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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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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보고 느끼는 것에 대해 씁니다. 때로는 공연을, 때로는 여행을, 때로는 하루에 대해서요. 많은 것들을 담습니다. 그냥 하루를 안녕히 보내고 싶은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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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8T15:22: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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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칠리아, 그 겨울 Day 0 - 걸어요, 종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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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2:54:05Z</updated>
    <published>2025-09-23T22: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기라기에는 좀 거창할, 소소한 기록을 남기기로 결정하고 어떤 여행지를 가장 먼저 올려야 할까 하는 생각을 오래도록 해봤습니다. 아마도 이 시리즈를 쓰기로 결정한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준 정말 제가 생각해도 어마무시했던 남프랑스 여행기를 먼저 쓸까 아니면 여름을 보내는 마음으로 사르데냐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시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womWqVfUXw3UbL5U15V73yRrH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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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요, 종종 - 걸어요, 종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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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1:09:26Z</updated>
    <published>2025-09-23T21: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당신이 해외, 심지어 여행을 다니기 최적화되어 있는 유럽에 살고 있다면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요? 여행을 좋아하는데 유럽 내에서 차 운전이 가능하다? 혹은 차 운전은 못하지만 여행에는 흥미가 없다? 그렇다면 크게 상관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혹시, 만약에라도 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인데 운전을 못한다? 축하드립니다. 저와 함께 걸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k1wUGy_1w-zCTChkP9SXsLrI9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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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밤의 시간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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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1:05:52Z</updated>
    <published>2025-09-23T21: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예보에서 보라색 해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봤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이 42도 정도가 되면 제가 주로 쓰는 일기예보 어플의 해는 붉어지다 못해 보라색으로 변하고는 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해도 땀이 나고 잠깐만 걸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이 굉장한 더위의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사는 집은 에어컨이 없습니다.&amp;nbsp;하지만 그것보다 더 절망스러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yWTrQThmrQNQfX6FjyV1DH7pq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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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온하고 평온한 하루가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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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4:24:33Z</updated>
    <published>2023-07-16T05: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이렇게 갑작스럽게 문득문득 이곳에 찾아오게 됩니다. 꼬박 8개월 만에 다시 이곳에 글을 적게 된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열심히 씩씩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어느덧 복귀를 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흘려보내고, 시간들을 흘려보내고 있어요. 이제는 1년 만에 다시 한국에 휴가를 갈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cfBWgcAt81am4CQgzHTsboHTI_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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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흘러갑니다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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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3T20:33:45Z</updated>
    <published>2022-11-16T23: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잘 지내셨나요?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이 많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꼬박 한 달 만에 돌아왔으니 안부를 전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안녕히들 계셨는지요, 편안하고 너무 춥지 않은 나날들을 보내셨기를 바라봅니다. 저는 드디어 복귀를 했습니다. 꼬박 30개월 만의 긴 시간을 지나 다시 한번 제가 서있던 자리에 돌아왔습니다.  참 이곳은 바뀐 게 없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Osc-n5BBs0GtgG4jlHQQI8ZrH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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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때로 찾아오는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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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00:27:39Z</updated>
    <published>2022-10-05T15: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때로 마음의 시간과 현실의 시간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로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같고, 때로 저의 시간이 이렇게 흐른지도 모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저는 몇 주 전 그날에 머물러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에 다녀 올 일이 좀 있었습니다. 비교적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요즘이라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1qVSs6HfkFo3HUvgEwK3_JL-j9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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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반짝이는 순간들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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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1:49:52Z</updated>
