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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환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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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아하는 것은 여행, 사진, 산책. 사랑하는 것은 엄마, 시, 독서. 직장인겸 프리랜서. 1958년생 엄마에 대한 글을 씁니다. 버킷리스트는 모녀해외여행이에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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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5T15:31: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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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주까지만 출근해 주세요 - 프리랜서 필라테스 강사, 해고당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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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5Z</updated>
    <published>2023-03-03T14: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전, 센터 매니저에게 장문의 카톡이 왔다.  그 어떤 예상도 없이, 갑자기 나는 해고당했다.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한 구조조정, 다음 주까지만 일해달라고 한다.   나는 물리치료사로서 병원에서 약 7년을 일했었고, 워라밸을 찾기 위해 출근을 주 2~3일 할 수 있는 필라테스 강사로 2년 전 전직했다.  단순히 직업을 바꾼 게 아닌 직장인에서 프리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r75u2RcMgRNX68D2KUMvp8z93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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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 수첩에 쓴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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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3T12:48:44Z</updated>
    <published>2022-05-08T11: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라는 두 글자를 쓰려고 수첩을 꺼낸 게 아닌데  수첩에 적을 이름대신 저절로 써진 두 글자. 나는 엄마가 그리웠나 보다.  엄마라는 두 글씨가 마음속에서 뱅뱅 돌다가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올라  소리내어 조용히 말해본다.  &amp;lsquo;엄마&amp;rsquo; 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v2p6kXDjUo1ko5yjNEOEIgVNk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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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힐링인가 노동인가 플라워 데코레이션 3번째,4번째 수업 - 힐링을 위해 시작한 내일 배움 카드 플라워 레슨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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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8T12:31:28Z</updated>
    <published>2022-05-08T11: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3일 차, 생화 리스 만들기-   오늘 배운 것은 생화로 리스를 만드는 법.  안개꽃을 이용해 리스를 만들고 그대로 말리면 드라이플라워 리스가 된다.  가장 좋아하는 꽃인 안개꽃을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amp;hellip; 꽃을 다루는 직업이 보기보다 막노동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은 하루가 되었다. 생화든 조화든, 와이어를 쓰는 날은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F_ZZsXu1KLvZFyrcUr9Pes1bN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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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로리스트 과정 둘째 날 - 스와그, 플라워 액자 - 내일 배움 카드로 수업 듣기 - 플로리스트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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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8T07:26:51Z</updated>
    <published>2022-03-27T05: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생화가 아닌 조화를 사용하는 날.  와이어를 사용하여 스와그를 만들고, 글루건으로 플라워 액자를 만든다.  내 자리는 창가 자리여서 오후가 되자 햇살이 들어와 기분이 더 좋다.  햇빛을 맞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굴려 보낸다. 플라워 레슨을 할 때는 평일에 하는 온갖 사소한 고민들을 일부러 떠나보낸다. 힐링을 위한 시간마저 염려와 고민을 하고 싶진 않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a0zYLy2SFAD4hIuk9zGE4i_7g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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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배움 카드) 플라워 홈 데코레이션 플로리스트 첫날 - 플라워 레슨, 첫 번째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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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3:20:18Z</updated>
    <published>2022-03-20T13: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일 때 제일 처음 배우고 싶었던 건 빵이었다. 그런데 교육과정을 보니 발효가 필요한 제빵보다는 제과기능사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과이든 제빵이든 백수인데도 생각보다 바쁜 내 스케줄에 맞지 않아 주 5일 다 수업받는 것이 아닌, 주 2회 정도 수업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  결국 백수생활이 끝나갈 무렵 눈에 들어온 &amp;lsquo;플로리스트&amp;rsquo;. 꽃꽂이는 예전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AiYEpONaisgktnXozYRfi5P8s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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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자서전 : 인터뷰이 그녀 - 희옥이의 파란만장 일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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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1:17:42Z</updated>
