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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백삼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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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603호에 살고 있는 가족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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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3T08:19: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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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나무 숲에서 외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 브런치에서 외쳐보세요! 연재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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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2:35:47Z</updated>
    <published>2025-12-19T12: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웃어야 한다. 웃음을 내일로 미루면, 그 웃음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모든 걸음에는 이유가 있다. 김아영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혼자라도 소리쳐 외치고 싶은 삶의 순간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책을 읽다 갑자기 나는 대나무 숲이 있다면 무슨 말을 외치고 싶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어렸을 때 엄마 몰래 했던 거짓말,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lnPgbftGsl4pE4Y66EQpSXI23T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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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도 명왕성이 있나요? - 모든관계에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는 걸 이젠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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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8:09:36Z</updated>
    <published>2025-12-12T08: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멀어지는 게 고통스럽지요. 독립적인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의존적인 성향이라면 이별의 무게는 몸시도 무거울 겁니다. 그럴 때면 명왕성을 떠올려 보세요. 주기가 비슷해진 어느 날 다시 가까워질지도 모르지요. - 우리 편하게 말해요_이금희  연말정산을 하듯, 나이도 한 살 늘어가니 올 한 해에 대한 정산을 하게 된다. 일 년 동안의 소비,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nANHgKxU4qhZT5fnY5wY3glDa9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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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에게도 내가 천사였겠지? - 마흔 중반이 돼서야 엄마 생각이 먼저 나는 생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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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4:00:10Z</updated>
    <published>2025-12-05T04: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천사를 낳았다 배고프다고 울고 잠이 온다고 울고 안아달라고 우는 천사, 배부르면 행복하고 안아주면 그게 행복의 다인 천사, 두 눈을 말똥말똥 아무 생각 하지 않는 천사 누워 있는 이불이 새것이건 아니건 이불을 펼쳐놓은 방이 넓건 좁건 방을 담을 집이 크건 작건 아무것도 탓할 줄 모르는 천사 ​ 내 속에서 천사가 나왔다 내게 남은 것은 시커멓게 가라앉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lE2eDybFYG4O1Q3XAiSXbZdgXc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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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독수리가  날았다. - 한화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 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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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5:01: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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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결국 문제는 내가 삼미 슈퍼스타즈의 소속이었던 데서 출발한 것이라고, 16살의 나는 결론을 내렸다. 그랬다. 소속이 문제였다. 소속이 인간의 삶을 바꾼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 럽, 박민규  운동을 잘해본 적은 없지만, 운동경기는 누구보다 사랑해 왔다. 고등학교 시절엔 농구경기 보는 재미에 빠져 야간자율학습을 몰래 빠져나오곤 했다. 지금 재학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0zXouPKV3DKujo05h3PiihwuOr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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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게코 집사가 되었다.  - 강아지도, 고양이도 아닌 게코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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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3:00:12Z</updated>
    <published>2025-11-21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한 관계란 없다. 오랜 인연도 돌보지 않으면 금세 멀어지고, 매일의 다정함이 쌓여야 비로소 오래가는 인연이 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다짐한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다정하자. 익숙한 관계일수록 더 섬세하게 말하자. 다정함은 시간이 아니라, 태도로 만들어가는 거리감의 예술이니까. -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_ 이해인      녹색창에 크레스티드 게코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rwetza4pHFc2ZOiVgyPIgxQy54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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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리언니처럼 요가는 못합니다만- -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라는 건 존재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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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7:00:08Z</updated>
