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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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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돌이켜볼겸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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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9T13:49: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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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힘 - 프로그램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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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6:11:10Z</updated>
    <published>2025-08-06T06: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인 경험, 생각이 담겨있음을 밝힙니다.&amp;nbsp;모든 요양센터가 이렇진 않겠죠  식사 후 정리가 끝나면 활동시간이다. 매일 일정표에 적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스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은 휠체어를 통해 도와드리고 참여도 높은 어르신은 이미 홀 의자에 앉아 계신다. 매일 다른 활동이었지만 매월 비슷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카드처럼 프로그램도 돌려막기가 가능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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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여운 매미 아저씨 - 내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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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6:21:12Z</updated>
    <published>2024-08-04T08: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여름, 첫사랑과 여행을 떠났다. 첫 1박2일.  계속 '다음에 가야지' 미루기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으니&amp;nbsp;행동해야했다.&amp;nbsp;여행지는 며칠 전 TV시청 중이던 이 남자가 '저기 한번 가봐야되는데' 라 언급했던, 그곳으로 정했다.  여행 당일, 3시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고 연신 폭염경보가 울려대는 폰을 가방에&amp;nbsp;넣으며 유명한 관광지를 걷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LN666eRa8fOH86rzba2BJbnE-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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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성격은 H로 할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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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23:19:53Z</updated>
    <published>2022-08-21T13: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본인은 어떤 성격이라 생각하세요?&amp;quot; &amp;quot;다른 사람들이&amp;nbsp;한 말도 좋아요&amp;quot; 란 말에 제일 떠오른 성향이 있는가?  과거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망설이며 머릿속 서랍들을 뒤적였을 질문. 난 미리 정해둔 H를 꺼내놓았고 그렇게 별다른 감정 소모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   내 안엔 내가 너무 많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내 안엔 내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M6kJykjMHdkAmN9EYX9nXWfO6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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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했더니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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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6:22:56Z</updated>
    <published>2022-08-18T14: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만간 FW 오픈 예정인데 추후에 한번 더 요청드려도 될까요?   이전에도&amp;nbsp;이런 일이 있었다. 제품을 제공받았으니 그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 뿐인데&amp;nbsp;글을 너무 잘 써줘서 고맙단 이야기와 함께 원하는 의류 한 가지를 추가로 더 제공해주겠단 제안까지. 신기하고도 감사했다. 그저 좋아하는 일을 재밌게 했을 뿐인데 '고맙다' 란 말을 듣는다는 게. 거기에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DyjEews4XgHo0RRdHhXlTz-FW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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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이건 단점 같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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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23:23:35Z</updated>
    <published>2022-08-16T10: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뭐하냔&amp;nbsp;면접관의 물음에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음을 말했다. 기록하고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지라&amp;nbsp;카테고리를 나눠 2개의 블로그를 즐겁게 운영하고 있다고. 협찬과 관련해 사장님, 업체와 일정을 조율하고 마감일 전까지 관련 포스팅을 처리하는&amp;nbsp;능력은 업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단 말까지  하지만 면접관의 의견은 다른 듯했다. &amp;quot;블로그? 이건 단점 같네요&amp;quot; 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NuzVQOOdqCYpy2ZLNPKt3_7Du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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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둘째 날, 백수가 됐다. - 어이쿠 안녕히 계셔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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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16:18:33Z</updated>
    <published>2022-04-19T15: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원과 면접을 거듭해 원하던 직무에 취업했지만 2일 후 다시 백수가 되었다. 하룻밤 사이로 &amp;quot;나 취직했어!&amp;quot;와 &amp;quot;퇴사했어!&amp;quot;를 말하게 될 줄이야.   5인 이하 소기업 집과 가까운 거리. 도보로 편도 20분. 빨리 걸으면 15분이면 도착하는 곳. 규모는 작지만 일단 배우고 이직하잔 생각이었다. 면접 시 연차를 사용할 수 있냐 물었고 미리 말하면 쉴 수 있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pL3_ZJps5MNyiWrZl3uXZGzB1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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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의 카페에 방문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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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16:19:31Z</updated>
