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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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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eadfullif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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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쌍둥이를 포함한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홈베이커입니다. 내 시간이 나면 빵을 굽고 그 빵으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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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4T09:03: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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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글쓰기(4) - 4라는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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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22:39:34Z</updated>
    <published>2023-03-18T07: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번째 글쓰기 수업의 주제는 소설에서의 인물 묘사하기였다. 글의 장르가 소설로 분류되기는 했지만 내 상상력과 창의성의 한계로 결국 글감은 내 주변에서 얻을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amp;lsquo;다 내가 겪은 이야기일 텐데 그게 무슨 소설이야?&amp;rsquo;라고 자조적인 생각부터 들었지만, 인물 묘사 한 가지에 집중하며 글을 써 내려가다 보니 오히려 있을 법한(그래서 더 그럴듯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Di946sVq--Vhx7miJ0ci95Syy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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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생 간직하고픈 내 아이의 이 사진 - 기괴하지만 신비롭고 감동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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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02:24:50Z</updated>
    <published>2023-03-13T14: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콜릿을 좋아하는 첫째 아이. 일곱 살 치고(?) 이는 성실하게 잘 닦는 편이지만, 군것질을 자주 하고 때로는 미처 이를 닦이기 전에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걱정이었다. 그러던 차에 영유아 구강검진에서 육안으로도 충치가 무려 3개나 발견되었고 그중 하나는 즉시 치료가 필요해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과를 재방문하라는 소견이었다.  구강검진 이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ZPIw6UpknoYIFnF-Mg2wqZQRQ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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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뭔가 있어 보이는 만능빵 포카치아 만들기 - 사실은 서민들의 빵이라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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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2:19:35Z</updated>
    <published>2023-02-21T15: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인 내가 &amp;lsquo;포카치아&amp;rsquo;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식전빵 또는 가벼운 한 끼로 먹기에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고급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빵이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amp;lsquo;고급스럽고 세련된 정통 이탈리안 빵&amp;rsquo;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지만 네이버 지식백과의 &amp;lt;세계 음식명 백과&amp;gt;에서 찾아본 포카치아는 기대에 걸맞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DyTn7RDRFwjhSoYR8TYVvHxf_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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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글쓰기 수업(3) - 가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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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7T02:25:05Z</updated>
    <published>2023-02-02T08: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수업의 주제는 &amp;lsquo;시&amp;rsquo;였다. 앞선 에세이와 칼럼에서 다둥이 엄마로서 글을 썼다면 이번만큼은 내 기억 속 또 다른 나를 찾아 떠올리면서 써보고 싶었다.   선생님이 주신 미션(혹은 가이드)은 동일한 단어 혹은 문구를 반복적으로 삽입하는 방식으로 산문시를 써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동일한 단어가 계속해서 반복되면 개성이 없는 글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2jFhLImZUgzMGYY76JqhykvsB5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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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글쓰기 수업(2) - 애국자의 실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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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9T01:12:37Z</updated>
    <published>2023-01-28T13: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수업날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1주 차 수업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보완하고자 단단히 마음먹은 날이었다. 노트북을 안 쓴 지 오래된 나는 핸드폰 거치대를 챙기고, 만렙주부로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기 위해 언젠가 받았던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사이즈 업그레이드 바코드까지 야무지게 찾아놨다. 조용한 카페에서 핸드폰을 보며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소리 내어 나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ffuqYSpZFP1ZJpx5aTZJ8uumL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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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글쓰기 수업(1) - 그래도 내 삶에는 내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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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8T13:22:04Z</updated>
