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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리스 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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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nyhy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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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캐나다에 살며 일상의 결을 기록하는 작가 '아이리스 J' 입니다. 다정한 관찰자와 냉철한 조언자 사이를 오가는 '멀티 페르소나'의 시선으로 삶의 진실을 담아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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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1T02:00: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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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부모와 캐나다 부모가 성인 자녀를 대하는 법 - 미안함이 만든 '아이'와 결핍이 만든 '성인'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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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3:00:05Z</updated>
    <published>2026-04-17T1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이민 25년 차, 캐나다에서 나고 자라 이제 대학생이 된 아들은 내가 조금 보태주긴 했지만, 알바를 해서 제 손으로 번 돈으로 중고 스포츠카를 사서 몰고 다닌다. 보험료를 내고 기름을 채우고 운전을 하니 더 이상 엄마가 라이드해 주는 기사 노릇은 필요 없다. 간식을 아이 방까지 배달하는 지극정성도 멈춘 지 오래다. 하지만 내 안의 '한국인 엄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NLd28-_c1PrZkYPyJ-BAAl3Bc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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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에게 인생을 묻는 사람들 - 정답은 나의 마음속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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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4-16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상담 글을 보다 보면  자주 보게 되는 질문이 있다. &amp;ldquo;이 정도면 이혼해야 할까요?&amp;rdquo;&amp;ldquo;남편과 계속 살아야 하나요?&amp;rdquo;&amp;ldquo;이런 시댁 참고 사는 게 맞나요?&amp;rdquo; 그럴 때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결국 이혼을 할지 말지는  본인이 결정하는 일인데,왜 사람들은  남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묻는 걸까. 남들이 이혼할 일이 아니라고 말해도  본인이 싫으면 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GNb3ecuLdZKyEzVAKmk1clscr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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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라는 말의 기적 - 이국땅에서 나를 치유해준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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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2:00:13Z</updated>
    <published>2026-04-15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후 연고 없는 이국땅에서의 생활은 고립 그 자체였다. 도움 줄 가족 하나 없는 독박 육아 속에서 나의 불만족은 눈덩이처럼 불어만 갔다. '내 인생은 왜 이리 불행할까'라는 고민은 나를 마음공부의 길로 이끌었다. ​ 그러던 중 풀타임 직장을 갖게 되며 집안에 갇혀 있던 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도 잠시, 그곳에서 나는 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ObDWLEBCzb-I0hZzMwP6c17wh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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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 - 연결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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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2:00:11Z</updated>
    <published>2026-04-14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나 홀로'의 평온함을 예찬한다. 복잡한 관계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안식처이다. 하지만 그 고요한 시간의 끝에서 우리가 문득 마주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누군가와의 연결'에 대한 갈증이다. 인간은 왜 끊임없이 타인을 갈구하는가. 인류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나, 인간은 결코 홀로 존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po6hwxKWxdIAQ50J1b47DH9mA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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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바람피우는 남편 - 쓰레기통을 뒤진 건 그놈이지만, 그 오물을 뒤집어쓴 건 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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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2:00:07Z</updated>
    <published>2026-04-14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입장 조건. 바람피우는 남편 때문에 속이 썩어가는 여인들, 남의 편이 된 그 사람 때문에 밤잠 설친 여인들만 들어와. 데빌의 인사 : 어서 와. 표정이 왜 그래? 마치 세상에서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라도 맞은 표정이네.  고민 상담 ; 세상에서 가장 믿었던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어요. 심장이 찢어지는 것 같고, 그 인간들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자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t487zzq0FUh5tA6Mlz7aYdT6w1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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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에서 온 언니의 행복 메세지 - 아빠들의 저녁 식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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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2:00:13Z</updated>
    <published>2026-04-13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는  경기도 백암에서 유명한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쉬는 날 아침.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을 가이드 삼아  느긋하게 커피 한 잔과  아침 식사를 즐기던 중이었다.  정적을 깨고 스마트폰의 진동이 울린다.  '카톡!' 언니에게서 온 카톡이다.  캐나다의 아침은  이제 막 기지개를 켜고 있었지만,  지구 반대편 언니의 시간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7nXtFclUOI0nRpHgJXPv9p9Rq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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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뮤 찬혁이 팬들을 대하는 자세 - 팬을 대하는 마음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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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2:00:18Z</updated>
