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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인메이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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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레인메이커의 시네에세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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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5T04:19: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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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2018) - 그 남자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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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9-02T05: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는 톱스타였다. 그는 가수였다. 반면 여자는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지만 바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 가수였다. 공연을 마친 어느 날 남자는 우연히 여자가 있는 바에 술을 마시러 갔다가 그녀의 노래를 듣게 된다. 이미 다 가진 남자에게 삶은 허망함 그 자체였을 터. 여자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멋진 무대에 남자는 잠시 흥미를 갖게 됐다. 그랬다. 그 남자,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PfWeavTYkJi7t4H6zf0b8t513s.JPG" width="43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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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대들:풍문조작단(2019) - 가짜 뉴스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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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08:22:23Z</updated>
    <published>2020-08-29T07: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독 직입적으로 말해서 김주호 감독의 &amp;lt;광대들:풍문조작단&amp;gt;는 오늘날의 '가짜 뉴스'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이다. 영화는 망하고, 관람객 평점도 그리 높지 않지만 이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만큼은 매우 굵직하다. 또 영화도 재밌다. 한 마디로 꽤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허나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다 성공할 순 없는 법.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고 운대가 맞지 않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h7sOkW_UuwTOYLVUpgofBNcEbU.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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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트니(Whitney,2018) - 보디가드, 그 후 27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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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8-27T03: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케빈 코스트너'라는 배우는 조금 특별하다. 내가 케빈 코스트너를 처음 만나게 된 작품은 올리버 스톤 감독의 &amp;lt;JFK&amp;gt;였다. 1992년작인데 재수해서 대학에 붙고 난 후에 비디오로 보게 됐었다. 한 마디로 충격이었다. 극중에서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을 파헤치는 짐 게리슨 검사역의 케빈 코스트너가 너무 멋져 보였던 것. 왜 살다보면 배우든 주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iLaHV7doVuXQNHlQHpCtcRs__A.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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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 오브 트리스(2015) - 삶, 쓰레기장에 핀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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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8-26T03: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잔인한 건 근본적으로는 질서나 규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말인 즉은 삶은 늘 예측 불가하다는 뜻이다. 우리 인간들은 선과 악이라는 잣대로 도덕이나 법과 같은 질서나 규칙을 만들어 예측하기 힘든 상황까지 통제하려 들지만 한 치 앞도 못 내다보는 능력의 한계치 앞에서는 결국 좌절하고 만다.하지만 따지고 보면 질서나 규칙을 만들어 모든 안 좋은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KjO_WcdQ_jV7dSvQSd5Vsk781Q.JPG" width="44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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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모레스 페로스(Amores Perros,2000) - 개 같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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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13:58:31Z</updated>
    <published>2020-08-25T04:3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amp;lt;아모레스 페로스&amp;gt;에서 옥타비오(가엘 가르시아 베르날)는 형수인 수잔나(비네사 바우체)를 사랑하고 있었다. 형은 괴팍한 성격에 형수 몰래 아무 여자와 쉽게 바람을 피우는 난봉꾼이었다. 형의 횡포에 힘들어 하는 형수를 자주 위로해줬던 옥타비오는 형수와 점점 가까워져갔고, 형수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형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uM4mNY_e99blJLz3eYkDyHxmgc.JPG" width="3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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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19) - 다만 착각에서 구하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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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13:58:18Z</updated>
