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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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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skch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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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난하고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씁니다. 인터뷰집 &amp;lt;사랑하고 있기 때문에&amp;gt;, (사우, 2021)를 썼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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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7T07:41: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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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 밤의 '꿈' - '창밖은 여름'을 마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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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4:28:39Z</updated>
    <published>2025-08-19T11: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떻게든 쓰고, 닥치고 공개한 뒤에 글을 써본 각자의 느낌을 나누는 모임, &amp;lsquo;창밖은 여름&amp;rsquo;에 참가하실 분을 모집합니다.&amp;rdquo;  지난 5월 중순, 탐사보도 매체 &amp;lt;셜록&amp;gt;은 &amp;lt;셜록&amp;gt;후원자 왓슨을 대상으로 에세이 쓰기 모임 참가자를 모집했다. 모임 이름은 '창밖은 여름'이다. '창밖은 여름'은 2025년 5월 28일에 시작해 2025년 8월 20일에 끝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Ymotb7SFWgOEcqEr8ydVXZ8qA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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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道)를 아십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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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5:03:14Z</updated>
    <published>2025-08-03T11: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제발 내 옷 좀 사지 마. 내 옷은 내가 알아서 살게.&amp;rdquo;  2주 전, 마트에서 세일하는 남성용 바지가 있길래 샀다. 남편은 옷을 보자마자 어김없이 쿠사리를 했다. 나는 왜 본인이 싫다 하고 사지 말라고 하는 걸 굳이 살까? 그를 너무 사랑해서? 닭살 부부는 나한테 안 어울리니 패쓰. 하지 말라는 짓 해서 더 미움받으려고? 설마. 내가 머리가 나빠도 아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R5fSK1Rg-MsUbEquz7qcHAC4a0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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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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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10:13:39Z</updated>
    <published>2025-07-20T07: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amp;lt;전국장애인한가족협회&amp;gt;에서 소식지 만들 사람을 구합니다.&amp;rdquo;  오늘 신문에는 어떤 광고가 실릴까? 아침마다 잔뜩 기대를 안고 신문을 펼친다. 내가 기다리는 광고는 사회단체에서 활동가를 모집한다는 내용이거나, ㅇㅇ로 답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거나, ㅇㅇ 학교(단체)에서 ㅇㅇ 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35년 전의 한겨레신문 광고란에는 이와 같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DBxP4Ua3PMSf7EI3WuS5jUzMUs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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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별거 있나요? -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내 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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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4:30:26Z</updated>
    <published>2025-07-13T08: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마련 콘서트를 합니다. 건립기금은 총 50억 원이 필요하고, 현재 약 48억을 모았습니다. 2억 정도가 부족합니다. 부족한 금액을 채우기 위해 종합예술단 &amp;lt;봄날&amp;gt;과 &amp;lt;평화의 합창단&amp;gt;이 재능 기부 공연을 합니다. 꼭 와주세요.&amp;rdquo;  지난 7월 5일 토요일, 내가 있는 단체 카톡방에 올라온 글이다. 나는 이미 건립기금에 쥐똥만큼을 보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Ig1XK3E4Vf-mbYTkYiwOEAhCw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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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한 잔에 시름을 달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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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3:38:49Z</updated>
    <published>2025-06-29T11: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사연을 쌓아가는 것. 좌절과 낙담과 부끄러움과 이별을 만나는 일. 어찌 힘겹지 않겠는가, (중략) 삶의 두께는 타인의 사연을 얼마나 껴안느냐에 달려 있다.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신문을 본다. 가장 시간을 할애하는 코너는 칼럼 코너다. 한겨레신문, 2025년, 6월 27일 자, 말글살이 코너에 김진해 교수가 사연이라는 주제로 위와 같이 썼다. 무척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J1z6PglVNRnCRGx0fuDzXxmc5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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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친구 S - 친구들의 도움으로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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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6:33:19Z</updated>
    <published>2025-06-22T10: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부고&amp;gt; ㅇㅇ 병원 장례식장. S님의 부친 손ㅇㅇ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밀린 원고 두 개를 쓰려고 노트북을 켜자마자 카톡이 왔다.  S는 나의 중학교 친구다. 일주일 전에 만났을 때만 해도 아버지가 아프다는 말은 없었는데 갑자기 무슨 일이람? 마감이 코 앞인 원고 때문에 마음은 좌불안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EklO6UwWFuCS7XcglvBFnE0g03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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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값이 이렇게 싸? - 취업 전선에서 겪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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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5:58:53Z</updated>