    <published>2022-02-14T16: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서 엄마 자서전이라는 글을 읽고, 엄마에 대한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적어봅니다.    (1) 엄마 소개. 이름 : 희옥 신체 사이즈 : 상의 66 하의 66 발 사이즈 240 좋아하는 영화 : 네가 알려준 영화, 유태인이 나오는 영화 있잖아. &amp;lsquo;인생은 아름다워&amp;rsquo;?  맞아. 감동적이지&amp;hellip; 아들과 탱크로 내기를 하고, 끝까지 아름다웠던, 그런 영화.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B0s8OVrpxo9iD2-q7kkXPMNCC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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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 핸드폰의 5분 대기조가 되지 말자 - 짧은 조각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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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00:37:37Z</updated>
    <published>2022-02-06T14: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 - 현재]  5분 대기조는 군대에서 나온 용어로, 긴급상황에 투입되는 초동대응부대를 가리킨다. 보통 대기하다가 5분 이내로 출동한다고 해서 5분 대기조라고 부르는 것이다.  제주에 사는 희옥이 그녀의 본가이자 우리 집 근처인 수원에 올라왔다. 평소에 제주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엄마가 옆 도시에 있으니 자주 가게 된다.  이번 주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sWwkXJFf63P5vWuTY6hHPM-Lp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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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특란을 사보았다.  - 새내기 주부의 고군분투 재테크 일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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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12:59:46Z</updated>
    <published>2021-12-15T13:2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란 한 판 5500원, 두 판 10000원, 특란 7000원   물건이 저렴한 편이면서 비교적 위생적이어서 자주 가는 시장 안의 과채 가게에 써져 있는 간판을 한참 동안 노려보았다.  &amp;ldquo;계란, 특란 한 판 살게요.&amp;rdquo;  시내에 들렸다가 시장을 간 참이었다. 껍질이 그대로 있는 생마늘을 사서 드라마를 보면서 마늘을 일일이 까서 믹서기로 다진 다음 마늘 큐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qdx6L_A_8Gp_DJWfdjakW5HV3m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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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B1과 엄마 - 희옥의 단백뇨 투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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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3:38:47Z</updated>
    <published>2021-10-09T14: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90년대 당시 새로 나온 피비원이라는 세제가 있었다. 지금도 찌든 때 청소할 때 사용하는 세제인데, 락스만큼 강력하고 강력한만큼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 세제다.  92년 12월에 둘째를 낳은 희옥은 출산한 몸을 충분히 돌볼 여유가 없었다. 뇌성마비인 첫째 딸과 이제 갓 낳은 둘째 딸까지 식구는 늘어났고, 남편은 사업 구상하느라 제대로 된 직업 없이 전전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qwjFJP_c5-T4ulnPlAVuuswH2RM.JPG" width="4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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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누구나 고아가 된다 - 숲 속을 걸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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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3:38:50Z</updated>
    <published>2021-05-23T06: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월요일 아침은 희옥과 한라수목원에 가는 시간이다. 사실 엄마의 좋지 않은 허리를 위해 주말까지 약 2-3번은 가려고 노력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온갖 꽃들이 피어있는 한라수목원의 봄을 즐기며 걷다 보면 비단 운동과 데이트뿐만 아니라 푸른 녹음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되곤 한다.   오늘은 수목원 둘레길을 걸으며 희옥에게 툭 질문을 던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7UbVq1Bmn744i07YlNSactcjy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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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옥의 첫째 딸 이야기 - 칠 년만 살다 간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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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52Z</updated>
    <published>2021-01-04T11: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옥의 첫째 딸 이야기_칠 년만 살다 간 아이희옥의 첫째 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나는 희옥의 외동딸로 자랐다. 그녀의 첫째 딸은 7살의 이른 나이로 죽었기 때문에. 뇌성마비는 그 당시만 해도 흔치 않은 진단명이었다. 희옥이 결혼하고 삼 년 뒤, 첫 아이를 임신했다. 서른한 살에 낳은 작은 여자아이는 잘 울지도 않고 젖을 달라고 보채지도 않는 아이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zVWJpSvma_TLXZ9w2lU2-rlOC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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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옥의 이야기 #첫 번째, 두 번째 남자 친구 그리고  - 희옥 이야기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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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3:38:54Z</updated>
    <published>2020-08-17T03: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빠는 엄마의 세 번째 남자 친구다. 엄마의 남자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자는 당연히 20대에 시집을 가야만 하는 시대에 태어난 엄마가 너무 가슴이 아팠다. 23살에 만난 희옥의 첫 남자 친구는 동네 아는 오라버니의 친구였다. 친구네 집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본 희옥에게 반해 케이크를 사들고 와서 넙죽 외할머니께 절하며 따님과 교제할 수 있게 해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aMgQsUicVHlXmZTVGiA47VcMT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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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옥의 이야기 #과외로 27살에 집을 산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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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25Z</updated>
