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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trang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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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etranger의 브런치입니다.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과 소소한 연대를 나누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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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0:47: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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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 feat. 당신이 (잠든 사이가 아니라) 회식하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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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01:53:28Z</updated>
    <published>2022-10-23T22: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중 3일간 회사에서 글로벌 행사가 있어서, 입사 1년 반 만에 저녁시간까지 회사에 있어야 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특히 그중 하루는 어찌어찌 빠졌는데, 마지막 날에는 마무리 회식이 있어서 남편과 아이가 저녁을 먹고 그 이후 저녁시간도 함께 했어야 했다.  8시 반 즈음 저녁이 끝나고, 9시에 집에 도착하자, 딸이 씻고 있었는데,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ftNdqRkoZWqevdkrubO-L3FH-0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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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마주치고 인사해주셔서 특별했어요 - feat. 회사 식당 예쁜 알바 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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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8T13:56:19Z</updated>
    <published>2022-08-24T03: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처럼, 점심시간 회사 식당 앞에서 샐러드를 포장해서 들고 가면서, 여느 날과 다름없이 샐러드를 준비해서 챙겨주시는 얼굴이 하얗고 친절한 직원에게 인사했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그랬더니, 다른 날과는 다르게 그 직원이 말했다.  &amp;quot;저 오늘이 마지막이에요.&amp;quot;  나는 약간 당황해서, &amp;quot;네?&amp;quot; 했더니, &amp;quot;개강하거든요&amp;quot;라고 대답하셨다.  나는 순간 나름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lHYENOVF9JjA3eE02tWC_q5Tg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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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양양 바다에서 파도타기 - 비도 바람도 그 누구도 우리를 막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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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13:21:03Z</updated>
    <published>2022-07-27T03: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4박 5일의 일정으로 떠난 여름 휴가지는, 처음 머물러 보는 곳인, 강원도 양양이었다.  5일간 바다에 들어갔다 나왔다, 햇볕 아래 힐링하고, 물에 들어가서 놀고... 할 예정이었다.   딸 방학식날, 하교하자마자 바로 떠났고, 도착해서는 나와 딸은 바로 수영복 갈아입고, (일이 있던 남편은 두고) 숙소 근처 양양의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걸어갔다.  드넓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7zMEONKLoZG_M3_K5ru0O0fF5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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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나게 일하고 싶다 - 아쉬움도 후회도 있다- 스멀스멀 올라오는 이직 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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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8T07:33:55Z</updated>
    <published>2022-07-13T01: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한 지 1년 5개월째. 이전 6개월 다닌 때 쓴 소회와 사뭇 다른 1년 반 남짓의 소감, here we go-!  이상하게 우리 팀에는 사람이 자주 들고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재 팀장 포함 5명인 팀인데, 팀장만 10년 가까이 다녔을 뿐, 나머지는 3년, 2년 차, 1년, 그리고 오래 다닌 5년 차 S가 퇴사했다가 다시 입사해서 신입이 된 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1t_rNGY715tGrR7kIPe9gNiuC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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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으로 배운 이성교제 - 심하게 용감한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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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11:35:37Z</updated>
    <published>2022-06-24T06: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월 전 즈음, 딸이 좋아하는 남자 사람 친구(S)가 있다고 나에게 털어놓았다. 그때 고백할까 말까, 한다면 직접 말하는 게 나을까, 쪽지로 써서 마음을 전달하는 게 나을까를 이야기했었다. 나는, 고백하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다.  딸: S가 고백을 안 받아 줄 수도 있지. 나: 고백을 받아주면? 딸: 이성교제하는 거지 뭐.  이성교제라... 그 단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DJ3GDXgD9616OnLJJcfK5E264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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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을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게 아니라더니 - 학원 경험 없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학원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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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6T14:30:49Z</updated>
    <published>2022-06-17T01: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10세로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은 4학년 1학기까지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조력으로 혼자 등하교하는 일 없이, 마치면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그 후에 피아노 학원에 다니며, 일주일에 몇 번은 수영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숙제'만' 하는 그런 한가롭고 여유로우며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왔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나와 남편이 모두 재택 시스템에 돌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4XYcmZB0z6GTAyakEmlWIA3S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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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했던 그녀가 돌아왔다 - 웰컴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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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6T15:54:03Z</updated>