    <published>2022-04-13T14: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거 하 thㅔ요!  지금까지도 그는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 말하고 있다. 그를 증명하는 새로 오픈한 카페 뒤편. 과거에도 지금도 자신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고 그래서 행복하다고. 그런 그의 당당함을 보며 '아 그래서 이 사람에게 눈길이 갔었지' 싶었다. 그저 궁금해 방문했던 곳인데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될 줄이야..  그래서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s6hwzJM_ONVxrAxEy5-0OcY32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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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자식 코로나 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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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14:36:28Z</updated>
    <published>2022-04-12T12: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 없이 늘어지던 날 아침,&amp;nbsp;일어날 시간인데 몸이 무거워&amp;nbsp;약을 먹곤 다시 잠들었다. 오전 운동을 끝마치고 돌아온 아빠의 기척에 깼지만 인사 후 다시 침대를 찾았다.&amp;nbsp;무거운 몸과 정신으로 깨어있는건 힘든 일이었다.  아빤 내 반응이 평소와 같지 않자 이상했던지 계속 이름을 부르며 찾는다. 그때마다 &amp;quot;ㅇ..왱..&amp;quot; 대답하긴 하지만 평소 텐션이 아님을 금방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9COrybsnejoQeeEuG_pa8MB7K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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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후 내일이 찾아오지 않는다구요? - 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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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4:36:47Z</updated>
    <published>2022-03-13T10: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로부터 1년 뒤&amp;nbsp;23년 3월 13일 당연히 내일이 찾아올것이라 믿던 매일이었는데, 1년 후 내게 내일은 없다. 그제야 후회가 밀려온다. 미루지 말고 살껄. '다음에~' '시간되면~' '돈 좀 모으면~' '보너스 받으면~' '나중에~' 내일이 오는건 당연했다. 아 또 하나 더 있구나 '별다른 일 없으면 다음에~' 뭐 그렇게 바쁜 하루라고 그렇게 미루고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v_D1MwxOpvLIupZNBSnNvJ-sc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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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만에 붙을 수 있다는 '그 자격증' 3수생 - 내게 한 달은 과연 몇 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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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20:31:49Z</updated>
    <published>2022-02-13T12: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종 변경을 위해 도전했던 자격증이었다. 다행인 건지 회계1급과 FAT1급은 2수 만에 합격했고 다음 스텝이라 불리는 전산세무2급에 도전. 요즘 회계 자격증은 고등학생들이 졸업하면서 기본으로 가지고 나온다 할 정도로 흔하다는데 난 그 흔한 자격증을 이제 취득하려 노력 중인 상황이다. 회계의 'ㅎ'만 들어도 흐린 눈 하던 내가 관련 자격증 취득이라니. 태생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j78nd_cvnuKx6OQBToYn2mw5C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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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결같다' 는 건 대단한 것이었다. - 그런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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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7T16:20:07Z</updated>
    <published>2021-11-22T14: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란 창구를 알고 난 후 이 세계 속 한 사람이 되고 싶어 도전했고 '작가'란 타이틀을 얻었다. 한결같이&amp;nbsp;주에 몇 번 글을 발행하겠단&amp;nbsp;다짐은 얼마 못가 사그라들었다. 간간이 울리던 알람. '브런치는 작가님을 기다립니다' 란 식의 그리움을&amp;nbsp;풍기는 문장. 아 맞다. 브런치. 글 써야지 써야지..&amp;nbsp;생각만 하다 이제야 써보는 몇&amp;nbsp;자. '한결같다'는건 대단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RNYrEwTp05cq376rikFtiog8Z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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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지사로 마주한 요양센터 - 겉으로 볼 땐 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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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15:02:52Z</updated>
    <published>2021-09-09T10: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하기 앞서 본 글은 개인적인 시선과 생각이 담겨있음을 밝힙니다. 모든 요양센터가 이렇진 않겠죠  복지사 자격증 하나 들고 사회에 나온 초년생. 복지관은 대체로 1종 면허를 필요로 했기에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렸다. 결론은 요양센터 사회복지사. 그렇게 첫 번째 사회생활이 시작되었다.  사무실은 창문 하나 없는 지하였다. 내가 생각하던 사무실은 창문으로 계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Hp0WbQP4-O9yZdNb-9X0ClB89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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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에 태어난 우주 - 세계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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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15:17:32Z</updated>
    <published>2021-09-07T13: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한 것도 영원한 것도 없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멀어지는 관계가 생긴다. 평생 친하게 지낼 것만 같던 친구, 피를 나눈 형제자매와의 관계에도 보이지 않는 선이 생긴다. 어릴 땐 몰랐다.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음에도 노력하지 않으면 관계는 언제든 멀어질 수 있다는 걸. 계속되리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었는데 그를 믿고 살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pgpBh0OMnhPbNZHMXrMbqaGB6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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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인 사회복지사 - 멋모르고사회복지학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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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23:29:45Z</updated>