    <published>2020-07-22T14: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못 간 여자에 이어지는 희옥의 이야기다.집안 형편으로 대학을 포기한 똑똑한 소녀는 이제는 열심히 할 이유가 사라진 고등학교 3학년 9월에 마침 집을 나가 입주가정교사를 한 기회를 얻었다.사연인즉 평소에 집에 놀러 오던 셋째 동생의 친구, 중학교 3학년 주리와 주리의 오빠인 찬호를 가르치기 위해 찬호 엄마가 아예 자신의 집에 딸린 방에 살지 않겠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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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다섯  가지 공 - 나도 작가다 공모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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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22Z</updated>
    <published>2020-07-20T11: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다섯 가지 공사람은 평균 30,000일을 산다고 한다. &amp;lsquo;겨우&amp;rsquo; 삼 만일. 세어 보니 올해 이제 10000일을 넘게 살았다.숨 막히도록 유한한 삶이 아까워 어찌 살아야 할지 고민한다.&amp;ldquo;삶이란 공중에서 다섯 개의 공을 돌리는 저글링 게임이다. 일, 가족, 건강, 친구, 자기 자신 중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온다. 그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LDXAKFdacAISlrQOJehOiRFxY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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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옥의 이야기 #대학을 못 간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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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1:55Z</updated>
    <published>2020-07-04T00: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옥은 공부를 잘했다. 17살 소녀 시절, 아무도 없는 조용한 교실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새벽 4시에 학교를 갈 만큼 공부에 열정이 있었다. 한 반에 60여 명 아이들 중 3,4등을 했다고 한다. 공부 욕심이 있었던 희옥은 대학을 꼭 가고 싶었었다.고등학교 3학년, 그 해에 경찰로 근무하시던 외할아버지가 정년퇴직을 하셨다.  경찰의 비리가 심했던 당시에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a9j7XoznKAnP7ls_EaHqUXPiY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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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밥상과 김치만두 - 희옥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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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3:39:01Z</updated>
    <published>2020-06-22T14:3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엄마, 가장 생각나는 할머니 음식이 뭐야?&amp;rsquo;나의 뜬금없는 질문에 곰곰이 생각하다 엄마는 &amp;lsquo;아버지의 밥상과 김치만두&amp;rsquo;라고 대답했다.희옥의 어린 시절, 가장 많이 들은 말은 &amp;lsquo;자라&amp;rsquo;, &amp;lsquo;먹어라&amp;rsquo; 두 가지 단어였다고 한다.형제들 중 가장 마르고 밥을 잘 먹지 않던 희옥은 유일하게 아버지의 밥상을 차릴 때 같이 겸상하여 먹을 수 있던 아이였다. 경찰이었던 할아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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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58년 여자, 1992년 여자가 여행하는 이야기  - 서론 : 희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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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3:39:04Z</updated>
    <published>2020-06-21T00: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58년에 태어난 희옥은 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다.내 또래의 친구들을 만나며 그들이 언젠간 죽을 것임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58인 희옥은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나보다 먼저 죽을 것이다. 나보다 이른 죽음이 거의 확실한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커다란 눈에 생기가 비출 때면 기쁘고 커다란 눈이 지쳐있을 때는 마음이 아프다. 그녀의 삶은 자기희생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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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79년에서 날아온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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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3:39:06Z</updated>
    <published>2020-06-19T12:4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 청소를 하다가 낯선 상자를 발견했다. 한 20년은 넘은 것 같은 낡은 상자 속에는40여 년 전, 1979년의 일기장이 들어있었다. 나의 엄마, 희옥 씨가 58년생이니 21살의 아가씨 시절 엄마의 일기였던 것이다. 순간 보물상자를 찾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방 청소를 하다 말고 쭈그려 앉아 우리 똑똑한 엄마, 수학 과외로 돈을 벌었다던 총명하고 똑똑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FT4HUEN5-5vAYMwWTnboMNWoS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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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죽기 전에 한 군데를 여행할 수 있다면 어디갈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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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3:39:11Z</updated>
    <published>2020-06-18T12: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을 다녀왔다. 벼르고 벼르던 부모님의 첫 해외여행이었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지만, 아빠를 빼고 여자들끼리의 여행이 꼭 해보고 싶었다. 아빠는 그냥 아빠지만(?)  엄마는 나의 첫째가는 친구이기도 하기 때문에.중국으로의 첫 해외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엄마에게 넌지시 물어보았다. 죽기 전에 한 군데만 여행할 수 있다면 어디 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pc%2Fimage%2F6o8OXgn7gZAs6dYN4i6WPgZEq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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