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공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 />
  <author>
    <name>jhkoh78</name>
  </author>
  <subtitle>20년차 그림책 편집자그림책테라피스트(마더북)내 인생의 가장 찬란했고, 찬란할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qH1</id>
  <updated>2020-06-21T11:33:30Z</updated>
  <entry>
    <title>Wriggling Creatures - &amp;lt;늑대가 나는 날&amp;gt; 미로코마치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42" />
    <id>https://brunch.co.kr/@@aqH1/42</id>
    <updated>2024-09-14T14:25:47Z</updated>
    <published>2024-06-14T03: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Wriggling creatures: 일렁이는 섬의 생명체들&amp;gt; 제목에서 느껴지는 '꿈틀', '일렁이는' 같은 단어는 미로코마치코의 작품을 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 손과 손가락으로 거침없이 문지른 선과 면, 그리고 과감한 색은 살아 움직이듯이 일렁인다. 색색의 선과 면 뒤에 숨겨진, 수많은 터치와 비닐, 종이 등 다양한 재료가 차곡차곡 쌓여 생명의 기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7r40h0ccW-eQ51Sb0h7yEhvMjM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쾌한 상상, 미타테마인드 - &amp;lt;작고 작고 큰&amp;gt; 타나카타츠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41" />
    <id>https://brunch.co.kr/@@aqH1/41</id>
    <updated>2024-06-13T09:39:37Z</updated>
    <published>2024-06-12T10: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미타테마인드&amp;gt;는 일본 고유의 미학적 개념으로 익숙한 사물을 새롭게 다시 바라보는 마음을 의미한다. 타나카타츠야는 어떤 사물이든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미타테&amp;nbsp;마인드로 바라본 세계에서는 칫솔이 가로등이 되고 동그란 안경이 수영장으로 변신한다. 특히 작품 제목에 담긴 언어유희는 우리의 상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타나카타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PltsluDqvW3K44kPg4LPyiPFf1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삶 속의 &amp;lt;크랙&amp;gt; - 그림책과 나의 연결고리(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40" />
    <id>https://brunch.co.kr/@@aqH1/40</id>
    <updated>2024-06-06T07:32:14Z</updated>
    <published>2024-06-06T01: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선택의 순간이 모여 이루어진다.  어느 정도의 시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하지만  대부분 행복한 미래를 기대한다. &amp;lt;크랙&amp;gt;의 주인공 아이도 그랬으리라.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고 비탈길을 미끄러져 내려갈 때,  걱정도 되었겠지만 어느 정도의 기대감을 가졌을 것이다.   하지만 삶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항상 예상 밖의 시련이 급작스럽게 일어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6qFKzyjL_u2TkfthpuTadhAW7D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른이 되는 시간, 크랙 - 삶에 시련이 왔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39" />
    <id>https://brunch.co.kr/@@aqH1/39</id>
    <updated>2024-06-08T13:17:39Z</updated>
    <published>2024-06-04T11: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랙 #조미자 #조미자작가님    캄캄한 어둠 속,  아이의 발밑으로 크랙이 쩍쩍 갈라지며 다가온다.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마치 크랙의 진동을 온몸으로 느낀 듯이.  그런데 무시무시한 상황과는 반대로 아이는 별빛을 잔뜩 머금은 듯, 찬란히 빛나고 있다.  ​ 강렬한 표지 이미지와 제목을 가진 그림책은 바로,  조미자 선생님의 &amp;lt;어른이 되는 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Bd0Hn_MUvCmJ7bQYnjyPzAdpMZ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흔네 살에 독립을 결정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38" />
    <id>https://brunch.co.kr/@@aqH1/38</id>
    <updated>2023-11-06T07:17:19Z</updated>
    <published>2021-10-31T01: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죽으면 엄마는 네 아들 안 키운다.&amp;quot; &amp;quot;네가 있으니까 네 아들을 봐준 거지.&amp;quot; 그 말이 시작이었다. 처음 듣는 말은 아니었지만 죽음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나는 폭발해서 엄마에게 소리를 질렀다. 진짜 엄마는 내가 없으면 아이를 전남편에게 보낼 것 같았다. 이혼했을 때도 그랬기에. 난 이혼하면 직장을 다니는 동안 엄마가 아이를 봐줄</summary>
  </entry>
  <entry>
    <title>06 전입과 전학은 간단하지 않다 - 친권의 필요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36" />
    <id>https://brunch.co.kr/@@aqH1/36</id>
    <updated>2021-10-22T01:44:12Z</updated>
    <published>2021-09-04T02: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함께하는 날은 행복 그 자체였다. 아이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계속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지냈다. 다행히 지아의 상황은 아이를 보냈을 때보다 나아져 있었다. 안정적인 직장도 있었고, 지아의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도 아이를 데려오는 것에 대해 이제는 지지를 보내 주었다. 동건이 친권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amp;nbsp;일이었다. 하지만 동건</summary>
  </entry>
  <entry>
    <title>05 아이를 키우려면 권리가 필요하다 - 친권 변경 소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16" />
    <id>https://brunch.co.kr/@@aqH1/16</id>
    <updated>2022-12-04T06:50:59Z</updated>