    <published>2025-06-14T15:5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ㅇㅇ씨는 영상의학과 키오스크 안내부스에서 근무합니다.&amp;rdquo;  2024년 6월 3일, 오전 9시, ㅇㅇ 병원 인사과 직원이 말했다. 이때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ㅇㅇ 병원에서 일했다. 이 일은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에 원서를 내고 합격해서 시작한 일이다. 장애인 일자리란, &amp;nbsp;취업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300인 이상의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에 장애인 의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WP72i924BqdN45bD9T6sfRm5TZ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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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금연에 성공한 걸까? - 30년 피운 담배를 끊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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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2:21:41Z</updated>
    <published>2025-06-07T15: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담배 끊어, 당신이 먼저 끊어야 내가 끊지.&amp;rdquo;  남편이 내게 종종 말했다. 남편은 &amp;lsquo;만성폐쇄성 폐질환&amp;rsquo;이라는 병이 있다. 담배를 오랫동안 피워서 생기는 병이다. 그럼에도 담배를 끊지 못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피웠으니 자그마치 50년 동안이나 흡연한 것이다. 오랫동안 피웠으니 끊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끊어야만 한다. 의사가 말했단다. 더 이상 담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ah3uxhVC9sjKzEMhdb0wsItmp1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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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안들이는 갚진 경험, 여기서 했습니다. - 직원식당에서 혼자 밥하면서 겪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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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08:37:34Z</updated>
    <published>2023-01-25T06: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삐비비삑~ 삐비비삑~&amp;quot; 오전 5시 30분, 어김없이 알람이 울린다.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알람을 끄고, 일으켜지지 않는 몸을 일으킨다. 오전 7시까지 출근해 오전 11시 50분까지 30명분의 점심을 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30여 명의 직원은 점심을 굶는다. 부랴부랴 씻고, 정신을 차린다. 우유 한 잔, 빵 한 조각을 입에 구겨 넣는다. 출근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XJGBNW78115O1rVPtOeepx5WF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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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산구의원 네번 떨어진 낙선자가 차린 라면가게 - 함께라면이 대박 나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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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1T23:00:54Z</updated>
    <published>2022-07-11T03: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초대합니다. 시민운동가 이원영이 특별한 라면 가게를 차렸습니다. 부끄럽지만 동네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개업식을 합니다.&amp;quot; 6월 24일, 금요일 퇴근길에 받은 문자다. '뜬금없이 웬 라면 가게?'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가 6.1 지방선거에 출마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두 달 전, 이번이 마지막 출마라면서 후원을 요청하는 문자를 받았다. 내가 있는 성북에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5WE9m1FlHaJtLQ9VKxcaqkehL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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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오아시스 같은 시간이 왔다 - 마을문화예술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합창단 활동을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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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15:51:14Z</updated>
    <published>2022-05-19T00: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디 가서 절대 노래 부르지 마&amp;rdquo;   티브이나 라디오에서 아는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른다. 그때 남편이 하는 소리다. 내가 부르는 노랫소리를 내가 들을 때는 음정이 틀린 것 같지 않은데, 다른 사람이 들을 때는 원음과 많이 다른가보다.   나는 듣기가 취약해도 음악은 좋아한다.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긴다. 짐작컨대 청력이 안 좋아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rmhhmjL_gvPyB5nSJu4t7QpG5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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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이 뭐라고 - 우리는 왜 생일을 기념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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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3T03:58:15Z</updated>
    <published>2022-04-13T01: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생일 축하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하루 되십시오.&amp;rdquo; &amp;ldquo;행복한 하루 되세요&amp;rdquo; &amp;ldquo;생일 축하해요! 행복한 일 많으시길. ^^&amp;rdquo;  4월 6일 아침에 온 카톡 메시지다. 해마다 4월 6일이 되면 친한 지인들은 물론 소식이 뜸했던 지인들까지 축하 메시지를 보낸다. 나는 엉겁결에 축하 메시지를 받고 고맙다는 답장을 한다. &amp;nbsp;사실, 내 생일은 4월 6일이 아니다. 주민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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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 - 대선이 끝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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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5T13:32:04Z</updated>
    <published>2022-03-15T07: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게 다 정의당 때문이야!&amp;quot;  대선이 끝난 다음날 아침 남편이 내게 말했다. 남편은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랐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는 이재명이 좋아서가 아니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게 싫어서 그가 됐으면 했다.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 같은 입장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우리의 바람대로 되지 않았다.&amp;nbsp;매우 근소한 차이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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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년 만에 만났는데, 이렇게 떠날줄이야... - 홀로 PCR 검사를 받으러 가다가 쓰러져 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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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2T11:21:04Z</updated>
