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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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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큐멘터리 사진을 하는 작가다. 사회적인 다큐멘터리를 주로 만들며 르포르타주를 함께 쓴다. 사진에 관한 비평과 역사도 가끔 다룬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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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9T18:29: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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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주노동의 역사&amp;nbsp; - 1992~20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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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00:06:45Z</updated>
    <published>2024-03-16T16: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초의 집단 저항  1987년 민주화투쟁 이후 한국으로 조용히 유입 된 이주노동자들은 90년대 초반 8만명을 넘어가고 있었다. 최저임금에 시달리면서도 산재와 임금 체불로 이중고를 겪던 이들은 드디어 불만이 폭발하고 말았다. 1994년 1월, 서울 종로 5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네팔과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출신 이주노동자 13명이 산재보상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Jv%2Fimage%2Fa2VeYPg-y0Ph6DR6XsyKq6cs6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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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회찬 - 세 장의 사진으로 남은 사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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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21:20:23Z</updated>
    <published>2020-09-07T15: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의 청탁을 받고 재단 사이트의 노회찬 선배 연보를 찾아봤다. 내 가물거리는 기억을 확정하려 찾아 봤다가 그 방대함에 놀랐다. 1956년부터 2018년까지 나열된 그의 생애사는 정말 한국 현대 진보정치사 그 자체라 해도 모자람이 없었다. 이 중에서 나와의 첫 만남은 언제쯤일까 보니, 1992년 진보정당추진위원회(진정추) 사무실인 아현동으로 출근하던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Jv%2Fimage%2FOdaa35Tgkpf_6cgmmUf8A5Vka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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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퓰리처상 - 포토저널리즘과 카메라 기술 발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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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02:25:21Z</updated>
    <published>2020-08-24T17: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퓰리처상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이름이다. 저널리즘과 문학전반에 걸쳐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우리에게 아주 낯익은 수상자를 떠올릴 수 있다. 1918년 미국 신문 &amp;lt;스타&amp;gt;지의 기자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이탈리아전투에서 종군하며 다리에 중상을 입기도한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대표적이다. 그는 이 전투의 경험을 살려 &amp;lt;무기여 잘 있거라&amp;gt;를 썼다. 1936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Jv%2Fimage%2Fu0bgi38IFuouO8KEG8igVMg0Y6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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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지인을 찾아서 - 하서회랑에서 베그람까지 6천 킬로미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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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04:27:43Z</updated>
    <published>2020-08-21T13: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둔황의 밍사산에 오르면 두려움을 느낀다. 저 황홀하게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사물이 신기루처럼 보일라치면 내 마음 속 심연에 깔려 있는 미지에 대한 공포감이 떠오른다. 중국 간쑤성 서부 주취안지구 하서회랑 서쪽 끝, 당허강 유역 사막지대에 있는 이 산은 중국과 실크로드를 잇는 관문이자 고대 동서 교역의 중심이었다. 수많은 노마드들의 목표이자 교차점이었다. 중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Jv%2Fimage%2FpDC3u4ZKODf1mg8mneYvL7OFr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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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또 그를 데려가리 - 사진이 담긴 영화 &amp;lt;길&amp;gt;을 들고 한국을 찾은 영화감독 키아로스타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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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3T06:30:27Z</updated>
    <published>2020-08-20T20: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가의 사진을 만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물론 설레고, 사람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면 그보다 금상첨화가 있으랴? 그런데 이번 대가는 전에 내가 만났던 유진 리처드나 데이비드 앨런 하베이와 같은 사진가가 아니다. 이란의 영화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독특하면서 시적인 영상으로 세계영화계의 대가 반열에 오른 그 사람이다. 그가 자신의 사진을 들고 한국을 찾</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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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관과 다큐멘터리 사진 - 수용과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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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01:28:47Z</updated>
    <published>2020-08-15T13: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한국사회에서 미술관이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십여 년 전만 해도 공공미술관을 찾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었으며, 사립 미술관의 존재도 미미했다. 이것이 최근의 모양새를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일반의 소득의 증대와 여가, 문화적 욕구의 증가 탓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경쟁적인 건축 붐은 이러한 요구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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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적 공간의 사적 전시, 미술관 비평이 필요할 때다 - &amp;lsquo;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amp;rsquo;전&amp;hellip; 일단 전시부터 빈약한 기획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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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01:29:10Z</updated>