    <published>2020-08-21T09: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에선 악(惡)이라는 존재가 아예 사라지면 좋겠지만 영화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영화는 악을 먹고 산다. 물론 악당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도 있지만 영화란 게 어디 멜로나 코미디뿐이던가. 영화판에서는 히어로 무비가 여전히 대세고 영웅이 존재하려면 악당은 필수다. 원래 어둠의 존재로 인해 빛은 더욱 밝아 보이기 마련. 영화 한 편에 악당이 없을 순 있어도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zlXmP-4tO0qZd8_F-5Q4rdIPJY.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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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스틸(Hostile,2017) - 사랑, 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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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8-20T03: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호스틸&amp;gt;은 독특한 영화다. 영화가 시작되면 폐허로 변한 세상이 펼쳐지는데 그게 좀비들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여주인공인 줄리엣(브리터니 애쉬워스)은 홀로 작은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좀비들을 피해 이곳저곳에서 음식과 생필품을 챙기며 등장한다. 그런데 캠프로 돌아오던 중 그녀는 그만 차량 전복사고를 겪게 되고, 한 쪽 다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bjbH_xIIG4aMBQTwx_hliD8emw.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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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퀸 오브 하츠(Queen of Hearts,2019) - 질서와 혼돈, 그 사이에 핀 욕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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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13:57:45Z</updated>
    <published>2020-08-18T04: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퀸 오브 하츠&amp;gt;에서 중년의 안느(트린 디어홈)는 청소년 전문 변호사다. 그녀에겐 의사인 남편 피터(마그누스 크레페르)와 아직 어린 쌍둥이 딸들이 있었다. 누가 봐도 스웨덴의 중산층 가정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던 것. 허나 그리 행복하지는 않았다. 그랬다. 안느는 지금 '권태'라는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었다.그런데 그 무렵 남편인 피터와 그의 전 부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JuC9vw3Ru3-9dSWatQ2imz18c.JPG" width="44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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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콜 오브 와일드(2020) - 견공 예찬론, 공감하거나 말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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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13:57:03Z</updated>
    <published>2020-08-17T09: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개'란 동물에 대해서는 직접 키워보지 않고서는 제대로 알기가 어렵다. 나와 잠시 인연을 맺었던 강아지는 죽을병에 걸려 안락사를 당하기 전날, 몸에 링거를 꼽고도 퇴근해서 집에 온 나를 향해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맞아 줬었다. 그 애가 떠난 다음날 아침, 난 크나 큰 상실감에 흘러나오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사람이 아닌 동물로 인해 눈물을 흘리게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YVONpiT1Fi9stJ-DORZybc4vW4.JPG" width="44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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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오르는 여인의 초상(2019) - '본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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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8-16T11: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본다'는 행위가 사실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양자역학(量子力學)의 세계로 들어가면 금세 알게 된다. 참고로 양자역학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시세계의 물리학이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나 분자, 소립자 등의 운동법칙을 밝히는 학문이다.그런데 미시세계의 운동법칙은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거시세계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Wdji8pOZqgpfF5INg3Cc3xauwc.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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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어로너츠(The Aeronauts ,2019) - 잠시나마 다시 찾은 3차원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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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13:57:35Z</updated>
    <published>2020-08-15T09: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우리가 과연 3차원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 아시다시피 3차원이라 하면 수직과 수평이 존재하는 입체적인 공간을 의미한다. 그런데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는 시간 동안 우리 인간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대부분 '수평'이다. 그러니까 바닥에서 대략 2m 정도의 높이를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 한번 잘 생각해보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h0R_baV3RznBWN88UrthoKO3XU.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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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델라인:멈춰진 시간(2015) - 흰 머리카락, 꽃처럼 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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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8-14T03: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아델라인:멈춰진 시간&amp;gt;에서 델라(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908년생이다. 2015년 현재 그녀는 107세의 장수 노인이어야겠지만 외모는 29세 때 그대로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냐고 하겠지만 뭐 영화니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델라는 29살 때 눈이 오던 날 교통사고로 물에 빠져 죽어가던 중 번개를 맞고 되살아난 뒤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다.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2qe3Ac14w-cTAVOvVFppWaQWD0.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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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조래빗(Jojo Rabbit,2019) - 그럼에도 인생은 아름답다. 춤출 수 있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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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23:23:21Z</updated>
    <published>2020-08-11T04: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2차 세계대전 말, 독일에 사는 10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는 그토록 원하던 독일군 소년단 입단을 막 앞두고 있었다. 그의 꿈은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는 것. 그 꿈이 얼마나 간절했던지 조조에게는 늘 히틀러가 상상 속 친구로 따라다녔다. 그러니까 소년단 입단처럼 큰일을 앞두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히틀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wG43NcxY61PrRUVJu25ciddkGk.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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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인저:무황인담(2007) - 비, 바람, 눈, 음악, 그리고 검(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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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23:23:28Z</updated>
