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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하는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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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ocamj</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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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초등학생 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회사에서는 작은 팀 하나를 이끌고 있는 팀장이고, 회사 밖에서는 여러 가지 공부를 하느라 바쁜 엄마입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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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3T03:0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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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때 그 마음으로 (A의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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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2:17:36Z</updated>
    <published>2022-05-29T11: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바로 옆 팀 A가 내 자리를 찾았다. 손에는 청첩장이 들려 있었다. 결혼에 전혀 관심이 없던 친구인데 결혼을 결심할 정도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니 축하할 일이었다.  결혼식 당일 서둘러 집을 나섰다. 결혼식을 찾는 길은 어렵지 않았지만 모처럼 차려입은 정장에 구두를 신은 발은 생각보다 걸음이 더뎠다. 일찍 가서 신부 얼굴이라도 봐야 하는데, 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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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벨 테스트 - 테스트가 뭐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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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4:37:08Z</updated>
    <published>2022-04-15T21: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 오후 두세 시경이면 초등학교 앞은 아이들로 성시를 이룬다. 어학원을 가기 위한 대기 행렬이다. 동네에는 대형 어학원이 없다. 버스를 타고 10km 이상 나가야 하지만 그래도 엄마들 사이에서는 인기다.   대형 어학원에 관심이 없던 나는 딸을 동네 작은 영어 학원에 보냈다. 올해 초부터는 그나마 다니던 영어 학원도 끊었다. 아이가 다니기 싫어했고, 휴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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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전 생각  - #딸의 부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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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05:37:14Z</updated>
    <published>2022-04-03T02:4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걸어가는 딸의 부츠가 눈에 들어왔다. 진갈색의 털부츠는 바닥이 많이 닳아 있었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쯤이다. 아이가 갑자기 부츠를 사달라고 했다. 부츠를 싫어하는 아이인데 어쩐 일인가 싶었다.  첫 부츠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 장만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부츠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신겼지만 딸 아이는 싫어했다. 몇 번 신지도 못하고 그 신발은 조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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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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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4:29:03Z</updated>
    <published>2022-03-13T11: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수 여행 이후 몸무게가 2kg 늘었다. 2박 3일 매 끼니 맛집을 찾아 헤맨 결과다. 두 달 애써서 겨우 1kg 줄였는데 허무했다. 체중보다는 눈바디라고 했던가? 눈으로 몸을 아무리 살펴 봐도 저울이 거짓말한 거 같지 않다.  '복근 다 어디 갔나?'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재며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투덜거렸다. 보다 못한 남편은 돌아오는 토요일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kB%2Fimage%2FC3q0hT7XSJV8Mj_eNf4FzPN0e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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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소원 - 애완견 입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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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5T09:51:37Z</updated>
    <published>2022-03-04T22:0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우리도 강아지 키우면 안 돼?&amp;quot;  딸은 갑자기 날 잡아끌더니 귓속말로 물어본다. 집 근처 마트에 갔다가 딸아이 친구와 마주쳤다. 그 친구는 못 보던 까만 강아지를 데리고 있었다.  &amp;lsquo;아, 강아지 입양했나&amp;nbsp;보네.&amp;rsquo;  딸의 눈길은 강아지를 졸졸 따라갔다.  &amp;lsquo;오늘도 강아지 타령하겠구나.&amp;rsquo;  딸아이 소원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다. 어지간한 소원, 바람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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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시장의 추억 - 위인전 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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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6T06:15:23Z</updated>
