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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의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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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 관계, 성장, 도전 속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기록 | whatever the weather is, bring your own sunshine.</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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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16:53: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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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순 - 완벽하지 않기에 도리어 특별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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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3:36:44Z</updated>
    <published>2025-10-08T09: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난 인간을 본디 선한 존재로 여겼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기대가 자연스레 높았다.  여러 상황과 환경으로 상처받은 마음에 고슴도치처럼 뾰족한 가시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교육자가 되고 싶었던 것도 그런 고슴도치들을 안아주고 위로하고 싶어서였다.  나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살다 보니 인간 모두가 선한 건 아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Hp_F4G_G6hqydbuAi7z0EgLTJ2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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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욕심, 그 경계 -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의 이유가 누구를 향해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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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1:03:45Z</updated>
    <published>2025-09-29T01: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교양수업 때였다. 교수님이 이런 얘기를 하셨다.  사랑은 이기적일 수 있다고. 이해할 수 없었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생각한 사랑은 이기적인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상대를 향한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런 숭고한 마음이었기 때문이다.  사랑과 욕심은 본질자체가 다른데 같은 선상에 놓는 전제 자체가 틀렸다고,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jUdKyEhd_l14g-Tax0UG_zftH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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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과 집착, 그 한 끗 차이 - 너무 애쓰지 말 것, 그럼에도 삶은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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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5:04:23Z</updated>
    <published>2025-09-25T04: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일기장 맨 앞엔 좌우명처럼 이 문구가 적혀있다. &amp;quot;최선의 노력을 다하자&amp;quot;  하지만 내 마음처럼 상대는 똑같지 않을 때가 더 많았다. 또 상황이 내 맘대로 흘러가지도 않았다. ...     최선과 노력은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다. 하지만 너무 과해지면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것에 대한 알 수 없는 결과를 있는 그대로 놓아주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50LcpYNXehxbln8Lz8lVUcaLy3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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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생도, 잘 부탁해 - 흘러보내지 못한 감정이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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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7:00:55Z</updated>
    <published>2025-06-25T01: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이버 웹툰으로 먼저 연재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 작품이 2023년에 드라마로 방영됐다. 나는 드라마로 이 이야기를 먼저 접했는데, 무엇보다 소재 자체가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주인공은 19번째 생을 살고 있다. 그리고 첫 번째 생을 제외한 모든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간다. 시간, 공간, 인연은 바뀌었지만 그녀는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ctR5hHoapwpD6d1R12A-VdU-K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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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와 배려에 대하여 - 자기 존중과 타인존중, 솔직함과 사려 깊음의 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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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5:41:08Z</updated>
    <published>2025-06-13T03: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자기 계발, 에세이 서적들을 쭉 살펴보면 &amp;quot;있는 그대로&amp;quot;라는 말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라. 있는 그대로 나답게. 있는 그대로여도 괜찮아' 등..이 말은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라는 얘기처럼 들린다.자존감이 낮아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fbLOLALvmXMxAg03CkP4HG0bQ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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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영혼의 뿌리, 그 시작점 - 사랑받고 싶어서 도리어 사랑했던 아이,  진심은 모순을 품고 자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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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5:04:41Z</updated>
    <published>2025-05-15T13: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시절, 서영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서영이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었다. 6살에 멈춰있는 그 아이의 시간.  누군가의 도움 없인 일상적인 생활조차 버거워 보였다.   운명처럼  나와 서영이는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았다.  우리는 자연스레 함께 하게 됐고  서영이를 잘 챙겨주고 도와주던 나는  착한 아이로 칭찬받으며  그런 분위기 속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jjmFeDvrvTV_wJv3QSgAoLgBwv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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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져 올려진 삶, 그리고... - 미처 몰랐던, 이제야 알게 된 고마운 존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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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2:30:44Z</updated>
    <published>2025-05-15T11: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따라 어릴 적 죽을 뻔한 순간들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장마로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갔던 장면, 코앞을 지나간 트럭에 놀라 기절했던 장면, 깨진 창문 유리 파편에 찔려 피 흘렸던 장면들.  그 모든 걸 다 기억하진 못한다. 하지만 몇몇 장면은 또렷하다.  떠내려가는 나를 향해 부모님이 몸을 던졌던 순간, 그 품에 안겼던 감각, 놀라 달려오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tOJOqfKdW-v7YJgoNmQTDW78mto"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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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외강내유와 외유내강,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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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0:03:22Z</updated>
    <published>2025-04-09T05: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이 있었다. '저 사람은 저렇게 잘하는데 나는 왜 못할까? 저 사람은 잘났는데 난 왜 이렇게 못났을까' 주위를 둘러볼수록 우울감만 심해질 뿐 나아지는 건 없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갈 순 없었다. 우울과 좌절의 결과로 삶을 포기하긴 싫었다.    노력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5VYjlsErwz-SXwe3zLqUGk-wxF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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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만든 시간들 - 시간의 끝에서 나다웠다고 말할 수 있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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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12:05:20Z</updated>
    <published>2025-04-02T08: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다양한 모양과 색깔로 세상을 살아간다.  그런 모습이 처음부터 존재한 것은 아니다.  여러 환경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결과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연결된 모습으로 현재를 살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 모두 과거에 선택한 결과다.  어느 하나 단절된 것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 더 빛나는 삶을 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gsWYryGTwzkOKcp10rz7mVtQs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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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특별했던 평범함  - 무탈한 평범함이 어려워진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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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4:10:43Z</updated>
    <published>2025-03-19T02:0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지극히 평범했다.  어떤 누구보다 뛰어나지도, 다르지도 않았다.  그런 평범함이 너무 싫었다. 너무 평범하기 때문에 잊혀지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늘 눈에 띄는 존재에게 끌렸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었다.   사랑받고 싶었고 특별해지고 싶었다.   방황 끝에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일을 찾아다녔다.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Fz%2Fimage%2F-XSZDEgqoxK9o_utLP9hZVpJ_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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