    <published>2020-08-14T15: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직업이 사진가이니 미술관을 많이 찾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 일반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갈 뿐이다. 대부분의 사진전은 갤러리 위주로 열리고 미술관급의 전시는 아주 희소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다. 한-불 수교 13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립미술관과 프랑스 국립조형예술센터의 공동기획으로 열리는 &amp;lsquo;보이지 않는 가족전&amp;rsquo;을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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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각(視覺)과 사각(死角)을 간파하라! - &amp;lt;한국전쟁 사진의 역사사회학 / 미군 사진부대의 활동을 중심으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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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4T07:47:26Z</updated>
    <published>2020-08-13T16: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흥미로운 소재와는 달리 각목 같은 문장이 나를 늘어지게 하던 책의 중반, 아주 익숙하지만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이 눈에 들어왔다. 인터넷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아주 잘 알려진 &amp;lsquo;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일어난 정치범 학살&amp;rsquo; 사진이다. 머리가 짧게 잘려진 한 사내가 엎드려 있고 그의 앞에는 시체들이 쌓인 구덩이가 있다. 카메라를 쳐다보는 그이의 눈은 한없이 절망스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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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환경과 포토저널리즘의 과제 - 찍는 것이 아니라 보고 읽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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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06:09:33Z</updated>
    <published>2020-08-11T09: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amp;nbsp;수잔 손택의 과잉 포토저널리즘의 역사는 백년이 됐다. 사진의 망판기술을 통해서다. 종이에 직접 인쇄하는 방법이 발명되면서 20년대 독일 신문에서 시도되고 30년대 미국에서 꽃을 피웠다. 잘 알려진 &amp;lt;라이프&amp;gt;나 &amp;lt;룩&amp;gt;이 사진을 이용한 저널리즘의 대표적인 매체로 꼽힌다. 초기 포토저널리즘은 대형카메라와 벌브라는 일회용 프래쉬 등의 기술적인 한계에도 불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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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과 정치 - 여성, 장애, 비정규직 그리고 나의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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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1T05:04:58Z</updated>
    <published>2020-08-09T14: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으로 열린 공간. 세종은 백성의 말글이 가진 장애를 안타까워했다만, 우리는 타인의 신체적 장애마저 무관심하다. 예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고 김주영씨(2012년 사망) 노제에서 본 이 풍경은 오랫동안 찍은 이를 아프게 한다. 그녀는 집에서 일어난 작은 화재도 피하지도 못하고 참사를 당했다. 우리가 전보다 나은 사회에 살고 있다고 누가 확신하겠는가? 광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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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괴한 아우라의 선한 감시 - 넘쳐나는 부탄 국왕의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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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12:07:56Z</updated>
    <published>2020-08-06T13: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가장 핫한 해외 여행지가 어딜까 묻는다면 &amp;lsquo;부탄&amp;rsquo;이라고 답할 이가 많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탄에 다녀와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하고,&amp;nbsp; &amp;lsquo;한국인 방문의 해&amp;rsquo;로 여행비 절반을 깎아주는 행사를 하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불리는 부탄. 하지만 외국인에게 여행을 개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히말라야의 은둔 국가 부탄은 사실 우리들에게 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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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었다 살아난 사진들  - FSA 사진의 충격적인 검은 구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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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30T08:42:18Z</updated>
    <published>2020-07-28T08: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상엽씨. FSA 펀치 사진이라고 들어봤수?&amp;rdquo; 사실 다큐멘터리 하는 사람들에게 FSA(Farm Security Administration, 미농업안정국 이하 FSA)의 30년대 기록 사진 프로젝트는 신화와 같은 것이라 모를 리 없다. &amp;nbsp;&amp;lsquo;폐기된 사진의 귀환-FSA 펀치 사진전&amp;rsquo;의 전시 기획자 박상우 교수(중부대 사진과)가 지인이라 1년 전 이에 대한 언급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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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경이 내 사진 가능성의 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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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8T08:33:28Z</updated>
