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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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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ny7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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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I 강사, 출간 작가. 식단코치. 숏폼 크리에이터. 헬스녀. &amp;lt;엄마와 함께 기적의 글쓰기 100일 작전&amp;gt;출간. 전자그림책 &amp;lt;엄마의 두부집&amp;gt;과 &amp;lt;초록 바다를 보았니&amp;gt;가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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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2T09:0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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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10. 사랑의 리부트: 50대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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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7Z</updated>
    <published>2024-10-27T14: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 사랑의 리부트: 50대도 청춘이더라 &amp;quot;여보, 이거 봐. 우리 첫 데이트 했던 카페야.&amp;quot; 휴대폰 지도 앱을 보여주며 남편에게 말했다. &amp;quot;어? 그 카페가 아직 있어?&amp;quot; 남편의 눈이 커졌다. &amp;quot;응. 가볼래?&amp;quot; 우리는 즉흥적으로 차를 몰았다. 첫 데이트 장소로. 카페에 들어서자 향수에 젖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인테리어는 바뀌었지만, 창가의 자리만큼은 그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5a4EppPKNtINSamnNtwkHwDWj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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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9. 우리 가족의 대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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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7Z</updated>
    <published>2024-10-27T14: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오늘 저녁은 뭐야?&amp;quot; 학원에서 귀가한&amp;nbsp;큰 딸이 묻는다. &amp;quot;오늘은 특별해. 우리 함께 만들어볼까?&amp;quot; 딸의 눈이 동그래졌다. &amp;quot;같이 요리를...?&amp;quot; 남편도 놀란 듯 쳐다봤다. 평소에 주방은 위험한 곳이라고 아이들을 얼씬도 못 하게 했었던 나였다. &amp;quot;자, 봐봐. 오늘은 태국 요리인 팟타이를&amp;nbsp;만들 거야.&amp;quot; 스마트폰으로 레시피를 보여주며 말했다. &amp;quot;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6Q8h9Pt7ebryC1Kn5mKRyaZ-x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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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8.&amp;nbsp;#추억_백개 #인생은_무한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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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7Z</updated>
    <published>2024-10-27T14: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8. #추억_백개 #인생은_무한도전 &amp;quot;여보, 이거 봐. 우리 노트.&amp;quot; 주말 아침, 남편이 오래된 노트를 들고 왔다. &amp;quot;어머, 그게 어디 있었어?&amp;quot; 호기심에 노트를 펼쳤다. 첫 페이지에는 첫 여행이라는 제목이 있었다.&amp;nbsp;옆에는 남편의 빼뚤한 글씨로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적혀있었다. &amp;quot;기억나? 당신이 일정표 들고 다니다가 바다에 빠뜨렸잖아.&amp;quot; &amp;quot;어머, 그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X29TBtRynajFtR--fZLBbjyIQ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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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7 아빠 없는 결혼식. 내 옆의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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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6Z</updated>
    <published>2024-07-12T05:5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결혼식 사진을 꺼내 보았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붉어진 눈으로 애써 환하게 웃는 나, 그리고 내 옆에 듬직하게 서 있는 남편.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왈칵 쏟아져 나왔다.  결혼식 날, 나는 고모부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아빠는 뇌경색으로 병중이셨다. 이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셨고, 운동 감각 또한 사라진 상태였다. 목소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uw1RO2X-mDX5loecM9rmP4pM96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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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6. 내 주름에 정면 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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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6Z</updated>
    <published>2024-07-06T13: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뜨자마자 거울 앞으로 달려갔다. 어제 한 인생 첫 피부 관리가 내 피부에 마법을 부려놓았을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거울 앞으로 다가갈수록 기대감에 부풀었다.   내 모습은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얼굴색이 조금 환해진 것 같았지만 팔자 주름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amp;lsquo;하루 만에 기적을 바란 내가 잘못이지.&amp;lsquo; 실망했지만, 마음을 다잡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m_BvOitLRVkF4ItMow4Osfjls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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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5. 부스터는 피부에만 한 게 아니었나 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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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6Z</updated>
