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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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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llom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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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신의 월요일은 안녕하신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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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6T02:48: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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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살의 소년들 - 무전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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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7:04:43Z</updated>
    <published>2024-12-27T07:0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없던 19세 겨울, S와 H 그리고 나 셋은 수능을 마치고 그간 버킷리스트였던 기차로 무전여행을 떠났다. 지금은 없어진 기차일텐데 무엇이었을까 비둘기호? 통일호? 였을까? 고향인 부산에서부터 시작하여 해남 땅끝마을을 목적지로 하여 편도 기차표를 끊고 낡은 기차에 올라탔다. 각자 두둑이 챙긴 배낭에는 라면, 바나나, 물 등 각종 먹을거리 들과 여벌의 옷,</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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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TD] 맛집 블로거 - 작은 취미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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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7:19:20Z</updated>
    <published>2024-11-02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것도 세번째 블로그. 첫 블로그는 패션에 관한 블로그였다.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보니 당시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거의 없었고 블로그는 아주 훌륭한 소셜미디어 중 한나였다. 그날의 룩 또는 좋아하는 옷에 대해 글을 쓰는 걸로 블로그에 입문했다. 당시 아주 극소수의 교류하던 이웃들을 제외하면 참으로 보잘 것 없는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wR%2Fimage%2F8SLV0UoouDNQShY7lMqiHQPdb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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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TD] 독서와 필사 - 작은 취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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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7:19:37Z</updated>
    <published>2024-10-31T23: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히 별다른 계기가 있던 것은 아니었다. 늘 책을 가까이하고 싶었는데, 마침 바깥양반 (아내) 회사에서 이북리더기를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게다가 한달에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도서들도 있었다. 그간 열심히 책을 구매하고 완독한 후, 소장용과 비소장용을 구분하고 다시 책을 구매처에 중고매각 하는 과정을 해왔었는데 이북리더기로 인해 그 과정에 한결 간결해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wR%2Fimage%2FuSkuMGdGy44S64O6LeB4CJKze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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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TD] 젊음의 기준,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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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7:19:53Z</updated>
    <published>2023-07-14T04: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월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참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중 좋은 글귀가 하나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젊음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인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청년은 미래를 말하고 중년을 현재를 말하고, 노년은 왕년을 말한다.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어? 나는 청년이 맞나? 의미를 곱씹어보면 아직 청년인 것 같긴 한데. 하고 말이죠.  물론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wR%2Fimage%2FZOvF7XLIDEIGWb5c5hU1qTe98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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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아픔 - 흐느끼며 흐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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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23:12:08Z</updated>
    <published>2022-10-24T03: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손을 꼭 잡고 집 앞 천을 따라 말없이 걸었다. 속이 많이 닳고 닳아 말을 할 에너지가 없었던 것일까. 아내도 비슷한 마음이었을 테지만 그녀가 걱정할까 깊은 속 마음 하나하나까지는 다 털어내지 못하고 가장 노릇을 빙자했다.    그날은 낙엽이 멋지게 펼쳐져 있었는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여유가 없어서 낙엽을 인지 못했다. 눈앞에 떨어지는 노란 잎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wR%2Fimage%2Fz7PsWF4cc797dgvZvI5N2Voz9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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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TD] 회의적인 회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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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7:20:22Z</updated>
