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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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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로펌에서 변호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무 경험을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법무, 인문학,영화, 음악에 대해서 자유롭게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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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5T04:55: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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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헌법 읽기  - 헌법에 대한 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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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1:17:57Z</updated>
    <published>2026-01-06T01: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서점을 들렸을 때, 헌법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법학 서적이, 심지어 헌법을 다루고 있는 서적이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 개헌 추진 등 최근 들어서 헌법과 관련해서 많은 이슈들이 발생한 것이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해 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9C%2Fimage%2FvdLlLBF0vyr6GdDJIDHq7NwClo0"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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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 보고 - 다시 글을 써보는 작업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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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9:20:06Z</updated>
    <published>2025-11-21T09:2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런치라는 플랫폼에 작가로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만큼 시간이 많이 흐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막상 오랜만에 글을 써보려고 하니 괜히 머쓱해지기도 합니다. 이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실줄은 모르겠지만, 너무 화려하고 과분한 일기장을 가지고 있는 기분입니다. 마지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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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코올 에세이 - 맥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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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6T13:59:15Z</updated>
    <published>2021-03-16T07: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느덧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애주가들, 특히 맥주 애호가들에게는 일 년 열두 달 중에 맥주가 어울리지 않는 계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추운 겨울보다는 봄이나 여름에 맥주가 더 당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안주가 치킨이라면 주종은 거의 100% 맥주로 확정이지만요. 낮이 되면 벌써 기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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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힐빌리의 노래 - 소외된 그들 어쩌면 우리들 모두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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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09Z</updated>
    <published>2020-12-21T15: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11월 9일 한국시간으로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당일 저녁, 저는 서울역에서 모 뉴스채널 기자로부터 인터뷰를 요청받았습니다. 정장을 입고 있었던 탓에 인터뷰 대상을 매의 눈으로 찾고 있던 기자분의 레이더에 걸렸던 것&amp;nbsp;같습니다.  인터뷰 주제는 트럼프 당선을 예상했는지 여부였는데, 뉴스에서 전문가들이 미국 언론의 지나친 힐러리 밀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9C%2Fimage%2Fhs3gJB8VL0d0Yk-eQKD86pd6e6k.jpg" width="42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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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이라는 호칭의 무게감 - 마음만은 리갈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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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4T14:13:14Z</updated>
    <published>2020-12-15T02: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 신분일 때 입시학원에서 강의를 하거나 과외를 하면서 &amp;lsquo;선생님&amp;rsquo;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용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제법 책임감을 가지고 강의에 임했었고, 저도 나이도 어렸기 때문에 학생들과도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amp;lsquo;선생님&amp;rsquo;이라고 부를 때는 괜히 쑥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amp;lsquo;선생님&amp;rsquo;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9C%2Fimage%2Flt5dPvgwhVRoQlgpigR4mvNZ6z0.jpg" width="32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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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과실비율은 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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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2T06:47:12Z</updated>
    <published>2020-12-04T09: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과실&amp;rsquo; 내지는 &amp;lsquo;과실비율&amp;rsquo;은 교통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표현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손해배상사건을 많이 수행하고 있는 관계로, &amp;lsquo;과실&amp;rsquo;은 제가 일을 하면서 흔하게 쓰고, 읽고, 듣고, 말하게 되는 매우 익숙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과실은 &amp;lsquo;부주의나 태만 따위에서 비롯된 잘못이나 허물&amp;rsquo;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결국 과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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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보통의 존재 - 지금은 없는 친구를 추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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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01:11:05Z</updated>
    <published>2020-12-01T05: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네 이발관 5집 '가장 보통의 존재'는 한국 록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 앨범이 완벽에 가깝고 그만큼 찬사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amp;nbsp;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저는 앨범이 나오고 나서 시간이 제법 흐른 후에야 절친한 친구를 통해 이 명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9C%2Fimage%2F812fD02jpieiZhUcQbwl0I9ESsc.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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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고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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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9T11:43:03Z</updated>
    <published>2020-11-18T14: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법정에 가면 주로 피고석에 앉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민사소송에서 주로 피고를 대리하고 있기 때문이죠. 보다 정확히 말하면, 제가 소속되어 있는 로펌에서는 보험회사와 같이 손해배상소송에서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의뢰인 편에서 소송을 진행합니다. &amp;nbsp;그렇다 보니 재판을 가면 저는 대개 출입문 기준에서 오른쪽, 법대에 앉아계신 판사님 기준으로 왼쪽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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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상님 땅이 너무 많을 때 생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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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2:47:48Z</updated>
    <published>2020-11-15T07: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학과나 로스쿨에서 민법을 처음 배울 때 법학도들을 가장 먼저 좌절하게 만드는 관문이 있습니다. 그 관문은 바로 &amp;lsquo;종중&amp;rsquo;입니다. &amp;nbsp;법률용어사전은 &amp;lsquo;종중&amp;rsquo;을 &amp;lsquo;공동선조의 분묘의 보존, 제사의 이행, 종원 간의 친선 &amp;middot; 구조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권리능력 없는 사단인 가족 단체&amp;rsquo;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amp;nbsp;&amp;nbsp;이처럼 난해하고 고루한 느낌을 주는 &amp;lsquo;종중&amp;rsquo;이라는 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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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짜 변호사와 백전노장과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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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06:53:47Z</updated>
    <published>2020-11-13T01: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변호사시험을 합격한 후 수습과정을 거치자마자 28살의 나이에 변호사 개업을 했습니다. 법조계에서 &amp;lsquo;개업&amp;rsquo;이라는 말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는데, 첫 번째는 대한변호사협회에 가입하여 소송대리인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정식으로 보유하게 된 것을 의미하고, 두 번째는 사업자로서 본인 명의의 사무실을 운영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본인의 변호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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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변호사가 되셨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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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2:25:22Z</updated>
    <published>2020-11-13T01: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호사 생활을 하다보면 제법 많은 사람들로부터 왜 이 직업을 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주 질문을 듣게 됩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매스컴에도 자주 노출되고, 왠지 모르게 무게가 있어 보이고, 사람들이 선망하는 전문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직업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듯합니다.  아마 가장 시니컬하게 농담조로 할 수 있는 답변은 공부를 열심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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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문 - 일상을 기록한다는 것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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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15:26:24Z</updated>
    <published>2020-11-13T01: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한 일상을 멋지게 글로 표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루하루가 그저 평범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글을 쓰는 작업 자체가 고되고 번거롭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스스로도 일기 쓰기를 그만 둔지가 꽤나 오래되었다는 사실 그 자체에 새삼스럽게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선생님께 매일 검사를 받던 초등학교 때 일기를 가장 규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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