    <published>2022-05-18T01: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퇴사했던 동료가 재입사했다. 그녀는 바로 이전 글에서 언급한, 제조업계로 이직했다던 동료 S이다.  그렇다, S는 6개월 만에 우리 회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이 과정에 내가 한 것이 있다면, 그녀가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을 시기적절하게  팀장에게 전하고, 팀장을 통해 그 윗선까지 전달되도록 한 것 정도?!  하지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1yyM6eO0Z3og4TgNnrK_kH1Jr8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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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몸으로 봄을 느껴보는 시간들 - feat. 양재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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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4T13:36:34Z</updated>
    <published>2022-04-13T01: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점점 길어지는 것 같았을 때, 3월 초 즈음이었나 보다.  이제 봄이 오나보다~ 싶었고, 그래서 패딩과 목도리 등 방한장비를 모두 세탁소에 맡겨버리고 봄 옷들을 꺼내보았지만, 3월 내내 정말 추웠다. 너무 일찍 봄 준비를 한 탓에 입을 옷이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조금 후에는 정말로 패딩이 필요 없는 봄이 왔고, 웬일로 미세먼지가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Ka29yysnfk90HROjXz5HlHNek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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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모산 완등기 - 컵라면 먹겠다고 등산가겠다고 한 딸의 최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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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3T14:39:26Z</updated>
    <published>2022-04-12T06:2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네 번째 등산 (다랑쉬 오름, 구룡산 1차, 구룡산 2차 이후) 도전기!  목적지는 바로 구룡산 옆의 대모산.  지난번 구룡산 완등하고 내려오면서, 다음번엔 구룡산(306m)보다 조금 더 낮은 대모산(293m)을 가보자고 의기를 투합한 것이, 겨울이 한참 지난 지난주, 그러니까 4월 초에 실행된 것이다.  사실 딸에게는 다른 목표가 있었는데,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gSTqGJTxnfi9wQWS1TFC4quoZ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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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LOL) 얼마나 재미있는지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 딸과 놀기 - 온라인 게임 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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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5:16:36Z</updated>
    <published>2022-03-31T10: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줄여서 엘오엘 또는 롤.  이 게임은 무려 남편이 십 년도 더 전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도 계속하고 있었던 그 게임이어서, (시험은 붙었지만&amp;hellip;)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게임이면서, 몇 년이 지나도록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게임이고, 듣자하니 요즈음은 초등학교 고학년도 중고등학생도 그렇게 다들 한다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tTfao9jB2bgvHP7hEVKN_MsI18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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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파티 - 잘 자라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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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21:58:27Z</updated>
    <published>2022-03-31T06: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엄마는 내가 사춘기인 거 같아?!&amp;rdquo;  일주일 전 저녁에 올해 5학년이 된 딸이 갑자기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벌써 5학년이라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갑자기 왜 묻지 궁금하면서도, 별로 어려운 질문이 아니었기에, 단번에 대답할 수 있었다.  &amp;ldquo;아니, 사춘기 아닌 거 같은데.&amp;rdquo;라고 말하면서, 아차&amp;hellip; 뭔가 있나? 싶은 찰나,  &amp;ldquo;나는 내가 사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ZqGM3RmUQjUKx5lLzEQfc9WYW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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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엔 메이플 스토리지 - 딸과 놀기-온라인 게임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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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2T10:22:20Z</updated>
    <published>2022-01-04T00: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느지막이 일어나는... 그런 풍경은 우리 집에 없다. 원래 늦잠을 못 자는 나는 주말에도 7-8시면 일어나지만, 딸은 알람을 6:30에 맞춰놓는다.   나는 주중에 6:20-30에 일어나기 때문에 주말엔 그래도 7시 정도에 일어나면 좋을 거 같은데, 딸은 반드시 6:30에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먼저 알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s7fAWr5Xp0hUwafcQWVJJP_kx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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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마터면 독립할 뻔했다 - 남편을 잃었던 몇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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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1T23:29:40Z</updated>
    <published>2021-11-30T01: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5-6월 즈음이었나? 일기장을 확인해봐야겠지만 그즈음이었던 것 같다. 남편의 한마디 한마디가 나와 딸에게 가시가 되어 꽂히고, 항상 둥그렇게 웃고 있던 남편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으며, 말 수는 적어지고, 화는 많아졌던 몇 달간의 상황이 시작된 것이 말이다.  늘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주고 말도 부드럽게 하며 항상 유머스러운 사람이었는데, 갑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q4-DUWIeIHwrVfsaJL6A1QJxm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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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룡산 완등기 - ft. 등산 후엔 (놀이) 동산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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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7T09:51:44Z</updated>