    <published>2020-08-10T02: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계곡. 바람을 맞이하는 이방인의 낯빛이 어둡다. 지루하기 그지없는 행군 속에서 그가 원하는 건 오직 하나. 잠시 후, 한 무리의 도적들이 나타나 습격을 하자 이방인의 얼굴엔 비로소 웃음기가 돈다. 심장을 뒤흔드는 음악소리가 계곡 깊숙한 곳까지 울려 퍼지고 도적들이 쏘아 올린 화살들이 쏟아졌지만 손에 검(劍)을 든 이방인의 웃음기는 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Zb-WL4TUHaczj6FO002fXxvC2g.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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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 블루베리 나이츠(2007) - 도시, 아프도록 달콤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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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23:23:36Z</updated>
    <published>2020-08-09T06:3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의 뒷골목 작은 레스토랑 카페. 한 여자의 전화가 다급하게 걸려온다. 한창 바쁜 저녁 시간이었지만 남자는 왠지 빨리 끊고 싶지가 않았다. 자신이 말하는 남자가 어젯밤 카페에 왔냐고 캐묻는 여자의 흥분 섞인 목소리에서 어쩌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었는지도. 잠시 뒤 카페로 달려 온 여자는 남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말한 그 사람이 어젯밤 다른 여자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2V_URVwNzQDNKaOpY7eHccUy3I.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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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드 아스트라(Ad Astra,2019) - 없는 것을 찾느라 있는 것을 보지 못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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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4T12:15:56Z</updated>
    <published>2020-08-08T08: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과 마음은 다르다. 생각은 머리가 하지만 마음은 가슴이 느낀다. 이 말인 즉, 생각은 자신의 뜻대로 어떻게든 할 수가 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마음은 늘 골치 덩어리다. 생각에서 아무리 긍정의 신호를 보내도 마음이 말을 듣지 않으면 기분은 나아지지 않는다. 마음이란 게 그렇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데 한번 움직이면 또 가속도가 확 붙어버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0eI_KcEK6mB_KrHaCqwqRwLSuc.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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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철비2:정상회담(Steel Rain2,2019) - 양우석 감독, 대놓고 통일의지를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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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23:24:01Z</updated>
    <published>2020-08-06T09: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양우석 감독의 &amp;lt;강철비2:정상회담&amp;gt;은 잘 만들어진 작품은 아니다. 출세작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amp;lt;변호인&amp;gt; 이후 연출력이 갈수록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지만 이번 작품은 제대로 어설프다.사실 양우석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의심은 전작인 &amp;lt;강철비&amp;gt; 1편에서부터 시작됐다. 2013년 &amp;lt;변호인&amp;gt;을 통해 감동적인 연출로 천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DLMqLDX8MKS-FY5Zub170KksdY.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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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크 워터스( Dark Waters,2019) - 잘 된 '달걀프라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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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23:24:10Z</updated>
    <published>2020-08-05T03:2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고로 '달걀프라이'라면 만국 공통 음식이 아닐까. 노른자와 흰자를 잘 살린 정통 달걀프라이든, 아니면 스크램블로 구워낸 것이든 식탁에 오른 달걀 프라이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점도 달걀프라이의 대중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허나 아무리 '뚝배기보다 장맛'이래도 달걀프라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qkZ3t2FkFTy0IQuzaw8jSHNgjE.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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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드 V 페라리(FORD v FERRARI,2019) - 인생에서 퍼펙트랩은 존재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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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23:24:14Z</updated>
    <published>2020-08-04T02: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라톤 같은 달리기가 됐든 혹은 자동차 경주가 됐든 레이스라는 게 인생에 자주 비유되지만 프랑스의 르망에서 매년 열리는 '르망24시간 레이스(이하 르망24)'는 인생 그 자체를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소한 분들을 위해 잠시 소개하자면 1923년부터 시작된 르망24는 해마다 동원되는 관객수만 70만명에 달할 정도다. F1(포뮬라1) 그랑프리?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kxiJhn2i_IfVbaXcjOd8qf5hzY.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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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벨에포크(La belle epoque,2019)  - 사랑에 대한 조금 잔인한 해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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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4T05:39:00Z</updated>
    <published>2020-08-03T03: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카페 벨에포크&amp;gt;에서 빅토르(다니일 오떼유)는 한물 간 만화가다. 젊은 시절 신문에 기고하는 삽화로 이름을 조금 알렸지만 종이 신문이 사라지고 인터넷 신문으로 대체되면서 실직한 지 오래됐다. 그에겐 아내 마리안느(화니 아르당)가 있었는데 그녀는 빅토르의 친구인 프랑소와(드니 포달리네스)와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정신과 의사로 아직도 열정적인 삶을 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ZgsAe18xPMMBigYRUU_iQMJfrM.JPG" width="44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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