    <published>2022-10-04T14: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만으로도 반짝임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마치 강이나 바다에 윤슬이 반짝거리는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예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순간들이 때때로 찾아옵니다. 그게 누군가는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순간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여행을 다니던 순간이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사랑에 빠져 있는 순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일 수도 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Yo04IuZBjXWaFdZCJUUvgPwpz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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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의 힘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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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2T10:48:40Z</updated>
    <published>2022-10-02T03: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때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우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연히 찾아간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제품이 1+1을 하는 경우라던지, 엄마와 보러 간 공연에 등장하는 시를 엄마가 중학생 때 외우고 있는 일이라던지, 웨이팅이 긴 식당에서 별로 기다리지 않고 입장하는 일이라던지. 누군가는 행운이라고 부를지도, 누군가는 우연이라고 부를지도 모르는 그 순간들이 참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rPiN_3Ma76huZlQEyE13GlrKSL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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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정리를 잘못합니다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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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06:46:29Z</updated>
    <published>2022-09-30T16: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정리를 참 못합니다. 횟수도 횟수지만 '잘'하지도 못합니다. 옷을 정리할 때 예쁘게 개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싹 옷걸이에 걸어버리는 것이 더 나은 수준입니다. 어지간히도 정리를 못해서 손해 보는 적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 특히 뮤지컬을 보면서 생각 없이 티켓을 잡다 보니 취소 기한을 놓쳐서 취소수수료를 내거나 아니면 입금 기한을 놓쳐서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e_IXT68ZMen6nAeSFTUHDXEHP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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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데 하고 싶지 않아요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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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2T03:29:34Z</updated>
    <published>2022-09-29T15: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밌는 걸 하다 보면, 혹은 무언가에 열중하다 보면 자고 싶은데, 자야 하는데 자기 싫은 순간들이 종종 있고는 했습니다. 밥이 먹고 싶은데 먹기 싫을 때도 있었고요, 뜨개질이 하고 싶은데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었고, 뮤지컬을 보고 싶은데 보고 싶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참 사람의 감정이라는 게 뭘까요. 양가감정을 느끼는 일들이 부쩍 많아지는 요즘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EzdKMNtr_0p_0NYssu6qX8rnz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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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가 참 좋아요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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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00:05:54Z</updated>
    <published>2022-09-28T14: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날씨가 참 좋습니다. 물론 밤낮으로는 서늘하고 낮에는 해가 제법 뜨겁지만, 그리고 저는 알레르기로 고통받고 있지만 말이에요. 밖에 나가거나 창문을 열었을 때 숨 막히는 더위나, 폐까지 얼어붙을 것 같은 차가운 공기도, 신경 써야 하는 황사도 없습니다. 예전에는 봄을 가장 좋아했는데 요즘은 가을도 제법 좋아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맛있는 과일이 많으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jsK_kT9KkiPIXzHFmKC9e4Ri0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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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함이란 뭘까요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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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8T03:25:04Z</updated>
    <published>2022-09-27T15: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문득 너무 익숙해서 익숙하지 않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꼭 숨 쉬는 방법 같은 것이라던지 아니면 혀의 위치 같은 것이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서 그것을 인식하는 순간 어색해지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그런 것들이 요. 저에게 익숙함은 늘 안정적인 것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늘 듣는 음악을 듣고, 늘 입는 옷을 입고, 늘 하던 일을 하는 것만큼 저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CzDbBkhVjAw24fx1M6GpHCIT8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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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데없이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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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7T04:53:02Z</updated>
    <published>2022-09-26T14: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내는 장례식장에서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제 기억에 온전히 존재하는 장례식은 딱 두 번이었습니다. 한 번은 친할머니의 장례식이었고 다른 한 번은 외할아버지의 장례식이었어요. 외할아버지와는 친밀한 관계까지는 아니었고, 많이 바빴던 시기라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친할머니의 장례식은 제법 선명한 기억이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3w6NXO5lU0H7rQCfWPIdB6SXE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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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 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까요 -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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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8T16:50:55Z</updated>