    <published>2021-11-24T20: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이 학교 숙제가 있다며 다급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amp;ldquo;엄마, 다음주 수요일까지 슈바이처 책을 읽고 갖고 가야해. 책 좀 사줘.&amp;ldquo;  슈바이처에 대해서 배울 예정인 걸까? 꼭 그림이 많이 들어간 그림책으로 사달라고 부탁을 했다. 글밥 많은 책이 아직 부담스러운지 그림책을 선호한다. 뭐가 됐든 책을 읽겠다는데 그 종류가 문제이랴? 요즘은 인터넷 문고에서도 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kB%2Fimage%2FpSqIQFzu67Jw1yaIeDQNWPMR2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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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탠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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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3:22:17Z</updated>
    <published>2021-11-11T19: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3시 50분. 휴대폰 알람 소리가 울리면 벌떡 일어나 알람을 끄고 잠을 깨운다. 새벽 기상 열풍에 따라 시작했지만, 고요히 나를 마주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좋았다. 자연스레 기상 시간은 5시에서 새벽 4시로 앞당겨졌다.   일어나면 침실 겸 서재인 내 방 책상을 이용하였다. 그 날도 남편이 깨지 않도록 책상 위 스탠드 불을 최대한 약하게 켰다. 스탠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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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의 팔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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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6T06:15:50Z</updated>
    <published>2021-09-08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1시 50분에 와, 꼭 와.. 1시 50분이야.&amp;quot;  항상 내 팔짱을 꽉 끼고 등교를 하는 딸 아이는 반복해서 하교 시간을 이야기한다. 이미 잘 알고 있는데 구태여 여러 번 반복하며 강조한다. 엄마가 그렇게 못 미더웠을까?  나는 늦깎이 육아휴직을 낸 엄마이다. 초등학교 3학년 딸 아이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길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휴직을 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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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한 며느리 - 고부 갈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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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01:01:33Z</updated>
    <published>2021-06-21T10: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의 힘은 무섭다. 결혼하면 무조건 시집살이를 하는 줄로만 알았다. 가까이 엄마를 봐도 할머니의 시집살이는 엄마를 비롯한 다른 며느리들을 많이 힘들게 했는지 돌아가신 이후에도 좋은 소리를 못 들으셨다.  이렇게 여기 저기서 보고 들은 시집살이에 대한 공포는 내 결혼에도 영향을 미쳤다. 결혼 이후 시댁을 가면 왠지 조심스러웠다. 다른 곳에서 만난 어른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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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와 친구 - 그 때 그 시절 그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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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55Z</updated>
    <published>2021-05-14T09: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무슨 일인지 떡볶이가 먹고 싶었다. 지난 주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맛있는 떡볶이 집이라며 데려갔는데 맛이 별로였다. 맛없는 떡볶이를 먹고 나니 그에 대한 보상으로 오히려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싶었던 것 같다. 1년 가도 떡볶이를 찾지 않는 나에게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사실 이렇게 떡볶이를 즐기지 않는 나도 가끔 생각나는 집이 있다. 고등학생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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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그리는 여인 - 늦깎이 미술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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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7Z</updated>
    <published>2021-05-12T02: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참 그리기 힘드네. 아무리 그려도 눈 같지가 않아.&amp;rdquo; 주방 식탁 위에서 구부정한 자세로 오후 내내 그림과 씨름하는 엄마가 하는 혼잣말이다.   엄마는 그 시절 많은 여자들이 그랬듯이 오빠들 틈에서 겨우 초등학교만 졸업했다. 짧은 가방끈은 그녀의 평생 콤플렉스였고,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나름 좋은 시절에 태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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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때 그 시절 그 선배들 - 신입사원 시절을 떠올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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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11:03:51Z</updated>
    <published>2021-04-16T11: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이후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20년 넘게 공부만 하다가 회사라는 곳에 들어가 일을 하려니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었다. 신입사원에게 주어지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닐 텐데 일 머리가 없었기 때문이리라. 나에게 업무를 가르쳐 주던 분은 까칠한 직속 여자 선배였는데 간단한 인수인계 이후에 다른 것은 바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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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깨에 힘 좀 빼요! - 육아휴직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녀지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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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6T21:52:49Z</updated>