    <published>2023-01-27T06: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뻔해 보이는 아이 셋 엄마의 일상도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어느 날 문득 주말이 주말 같지 않은 게 싫어서 토요일 오전만큼은 양해해 달라 남편에게 말하고(애 키우면서 처음으로 당당했다)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겠노라 선언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5주간의 글쓰기 수업이었다.  나는 정말 글을 잘 쓰고 싶었나? 그것보다는 이 수업을 들어야만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FO5xD4u-8IUwpqT7X7oPM-nA7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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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명 빵집 소금빵 따라잡기 - 학교에서 소금빵은 못 배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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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27Z</updated>
    <published>2023-01-17T06: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소금빵을 처음 먹어본 건 다둥이 임신, 출산, 육아에 지쳐 베이킹에서 손을 놓은 지 오래되었을 때였다. 가까운 지인이 유명 레스토랑에서 한정된 수량만 살 수 있는 맛있는 빵이라면서 한번 먹어보라고 가져다주셨다. 큰 기대 없이 입에 넣었는데, 안은 버터로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며, 고소하면서도 짭짤하게 마무리되는 맛의 전개가 좋았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WvCRFm3YCyxSohkh7wgw8pOBC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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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해 - 무소음, 무자극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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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1:24:51Z</updated>
    <published>2023-01-11T05: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아이가 3일 만에 등원하는 월요일은 늘 분주하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있는 제한된 시간 동안, 주말 내내 어질러진 집을 깨끗이 치우고도 약간의 시간을 남겨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일단 아이들을 별 탈 없이 최대한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야 한다. 첫째 아이는 내년이면 입학할 나이지만 아직도 주 1회는 등원 거부를 해서 날 애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Xmhc8gHUJTmDB6JKSQyPEpN_07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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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키가 이렇게 쫀득해도 되나요? - feat. 타르틴 베이커리의 솔티드초콜릿호밀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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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3T13:13:04Z</updated>
    <published>2023-01-06T0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베이킹 주종목은 발효빵이지만, 아이가 셋이 되고 나니 쿠키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쿠키는 아이들이 열광하는 달콤한 간식이면서, 교류하는 엄마들, 지인들, 기타 감사한 분들에게 부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선물이 된다. 그래서 요즘은 베이킹 책을 훑어볼 때 발효빵 레시피만큼 쿠키 레시피를 많이 살펴보는데,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쿠키라는 녀석은 워낙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reiIRm7M3446eVsNtok1bWhBfS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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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형 인간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 케이크형 인간을 동경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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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9T00:34:28Z</updated>
    <published>2022-12-28T04: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베이킹을 하는 사람들을 빵형 인간과 케이크형 인간,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빵형 인간은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등을 주 재료로 하는 발효빵을 즐겨 만드는 사람, 케이크형 인간은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며 장식적인 요소가 중요시되는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를 즐겨 만드는 사람을 일컫는다.   온전히 나의 관점이지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KL-N-91xA5KJiGcYWhXIh3UzI6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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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메이드 피자는 계속되어야 한다 - 엄마와 나, 그리고 내 아이의 연결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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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3T06:00:54Z</updated>
    <published>2022-12-19T14: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어릴 적 우리 엄마는 베이킹도 배운 적 없고 오븐도 없었을 텐데(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시 많은 아파트에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던 가스오븐레인지가 우리 집에도 있었던 것 같다. 위는 가스레인지, 아래는 가스오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가스레인지를 주로 쓰고 오븐은 쟁반 수납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피자를 자주 만들어 주셨었다. 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eI0RctrYNqZW3FdbGTRvb4ejh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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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효가 다 했다 치아바타 - 사전 반죽이 보태준 풍미 한 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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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02:56:33Z</updated>
    <published>2022-12-16T04: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도 안 뜬 새벽에 쿠팡 프레쉬로 받은 햄, 치즈, 루꼴라와 무염버터 넣은 홈메이드 잠봉 프로마쥬를 먹으면서 나는 진심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실 이 샌드위치는 치아바타가 다 했고 그 치아바타는 효모가 이틀 동안 열일해서 알아서 다 만든 것이다. 난 그저 때 맞춰 반죽 몇 번 접어주고 낡은 슬리퍼(치아바타의 뜻이라고 한다) 마냥 팬 위에 늘어놓은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E0%2Fimage%2FcdaIfbdKiXrFcy3fa-Lda3kQA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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