    <published>2025-11-14T07: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에는 잘하고 못하고 가 없다. 내가 나의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또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하는데 왜 잘하고 못하고를 남이 평가하려 드는가? 이것은 마치 내가 건강을 위 해 또는 정신수양을 위해 매일 새벽 약수터에 가는데 사람들이 내가 약수터에 잘 가고 못 가고를 참견하는 것과 같다. &amp;lt;아무튼, 요가 _박상아&amp;gt;  가수 이효리 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AIIdWDBGy6OLgbqR94B_i6ADkT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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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기 안 걸리는 운은 이제 다했나 보다. -  모두 감기조심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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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1:07:20Z</updated>
    <published>2025-11-07T01: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감이 유행이다. 아이들은 매년 접종을 해도 매년 독감에 걸린다. 어렸을 때부터 전염성 질환에 걸리면 24시간 꼬박 붙어 돌보더라도 전염은 늘 나를 비켜갔다. 어깨, 허리, 두통등 평소에 온갖 작은 통증을 달고 살면서 유독 독감이나 감기에는 잘 걸리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히었다. 그동안의 다행들의 유효기간이 다 되었는지 우리집에서 제일 먼저 몸살감기가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GqZ7yZOOgWP3wgRRMmLpu67eal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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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많은 이야기들 사이에 언젠가 내 이야기도 남겨지길 - 브런치 팝업 스토어에서 만난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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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0:58:18Z</updated>
    <published>2025-10-31T10: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쓰면서, 지난날을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매일 뒤처지는 오늘을 살고 있다. 내가 원하는 생각과 내지난날이 마주하게 되는 순간에 글을 쓴다. 그것이 꼭 맞는 형태를 그리게 될 때가 있다. 그러면 시간을 들여 글을 쓴다. 그러고 나면 어딘가가 아물었다는 기분이 든다. 이제는 버거움보다는 치유에 가까운 감정을 느끼며, 건강한 뒤처짐을 겪으며 오늘도 또 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SmFWrOxnVQ1A3zT90O1NP39dRH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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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기에서 뛰기로, 익숙함에서 도전으로 - 부러움이 용기가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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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5:51:47Z</updated>
    <published>2025-10-24T05: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의 탓도 아니다. 그것은 게임의 법칙인 것이다. 강이 먼바다를 향해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와 같은 자신의 모습을, 말하자면 자연 광경의 일부로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하루키  보기에는 마른 것 같다고 생각되는 외형이지만, 알고 보면 숨기고 싶은 살이 많은 중년이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d2hpsfjEb6f-6KvfIGekLUDHmH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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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은 이미 와있는데 자꾸만 가을비가 배송된다.  - 가을 하늘 공허한데 높고 구름 없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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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4:16:26Z</updated>
    <published>2025-10-17T04: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연 10월은 등고하고 국화주 마시는 계절이구나. 조상들이 손가락을 짚어 지정해 준 제철 숙제가 있으니 고민할 것도 없이 반갑다. 명절로서 중양절의 전통이야 희미 해졌지만, 국화는 때마다 피고 단풍은 올해도 물들 것이다. 국화로 전을 부치고 떡을 해 먹던 정성을 따라 하진 못해도 등고하고 내려와 국화주를 마시는 건 할 수 있겠지. 눈밭을 걸을 때처럼 옛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9BuZKfP17Su6Jf1kQbo8qCdyQF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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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바꿔 놓은 공간 - 지금 좋으면 그걸로 된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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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1:06:38Z</updated>
    <published>2025-10-10T11: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다음은 다음이고, 지금은 지금!&amp;rdquo; - 영화: 퍼펙트데이즈 - 10년 전, 처음 마주한 독일 공항은 낯설었다. 익숙하지 않은 공기, 시차로 인한 피곤함, 비행기에서 내리던 순간 &amp;lsquo;네 달 된 아이를 데리고 여기 왜 온 거지?&amp;lsquo;후회가 물밀듯이 밀려들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10년 후 다시 만난 독일의 공항은 어제 온 것처럼 익숙했다. 애초에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hOheaWFTChFb-ZjNbfoLSbBhF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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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진 무릎보다 더 슬픈 건 몸이 마음 같지 않다는 것 - 얼마만의 운동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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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22:47:19Z</updated>