    <published>2021-04-06T13: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 아이는 일주일에 두 번 학교를 간다. 코로나 여파로 아직까지 주 2회 등교이다. 원래 혼자 등하교를 잘 하던 아이인데 꼭 나와 같이 가려고 한다. 집에서 학교까지 200m도 채 안 되는 거리인데 말이다. 엄마가 학교에 데려다 주고 하교할 때 정문 앞에서 기다려주는 게 제일 좋단다. 다른 친구들 엄마가 학교 앞에서 기다려주는 게 많이 부러웠나보다. 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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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락이 뭐길래? - 힘(力)과 덕(德)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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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09Z</updated>
    <published>2021-03-31T21: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일이 한참 바쁠 때는 도시락을 시켜 먹곤 했다. 의례 그렇듯이 도시락을 사러 가는 일은 아래 사람의 몫이다. 도시락 먹자는 말이 떨어지면 상사가 정해주는 브랜드의 도시락을 사러 간다.  그 날은 OOO 브랜드에서 사오라고 했다. 제법 맛있는 브랜드였다. 늦지 않기 위해 부지런을 떨어서 도시락을 사러 갔다. A는 가 도시락, B는 나 도시락, C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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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윗집과 아랫집 사이 - 이웃 관계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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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9T14:47:24Z</updated>
    <published>2021-03-24T11: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멍멍멍멍&amp;quot;  분명 새벽이었다. 무슨 환청이 들리는 건가? 내 귀를 의심했다. 3년 전쯤 크리스마스를 앞둔 추운 겨울이었다. 윗집에서 강아지 짖는 소리가 심하게 들렸다. 작은 강아지인 거 같은데 새벽에도 짖는 게 뭔가 심상치 않았다. 한 2주간 계속 들리는 강아지 소리에 꽤나 예민해져서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하였다. 바로 윗집이라도 직접 연락하는 건 아니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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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길 수 없는 새빨간 마음 -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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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01:01:33Z</updated>
    <published>2021-03-16T11: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엄마인 나보다 더 설레는 사람이 있었다. 입학식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할머니는 예쁜 옷을 선물하고 싶어하셨다. 입을 옷이 충분한데 입학식 옷을 꼭 사야 한다고 우기시니 말릴 재량이 없었다.  &amp;ldquo;우리 OO, 무슨 옷 입을까?&amp;rdquo;  딸 아이는 그 또래 여자 아이들과 달리 예쁜 옷을 싫어했다. 다른 사람 눈길을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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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부의 인문학인가? - 부의 인문학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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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3T01:08:48Z</updated>
    <published>2021-02-14T00: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의 인문학.. 책 좀 읽는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했던 책이다. 그래서인지 별 고민 없이 선택했고, 머리를 하러 가는 길에 이 책을 챙겨 들었다. 그게 이 책과의 첫 만남이다.  미용실 갈 때도 꼭 책 한 권씩 챙겨 갔는데 이번에는 디자이너 분이 괜히 감탄하신다.  &amp;quot;참 어려운 거 읽으시네요.&amp;quot;  표지에 적힌&amp;nbsp;&amp;lsquo;인문학&amp;rsquo;이라는 문구를 보신 모양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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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쓰지 않으면 언제 쓰겠는가? - 나만의 글쓰기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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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4T02:48:09Z</updated>
    <published>2021-02-12T02: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눈치 빠른 사람은 이미 알아챘을 거다. 타이탄의 도구들로 유명한 팀패리스의 책 이름 중 하나이다. 글쓰기에도 어울리는 문구다.  &amp;lsquo;지금 쓰지 않으면 언제 쓰겠는가?&amp;rsquo;  여러 글쓰기 방법과 관련된 수업, 책이 넘쳐나지만 결국 쓰지 않으면 답이 없다. 이건 누구든지 아는 사실이다. 최근 끝낸 글사세 수업에서도 여러 도움을 받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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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 아주머니의 오지랖 - 오지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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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4T02:44:40Z</updated>
    <published>2021-02-10T20: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 : 어느 회사 다니세요? B : XXX 다녀요. A : 와 얼마 못 다닐텐데.. B : &amp;hellip;.  분명 둘은 처음 대화를 나누는 사이다. 여기서 A는 딸 아이 친구 아빠다.&amp;nbsp;보통 처음 만난 사이에 직장까지 묻지 않는데 이 분 범상치 않으시다. 첫 만남에 호구조사를 끝낼 모양이다. 막 털리고 있던 찰나에 아이가 불러서 자리를 떴다.  &amp;lsquo;뭐 저런 사람이 다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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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자의 항변 - 뒷담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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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01:01:33Z</updated>
    <published>2021-02-08T04: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며칠 동안 엄마 얼굴이 어둡다. 사실 무슨 일인지 모르는 바가 아니다. 부산에 살고 계신 큰 아버지가 작은 질환 때문에 수술을 받으러 서울에 오셨기 때문이다.   &amp;ldquo;집에 와이프가 없는 것도 아니고, 부산에 좋은 병원 천지인데 왜 일산까지 오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오지랖은 진짜..&amp;rdquo;  그동안 수술이 무서워서 안 하고 계셨는데 아빠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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