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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년에 100권 이상 책 읽기를 목표로 해서 실천 중입니다. 미립자 차원의 것에서 우주를 넘어서는 방대함을 넘나드는 글의 힘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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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9T02:18: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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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말하지 않는 티베트의 현재 - 티베트 (프랑수아즈 포마레, 시공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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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13:43:26Z</updated>
    <published>2020-10-20T07: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티베트에 대한 매체를 단시간에 두 가지를 접했다. 하나는 시공 디스커버리 시리즈 중 한 권인 이 책이고 다른 하나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 &amp;quot;사이코패스 극장판 3편&amp;quot;인데 배경이 되는 곳이 티베트이다. 딱 봐도 티베트임을 알 수 있는 배경 - 사원, 등장인물들의 복장 등 - 에 세 부족의 내전을 종식시키려는 주인공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6b4PT1-F1BeP3A_Wy1azeMzuyBI.jpg" width="2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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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유럽의 복지에 대해서는 왜 비난을 안 하나 - 딱 맞게 풀어 쓴 노예의 길 (송상우 저, 자유경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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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06:09:18Z</updated>
    <published>2020-10-18T11: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경제가 옳으냐 계획경제가 옳으냐 하는 건 대충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은 모양새다. 영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자유주의 경제를 신봉하던 나라들이 겪었던 일련의 역사들을 보면 결국 가진 사람들에게 기회와 보상이 더욱 많이 주어지는 체제를 얼마나들 현재까지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추앙받는 사상이라면 검토가 필요하다.사회민주주의 경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HRP_PlvC6dtlHnd1UvNDBF_ZqvM.jpe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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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킨스가 살던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게 다행? -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스, 현대지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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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1:54:50Z</updated>
    <published>2020-10-12T23: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낙에 유명한 작품인지라 줄거리를 약술하는 것조차도 필요가 없을듯하다. 아주 축약해서 말한다면, &amp;quot;고아인 줄 알고 범죄 집단에 깊게 발을 담글뻔한 주인공이 귀족급의 선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구해지면서 자신이 귀족의 자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인공을 괴롭히던 악당들은 벌을 받는다&amp;quot;는 이야기이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2백 년 전에 쓰인 소설이라 사건 전개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T9sUiHKeeYhF5EJfqjdDKqaOo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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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막힐듯한 꽉 찬 설정은 없지만... - 별을 위한 시간 (로버트 A. 하인라인,아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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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8T02:35:32Z</updated>
    <published>2020-10-12T00: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SF를 처음 접한 건 국민학교 4학년 무렵이었다. 80년대 후반. 금성출판사에서 출간한 &amp;quot;공상과학소설전집&amp;quot; 32권 세트를 구입했다. 거기에는 SF의 고전 격에 속하는 여러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해저 2만리, 우주전쟁, 괴기 식물 트리피트, 화성의 공주, 펠루시다, 타임 패트롤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원전을 그대로 번역한 것은 아니었고, 일본어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PyX1ZJINM6MO22nSpVGuuUAug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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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에 의해 끝이 정해진 삶 - 나를 보내지마 (가즈오 이시구로, 민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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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9T15:56:11Z</updated>
    <published>2020-10-10T12: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음을 맞는 것이 자연의 순리다.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인간은 생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온갖 노력을 하면서 살아간다. 결국에는 죽음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본심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잊고 살려고 애쓴다. 인간 개개인이 속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때로는 본능에 따르기도 하고, 이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3An09MWCbjeVqlvqoOjtKuiXl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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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에 대한 담론의 변화 -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을유문화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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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2T16:02:40Z</updated>
    <published>2020-10-09T13: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창 일본을 배워야 하니 말아야 하니 말이 많았던 적이 있었다. 90년대 후반, 일본인 있다, 일본은 없다라는 책들로부터 시작해서 축소지향의 일본인이라던지 여러 일본 관련 책자가 출간되었었다. 일본은 있다, 없다고 한 책들은 서로 일본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현격해서 그 당시 그 책들은 접했던 중학생 꼬마는 뭐가 맞는 건지 헷갈렸었다. 그런 와중에도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0wxf5L5bcNpqWQWwBbN2t0Wm9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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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시대에 대한 막연한 환상? - 못난 조선 (문소영 저, 나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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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0T01:17:03Z</updated>
