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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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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iplojo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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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의도치 않았지만, 고양이와 같이 삽니다. 책과 미니멀리즘, 아이들과 함께 하는 그 모든 것을 좋아하고 글을 씁니다. 정말 하고 싶었던 데이터분석도 본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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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2T14:35: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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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던 것들을 보내야 할 때 - 다른 누군가에게 반짝일 수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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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01:58:06Z</updated>
    <published>2020-12-15T01: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애착을 갖는 물건들이 있다. 나도 있다. 활자가 찍힌 것들이 그렇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한권 두권 사다 보면 답도 없다. 이미 꽉찬 책장의 빈틈들을 채우다가 집안 곳곳에 책을 쌓아둘만한 곳이라면 터를 잡는게 바로 책이며 피아노 빈틈에도 책은 켜켜이 쌓여만 간다. 너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라, 눈치챌 겨를도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rnLGtkRpllH7W6woyXZwMPUeT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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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오늘도 버리지 못했다. - 그게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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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01:58:09Z</updated>
    <published>2020-12-14T05: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한달 넘게 베란다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던 책들. 밖으로 꺼내 놓은후로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다.책장에, 박스에 담겨 있을 때는 오랫동안 잊고 살 수 있었다. 그 방에 안들어가면 안보이니까. 하지만, 미니멀하고 깔끔하게 살아보고자 베란다로 책을 빼면서 다짐했었다. 다 깔아놓고 제.대.로. 정리하기로.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 버리지 못했다(아마, 내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A7ZEkggAYNXlA7VNLd34Lj8x7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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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즐에서 벗어나기 - 퍼즐의 갯수만큼 큰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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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01:58:12Z</updated>
    <published>2020-12-12T12: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아이가 돌이 지나고 나면 가장 손쉽게 사줄 수 있는 장난감은 블럭 말고도 퍼즐이 있다. 우선 블럭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일종의 모양맞추기로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4개짜리 과일, 동물 퍼즐부터 시작하다가 만화와 관련된 퍼즐을 사주게 된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가던 퍼즐들. 뽀로로, 후토스를 필두로 하여 타요, 폴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Cg7_7aDTzNb1WviQQPPfY8WI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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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미, 너를 위한 건 아니었지만,  - 결국 너를 위한 것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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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2T05:59:17Z</updated>
    <published>2020-12-12T04:2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커버그림: 초4 딸의  그림  하지만, 고양이와 같이 사는 생활은 쉽지 않았다. 커텐과 소파가 너덜너덜해지는 만큼 내 마음도 너덜너덜해졌으니까. 그러던 일년 하고도 반이 지난 지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집에서 난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사는게 아닐까?  고양이 꾸미가 이방저방 왔다갔다하는것도 이미 포기한지 오래. 집에서는 항상 식탁과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yjm6NLqB1eab7hlHAKF0TiD94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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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은 넓어졌지만 난 좁은 곳에 살지 - 누구를 위한 집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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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8T07:57:06Z</updated>
    <published>2020-12-11T10: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커버그림: 초4 딸의  그림  약 2년 간에 걸친 남편과의 주말부부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대전에서 다시 같이 살게 되었다. 서울에서만 살다가 다른 도시에서 살게 됐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조금 심란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아빠와 같이 살게 되었다는 것에 행복해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감수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상대적으로 넓은 평수의 집을 얻을 수 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rKYP6Pn8xsYaZYymi60Ll5KEl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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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겨울, 난로 나눠쬐는 그런 사이야.  - 내 옆자리에 너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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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8:42:11Z</updated>
    <published>2020-12-10T12: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feat. 커버그림. 나의 첫째 딸  이곳으로 이사온지도 2년. 그 말은 꾸미와 함께 지낸지 벌써 2년이 흘렀다는 뜻이다. 그 사이, 앞에 쓰려고 잔뜩 기획해두고 드문드문 써두었던 이야기들이 또 서랍속에서 묵혀지는 중이다. 그런데, 문득, 그녀(꾸미)와 내가 부쩍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늦은 밤 &amp;ldquo;지금&amp;rdquo; 글을 남기고 싶어졌다.   이곳은 집은 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f8yvJJKVhVvxxSTZhSnh3smb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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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주말부부, 주말고양이 - 그렇게 너는 커가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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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8:41:09Z</updated>
    <published>2020-12-10T05: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고양이와 한 식구가 되었다. 평일에는 아이들과 서울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고양이와 마주칠 일은 없었다. 주말부부처럼 주말마다 보는 주말고양이가 되었다. 아이들은 너무 좋아했다. 아깽이 러시안블루는 정말 귀여웠다.   너무너무 작고 귀여웠다. 그건 인정.   아이들은 아깽이에게 &amp;ldquo;꾸미&amp;rdquo;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드디어 진짜 가족인것이다. 아이들은 주말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tDiMecTOuTJXg5TgvfKh8eS8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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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고양이는 안돼. 안돼...돼... - 고양이와의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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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8:41:32Z</updated>
    <published>2020-08-11T14: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feat. 초4 딸아이의 커버그림)  이야기의 시작은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7년, 신랑의 이직으로 주말부부를 시작하였다. 나와 아이들은 서울에서, 신랑은 타지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주말마다 시간을 같이 보내긴 했지만 신랑은 혼자 생활하게 되면서 외로웠나보다. 평일 밤마다 아이들이 보고싶다고 말하던 남편은 갑자기 어느날 고양이 얘기를 꺼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bNB-IV0o0-IxnZCn3DackL2M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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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가 불편해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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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8:41:45Z</updated>
    <published>2020-08-11T01: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feat. 초4 딸아이의 커버그림)  이제는 고양이가 우리의 반려동물로 거의 자리잡은 듯 하다. 나 역시 한때 &amp;ldquo;고동(고양이 동영상)&amp;rdquo;에 흠뻑 빠져 매일같이 귀여운 고양이를 보는 낙에 살았다. 하지만, 나에게 고양이는 동영상 혹은 사진 속의 고양이였을 뿐이다. 그렇다. 사실 나는 동물을 만지지 못한다. 나는 화면 속의 동물을 사랑했고 사랑한다.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G7t-vlEHNxiiuLIv5N1F1Qu-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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