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우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 />
  <author>
    <name>mistykimxreh</name>
  </author>
  <subtitle>젊었을 땐 李箱의 교도, PD로서 33년,  은퇴후 역사의 숲을 헤매고 있죠, 視人임을 자처하면서~ 評傳에 관심이 많습니다. 시동호회 시시각각 회원으로 시도 배우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tBn</id>
  <updated>2020-06-29T02:44:59Z</updated>
  <entry>
    <title>이순신의 참모들 17 - -17. 보성군수 김득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14" />
    <id>https://brunch.co.kr/@@atBn/114</id>
    <updated>2026-04-13T11:15:25Z</updated>
    <published>2026-04-13T11: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성군수&amp;nbsp;金得光 보성군수 김득광은 주로 군수참모역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1.&amp;nbsp;略傳 김득광은 본관이 광산(光山)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갔다. 임진왜란 발발 당시 보성군수로 재임 중이었으며, 보성은 지리적으로 전라좌수영과 인접해 있어 수군 활동의 병참 기지 역할을 수행했다.  2.&amp;nbsp;전쟁 중의 활약상 김득광은 직접적인 해전의 돌격대장보다는 후방 보</summary>
  </entry>
  <entry>
    <title>망명일기亡命日記 1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4" />
    <id>https://brunch.co.kr/@@atBn/104</id>
    <updated>2026-03-31T00:51:47Z</updated>
    <published>2026-03-31T00: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명일기 11  나의 사랑, 나의 전투기는 나를 바라보고 있다. 언제 한 번 날아 보냐고, 기지에 착륙한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지상을 떠돌다 이곳에 머문지 몇 해인가. 이곳에서의 안온한 삶은 망명일기를 쓸 생각을 아예 잊어버리게 할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가끔 푸른 하늘을 날고있는 정찰기를 발견할 때면 나는 전투기를 타고 날아가는 꿈을 꾸지만</summary>
  </entry>
  <entry>
    <title>이순신의 참모들 16 - - 16. 사도첨사 김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13" />
    <id>https://brunch.co.kr/@@atBn/113</id>
    <updated>2026-03-24T10:19:43Z</updated>
    <published>2026-03-24T10: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도첨사&amp;nbsp;金浣 김완 장군은 1546년(명종 1) 경상도 영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언수(彦粹), 호는 사성당(思誠堂)입니다. 영천 지역에 뿌리를 내린 명망 있는 무반 가문이었습니다.  관직 입문 1577년(선조 10) 별시 무과에 급제하며 관직에 나갔습니다. 이후 선전관 등 요직을 거치며 무관으로서의 자질을 닦았습니다.  전란의 서</summary>
  </entry>
  <entry>
    <title>망명일기亡命日記 1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3" />
    <id>https://brunch.co.kr/@@atBn/103</id>
    <updated>2026-03-17T06:48:37Z</updated>
    <published>2026-03-17T06: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명일기 10  꿈을 &amp;nbsp;꾸었지. &amp;nbsp;論山에서. 너의 &amp;nbsp;꿈을. 너무 &amp;nbsp;생생했어. 언덕에서 풀잎은 &amp;nbsp;떨고 &amp;nbsp;있었고 노을이 있었어. 생생한 &amp;nbsp;꿈. 논산에서였어. 너의 &amp;nbsp;꿈을 &amp;nbsp;꾼건. 끈적끈적한 꿈. 그렇지만 &amp;nbsp;황홀했어.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지. 너는 알기나 했던가 벚꽃 휘날리던 黃山 각개전투훈련을 마치고 꿈속에서 너를 만나다니. 생생했어. 그리고 행복했지.</summary>
  </entry>
  <entry>
    <title>그들은 왜 서학에 열광하였을까?(2부) - -2부&amp;nbsp;&amp;nbsp;혼돈의 시대, 인간의 길을 묻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11" />
    <id>https://brunch.co.kr/@@atBn/111</id>
    <updated>2026-03-10T01:58:16Z</updated>