    <published>2021-09-06T11: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고 싶은 학과를 적어내라기에 '국어국문학과' '사회복지학과'를 써냈고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했다. 그렇게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되었다.&amp;nbsp;노령인구 증가로 인해 복지 쪽 전망이 좋단 신문기사. 그 한 문장을 보고 선택된 진로. 이게 맞는 건가란 생각이 들기도 전에 1학년이 되었다.  '사회복지학과 애들이라면 다 선하지 않을까' 란 생각은 착각이었음을 얼마 지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xM-f9F18VOm5wTM8b7ntSGnyVEo.jpg" width="33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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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충류 소녀 - 개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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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4T00:46:07Z</updated>
    <published>2021-09-03T12: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충류, 양서류를 좋아한다. 어릴 적 주택에 살며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껍질이 뜯어지며 나비가 되어 날아오르는 과정을 보며 자란 영향이 큰 듯하다. 자그마한 마당. 흙과 나무. 그 속에 살아가던 온갖 생명들. 명절이 되면 방문하던 시골. 파충류와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큰 잎에서 쉬고 있는 청개구리. 청개구리가 작은 것도 있지만 잎이 커서 더 작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ULEUDJnYgVOfVGDQHGy6nAT2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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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산을 오른다는 것 - 멈춰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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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15:23:04Z</updated>
    <published>2021-09-01T12:3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표는 정해져 있지만 경로는 다양하다. 목표는 A. 정상에 다다르는 일. 경로는 a, b, c, d.. 선택할 수 있다. 혼자라면 내 의지대로 가면 된다. 오늘은 편한 길 다음엔 험한 길. 선택 시 따라오는 책임은 오롯이 내 몫이다. 하지만 함께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내 컨디션과 동시에 동행자의 컨디션도 신경 써야 한다. 내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LoOL0A9ZUoe-pnvdcsUiI2K1r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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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식새끼 - 하나 아닌 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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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9T09:51:58Z</updated>
    <published>2021-08-30T12: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디어에서 자식이 내 맘처럼 따라주지 않을 때&amp;nbsp;'자식새끼 낳아봐야 소용없다' 란 대사가 등장한다. 듣던 자식새끼 뜨끔한다. 여기 그런 자식새끼가 둘 있으니. 큰 새끼 작은 새끼. 난 작은 새끼를 담당하고 있다.  #큰 자식 큰 자식은 흔한 경로를 선택하지 않았다. 대학-군대-졸업-취업 루트를 밟지 않았단 뜻이다. 일찍부터 진로는 예체능 쪽으로 정해져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FJE4ndFbI2dlfV4vcpjIjgJ6i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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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후반, 미혼, 생리가 멈췄다. - 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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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7:06Z</updated>
    <published>2021-08-27T12: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히 말하면 생리를 멈추게 했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약 복용이 그 원인이다. 난소 기형종 수술 후 알게 된 사실. 내 자궁은 아프다 소리치고 있었다.  연달아 알게 된 몸의 이상. 이상했다. 분명 건강하다 자부하며 지내왔는데. 수술에 약 복용이라니? 믿을 수 없었지만 그게 현실이었다. 난 아프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amp;nbsp;흔히들 생기는 질병이라지만 난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1K20WUddlg-DjOjwXDV3vEYxI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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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북한 털을 보유한 여자 - 털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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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6:22:06Z</updated>
    <published>2021-08-24T10: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다 털을 발견 하면 줍고 본다. 줍는 기준은 단 하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가. 떡져있거나 지저분한 털은 그대로 둔다. 깔끔하다면 줍는다. 찍는다. 이후 손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담는다. 대부분 손에 쥐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가방이 비어있다면 상관없지만 내용물이 차있는 경우 변형될 수 있기에.  운동 갔다 돌아온 아빠 손엔 종종 깃털이 들려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FE%2Fimage%2FrtZU0600c32_oarFNjN7_Zqlr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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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은 방문자수, 초보 블로거에게도 협찬이 들어온다니 - 이게 무슨 일이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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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4:53:19Z</updated>
    <published>2021-08-23T11:1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와 다름없이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던 어느 날 게시물에 댓글이 달렸단 알람이 울렸다. 미리보기로 확인해봤더니 블로그 협찬에 관한 내용이었다. 방문자수가 많은 것도 아니었고 음식 관련 포스팅을 주로 했던 것도 아니었다. 이런 내게 협찬이라니? 블로그 협찬의 세계는 이리도 너른 마음을 가지고 있단 말인가 싶었다. &amp;lsquo;협찬해주겠다&amp;rsquo; 다짐하는 글이 아닌 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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