    <published>2020-10-08T06: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시대 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를까. 흔히 말하는 양반과 천민이 살던 시대.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외세 침입을 직접 여러 번 받아낸 시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있던 시대. 백의민족으로 불리던 기원이 발생한 시대. 약 6백 년간 왕조가 이어져 오다가 일본의 침략으로 망해버린 시대. 그래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나마 현재 우리와 제일 친숙한 느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wOTYD9-WsCoZ4usDPt-O5pHlUoM.jpg" width="2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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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늦은 개항의 영향은 현재까지 고스란히... - 조선의 못난 개항 (문소영 저, 역사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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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0T01:17:57Z</updated>
    <published>2020-10-07T00: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자체가 지극히 도발적이다. 못나다고 표현했다. 아주 직접적이다. 이제 막 식민사관에서 벗어나고 있는(?) 마당에 &amp;quot;꼭 그렇지만은 않아&amp;quot;라고 작가가 콕 집어서 말을 하는 것 같다. 알 건 알고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고.이 책은 말 그대로 일본의 메이지유신부터 조선이 경술국치를 당하기까지를 살피면서 일본은 착실하고 치밀하고 멀리 내다보는 근대화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Un4_80IUZ3gWJSD4UnUIGFFQda8.jpg" width="2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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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 국가의 품격 (김민웅, 김우창 외, 한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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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09:51:18Z</updated>
    <published>2020-10-06T04: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유명한 교수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품격이 높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과연 그 품격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짧은 내용이나마 각자의 분야의 기준에서 바라본 내용을 알차게 써 내려간 책이다. 본저에 공통적으로 깔린 해법은 결국 &amp;quot;인문학의 부흥을 통한 교양의 함양과 그로 인하여 부차적으로 저절로 따라올 품격있는 한국&amp;quot;이다. 이 책이 출판된 당시는 이명박이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bF1s0vw0qFeRxmaln-LKXuwi0PQ.jpg" width="2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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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배신할 요소는 아직도 많이 있다. - 희망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부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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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5T07:10:14Z</updated>
    <published>2020-10-05T00: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런라이크는 &amp;quot;긍정의 배신&amp;quot;에서 긍정의 마인드를 강요하는 긍정 마케팅의 폐해를 비판했고, &amp;quot;노동의 배신&amp;quot;에서는 세계최고의 경제력을 가졌다는 미국에 사는 미국인들 중 우리나라보다도 못한 시급을 받고 일을 해야하는 노동자들의 피폐한 현실을 보여주었다. 겉으로 보이는 말랑한 세상을 조금만 방향을 바꿔 바라본다면, 아직도 고쳐야 할 것이 많은 생각보다 엉망진창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jIoG8ertkZdRvkoc0_6q7fzvNeU.jpg" width="26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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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세피난처, 알고 계세요? - 조세피난처 (시가 사쿠라, A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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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4T12:09:35Z</updated>
    <published>2020-10-04T04: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사람들에게는 &amp;quot;조세피난처&amp;quot;라는 단어가 낯설다. 세금 덜 내고 싶은 &amp;quot;있는 사람들&amp;quot;이 카리브해 같은 데 있는 섬나라에 페이퍼컴퍼니 만들고 돈 빼돌렸다는 이야기나, 스위스의 비밀계좌가 있다거나 대기업 사주들이 거기에다가 차명계좌를 수백 개 만들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 들어봤을 것이다. 그 정도까지인 것 같다.도쿄 대학을 나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hesBLcAPl85whdyBbNBnbyqak4Q.jpg" width="1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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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까지 읽기가 힘들었다. - 내 생명 앗아가주오(앙헬레스 마스트레타, 문학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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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4T04:47:19Z</updated>
    <published>2020-10-04T03:5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본작품에 대한 출판사의 광고카피를 보자.&amp;quot;멕시코 혁명기를 배경으로, 꿈 많고 당찬 열다섯 소녀가 권모술수와 야심으로 가득 찬 정치꾼과 결혼해 겪는 굴곡 많은 삶의 여정을 그려냈다. 현대 멕시코 사회를 변혁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온갖 병폐와 부조리를 낳기도 했던 멕시코 혁명기와 그 이후의 격동기에 대해 기존의 남성적 시각에서 탈피하여, 혁명의 폭력성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w7mMOR-VM2FJHnsUNR3hm8Ri57I.jpg" width="2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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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마르크는 선한 사람이었나 보다 - 개선문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민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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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1T19:15:55Z</updated>
    <published>2020-10-01T09: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서부전선 이상 없다&amp;quot;, &amp;quot;사랑할 때와 죽을 때&amp;quot;를 통해서 영웅적인 전쟁 서사가 아닌 지극히 보통사람들의 위치에서 바라본 전쟁을 담담하게 그려냈던 레마르크. 본작을 통해서는 2차 대전 발발이 임박한, 독일의 선전포고를 앞두고 있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독일의 유태인 수용소에서 탈출한 주인공 라비크와 다른 망명객들이 겪는 사건들을 보여주고 있다.주인공은 독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HLti9P9iJQGKaYjzLkrMEiCJW3w.jpg" width="35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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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패배자들 - 위대한 패배자(볼프 슈나이더 저, 을유문화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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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30T10:17:45Z</updated>