    <published>2026-03-10T01:5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들은 왜 서학(西學)에 열광하였을까? ‣&amp;nbsp;2부&amp;nbsp;-&amp;nbsp;혼돈의 시대,&amp;nbsp;인간의 길을 묻다  #1. 1779년 기해년 음력 섣달, 천진암에 모인 젊은 학자들1779년  1779년 음력 섣달, 눈 덮인 깊은 산 속 폐허가 된 한 암자에 젊은 학자들이 모여들었다. 학자 권철신이 주도한 강학회에 모인 이들은 정약전, 정약용 형제와 권일신, 이승훈, 그리고 소식을 전해</summary>
  </entry>
  <entry>
    <title>이순신의 참모들 15 - - 낙안군수 신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10" />
    <id>https://brunch.co.kr/@@atBn/110</id>
    <updated>2026-03-05T00:46:30Z</updated>
    <published>2026-03-05T00: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안군수&amp;nbsp;申浩  1.&amp;nbsp;성장과 무관으로의 대성:&amp;nbsp;육전의 용장에서 남방으로  출생과 기개 1539년(중종 34) 전라도 고부에서 태어났다. 본래 학문에 힘쓰던 유생이었으나, 도사(都事)에게 강독 시험에서 모욕을 당하자 두건을 못에 던져버리고 무인으로 전향했습니다. &amp;quot;장부가 굴욕을 당함이 이 때문이다&amp;quot;라는 일화는 그의 강직한 성품을 보여줍니다.  무과 급제 15</summary>
  </entry>
  <entry>
    <title>그들은 왜 서학에 열광하였을까(1부) - -남종삼등 고위 관료를 중심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9" />
    <id>https://brunch.co.kr/@@atBn/109</id>
    <updated>2026-03-03T00:42:49Z</updated>
    <published>2026-03-03T00: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 여년 전에 남종삼성인 탄생 200주년 되던 해에 기획한 다큐 2부작이 었는데, 끝내 제작은 불발 되어 그냥 갖고 있던 자료들이다. 서학이 들어 오고 평민이나 천민이 열광한 이유는 미루어 짐작이 간다. 양반들하고 같이 겸상을 하니 그 자체가 천국 아니었을까? 그러나 기득권 층 그 중에서도 과거에 급제하여 당시 정3품 승지에 있던 남종삼성인을 비롯한 지배계</summary>
  </entry>
  <entry>
    <title>전傳 9 - -영월군수(부사)열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8" />
    <id>https://brunch.co.kr/@@atBn/108</id>
    <updated>2026-02-24T00:18:16Z</updated>
    <published>2026-02-24T00: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월군수(부사)열전을 준비하며  영월군수에 관한 글을 쓰려고 퇴근하면 매일 2시간씩 古典을 뒤졌다.  조선시대에 한정하여 온갖 자료를 찾았으나 어렵게 어렵게 찾은 인원이 겨우 215명이다. 조선 태조부터 고종때까지 500년이 넘은 기간동안 찾은 인원이었다.  왜 郡守(府使)에 집착했는 지는 예전에 내가 濟州에 제작국장으로 2년 있었을 때 제주역사에 대해 좀</summary>
  </entry>
  <entry>
    <title>전傳 8 - -가평군수를 조사해 보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7" />
    <id>https://brunch.co.kr/@@atBn/107</id>
    <updated>2026-02-19T00:13:01Z</updated>
    <published>2026-02-19T00: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평군수를 조사해 보니  1. 왜 목민관인가?  조선시대에 목민관(牧民官)은 그 지역 백성들의 삶을 좌우했다. 수령(守令)은 행정, 사법, 군사의 전권(全權)을 행사하므로 그 지역의 작은 왕이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어떤 사람이 수령으로 오느냐가 중요한 관심사였다. 누가 오는가에 따라 교육이 진흥되고, 삶의 질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니 조선시대 국왕은</summary>
  </entry>
  <entry>
    <title>망명일기亡命日記 9 - -소요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2" />
    <id>https://brunch.co.kr/@@atBn/102</id>
    <updated>2026-02-16T10:05:10Z</updated>
    <published>2026-02-16T10: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명일기 9 &amp;nbsp;- 소요유逍遙遊  너는 다소곳이 두 손을 모으고 있었어. 너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어. 너는 빨간 스웨터를 입고 있었지. 너는 빨간 립스틱을 발랐어. 너를 소요산 가는 열차에서 만났어. 너는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었지. 너는 하이힐을 신고 있었어. 너의 친구도 예뻤지만 너가 더 예뻤어. 너는 나보다 세 살 위였어. 너는 스물 셋, 나는 스무살</summary>
