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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드브 회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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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기는 나의 마음이 넘실대는 밤 바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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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1T17:42: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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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가 지지 않는 영원의 시간 - 영화 애프터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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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1:02Z</updated>
    <published>2023-02-20T06: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주의! *다른 사람과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제가 이해한 대로 썼습니다.   영화 after sun   며칠 동안 튀르키예를 여행하며 휴가를 보내기로 한 부녀는 따사로운&amp;nbsp;햇볕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amp;nbsp;바다에 들어가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수영장에서 수구를 하고, 호텔 내부에 있는 오락실에서 다른 손님들과 게임을 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NK%2Fimage%2FU0gIM95AaTA4-z5FzSY6knB_y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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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이 자주 닥쳤던 나에게 - 2022년 잘 가라 2023년 절대 죽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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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01:06:02Z</updated>
    <published>2023-02-06T14: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아이폰을 구매했는데 단축어로 이것저것 만들어놓으니 잡생각 안 하고 바로바로 그 일을 실행할 수 있어서 갓생을 사는 듯한&amp;nbsp;느낌을 받았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아이폰의 시리가 '갈아입은 옷을 정리하세요'하고 음성으로 말하게 한 뒤&amp;nbsp;5분 대기시간을 입력해 놓고 그 뒤에는 또&amp;nbsp;'세수를 하세요' 음성입력을 하고&amp;nbsp;10분 대기시간을 입력해 둔다. 그러면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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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굴 속에서도 스스로를 보살피는 일 - 코로나19 감염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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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01:07:51Z</updated>
    <published>2022-11-02T08: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회원님 제가 코로나에 걸려서 2주간 수업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amp;rdquo;   헬스장 P.T 수강날이었다. 저녁 수강 시간 직전&amp;nbsp;P.T 트레이너 선생님께 코로나에 걸렸다고 문자가 왔다. 결국 왔구나.&amp;nbsp;다음 날 날이 밝자마자 집 앞 병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했고 격리 통보 문자를 받아든 채 집에 복귀했다.&amp;nbsp;그렇게 노력했는데 내 차례인 게 억울했다.   코로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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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갑을 잃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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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0:30:01Z</updated>
    <published>2022-08-25T09:3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집안을 뒤져봤지만 지갑이 없다. 체념하고 잠자코 기다려보려 했는데 현희가 한마디 했다. '주민등록증에 예전 집 주소 있지 않아?'    나는 그 집을 나왔다. 그날 나는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있었다. 집에 가려는데 동생이 초조하고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었다. 집이 난리가 났다며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아빠가 폭력을 행사해도 우리 가족의 선택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NK%2Fimage%2F84TIsf6L0FUzAG-F02ufZGY7r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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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맞아! 아무튼 내가 맞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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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0:29:59Z</updated>
    <published>2022-08-17T15: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때 영화 비평글 레포트를 작성해 제출하는 과제가 있었다.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교수님께 시험지를 제출하고 나자 미리 낸 레포트에 대해 잠시간 평가를 해주셨다. 교수님은 글을 잘 썼다며 처음에는 학생이 쓴 글처럼 느껴지지 않아 다른 데서 베껴왔는지 의심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끝까지 읽어보니 학생이 쓴 것이 맞았다는 말로 평가를 마무리하셨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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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가 잘 드는 반지하 - 폭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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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0:29:57Z</updated>
    <published>2022-08-15T14: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 쏟아진 비 때문에 여기저기서 시끄러웠다. 빗물이 하수구 위를 넘쳐 흐르고 자동차들이 침수됐다. 상가들은 물에 잠겼고 계곡이나 하천은 범람해 그곳이 원래부터 하천이었던양 넘실거렸다. 나는 그날의 유례없는 비 피해를 방에 누워 실시간으로 검색했다. &amp;lsquo;내일 약속이나 업무 일정은 취소해야하는 걸까&amp;rsquo; 걱정하면서. 나는 정말로 아무 피해도 없었던 상태로 잠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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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둔한 3년 차 직장인의 비애 - 아 퇴사해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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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0:29:55Z</updated>
    <published>2022-08-10T17:0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 밖 세상이 너무 따뜻해 보인다. 나는 2시간 오후 반차를 쓰고 느긋하게 카페에 앉아있다. 퇴사를 할까 아님 재택을 한다고 할까 씨름하다 대표에게 실망감만 가득 얻은 채로. 남자친구에게는 너무 엿같아서 연차를 쓴다고 말했다. 예쁜 장소가 아니면 내 기분이 도통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네이버 검색으로 저녁에 가는 미술학원 근처 예쁜 카페에 안착했다. 통유리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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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의 무거움 -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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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7T10:29:52Z</updated>
    <published>2022-08-08T08: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교사상의 영향일까. 한국인들은 칭찬을 받으면 그 칭찬을 부정하는 반응을 많이 보인다.&amp;nbsp;엄청 꼼꼼하신 것 같아요. 어휴. 아니에요. 빠르게 인정하면 너무 잘난 척 하는 것 같아 보일까봐 지레 아니에요를 시전한다.  나는 반대다. 칭찬을 받으면 그 의미를 따지지 않고 '감사합니다'하고&amp;nbsp;대답한다. 내게 들어온 칭찬을 인정해서 그런건 아니다. 나는 '어휴.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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