    <published>2020-07-27T05: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오직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그 반대는 관찰 된 적이 없다. 우리는 이것을 &amp;lsquo;시간의 화살&amp;rsquo;이라 부른다. 활 시위를 떠난 화살이 다시 돌아오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이 시간의 비가역성은 나를 세상의 본질이 물질이 아닌 시간에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에 빠지게 한다. 몇 해 전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도 앞 바다에 섰다. 바다가 멀다. 썰물 때처럼 먼 바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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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그리고 생존의 문제 - 제도와 시장 논리 속, 사진가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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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12:55:58Z</updated>
    <published>2020-07-25T17: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해  다큐멘터리 사진이라는 것을 찍으며 살아가는 저 같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필자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한 24년 전업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꽤 오래 한 것 같은데 아직도 처음 사진 찍던 때가 어제 같습니다. 대학에서는 정치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하던 해에 시사 월간지에 기자로 입사하면서 카메라를 들게 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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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은 언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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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3T06:32:24Z</updated>
    <published>2020-07-23T18: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寫眞의 사전적인 의미는 &amp;ldquo;물체를 있는 모양 그대로 그려 냄. 또는 그렇게 그려 낸 형상&amp;rdquo;이다. 이는 오래된 동양의 언어이고, 근대 서양의 헬리오그래프(heliograph)나 포토그래피(photography)는 좀 더 구체적이다. 그 기원이 빛, 광자에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우리가 사용하는 &amp;lsquo;포토그래피&amp;rsquo;는 19세기 영국의 천문학자 존 허셜이 &amp;lsquo;광자(ph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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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버트 카파, 아무도 대신할 수 없었던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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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12:10:32Z</updated>
    <published>2020-07-22T15: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생 1913년 10월 22일 헝가리, 사망 1954년 5월 25일 베트남  오래전 로버트 카파Robert Capa의 사진전(Slightly Out of Focus/2007.3.29~5.26/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이 큰 규모로 한국에서 열렸다. 전에도 가끔 &amp;lsquo;매그넘&amp;rsquo; 기획전을 통해 우리에게 선보이기는 했지만 로버트 카파 단독으로 열린 첫 전시회이자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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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대 사진 속, 마천루와 노동자 - 철과 사진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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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2T08:57:36Z</updated>
    <published>2020-07-21T20: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서양을 사이에 둔 영국과 프랑의 천문학자는 한 발명품에 들떠 있었다. 영국의 천문학자 존 허셜(1792-1871)과 프랑스 아라고(1786-1853)는 서신 왕래를 통해 카메라 옵스큐라로 만들어진 사진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 발명품은 자신들의 전공인 천문학을 비롯해 장차 과학계의 혁신을 가져 오리라 확신했다. 이에 아라고는 멋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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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독재에서 민주화로, 지면에서 인터넷 공간으로 - 90년대 한국 다큐멘터리&amp;ndash;저널리즘 사진의 움직임과 웹진 이미지프레스 창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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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2T05:20:25Z</updated>
    <published>2020-07-21T01: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주화 투쟁과 현실 참여 사진  90년대 사진을 전사와 명확히 구분해 낸다는 것은 난망한 일이다.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비균질성을 발견한다는 것이 그렇다. 하지만 분명히 시대를 가를 사건의 분기점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서 이야기할 한국의 90년대 &amp;lsquo;다큐멘터리-저널리즘 사진&amp;rsquo;이 그렇다. 이 명칭은 사실 자의적이지만 당시를 복원 할 적절한 단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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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의 욕망이 흐르는 강 - 책과 사진 사이 2 사대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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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3T06:32:43Z</updated>
    <published>2020-07-19T20: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금강변에는 &amp;lsquo;럭셔리&amp;rsquo;한 고층 빌딩들이 올라가고 있다. 풍치가 좋으니 세종시 입주민에게 고가에 공급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발전이고 경제가 부흥하는 것이라 강변하는 이들에게 &amp;ldquo;제발 공사 좀 그만하라&amp;rdquo;고 소리치고 싶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소외와 눈물도 모르는 &amp;lsquo;타지 것&amp;rsquo;들이 남의 강에 와서 이러쿵 저러쿵 한다는 이야기 사실 너무 많이 들었다. 주먹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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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의 분쟁 사진가 - 책과 사진 사이 1 분쟁지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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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21:45Z</updated>
    <published>2020-07-19T05: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MILF가 장악한 투부란과 아브샤야프가 장악하고 있는 띠뿌띠뿌를 거쳐 말라위에 도착한 것은 출발한 시각으로 부터 5시간이 흐른 뒤였다. 말라위에 도착하자마자 정부군 장갑차와 병력은 쏜살같이 자기 부대로 돌아갔다. 나는 캠프에서 마중을 나온 5명의 무장 MNLF 게릴라의 안내로 밀림 &amp;lsquo;하이킹&amp;rsquo;을 시작했다. 35도를 넘는 더위와 찌를 듯이 솟아있는 야자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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