  </entry>
  <entry>
    <title>이순신의 참모들 14 - -14. 전속부관 이회李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6" />
    <id>https://brunch.co.kr/@@atBn/106</id>
    <updated>2026-02-10T00:41:51Z</updated>
    <published>2026-02-10T00: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4.&amp;nbsp;이회李薈  이회(李薈)는 이순신장군의 큰아들이다. 자는 무백(茂白). 아버지는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이며, 어머니는 보성군수(寶城郡守) 방진(方震)의 딸이다.  이순신장군은 5남 1녀를 두었는데, 큰아들이 회(薈), 둘째 아들이 울蔚(후에 열䓲로 개명), 셋째아들이 면(葂)이다. 서자로는 훈(薰)과 신(藎), 그리고 서익(徐益)에게 출가한 딸이 있었</summary>
  </entry>
  <entry>
    <title>고전산책 12 - -12. 내가 꿈꾸었던 나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87" />
    <id>https://brunch.co.kr/@@atBn/87</id>
    <updated>2026-02-09T11:05:02Z</updated>
    <published>2026-02-09T11: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꿈꾸었던 나라  Air Supply의 노래를 들으며 생각한다.  내가 건국했던 나라를,  사춘기, 한 평짜리 다락방은 나의 우주였고 고래 뱃속 같은 그곳에서 나는 나의 나라를 꿈꾸었다.  나의 나라는 순純나라 - 우리나라는 조선이나, 고려, 고구려, 신라, 백제 등이고 중국은 진, 한, 당 , 송, 원, 명, 청 등 한 글자인가? 라는 이유로 - 국호</summary>
  </entry>
  <entry>
    <title>여의도패설 24 - -24. 권태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99" />
    <id>https://brunch.co.kr/@@atBn/99</id>
    <updated>2026-02-07T23:59:18Z</updated>
    <published>2026-02-07T23: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권태에 대하여  늘상 보는 책상이다. 늘상 보는 컴퓨터에 늘상 앉는 의자, 늘상 보이는 여의도공원&amp;nbsp;&amp;nbsp;익숙한 것들이 가끔은 지겨워... (이 생각도 지겨워)&amp;nbsp;&amp;nbsp;왜 맨날 내 성은 김이고 내 옆 사람도 김이고, 박이고, 최고, 심인가? 왜 풀씨는 없고 솔씨도 없고 태양씨도 없고 혹은 곰씨는 없는가?&amp;nbsp;&amp;nbsp;늘상 김 이 박 혹은 윤, 유, 임, 고, 정, 송, 강, 최</summary>
  </entry>
  <entry>
    <title>망명일기亡命日記 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1" />
    <id>https://brunch.co.kr/@@atBn/101</id>
    <updated>2026-02-04T00:48:24Z</updated>
    <published>2026-02-04T00: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명일기 8  사춘기 시절, 모든 것이 불만족 스러웠던 그 때- 서울도 싫었고 학교도 싫었고 모든 게 싫었던 그 때- 나의 유일한 탈출구는 책이었고 책과 더불어 사람의 이름에 탐닉했다.  책을 읽을 때도 내용 보다는 연보를 먼저 읽는 습관은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하지 않았다. 이름 名에 집착하는 점은 지금도 그렇지만 사춘기 시절은 더 했다. 그 당시 난</summary>
  </entry>
  <entry>
    <title>고전산책 11 - -11. 안고수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79" />
    <id>https://brunch.co.kr/@@atBn/79</id>
    <updated>2026-02-04T00:35:57Z</updated>
    <published>2026-02-04T00: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고수비(眼高手卑)  예전에 우리 업계에서 수시로 쓰는 말중 하나, 바로 안고수비(眼高手卑)였다. 눈은 높으나 재주가 따르지 못함을 일컫는 말이다.  굉장히 속상한 말이었지만 워낙 이러한 인물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관용어처럼 느껴진다. 도처에서 만나서 이젠 뭐,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후배 중엔 눈(眼)이라도 높으면 다행인데, 아예 보는 눈(目)조차 없는</summary>
  </entry>
  <entry>
