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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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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보가 넘치는 세상. 저의 역할을 찾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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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6T11:13: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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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성 콘텐츠, 그 안에 기획자의 시선을 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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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9:59:14Z</updated>
    <published>2025-06-06T05: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방송 프로그램은 건강기능식품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작업하고 있는  SBS 프로그램 &amp;lt;사피엔스 클럽&amp;gt;도 마찬가지예요 매 회차가 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사의 협찬으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광고주의 주력 상품은 &amp;lsquo;멜라토닌&amp;rsquo;,  타깃 질환은 치매입니다. 아이템도, 질환도, 늘 같죠  방송작가로서는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비슷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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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 보지 않고 살고 싶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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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2:17:35Z</updated>
    <published>2025-05-26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내가 나에게 인정의 말을 해준다면 나는 혼자서도 괜찮은 사람이 될 텐데 그렇다면 나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일도 없을 텐데  스스로에게 인정의 말을 건네지 못하는 스스로가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사람이 참 어렵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하게 느껴 지키도 합니다 깊은 관계를 맺는 일은 더더욱 어렵지요.  사람을 어려워하면서도외로움이 무서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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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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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0:53:13Z</updated>
    <published>2025-05-23T18: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그래서 당연한 권리조차 쉽게 요구하지 못합니다왜 내 생각을 제대로 말하지 못할까요?왜 내 시간과 마음이 소중히 여겨지지 않는 걸까요?용기가 부족해 참는 일이 반복됩니다.&amp;nbsp;스스로에게 버림받은 기분이 듭니다이 두려움은 자라면서 배웠습니다자신의 마음보다 분위기를 먼저 읽고속마음을 삼킨 채 조용히 따라야 했던 시간들.그런 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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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족한 나를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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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3:26:23Z</updated>
    <published>2025-05-22T1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  우리는 모두 부족합니다완벽한 사람은 없고,  모자람 없이 사는 인생도 없지요그런데 이상하게도'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어렵습니다왜 그럴까요사실 그건 단순한 기술이나 지식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amp;lsquo;나&amp;rsquo;라는 존재에 대한 평가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무언가 부족한 나 = 사랑받기 어려운 나'그 오랜 공식이굉장히 오랜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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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족한 나를 발견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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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2:54:38Z</updated>
    <published>2025-05-22T02:4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8.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강한 말에 거부감이 드는 건내 부족함을 자각했기 때문이겠지요 그 주제를 잘 모른다는 사실에스스로가 입장도 없고  기준도 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수치심이 밀려오는 것이죠  그래서 괜히 내 생각과 다른 말을 꺼내기도 합니다내 무지가 드러날까 봐 논리적인 척이라도 해보는 겁니다  그 불편함의 중심에는&amp;lsquo;아직 확신하지 못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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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이 말이 불편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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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03:00:44Z</updated>
    <published>2025-05-22T01: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7.  대화를 하다 보면 이유 없이 &amp;lsquo;울컥&amp;rsquo;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 말이 맞는 이야기일 때도 그렇습니다 같은 의견을 갖고 있어도 누군가 강한 어조로 말하면 왠지 반감이 생깁니다. 그 주제가 나와 크게 관련 없는 이야기라도 그렇습니다  &amp;lsquo;왜 이렇게까지 기분이 상하지?'  사실 그 불편함은 &amp;lsquo;의견의 차이&amp;rsquo; 때문이 아니라 &amp;lsquo;말하는 방식&amp;rsquo;에 대한 본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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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 안에서 나를 지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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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9:21:23Z</updated>
    <published>2025-05-21T03: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6.   어떤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환영받는 존재라고 느끼며 자랍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런 경험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 안에서, 혹은 사회 안에서 &amp;lsquo;나의 존재는 당연하지 않다&amp;rsquo;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받으며 성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메시지에 익숙해진 사람은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amp;lsquo;쓸모 있는 존재&amp;rsquo;로 만들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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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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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4:22:16Z</updated>
    <published>2025-05-21T02: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5.  &amp;lsquo;나다운 삶&amp;rsquo;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레 한 가지 질문 앞에 멈춰 서게 됩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이 단순한 물음은 생각보다 쉽게 답할 수 없습니다 역할을 떠올리면 그건 그저 겉모습 같고, 좋아하는 것을 말하자니 그건 언제든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여러 조언에 따라 가만히 앉아 자신의 존재를 느껴봅니다깊은 공허함과 슬픔  불안, 분노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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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나다움&amp;rsquo;이라는 말이 나를 가릴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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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3:52:27Z</updated>
    <published>2025-05-21T02: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4.  요즘 우리는 &amp;lsquo;나다운 삶&amp;rsquo;을  살아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앞서 저도 같은 이야기 했어요 수많은 정보를 만나는 시대엔 나만의 시선을 가져야 한다고 말이죠 이런 이야기에 계속 노출되다 보면 남들과 다른 길, 특별한 취향, 나만의 시선.그것들이 곧 개성이며,그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야 진짜 자기 삶을 사는 것처럼 여겨지게 됩니다틀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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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또 다른 동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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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4:43:59Z</updated>