    <published>2022-09-25T14: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참 별것은 아닌데 그냥 제 존재의 가치를 더해준다고 여겨지던 그런 것들이 요. 하나는 저의 부모님의 직업이 그랬고, 다른 하나는 딸만 셋인 딸 부잣집의 큰 딸이라는 점이 그랬습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가족신문을 만들어오라는 숙제가 떨어지면 우리 집 가족신문의 제목은 늘 딸 부잣집이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VXI4sTT9YqM-I5zFRlGLZf8xb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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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잠함의 무게 - 그저 가라앉아가는 하루의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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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05:45:37Z</updated>
    <published>2022-06-13T02: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침잠되는 날들이 있다. 당신에게 주어지는 하루가 어떤 모습이든, 남들이 그 하루를 어떻게 보든지 간에 상관없이 유독 하루가. 그리고 말이 무겁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그저 '톡'하고 나를 밀어 넣는 순간들이 종종 있다. 심지어 그 말들이, 그 순간들이 평소의 나라면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순간임을 알았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저 겉치레로 지나갈 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BcQWTrAg1XZvJC9-IeP37TNLO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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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선한 시간 - 시간은 흐르고 흘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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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09:34:06Z</updated>
    <published>2022-05-25T11: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선선히도 흘러갔다. 잡히지 않는 바람처럼. 사람은 늘 과거를 먹고 산다고야 하지만 유독 이 모임을 하는 날이면 흔히 말하는 '라떼'인간이 되어버린다. 함께 그 순간을 공유했고 여전히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러하다만 20대 초반 달리던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이기에 그 선선한 시간이 갑자기 온다는 이야기도 없이 불쑥 찾아온 기분이 든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U7U98vrrt2ogo9xcS1BNwmTx3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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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힘 - 나는 왜 움직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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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0T08:24:46Z</updated>
    <published>2022-05-20T05: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잘했어요' 이 한마디가 무어라고 어린 시절의 나는 그렇게 발버둥을 쳤던 걸까. 칭찬을 받기 위해 움직였던 순간들이 나에게는 제법 되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과거에는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면 최근에 와서는 올바른 형태의 칭찬을 해주라고 이야기한다. 행위에 대한 이야기만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 칭찬을 받기 위해 움직였던 아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Ki_GdEfbb-0lNvw_PHGN70pXB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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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의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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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8T03:46:25Z</updated>
    <published>2022-05-16T09: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맘때면 아파트 앞의 버스 정류장이 낯선 존재들로 복작복작해진다. 바로 막 실습을 나온 교생선생님들이다. 예쁘게 차려입은 단정한 옷들, 양복이나 원피스를 입고 불편한 신발을 신고 가방을 들고 손에는 책을 들고 가끔가다 이름표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내가 10년을 넘게 살아오고 있는 이 동네에는 참 학교가 많다. 심지어 사범대 부설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C6JS7cDONR1S5wNSFOxwsy0WV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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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렴한 행복 - 당신의 숨통을 틔워줄 무언가가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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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3:40:32Z</updated>
    <published>2022-05-13T12: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행복해지기 쉬운 사람이에요.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참 좋은 말이라며 나에게 답을 건넸다. 실제로 나는 행복해지기 쉬운 사람이다. 종잡을 수 없고 충동적인 행동과 소비습관을 가지고 있는 나이기에 아마도 더 그럴 것 같다. 친구들은 먹이고 재우기만 하면 된다고 말할 정도이니 얼마나 기르기 쉬운 생명체인가.  소확행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에 대해서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LwYfP7K5Tc1WVr9kq1xIpsm8b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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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에게 보내는 찬사 - 하루를 살고 한 달을 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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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12:57:26Z</updated>
    <published>2022-05-10T05:4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늘 순간을 살아간다. 순간 스쳐 지나가는 시간들을 보내고 그리고 그 순간들로 살아간다. 당신의 삶을 붙잡아주는 순간은 어떤 순간인가. 스쳐 지나가는 향기 하나에,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입고 먹는 그 찰나의 순간이 우리에게는 존재한다. 켜켜이 쌓아 올린 순간들이 모이고 또 모여 당신의 하루를 만들고 나의 하루를 만들고 그리고 그 하루가 또 흩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trU%2Fimage%2FbVys_vr2q3pjomi7_wLpgJC3G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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