    <published>2022-07-20T09: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L모&amp;nbsp;회사&amp;nbsp;다닐&amp;nbsp;적  - 주간회의 정말이지 회의의 지옥이었습니다. 월요일이면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6-7시에는 출근해야 주어진 주간 회의 자료들을 돌릴 수 있었어요. (데이터를 돌린다고 자료를 돌린다고 표현했었어요.) 덕분에 일요일은 말 그대로 월요병으로 누워만 있었죠. 그때의 제 젊은 나날이 무척이나 아깝습니다. 그러고서 회의라도 생산적이면 모를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wR%2Fimage%2FLg5Nta3SLH3aJV2-ymsH0gev0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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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의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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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30T00:10:22Z</updated>
    <published>2022-06-29T14: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도 나이를 먹나 보다. 해가 가면 갈수록 장마가 다르다.  비가 잔뜩 내리는 여름의 시골에서 비에 젖은 풀향을 맡으며 수박을 먹던 기억이 선명하다. 수박은 달디달아서 자른 면이 설탕처럼 희다. 옆에는 누렇게 색이 바랜 선풍기가 끽끽 소리를 내며 여럿의 더위를 식히느라 분주히 회전을 하고 있다. 그런 여름은 유난히 길었고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다. 늘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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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의 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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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4T00:04:40Z</updated>
    <published>2022-06-23T09: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조금 거리가 있어도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이동했는데, 비 오는 날 그날따라 퇴근길에 버스를 타고 싶었다. 이상하기도 하지. 타야 하는 버스가 곧 도착으로 안내되고 있기도 했고 비 오는 거리를 오래 걷기도 괜히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다.  버스는 곧 도착이었으나 10분이 넘도록 오지 않았고 가까스로 몸을 실은 버스는 기다린 이들이 몰린 탓에 각자의 젖은 우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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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살의 소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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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2T04:28:19Z</updated>
    <published>2022-05-02T00: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 부산에 친구들을 만나고 왔다. 친구들은 나의 퇴사를 축하해주고 백수의 삶을 부러워했다. 1년에 한두 번씩은 늘 만나고 있는데 언제 만나도 반가운 사람들이다. 만나면 늘 같은 이야기들을 되풀이하곤 한다. 그런데도 그 이야기들은 늘 재미가 있다. 옛날이야기 7, 새로운 이야기 3 정도의 할당량이 되려나, 최근 나를 제외한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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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ack 4 - 브랜드 철수와 전환 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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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10:44:29Z</updated>
    <published>2022-04-05T04:1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 철수  회사에서 몸 담고 있는 브랜드의 철수라는 중대한 결정을 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 경력직 위주로 구성되어 있던 팀이라 모두가 혼란스러웠다.&amp;nbsp;애정을 가지고 일하던 브랜드가 3년 만에 브랜드에 없어지게 된 것이고 고용의 불안도 동시에 두려움으로 엄습해왔다. 당시 회사의 태도와 절차가 참으로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렇게 어이없는 푸대접 제안에도 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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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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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08:36:18Z</updated>
    <published>2022-04-05T03: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머리 위로 새하얗게 눈이 내려앉은 그가 움푹 파인 두 눈을 꿈뻑이며 말한다.  &amp;quot;내 이종사촌이 어디에서 높은 자리를...&amp;quot; &amp;quot;육촌형님이 육군 원스타를&amp;nbsp;하셨는데...&amp;quot; &amp;quot;동창 놈이 삼모 그룹 재경 부사장을 했는데...&amp;quot; 그렇게 대화 내내 8할은 들었던 남의 이야기.  &amp;quot;어렸을 적이 우리 집에 머슴이 몇이나 있었어서...&amp;quot; &amp;quot;집안에 거지들이 먹을 것을 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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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의 기로 - 뽀얀 연기와 더 뽀얀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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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13:06:51Z</updated>
    <published>2022-02-24T23: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번을 고치고 고친 글이다. 어쩌면 영영 발행 버튼을 누르지 않을 글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뽀얀 연기를 한번 내뱉는다. 묵직하게 눌린 가슴을 해방시켜 주지 않을까 싶어 혐오스러운 그림과 무서운 글귀가 적힌 작은 종이 상자에서 새하얀 작은 막대에 불을 붙인다. 콜록 기침이 나지는 않는데 불을 끄고 나서는 찰나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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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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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22:54:51Z</updated>
    <published>2022-02-14T11:5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안녕?  나야 엄마 아들. 엄마, 어디 멀리 갈 때는 가족들한테 말하고 가야 된다더니 왜 말도 안 하고 갔어. 멀리 가는 게 아니라서 그런 거 맞지? 지금 엄마 눈 감으신 방 침대 옆에 앉아 있는데 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엄마 향기가, 엄마 기운이 가득한데 엄마는 어딜 가고 없네. 평생을 그리 고생하시고 이제 좀 집안이 화목하고 다들 안정을 찾아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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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_나의] 살아갈 공간 - 하  - 잔금일 해야 할 일 : TO 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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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3T09:35:22Z</updated>