    <published>2022-03-02T06: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 같은 초등학교 다녔고, 같은 반이라면서 2016년에 메일 보낸 오병철이에요. 얼마전에 문세경씨가 내신 책을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발견했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연락합니다. 제가 시각장애가 있어서 오디오북으로 님의 책을 듣고 있어요.&amp;quot;  지난 2월 16일, 위와 같은 메일을 받았다. 2016년에도 같은 이름으로 온 메일을 받은 적 있다. 그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x7H0m7N7fMLkMVdYlHdaK2V3sa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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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스크를 벗고 말씀해 주세요 - 코로나시대에 청각장애인이 살아 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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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9:03:30Z</updated>
    <published>2022-01-22T05: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 참, 마스크!&amp;rsquo;  현관문을 열고 100미터쯤 가다가 마스크를 깜빡 잊었다는 게 생각이 났다. 집으로 돌아가서 마스크를 챙겼다.  &amp;lsquo;코로나19&amp;rsquo;라는 역병 속에서 산지 3년째다. 현관문을 나설 때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핸드폰과 지갑에서 마스크가 추가 되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amp;lsquo;방역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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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첫책&amp;lt;사랑하고 있기 때문에&amp;gt; - 부제: 세상에 맞서는 NGO활동가 18명의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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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12:50:33Z</updated>
    <published>2021-08-25T05: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랫동안 같이 일했고 친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인터뷰한 글을 읽어 보니 알지 못했던 사연이 많았어요. 그만큼 속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은 거지요.&amp;quot;  2020년 5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활동가 인터뷰 기사를 연재했다. 기사를 본 활동가의 지인들이 한 말이다. 한 달에 두 건의 기사를 쓴 적도 있고, 한 건의 기사를 쓴 적도 있다. 활동가 인터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RhSasqPLQG9vo2intgL3GCAUND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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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희망씨가 노동조합과 청소년 이어주는 역할 했으면&amp;quot; - 사단법인 '희망씨' 사무국장 김은선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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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7T09:30:52Z</updated>
    <published>2021-06-07T05: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amp;nbsp;활짝 웃으며 인터뷰하고 있는 김은선 ⓒ 문세경  &amp;quot;20대 초반에는 노동조합이 뭔지 노동운동이 뭔지 잘 몰랐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부끄러워요.&amp;quot;  두어 달 전에 지인의 집에서 '아이들과 희망을 나눠요'라고 적힌 연두색 하트모양 저금통을 보았다. 저금통의 출처를 물으니 '네팔에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희망씨라는 단체에서 모금하는 것'이라고 했다. 마침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yBtNgvghDwPng0mTSJY4p5-Wi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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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초 늦게 웃던 아이에 울컥, 일에 가치를 찾았다 - 활동가 인터뷰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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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1:24Z</updated>
    <published>2020-12-31T05: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문자 통역이 제시간에 안 끝나서 늦었어요. 미안해요.&amp;quot; 본격적인 추위가 닥친 11월 말, AUD(Auditory Universal Design. 청각의 보편적 설계. 청각장애가 있든 없든 누구나 듣는 데 지장이 없는 환경)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일하는 이형렬(32) 문자통역사를 만나기 위해 불광동 혁신파크를 찾았다. 어둠이 깔린 혁신파크는 을씨년스러운 겨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XRWkJJn6s1Eiu5zwZJnUtVZiCD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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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년에 일복이 터졌어요 - 활동가 인터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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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4:46Z</updated>
    <published>2020-11-23T0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마음속에 항상 부채감이 있었어요.&amp;rdquo; 가을의 끄트머리인 11월 3일, 은퇴 활동가로 뜨고 있는 용산구 거주자 이철로(63)씨를 만났다. 이철로씨는 항만 기술사(기술자보다 등급이 높은 전문가)였다. 회사를 다니며 겸임교수로 6년간 활약을 했다. 하지만 그는 늘 &amp;nbsp;마음의 빚이 있었다. 가정을 꾸리고 책임지느라 사회변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F9Uh4OTWVOdOnI_nGiNkFj1mo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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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조직문화를 위해 총대를 맬 수 있길 - 활동가 이야기주간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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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49Z</updated>
    <published>2020-11-10T07: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부터 &amp;lt;더이음&amp;gt;, &amp;lt;아름다운재단&amp;gt;등의 사회단체에서는 '활동가 이야기 포럼'이라는 행사를 했다. 올해는 나도 그 행사에 참여했다. 6월부터 11월까지 9명의 활동가를 만나서 인터뷰했고, 인터뷰한 것을 정리해 글을 썼다. 11월 첫 주에는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함께 이야기하는&amp;nbsp;'활동가 이야기 모임'을 했다. 모임의 주제는 네 가지다. 마음건강, 재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5b%2Fimage%2F6dHGpGMaMHQp2dkXFSLoLPt6N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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