    <published>2021-09-01T03: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5일 어린이날, 선물처럼 아이가 현관으로 들어왔다. 지아는 여느 휴일처럼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때,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amp;quot;삐삐 비빅, 엄마.&amp;quot; 지아는 자신의 귀를 믿을 수 없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현관문을 달려갔다. 거기에는 아이가 서 있었다. &amp;quot;엄마. 아빠가 엄마랑 살래.&amp;quot; 지아는 기쁘면서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아이를 끌어안았다. 오</summary>
  </entry>
  <entry>
    <title>04 내 아이지만 마음대로 볼 수 없다 - 2주에 한 번, 면접교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14" />
    <id>https://brunch.co.kr/@@aqH1/14</id>
    <updated>2022-12-04T07:54:03Z</updated>
    <published>2021-08-19T01: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31일. 동건이 준호를 데려갔다. 준호 없이 새해를 맞이했다. 지아는 준호 손에&amp;nbsp;핸드폰을 꼭 쥐어 주었다. &amp;quot;아빠 잘 만나고 엄마한테 전화해.&amp;quot; 그 대화가 마지막이었다. 그 뒤로 아이의 휴대폰은 꺼졌다. 다시는 켜지지 않았다. 첫째 날. 지아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침대에만 누워 있었다. 답 없는 휴대폰에 계속 문자만 남겼다. 둘째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7PdQ20VfRlbBQxqe3WWGA5DYnF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3 아이를 버렸다고? - 친권 포기에 따른 대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15" />
    <id>https://brunch.co.kr/@@aqH1/15</id>
    <updated>2022-12-04T07:34:13Z</updated>
    <published>2021-08-06T06: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이 성립되었다. 이혼 합의서를 쓰고. 만 9년 5개월. 결혼 생활이&amp;nbsp;끝났다. 동건은 내년 1월에 준호를 데려가기로 했다.&amp;nbsp;아이의 정서를 생각한다나.&amp;nbsp;지아가 준호를 돌보는 동안, 양육비를 지급하고 2주에 한 번 씩 준호를 보겠다고 했다. 악몽 같던&amp;nbsp;이혼 조정이 끝이 났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끝일 줄 알았다.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VE92QgHIV0Yry1ATMrmyVcUEPj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2 이혼 조정...이라 쓰고 조종이라 읽는다 - 친권 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13" />
    <id>https://brunch.co.kr/@@aqH1/13</id>
    <updated>2022-12-04T07:21:07Z</updated>
    <published>2021-08-02T06: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기했다. 친권을.&amp;nbsp;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철저했다. 지아의 전남편,&amp;nbsp;동건은. 이혼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아는 하나도 눈치채지 못했다. 모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amp;nbsp;지금은 자신이&amp;nbsp;의심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다 예측 가능했기에. 이혼하기 일 년 전. 동건은&amp;nbsp;월세로 집을 계약했다. 대부분의 재산을 동산화 했다. 모든 경제권은 동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LtUKPdbkBYxASFsDQ0PubZwWW5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1 밖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9" />
    <id>https://brunch.co.kr/@@aqH1/9</id>
    <updated>2022-12-04T06:49:15Z</updated>
    <published>2021-07-28T04: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아는 침대에 걸터앉아 압박스타킹을 신었다. 오른 다리를 서랍장 위에 올려놓는데 어제 보다 조금 덜 버거웠다. 스타킹 안으로 오른발을 집어넣고 스타킹을 손가락으로 조금씩 당겨 올렸다. &amp;quot;후!&amp;quot; 허벅지까지 올리고 나니 저절로 한숨이 났다. 오른 다리를 두 손으로 받쳐 내리고 이번엔 왼발을 스타킹에 집어넣었다. &amp;quot;찌이익.&amp;quot; 갈라진 손톱에 스타킹이 걸렸다. 다행</summary>
  </entry>
  <entry>
    <title>01 이혼? 할라고? 정말 할라고? -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1" />
    <id>https://brunch.co.kr/@@aqH1/1</id>
    <updated>2022-12-04T06:02:50Z</updated>
    <published>2021-07-28T04: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롱하다. 꿈속인듯. 아! 깜빡했다. 토요일이 공휴일이었는데. 남은 약이 없었다. &amp;nbsp;역시나. 잠을 못 잤다. 만 5년 동안 먹어왔는데 항상 병원 가는 날을 세지 못한다. 아니 한 번도 세어 본 적이 없다. 언제 약이 떨어지는지. 언제 병원에 가야 하는지. 운이 좋으면 토요일에 가서 약을 타오고, 운이 나쁘면 며칠 뱃멀미를 앓아야 한다. 3일 뒤면 심문 기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oxjP-fJPOJhRUb30Q4_hRMEPrV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리도록 따뜻한 눈의 여왕 - 다시 쓰는 안데르센 세계명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qH1/10" />
    <id>https://brunch.co.kr/@@aqH1/10</id>
    <updated>2021-11-28T10:31:58Z</updated>
    <published>2021-07-28T04: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이야기 거울과 파편들  새로운 이야기 하나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 이야기가 끝날 즈음이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야기는 어떤 천사로부터 시작된다. 그냥 천사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천사로부터. 어느 날, 완벽한 천사는 거울을 하나 만들었다. 보잘것없고 나쁜 것도 사정없이 아름답고 황홀하게 비춰 주는 거울을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H1%2Fimage%2FuQ_-i3vvfysxYLebCByMsWOsrs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