데, 저녁 식사 메뉴로 회가 적당한가? 방어회 맛집은 방어 위주로 나와서 스끼다시로 배가 안 찰 텐데. 그렇다고 방어회로 배를 채우기엔 느끼할 것이고...  세 명이 5인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DNs3d33wOB_u6_Bml4V0uklzrO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가끔 리트릿 여행을 떠나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6" />
    <id>https://brunch.co.kr/@@ammU/236</id>
    <updated>2025-11-12T05:32:04Z</updated>
    <published>2025-11-12T05: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은 그동안 내가 내린  무수한 결정의 결과물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을 먹고, 먹지 않을 것인가. 무엇을 하고, 하지 않을 것인가. 지금 내가 경험하는 일들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무엇을 배울 것인가. 끝없는 선택의 갈림길 앞에서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언제나 같은 선택을 하고  같은 실수를 하고,  같은 후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xd6U4zDBcN_IjPy3p6gHTPGE-v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들이 대학대신 덴마크 인생학교를 선택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5" />
    <id>https://brunch.co.kr/@@ammU/235</id>
    <updated>2025-11-03T23:16:55Z</updated>
    <published>2025-11-03T11: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학비와 기숙사비로 총 6715유로를 송금했다. 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간 손끝이 미세하게 떨렸다.  이젠 돌이킬 수 없다.   서진이는 내년 1월, 덴마크 북부 Ikast에 있는 포크 하이스쿨에 가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남은 3년간의 대학 학비 대신 6개월간의 포크 하이스쿨 학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그 후의 행보는 정해진 것이 없다. 워킹 홀리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7ecXizFj92BMu_SSDsFxWiHDz4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와이키키 해변, 호스텔 루프탑에 앉아서 이 글을 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4" />
    <id>https://brunch.co.kr/@@ammU/234</id>
    <updated>2025-10-30T10:48:21Z</updated>
    <published>2025-10-30T10: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이키키 해변에 있는 호스텔 루프탑에 앉아서 이 글을 쓴다. 나는 40대고, 이 호스텔 여행객들의 평균 나이는 20대다. 함께 시간을 보낼 친구를 찾아 밤마다 파티를 벌이는 청년들 사이에서 살짝 고립감을 느낀다. 하지만 막상 누군가가 말을 건네면 길게 말을 이어가고 싶지는 않다. 요즘의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있는 시간에 더 편안함을 느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vw35qNBWJtS2XoBMb_l-RoaW4l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나 사실은 매일 자기 전에 명상을 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3" />
    <id>https://brunch.co.kr/@@ammU/233</id>
    <updated>2025-10-31T02:36:04Z</updated>
    <published>2025-10-29T08: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나 사실은 매일 자기 전에 명상을 해. 벌써 4개월쯤 됐어. 친구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제대로 앉아서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누워서 눈을 감고 엄마가 알려준 대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느껴. 잠들어 버릴 때도 있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집중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 솔직히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_RFjwY97Xaf_bD1kxR_AKYbmWE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꼰대 부모와 사는 너희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2" />
    <id>https://brunch.co.kr/@@ammU/232</id>
    <updated>2025-10-28T12:11:47Z</updated>
    <published>2025-10-28T08:1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대가 많이 변했잖아.  이제 학벌이나 네가 속한 조직의 타이틀 뒤에 숨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니잖아.  각자가 '작은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시대잖아.   달리기 유튜버, 손글씨 개발자, 할머니 전문 인터뷰 작가, 이끼 전문 가드너 혹은 커피 한 잔에도 유니크한 철학을 담는 바리스타처럼 각자가 좋아하는 일 속에서 자신만의 언어와 색깔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OMpjzFz-i6taAAvdkndyovUmia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극우 청년, 남의 아들 이야기 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1" />
    <id>https://brunch.co.kr/@@ammU/231</id>
    <updated>2025-10-28T08:28:15Z</updated>
    <published>2025-10-26T09:0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월 대통령 선거를 하러 제주에 온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부분의 학교 친구들이 특정 후보를  욕하고 조롱하는 발언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왜 그런 것 같냐고 물으니, 다들 깊은 생각을 하지는 않는 것 같고 친구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서로 서로 휩쓸리는 것 같다고 했다. 아들은 대학 축구부에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운동으로 보내고, 정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hdnnHwN3cGkXjyg6v2xSpfsd24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난이 초라하지 않은 곳, 제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30" />
    <id>https://brunch.co.kr/@@ammU/230</id>
    <updated>2025-07-16T03:21:23Z</updated>
    <published>2025-07-14T08: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 살고 싶지만,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친구들이 있다.  그들과 생계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과연 얼마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월수입 얼마면, 제주에 살 수 있을까? - 음... 400만 원쯤?  - 빚 없고, 집 있고, 부양할 가족이 없다면?  - 아휴. 그럼 150이면 충분하지.   누구는 100만 원이면 살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cG5ZNnM6OsnAYAwnlCmTdWkj4K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녀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 신경끄고 사는 연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29" />
    <id>https://brunch.co.kr/@@ammU/229</id>
    <updated>2025-07-14T21:23:59Z</updated>
    <published>2025-07-14T07: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아이를 뒤치다꺼리 하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나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를 혼자서도 잘 사는 어른으로 키워내는   과정이라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가끔 우리는  보호자 역할에 심취한 나머지 아이가 직접 겪고 터득하고 자라날 기회를  충분히 주지 못한다.   실패할 기회를 주지 않고 시도하려는 의지를 꺾고 내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A2s6kqsRV8ETKGIJFL_MecC-QP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인을 돌보는 노인이 된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28" />
    <id>https://brunch.co.kr/@@ammU/228</id>
    <updated>2025-07-14T07:08:45Z</updated>
    <published>2025-07-08T14: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 아빠는 올해 81세다. 10년 전부터 콜레스테롤, 혈압약을 복용 중이고 5년 전부터 통풍이 시작되었다. 3년 전 임플란트를 하다가 구완와사-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증상이 와서 집에만 계시더니 부쩍 늙어버렸다. 2년 전 전립선 암 3기 판정을 받으셨다. 이미 방광 부위와 림프절 전이가 진행되어 수술은 큰 의미가 없다고 해서, 호르몬 치료만 받고 계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SaXI58iUX0ObsbD7WIehrE7LHP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니네 엄마는 책상도 있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mmU/226" />
    <id>https://brunch.co.kr/@@ammU/226</id>
    <updated>2025-07-14T07:42:29Z</updated>
    <published>2025-07-06T04: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때 친구네 집에 갔는데, 거실 한 구석에 작은 나무 책상 하나가 놓여 있었다. 책 몇 권과 스케치북, 노트와 펜통이 정갈하게 정리된 모습이 왠지 모르게 눈길을 끌었다. 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엄마 책상이라고 했다.  엄마 책상이라고? 엄마 재봉틀, 엄마 장롱, 엄마 그릇 같은 건 들어봤어도 책상이 있는 엄마는 처음이었다.  부러웠다. 친구네 집 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mU%2Fimage%2FioKcS8uhNxfARdUdw594lcb98y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