    <published>2026-04-12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유튜브에서  재미있는쇼츠를 보았다.  세계적인 문학 거장 한강 작가가  남매 듀오 '악뮤(AKMU)'의 팬이라는 고백에,  동생 수현은 황송함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반면,  오빠 찬혁은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MBTI에서 'F'인 수현과  'T'인 찬혁의 서로 다른  재미있는 반응이었다  찬혁은 한강 작가의 팬심이나 일반인 팬심이나  그 고마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vnKuBwfuWggpTEa9XoION5xph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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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정심이라는 이름의 오만. - 누구의 기준으로 그를 동정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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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6:15:17Z</updated>
    <published>2026-04-12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가엽게 여기는 마음, 즉 '동정심'은 얼핏 선량한 미덕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쩌면 그것은 내가 저 사람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다는 안도감과 우월함에서 비롯된 일종의 '오만함'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타인의 삶을 바라볼 때 너무나 쉽게 '안타깝다'는 꼬리표를 붙인다. 하지만 그 안타까움의 기준은 누구의 것인가? 상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bGF3JMUSjOUpWt7zOJ4PnLMMj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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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우려 애쓸수록 또렷해지는 것들. - 부모가 물려준 '양심'이라는 이름의 가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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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2:00:07Z</updated>
    <published>2026-04-09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우리가 읽은 동화책은 늘 해피엔딩이었다. 착한 흥부는 복을 받고, 욕심 많은 놀부는 벌을 받는다. 부모님은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 &amp;quot;남에게 해 끼치지 마라, 정직하게 땀 흘려 번 돈이 진짜 네 돈이다.&amp;quot; &amp;quot;인과응보, 선하게 살면 결국 복이 온다.&amp;quot; 그 가르침은 내 무의식의 뼈대가 되었고, 나는 그 설계도대로 성실한 직장인으로, 양심적인 어른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Cign-R8pgVZaGA_X3Bie2tH6G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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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결핍을 채우는 방법. - 내 안에 있던 깊은 결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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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2:00:11Z</updated>
    <published>2026-04-07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정은 부정을 낳고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처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젊은 시절의 나는 늘 우울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음이 가라앉아 있었고, 생각을 잠시 바꿔 보아도 그때뿐이었다. 이내 다시 우울 속으로 빠져들곤 했다.  그러다 책을 읽기 시작했다. &amp;lsquo;생각이 나를 만든다&amp;rsquo;는 말. 그 단순한 진리가 가슴에 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UG9QzDUnUrV8VmexRQBJwGb-h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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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남들을 따라하는가. - 당신의 욕망은 정말 당신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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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2:00:17Z</updated>
    <published>2026-04-05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도시의 거리를 걷다 보면 유독 한 식당 앞에만 길게 늘어선 줄을 발견할 때가 있다.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았음에도, 혹은 옆집 메뉴가 더 내 취향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발걸음은 어느새 그 긴 줄의 끝에 가있다. '이렇게 줄을 서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라는 막연한 믿음, 그리고 '나만 저 맛을 모르면 손해 아닐까' 하는 묘한 소외감이 이성을 앞지르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t-qww1alpLQoZdMSIrFhsbKEA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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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화나 공장 경험기. 4편 - 리한나. 그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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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4:49:55Z</updated>
    <published>2026-04-05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⁷마리화나 공장에 80프로는 인도, 파키스탄인들이다. 15프로는 흑인들 그리고 5프로는 베트남, 필리피노.  그리고 전 직원 중 90프로는 여직원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부부도 있고  딸까지 포함한 가족도 있고 사촌, 이모등 일가친척이  서로 연결해 줘서 같이 다니기도 한다. 첨에 들어갔을 때  직원들 중 80프로를 차지하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u5xb8fF2vCW_WdvpwDnGK2m4Z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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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는 네 것이 아니야 - 잠시 빌려 쓰는 이 땅에 나는 썩지 않는 흔적만 남기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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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2:00:10Z</updated>
    <published>2026-04-02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이 여기에 들어가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지나면서  생각해 보았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2020년, 예고도 없이 코로나 팬데믹이 찾아왔다.  당시 나는 월마트 내부에 위치한  '스시 키오스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안에서 일하며 나는  매일같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담긴 쇼핑카트를 무심히 바라보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dLdeecl4aocn7Obvh-5k7vBvz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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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선악은 존재한다. - 내 속엔 내가 너무나 많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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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2:21:54Z</updated>