    <published>2021-11-08T01: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등반으로 382.4m인 다랑쉬 오름을 다녀왔으니, 306m인 구룡산은 문제없을 거라며, 단풍구경 겸, 10월 마지막 주 주말에 동네 뒷산(이 맞긴 하지) 오르는 심정으로, 물 하나씩 챙기고 등산에 나섰다.  다랑쉬 오름 외에 첫 등산인, 그러므로, 가족 전체가 등린이인 우리는, 입구부터 헤맸다.   풉.  구룡산으로 들어가는 길이 여러 개인데, 우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ZalL4Q9ryD7cPRNTYZFbX_hgy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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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만의 파도타기 - 가을바다 입수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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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1:09:32Z</updated>
    <published>2021-10-13T02:5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amp;nbsp;여름휴가를&amp;nbsp;따로&amp;nbsp;가지&amp;nbsp;않아서, 조금&amp;nbsp;비수기라&amp;nbsp;생각되는&amp;nbsp;이&amp;nbsp;시점에&amp;nbsp;제주도&amp;nbsp;여행을&amp;nbsp;계획해서&amp;nbsp;다녀왔다. 제주에서&amp;nbsp;세계유산축전을&amp;nbsp;한다기에&amp;nbsp;그&amp;nbsp;기간에&amp;nbsp;맞추어&amp;nbsp;겸사겸사&amp;nbsp;계획한&amp;nbsp;것이었는데, 출발&amp;nbsp;전에&amp;nbsp;확인&amp;nbsp;결과&amp;nbsp;코로나&amp;nbsp;상황이&amp;nbsp;심각해져서&amp;nbsp;워킹투어&amp;nbsp;등&amp;nbsp;행사의&amp;nbsp;대부분을&amp;nbsp;비대면으로&amp;nbsp;돌렸다는&amp;nbsp;회신을&amp;nbsp;받았다.  워킹투어는 못하게 된 상황에서, 내가&amp;nbsp;예약한&amp;nbsp;것이라고는&amp;nbsp;다랑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NEc8kHrsKWwSfqL7JLmbGxB9A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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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선수는 아닙니다만 - 강철체력으로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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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7:41Z</updated>
    <published>2021-09-17T04: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력은 타고난 거라고들 한다. 그리고 그것이 일응 맞는 것 같다. 감사하게도 나는 엄마 아빠가 강한 면역력과 체력을 물려주셔서 힘들다거나 아프다거나 한 적이 거의 없다.   코로나 본격 시작 이후 이직 전까지, 1년 반 동안 나의 스케줄은-  7:00          기상 7:15           출근 (걷거나 마을버스) 7:30-40   회사 도착 1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4szYoTyhx9lHkdH9VCR-ua9zQ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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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내세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 이직한 동료에게서 힘들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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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5:24:09Z</updated>
    <published>2021-09-14T23: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이직한 지 3개월 남짓 되었을 때, 현 직장 동료였던 S가 나에게 제조업계로 이직상담을 해왔다. 아마, S는 이 회사가 첫 회사이고, 나는 벌써 크고 작은 이직을 다 합치면 4-5번 이직을 했으니 경험자로서 조언을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S는 같은 회사에서 5년 넘게 다니면서, 계속 비슷한 업무를 하였는데, 6년 차임에도 중요한 건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3gATr51liQZjLheZ5cJEj1mS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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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다 - 이직 6개월째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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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6T05:03:42Z</updated>
    <published>2021-09-10T00: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벌써 이직한지도 반년차에 접어들었다.   그 사이 수습을 무사히 통과하여 정직원이 되었고, 개인명의 법인카드도 발급받았으며, 복지 마일리지도 받았고, 몇몇 회사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소한 상품도 받고, 슬쩍 회사 콘도도 예약을 해보았다(결과는 아직 알 수가 없다).   판교 라이프로 말하자면, 코로나라 바깥을 다니지는 못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YQtNcNPYov87g1ex6tM1Nw8_9t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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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르몬의 파워 - 콩깍지도 얇아지게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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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11:34:25Z</updated>
    <published>2021-09-02T00: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남편 덕후다.   그리고 남편은 나의 배우자로 애인으로 남친으로, 딸의 아빠로, 아들로, 사위로, 형부로, 삼촌으로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심하고 (자발적) 아싸인 나는 어떨 땐 좀 질투가 나니, 단점을 한번 굳이 끄집어 내 봐야겠다.   그래 사람이 단점이 없을 수는 없는 거다. 아무리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고 최고로 생각하는 남편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yjjT23B5lOyMCMa8hCtJNbOab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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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같이 날아보자 - 해먹 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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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4T11:44:24Z</updated>
    <published>2021-08-24T06:4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중에 딸이 커서 어렸을 때 엄마 아빠와 보냈던 시간들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딸에게 따듯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는 편이다. 이왕이면 나도 재밌게 살고 싶어서, 이것저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고, 딸에게 같이 해보자고 제안한 후에, 딸이 오케이 하면 같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 누구도, 무엇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umI%2Fimage%2FWmERqpEJjyFV6ljsa4HZZujM-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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