    <published>2024-07-04T10: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 뭐 해? 빨리 와서 식사하세요~&amp;quot;  저녁 식사를 정성껏 차리고 남편을 불렀다. 평소 같으면 &amp;quot;밥 먹어!&amp;quot;라고 짧게 외치던 나였는데, 오늘따라 내 목소리는 누가 들어도 애교 폭탄이었다.  &amp;quot;어? 여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뻐?&amp;quot;  남편이 툭 던진 한 마디에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amp;quot;어머, 여보~ 갑자기 왜 그래? 부끄럽게.&amp;quot;  평소 털털하던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1-CU2E76SO0nDDfuDCz0rFymW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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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4. #나 혼자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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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6Z</updated>
    <published>2024-07-03T14:4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4. #나혼자한다 &amp;quot;여보, 오늘 칼퇴! 깜짝 놀랄 준비 해~&amp;quot; 출근하는 남편에게 윙크를 날리고, 신나게 집안 대청소에 돌입했다! 침구 정리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폭격 맞은 듯 흩뿌려 놓은 과자 부스러기까지 싹싹 치웠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빨래, 설거지까지 순식간에 해치웠다. &amp;quot;훗, 이 정도는 해야 뷰티 여정을 시작할 수 있지!&amp;quot; 드립 커피를 따끈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wz59CETqFv4p-ohNMyKQJPgYc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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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3. 기계가 켜지면 사랑도 켜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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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6Z</updated>
    <published>2024-07-02T07: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3. 기계가 켜지면 사랑도 켜진다! 퇴근한 남편은 나에게 오자마자 기기를 써 보았는지 물었다. 충전은 다 했는데 아직 일이 바빠서 못 써 본 터였다. 남편의 입가에 실망의 빛이 스쳤다.&amp;nbsp;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다. &amp;quot;우리 이것의 정체를 함께 밝혀보는 거 어때?&amp;quot; 남편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amp;rdquo;그럴까?&amp;quot; 나는 음흉한 눈빛과 말투를 하면서 남편에게 더 다가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BB4Kvfwvtnc0ynS4HdywHD46DJ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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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2. 3초의 설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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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5Z</updated>
    <published>2024-07-01T13: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 열어봐!&amp;quot; 남편이 건넨 상자를 받아 들고 잠시 망설였다. 무게가 꽤 나가는 걸 보니 옷은 아닌 것 같았다. &amp;quot;강아지 아니지?&amp;quot;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물었다. 사실 난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지만 15년 키우고 하늘나라로 보낸 기억 때문에 아직 못 키우고 있었다. 남편이 푹 웃었다. &amp;quot;그것보다 더 좋을 걸?&amp;quot; 내 머릿속을 수많은 물건들이 훑고 지나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FtbNCDz4qEI8v83lhZqbEVsEO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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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가 이상해 - 1.옷 말고 제발 다른 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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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5:04:46Z</updated>
    <published>2024-06-30T14: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 이번 결혼기념일엔 제발 옷 말고 다른 걸로 해줘 작년 결혼기념일 때 내가 한 말이었다. 매년 받는 원피스, 블라우스, 스카프로 옷장은 이미 포화상태였다.  결혼 초기엔 달랐다. 첫 기념일 때 받은 고급진 명품백을 아직도 기억한다. 남편 월급의 절반은 될 법한 가격. 그다음 해엔 또 해외서 공수한 비싼 가방이었다. 속으론 좋았지만 남편에게 한 소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DotwYxlhfDKJNIrvyDgxuoFoDO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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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9.화력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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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5:06:25Z</updated>
    <published>2023-10-22T15:1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꾸준함은 결과로 돌아오는 법. 나는 나노 인플루언서가 됐다. 한 달 만에. 메가급 인플루언서들은 콧방귀를 뀔 수준이지만 나 스스로는 엄청 큰 결과였다. 그리고 요즘엔 나 같은 일반인 나노급 인플루언서들의 진정성 있는 마케팅도 대세라고 했다. 이러다 나한테 광고 제안이 들어오는 거 아니야? 큭큭 혼자 상상해 보기도 했다.  나를 드러내고 표현하는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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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8. 커뮤니티를 또 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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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5:07:39Z</updated>
    <published>2023-10-22T15: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다 보니 매일 틱톡을 올린 지 한 달이 넘었다. 시작은 브랜드를 더욱 확장하겠다는 거였다. 그런데 지금은 재밌어서 하고 있다. 글을 쓰라는 것은 엄마의 꿈을 강요당한 탓이 컸다. 물론 지금은 글 쓰는 매력을 알게 되었고 엄마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이 크다. 하지만 나는 아이가 어릴 때 내 발로 합창단 오디션을 보러 간 적이 있었다. 똑똑. 처음 보는 건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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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7. 놓을 건 놓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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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5:10:39Z</updated>