    <published>2020-09-30T04: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순위 경쟁에 익숙하다. 지금은 아니지만 국민학생 때부터 석차를 가리는 시험에 익숙하고, 중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대학교를 가기 위한 순위 경쟁에 익숙하고, 대학교에서는 취업을 위한 경쟁에 익숙하고, 취업 등을 비롯한 사회인이 되면서부터는 돈을 많이 벌어서 잘 살기 위한 경쟁에 익숙하다. 그저 당연한 것이다. 순위권에서 밀려나버리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P9nVoJyUmnZrkpbFYRYnwqsnsxc.jpg" width="2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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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죄와 구원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알레고리 잔치 - 천로역정(존 번연 저, 을유문화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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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9T10:22:27Z</updated>
    <published>2020-09-29T06: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과장을 보태서 이야기를 한다면, 서양의 사상과 문화의 특징은 온 사회계층 할 것 없이, 어떤 종류의 문화적 매체를 본다고 하던, 즉 미술, 문학, 사회제도, 음악, 생활방식, 사상, 정치 등등에서 기독교의 영향력 아래 있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로마시대 기독교가 공인되면서부터 살살 퍼지기 시작한 이 종교는 서로마가 망하고 나서도 게르만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8dCq7iYHcKbAYO79zVqce8NARR8.jpg" width="1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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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을 강요하는 사회 - 긍정의 배신(바버라 에런라이크 저, 부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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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0T17:03:02Z</updated>
    <published>2020-09-29T01: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가 IMF 구제금융을 신청해서 온 나라가 불황의 늪으로 한없이 빠져들어가던 시절. 그 당시 텔레비전과 신문에서는 &amp;quot;긍정의 힘&amp;quot;을 강조하는 기업의 광고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amp;quot;긍정의 힘을 믿습니다.&amp;quot; 주로 이런 광고들을 실어낸 주체가 우리나라의 굴지의 대기업들이었다고 생각된다. 그 당시 경제가 어려워지게 된 계기가 사실 그들의 탓에 있음에도 불구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oUMgn4Ww3FN6y70ZA0ydKoNzJMg.jpg" width="2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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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사회의 민낯 - 노동의 배신(바버라 에런라이크 저, 부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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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3T07:54:44Z</updated>
    <published>2020-09-28T00: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 미국. &amp;quot;슈퍼파워 미국&amp;quot;, &amp;quot;미국에 의한 프로파간다&amp;quot;,&amp;quot;팍스 아메리카나&amp;quot;. 강한 미국을 표현하는 수식어들은 차고 넘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어서도 최고인 곳답게 영화, 프로스포츠 등 관련 분야에서 수백억의 연봉자가 넘치는 곳. 우리가 어릴 때부터 &amp;quot;자유의 나라&amp;quot;라고 귀가 아프게 들어와서 어느 정도 세뇌가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pCVQ3xrjqFKMXRiZatot66EQIwM.jpg" width="2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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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주의적 파시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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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3T07:54:47Z</updated>
    <published>2020-09-28T00: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윗세대, 부모세대보다 한껏 자유로운 시대, 대통령을 대놓고 욕해도 일당하지 않는 시대가 된지 40년이 되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부모세대의 그 연속적인 독재자들의 시대가 지나고 너도나도 할말은 하고 사는 시대가 된 것이 말이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시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노파심같은 마음이 생긴다. 구세대가 맞닥뜨리면서 살 수 밖에 없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OtJjkbg9nuBtCIl0l8uJBHIG4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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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신앙인의 삶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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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7T11:11:04Z</updated>
    <published>2020-09-27T09: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새는 개신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우리나라에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매일 다른 뉴스가 어제의 뉴스를 덮어버리니 뜸하게 소식이 들린다. 개천절이 남아있기는 한데...  개신교는  카톨릭과는 달리 중앙의 노회에서 각 개별교회를 전혀 규율하지 못하고 있고, 회계는 불투명하며, 헌금 많이 하는 것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부르짖는 목사와 그의 사역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H5py0xCCY5PHkLgEjQKtJ3wX9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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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역어가 만들어지는 과정 - 프리덤,어떻게 자유로 번역되었는가(야나부 아키라 저, A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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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6T13:23:08Z</updated>
    <published>2020-09-26T23: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번역이라고 하면, 해당 외국어에 학위가 있거나 유학을 갔다왔거나 아니면 독학으로라도 외국어를 열심히 습득하신 분들이 우리말로 바꿔서 내놓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고는 한다. 그러나 한 번만 조금 더 생각을 해보면 번역이라는 것은 외국의 것을 우리말로 단순히 바꾸는 차원이 아니라 외국어로 된 텍스트를 놓고 우리말로 다시 창작을 하는 것이라고 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sn%2Fimage%2FeP3fHUofhP5djXuhXArAa1l2H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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