    <published>2026-03-31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라는 노래 가사가 있다. 성악설이 맞을까? 성선설이 맞을까?  한때는 그것에 의문을 가졌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깨닫는다. 인간에겐 누구나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선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본능적으로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또는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극한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0WZ0fcXw83QV4R2l_bF1QEK06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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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별일 없이 산다.  - 네가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지만. feat. 장기하와 얼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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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1:16:26Z</updated>
    <published>2026-03-29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수 장기하의 노래 중에  &amp;lt;별일 없이 산다&amp;gt;라는 곡이 있다.  제목만 들으면 평온한 일상 가사 같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참 짓궂고도 서늘하다. 노래의 가사는 이렇다.  네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아마 절대로 기쁘게 듣지는 못할 거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네가 들으면 십중팔구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qd272q1nYsrnhAMg_qkKvTUpXC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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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화나 공장 경험기. 3편 - 정직원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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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7:19:48Z</updated>
    <published>2026-03-28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이젼시를 통해서 들어간 지 2개월. 나는 이미 슈퍼바이저와 매니저에게 인정받는 직원이 되어있었다. 직원들도 모두 나를 알고 내 이름을 부르며 인사했지만 나는 솔직히 그들이 누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인도, 파키스탄인, 흑인들이 대부분인 회사. 그냥 얼굴을 보여줘도 헷갈리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그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것이 내게 최대의 숙제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T5aXKXyi5RMpdHH9nD-uLRakU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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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 때리기의 철학 - 디지털 디톡스와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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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2:00:15Z</updated>
    <published>2026-03-25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수만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어떤 연유로, 어떤 계기로 생겨나는지도 모른 채 생각들은 왔다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또 다른 생각이 채운다.  인간이 하루에 하는 생각이 5만여 가지라는데, 그중 95%는 어제 했던 생각의 반복이라 한다. 우리는 어쩌면 매일 같은 길을 맴도는 생각의 미로 속에 갇혀 있는지도 모른다.  생각을 멈추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Pf5fxOtjYR7-LSBaqJ_Vc6Tsq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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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결혼의 배신 - 사랑이 식은 게 아니라 애초에 당신은 '환상'을 사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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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2:01:46Z</updated>
    <published>2026-03-23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민; &amp;quot;결혼하고 사람이 완전히 변했어요. 연애 땐 그렇게 다정하고 쿨하더니, 결혼하고 보니 무심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속아서 결혼한 것 같아요. 배신감 때문에 매일 밤 이혼 생각을 합니다. 제 인생, 사기당한 건가요?&amp;quot; 데빌의 대답.  사기당했다고? 아니, 네 '콩깍지' 안경이 수명을 다한 거야!&amp;quot; 히히히, &amp;quot;사람이 변했다&amp;quot;라고 징징대지 마! 변하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lXq4h8fL8vZLO0GSz14r_--7D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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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리화나 공장 경험기. 2편 - 공장의 공정 과정과 직원들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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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7:20:33Z</updated>
    <published>2026-03-21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의&amp;nbsp;공장들은&amp;nbsp;어떤지&amp;nbsp;모르겠지만 이&amp;nbsp;공장의&amp;nbsp;분위기는&amp;nbsp;정말&amp;nbsp;자유롭다. 큰&amp;nbsp;음악을&amp;nbsp;틀어놓고 왁자지껄&amp;nbsp;떠들면서&amp;nbsp;손만&amp;nbsp;움직인다. 얼마나 시끄러운지 (음악 소리와 기계 소리가 서로 싸우는듯하다.) 귀마개가 필요하다.  커다란 룸에 테이블들이 있고 직원은 많지만 의자는 직원수대로 있지 않다. 그래서 앉아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서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음악에&amp;nbsp;맞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iYjntKwNz9sOnipjctzSXVJYd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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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샐리의 법칙 - 온 우주가 나를 돕기로 작정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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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23:00:14Z</updated>
    <published>2026-03-18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 좋은 에너지를 듬뿍 담아 당신에게 드립니다. 인생에는 머피의 법칙만 있는 게 아니다. 가끔은 신이 내린 완벽한 시나리오 속에 내가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모든 일이 착착 맞아떨어지는 날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샐리의 법칙'이라 부른다.  이 법칙은, 1989년 영화 &amp;lt;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amp;gt;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나도 그때 그 영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cq%2Fimage%2F_7KjRANj0SgVqbARblgHk784Kok.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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