    <published>2023-10-22T15: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샘이 강조한 카카오뷰가 오픈채팅방 활동도 조금씩 이어나갔다. 그러다보니 구독자를 모두 채웠다.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화력을 붙여주는 방식이 정말 효울적이었고, 나는 지하철만 타면 카카오뷰를 올리려고 애 썼는데, 어느 정도 올리는 게 익숙해질 즈음 구독자도 100명을 넘어섰다. 감사한 일이었다. 나도 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의 채널을 방문하고 좋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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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6.역대급 프리미엄 세미나에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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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22:32:57Z</updated>
    <published>2023-10-22T15: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프라인에서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 온라인에서 닉네임만 익숙한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은 아주 신선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나마 나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잘 거는 편이다. 아이들도 가족 단위로 온 손님들에게도, 눈이 마주치면 안녕 인사를 나누거나 말을 거는 게 수순이었다. 그렇다면 어른은 어떻지? 엄청나게 많은 용기가 필요한 건 아니었으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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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5. 뇌를 길들이라는 게 막걸이야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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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15:28:04Z</updated>
    <published>2023-10-22T15:0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뇌를 길들이라는 따분한 말에 왜 꽂히다니! 운동을 시작하니 세포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나의 하루, 일주일을 돌아보면 아이들을 챙기고, 남편을 챙기고, 끼니를 만들고, 그러다가 사람을 만나고 일 때문에 나가고 그런 일상이 대부분이었다. 그렇게 습관적으로 흐르는 일상 사이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멍 때리거나, 하루종일 드라마로 시간을 뽀개고 저녁 때가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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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4. 일이 점점 커지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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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5:07:59Z</updated>
    <published>2023-10-22T15: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사랑하다 보니 이제는 여기저기 아픈 곳이 눈에 들어왔다. 이&amp;nbsp;모든 걸 잘하기 위해서는 내 기본 체력이 문제였다. 늦더라도 체력이 버텨줘야 하는데 목에 벽돌이 가득 들어찬 듯 어깨가 무거웠다. 그런 묵지근한 상태가 계속 되니 의욕도 떨어졌다. 무릎도 뻐근하고 쑤셨다.&amp;nbsp;병원을 몇 년만에 가서 들은 말은 당장 운동하지 않으면 자기도 보장 못 하겠다는 말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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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3. 처음으로 나와 대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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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1:49:45Z</updated>
    <published>2023-10-22T15: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 때문에 하겠다는 마음이 앞서서였을까. 영화라는 테마를 잡았다. 육아를 하면서 나는 아이와 영화를 참 많이 즐겨 보았고 육아 추천 영화라는 아이템으로 시작하여 최신영화 후기까지 올리고 싶어졌다. 그런데 5개즘 올리고 나니 게으름이 나를 뭉개기 시작했다. 몇 편을 쓰기 위해 최신 영화를 보러 다니고, 더 빨리 정보를 올리기 위해 다른 원고보다 서둘러서 쓰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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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2. 학교가 필요했다. 뭘 배우고 싶은지도 모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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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5:04:51Z</updated>
    <published>2023-10-22T15: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렴풋이 나는 학교가 필요했나보다. 뭘 배우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첫 날 커뮤니티에 들어가자마자 정신없이 돌아갔다. 확실히 온라인 세상은 오프라인과는 전혀 다른 편리성이 존재했다. 수백명에게 모두 눈 맟춰 인사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인사창을 달면 되는 거였고, 댓글도 의무 사항이 아니어서 내 일상과 상황에 맞출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었다. 가장 혜자로운 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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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나가는 그녀의 커뮤니티 - 1. 주위에 천리마 같은 인재가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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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5:04:08Z</updated>
    <published>2023-10-22T15: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눈앞에 천리마가 있어도 좋은 감정사가 없으면 알아보지 못한다.&amp;rdquo;라고 &amp;lt;&amp;lt;여씨춘추&amp;gt;&amp;gt;에 실려 있다. 내 주변에 천리마와 같은 인재를 버려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언제나 살펴볼 일이다. 캬, 이런 명언이 또 있나 싶었다. 그래, 오늘도 나는 고전을 읽었다. 현대물도 많지만 이상하게 고전에 더 끌린다. 그만큼 나이를 먹는다는 뜻일 테지. 옛말에 모든 이치가 담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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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사춘기니? 난 갱년기야! - 외쳐 외쳐! 나 갱년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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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06Z</updated>
    <published>2022-11-23T07: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은 이상한 힘이 있다. 사람을 유독 다운시킨다. 늘 보던 장소와 사람들이 다 달라 보이고, 생각은 바닥으로 또 바닥으로 자꾸 내려간다. 입맛도 거의 없어지는 계절.  우수수 내리는 은행잎 비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저린다. 또 한 살 더 먹는구나 싶은 마음 때문이겠지. 허탈함이 나를 둘러싸고 빙글빙글 돌다가 사라진다. 거울 속의 나는 그사이 변해있다. 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U0%2Fimage%2FdBwCgOxaliJOPzYF8FX3iC6SV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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