    <title>이순신의 참모들 13 - -13. 종사관 정경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100" />
    <id>https://brunch.co.kr/@@atBn/100</id>
    <updated>2026-02-04T00:27:41Z</updated>
    <published>2026-02-04T00: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3.&amp;nbsp;종사관(從事官)&amp;nbsp;정경달(丁景達)  이순신장군의 참모 중에 드물게 문과 급제자이다. 군수참모의 역할을 수행했다. 초기에 이순신 막하에 들은 것은 아니고 충무공이 1593년에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되어 각 수영을 지휘하게 되자 조정에 보고할 문서작성과 보급품을 챙기고 둔전을 경영하여 식량을 조달할 수 있는 문관을 원해서 당시 고향인 장흥에 내려와 있던 정</summary>
  </entry>
  <entry>
    <title>여의도패설 23 - -23. 죄罪</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96" />
    <id>https://brunch.co.kr/@@atBn/96</id>
    <updated>2026-02-02T10:18:17Z</updated>
    <published>2026-02-02T10: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죄罪  오래 전에 본, &amp;quot;빠삐용&amp;quot;이란 영화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꿈속에서 &amp;quot;내가 뭔 罪를 그리 크게 졌습니까?&amp;quot;하고 물으니까, 하늘에서 &amp;quot;인생을 낭비한 罪&amp;quot;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  인생을 낭비한 罪 !  어린 나이에 본 영화지만 아주 인상적으로 머리에 남아있어.  인생을 낭비한 罪, 이 말에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말은 언제나 나의 화두였어.</summary>
  </entry>
  <entry>
    <title>여의도패설 22 - -22. 늘 기억하는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98" />
    <id>https://brunch.co.kr/@@atBn/98</id>
    <updated>2026-02-02T10:17:15Z</updated>
    <published>2026-02-02T10: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기억하는 것들  오늘도 여의도 5층이다. 5층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왜 9가 아니고 8이 아니고 5층인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TV 소리만 크게 &amp;nbsp;들린다. 고등학생때 읽었던 &amp;lt;幸福語 사전&amp;gt;이 불현듯 떠오른다.  서재필에게는 차성희가 있었는데 내겐 누가 있지? 그에겐 안민숙도 있고 또 여러 여자들이 있었지. 남자들이 꿈꾸는 로망이지. 시마과장도 그</summary>
  </entry>
  <entry>
    <title>망명일기亡命日記 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93" />
    <id>https://brunch.co.kr/@@atBn/93</id>
    <updated>2026-02-02T10:12:57Z</updated>
    <published>2026-02-02T10: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명일기 7  어제 꽤 많은 술을 마셨더니 습관적으로 새벽에 일어난다. 그리고는 잠이 오지 않는다. 책상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5월 3일 일요일 동네 성당에 예비자 신자반에 등록하고 -예전부터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게으름을 피우던 나에게 직장 동료가 아침 9시에 나오라 해서 9시 30분에 갔다-  처음으로 교리를 배우는 날, 수녀님의 첫마디가 나의</summary>
  </entry>
  <entry>
    <title>망명일기亡命日記 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tBn/92" />
    <id>https://brunch.co.kr/@@atBn/92</id>
    <updated>2026-02-02T10:09:20Z</updated>
    <published>2026-02-02T10: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명일기 &amp;nbsp;6  내 어릴적 꿈은 비행사였다.  봉래산 너머로 사라지는 잠자리 비행기를 쫓아서 신작로 끝까지 달려가면 허망하게도 비행기는 없었다. 꽤 오래동안 지속된 비행기조종사의 꿈, 지금도 조종사영화를 보면 가슴이 뛴다. 생 떽쥐베리를 얼마나 부러워했던가? 그의 작품 &amp;quot;어린 왕자&amp;quot;보다는 그의 직업이 조종사라는 사실이 내겐 더 매력적이었다.  &amp;quot;캔디&amp;quot;라는</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