    <published>2022-01-21T23: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매 잔금일과 전세금 잔금일    저희는 10/30 전세를 먼저 빠져나오면서 전세금을 임대인으로부터 받았고 11/1에 새로운 공간의 잔금일이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일정에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아서 곤란한 상황도 발생하지 않고 잔금까지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매수 잔금 치를 때 당일 저희는 이사 입주를 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일정에 여유가 있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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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ack 3- 이직 면접과 새로운 출발 - 다른 향의 부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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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0T22:40:32Z</updated>
    <published>2022-01-10T12: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지만 다른 회사로의 이직  그렇게 첫 번째 이직 면접에서 고배를 마시고 이어진 두 번째 이직 면접도 순탄치는 않았다. 이력서 제출 후 한참이 지나서 면접을 보게 되었다. 해당 이직 면접은 총 세 번이었는데 팀장면접, 사업부장 면접, 마지막이 인사팀 면접이었다. 팀장 면접은 커피숍에서 캐주얼하게 보게 되었는데 워낙 편하게 대해주셔서 부담 없이 면접을 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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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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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4T08:13:43Z</updated>
    <published>2022-01-03T12: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월요일은 안녕하신지.  오랜 휴식은 오히려 부담감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그 탓이었을까. 평소보다 이례적으로&amp;nbsp;일찍 침대에 들었으나, 수 없이 많이 깼다. 실눈을 뜨고 시간을 확인한&amp;nbsp;횟수만큼이나 많은 꿈을 꾸었다. 꿈의 내용들은&amp;nbsp;모든 것이 뒤죽박죽이다. 꿈을 꾼 것인지 생각했던 것인지의 경계선도 모호하다.  꿈에서&amp;nbsp;엄마가 보인다. 아니&amp;nbsp;본&amp;nbsp;것&amp;nbsp;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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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색빛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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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7T07:07:57Z</updated>
    <published>2021-12-27T11: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월요일은 안녕하신지.  안녕할&amp;nbsp;수가&amp;nbsp;없던&amp;nbsp;지난&amp;nbsp;몇&amp;nbsp;주. 내&amp;nbsp;가장&amp;nbsp;소중한&amp;nbsp;사람&amp;nbsp;한&amp;nbsp;분이&amp;nbsp;작고하셨다. 마지막&amp;nbsp;인사&amp;nbsp;한&amp;nbsp;마디&amp;nbsp;하지&amp;nbsp;못했다. 내가&amp;nbsp;그때&amp;nbsp;느꼈던&amp;nbsp;그&amp;nbsp;수많은&amp;nbsp;감정들을&amp;nbsp;말로&amp;nbsp;어떻게&amp;nbsp;표현할&amp;nbsp;수&amp;nbsp;있을까. 슬픔. 무서움. 분노. 허탈감. 이런&amp;nbsp;단순한&amp;nbsp;몇&amp;nbsp;가지&amp;nbsp;단어들로 표현이&amp;nbsp;가능이나&amp;nbsp;한&amp;nbsp;것일까. 글을&amp;nbsp;써보겠다고&amp;nbsp;한&amp;nbsp;지&amp;nbsp;제법&amp;nbsp;시간이&amp;nbsp;흘렀음에도&amp;nbsp;불구하고&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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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좋은 날 - 퇴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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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3T12:34:39Z</updated>
    <published>2021-12-20T12: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월요일은 안녕하신지.    긴 에스컬레이터를 다 오르자 시원한 밤공기가 폐 깊숙이 들이찬다. 오는 내내 웬일로 지하철은 비어있었고 신호는 움직임과 딱 들어맞았다. 밤늦게 까지 날 괴롭히던 밀려 있던 일들도 속 시원히 해결되었다. 게다가 오늘은 중고 거래에 올려둔 오래간 팔리지 않던 상품들까지 연락이 바쁘다. 오늘 무슨 날이던가.    다만 일정이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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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철 - 퇴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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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12:28:10Z</updated>
    <published>2021-12-06T08: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월요일은 안녕하신지.  마치지 못한 일들을 그대로 덮어두고 나와 지하철 승강장에 섰다. 이어폰 너머로는 희미하게 안내 방송이 들려온다. 지하철이 들어온 다는 것이려니, 고개를 들어 안내 화면을 보니 전 역에서 지하철이 들어온다. 그 뒤에 뒤따르는 열차의 위치도 본다. 두 정거장 뒤에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그 시간의 지하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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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_나의] 살아'갈' 공간 - 상  - 계약과 대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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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9T23:59:34Z</updated>
    <published>2021-11-29T14: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건들과의 싸움  누구든 전세건 자가건 살 집을 고를 때에는 정말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고들 있을 겁니다. 중복되는 사항도 있으나 생각나는 대로 열거해보면 입지, 교통, 주거환경, 출퇴근, 통학, 혐오시설 유무 여부, 로열동 &amp;amp; 로열층, 세대수, 주차대수, 전세가율, 거래 가격, 대출 허들 가격대, 수압, 리모델링 여부 등등 수 없이 많습니다. 모든 것 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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