    <published>2025-05-20T01: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방송작가로서사회적 갈등을 다룰 때마다  저는 늘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예를 들어,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벌어지는 갈등처럼요.'저소득층 보호'와 '고용시장 유연성'이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는 건단순히 숫자 문제라기보다,'임금'이라는 단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노동계는 임금을 근로자의 권리로 보고,경영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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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사회 그 한복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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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1:21:55Z</updated>
    <published>2025-05-19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2.   요즘 우리는나를 중심으로 정보를 만납니다. 알고리즘은 내 관심을 간파하고 구독은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줍니다.그래서 내 주변엔 나와 비슷한 생각, 익숙한 목소리, 내 관점에 잘 맞는 정보들만 머뭅니다. 그 정보들은 대체로 &amp;lsquo;합리적&amp;rsquo;입니다.합리적이지 않다고 여겨지는 건 신뢰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신뢰받지 못하는 것은 정보로 받아들여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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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세상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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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4:26:46Z</updated>
    <published>2025-05-19T11: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1.  내가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어떤 마음으로 느끼고 해석하는지를말을 통해 상대방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말 한마디로관계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합니다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기도 하고때로는 거리감과 오해를 낳기도 하죠.그러니, 당신의 말에는 반드시 진심을 담아야 합니다.내가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어떤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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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말은 무엇을 책임지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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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2:07:07Z</updated>
    <published>2025-05-19T11: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9.  말은 내 &amp;lsquo;시선&amp;rsquo;을 타인에게 전하는 창구입니다. 무심코 내뱉는 말,누군가에 대한 오해,세상을 향한 편견조차도모두 내가 가진 시선에서 비롯됩니다.우리는 말을 통해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무엇에 감동하고 무엇을 경계하는지,내가 가진 가치와 신념이 무엇인지,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가 드러나죠 때문에 우리의 입에서 나온 말은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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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정보는 진짜 필요한 정보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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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1:16:36Z</updated>
    <published>2025-05-19T11: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8.  어떤 정보는 사람을 힘들게 만듭니다과도한 비교를 부추기는 SNS 콘텐츠,분노와 혐오를 자극하는 뉴스 헤드라인,정제되지 않은 조언이나 자기 계발 메시지,그리고 사실보다 감정을 키우는 &amp;lsquo;썰&amp;rsquo; 같은 이야기들까지.이런 정보들은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때로는 불안과 혼란을 깊게 만들죠.불안은 판단의 감각을 무디게 합니다불안한 마음은 제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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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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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1:14:54Z</updated>
    <published>2025-05-19T11: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6.   우리의 과거가언제나 따뜻하고 긍정적인 기억으로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어떤 경험은 부끄럽고어떤 기억은 떠올리기조차 힘들 수도 있죠.과거의 경험이 긍정적이지 않다고 해서아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우리의 삶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앞으로 남은 수 많은 경험들이여러분의 시선을 변화시킬 테니까요우리의 시선은 언제든 성장할 수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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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생각은 내 생각을 더 공고하게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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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1:15:13Z</updated>
    <published>2025-05-19T11:1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7.  우리는 보통 &amp;lsquo;나와 비슷한 생각&amp;rsquo;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끌립니다.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감정을 나누고, 같은 언어로 이야기할 때그 안에서 위안을 얻고, 연결감을 느끼죠하지만 우리의 시선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순간은오히려 &amp;lsquo;다른 생각&amp;rsquo;과 마주쳤을 때입니다.처음엔 낯설고 불편합니다&amp;ldquo;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amp;rdquo;&amp;ldquo;그건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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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진 이 '시선'은 어디서 온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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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2:37:43Z</updated>
    <published>2025-05-19T11: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이 시점에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내가 가진 이 '시선'은 어디서 온 것일까?저는 '시선'이 과거의 경험에서 온다고 믿습니다어릴 적 어떤 음식에 대해 나쁜 기억이 있다면그 음식은 지금도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어 지죠.그건 단순한 &amp;lsquo;선호&amp;rsquo;가 아니라,&amp;lsquo;경험이 만든 시선&amp;rsquo;입니다우리는 살아오며 수많은 경험을 합니다.가족 안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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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계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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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3:28:00Z</updated>
    <published>2025-05-19T1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저는 지금이  '시선의 시대'가 시작됐다고 보고 있습니다넘쳐나는 정보 속에서내가 보는 방식내가 해석하는 방향에 따라 정보의 내용이 달라지는 거든요실제로 같은 뉴스를 보아도어떤 사람은 분노하고어떤 사람을 좋아하기도 합니다누군가는 냉정하게 분석하지만누군가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죠이는 단순히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정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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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방송작가&amp;rsquo;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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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3:06:59Z</updated>
    <published>2025-05-19T10: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squo;방송작가&amp;rsquo;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10년 전 저는 제 직업을 이렇게 정의했어요. &amp;lsquo;정보를 쉽고 재밌게 정리해 모두에게 알리는 역할&amp;rsquo; 방송작가로서 저는 &amp;lsquo;전달자&amp;rsquo;였던 거죠.  그도 그럴 것이 그때만 해도 정보를 다루는 주력 매체가 TV 방송이었거든요. 당시 저는 아침방송에서 경제와 사회이슈를 담당하고 있었는데돌아가는 상황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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