    <published>2025-10-02T22:4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는 것에는 몇 가지 큰 이점이 있다. 첫째로 동료나 상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특별한 도구나 장비도 필요 없다. 특별한 장소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적합한 운동화가 있고 그럭저럭 도로가 있으면 마음 내킬 때 달리고 싶은 만큼 달릴 수 있다. - 무라카미하루키 &amp;ldquo;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amp;ldquo; 학창 시절 운동회는 손꼽아 기다리는 학교 행사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BrhEUAXlh0ouwpAPC_0D0iWXue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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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빗방울마다 피어나는 그리움 - 엄마가 계신 그곳에서도 비가 내리는 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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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1:00:13Z</updated>
    <published>2025-09-26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내려  나만홀로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쏟아지는 빗줄기로  모든 것들이 젖고 있는데  내 마음의 샛길은 메말라 젖어들지 못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TCVjqrVKan5IGybFV4SYcfz7AF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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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ere should I go? - 어느 쪽이든 가야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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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7:37:41Z</updated>
    <published>2025-09-19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끝 밤 산책길의 안내판처럼,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작은 화살표라도 놓여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래전 소설을 마쳤는데도  가끔은 이들이 여전히 갈 곳 모르는 얼굴로  어딘가를 돌아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들 모두 어디에서 온 걸까. 그리고 이제 어디로 가고 싶을까. 내가 이름 붙인 이들이 줄곧 바라보는 곳이 궁금해  나도 그들 쪽을 향해 고개 돌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vOb-2fKZc4KEAt0PPpsLSUFMc8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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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 면접 보듯이 삽니다.  - 나 죽었소 2년만 하면 되는 거 맞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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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1:00:19Z</updated>
    <published>2025-09-12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에 답함 _나태주  ​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사춘기 부모가 이렇게까지  이해해 주고 참아야 하냐고 묻는다면 &amp;quot;네&amp;quot;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합디다. 전문가들이-  중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6GHKAifPVXQVDxJfvUstEovT-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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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이 바꿔 주는 마음 - 빈티지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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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1:36:16Z</updated>
    <published>2025-09-05T01: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빈티지란, 누군가의 누적된 시간들과 만나는 거없이 귀한시간, 그리고 그것이 사공간을 넘어 다른 나의 시간으로 이어지는, 어지럽고 묘한 다른 시작인 것이다.  -PHILOSOPHY Ryo _료의 생각없는 생각 공간이 주는 힘이라는 게 정말 존재하는 것 같다.  대체로 새것을 좋아한다. 중고제품이나 빈티지 아이템에 관심은 있지만, 새 제품과 가격 차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LAMmo6WwmF_lV87JmMQEPQyx8B0.png" width="34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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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사리 같은 손이 자란 시간 - 여름 끝에, 너의 자람이 훌쩍 커 보이는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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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6:16:40Z</updated>
    <published>2025-08-29T06: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는 생선을 잘 먹는다. 가시가 있으면 뱉어낼 줄도 안다. 한데 다른 음식을 먹다가도, 이물감이 느껴져서 뱉어내야 하는 것들을 모두 '가시'라고 통칭해 부르기 시작했다. 오렌지를 먹다 씨앗이 있어 뱉을 때도 &amp;quot;엄마, 가시.&amp;quot; 군고구마를 먹다가 껍질이 깨끗하게 벗겨지지 않은 걸 우물거리다 뱉을 때도 &amp;quot;엄마, 고구마에 가시 있어.&amp;quot; 나는 그 가시라는 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Lw3yM3N9ToJKi9jrch0KkhVPB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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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키우면서 만나는 3대 귀신을 아십니까? - 다음엔 무슨 귀신인지 쌀이라도 던져봐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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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0:00:12Z</updated>
    <published>2025-08-22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더웠던 이 여름, 뒤 늦게 영화 &amp;lt;곡성&amp;gt;을 봤다. 무서운 영화를 잘 못 보는데, 좋아하는 아들과 남편을 따라 실눈 뜨며 봤다. 조금 찝찝함을 남긴 채 영화를 보니 우리 집에도 찾아왔던 아니 아직도 존재하는 귀신 떠올랐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주기적으로 귀신을 만나게 된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귀신들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절에 만나는 첫 귀신&amp;nbsp;&amp;quot;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VU5C6WwjYkQxIrRnxQJcTIIt-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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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친구의 여름 끝에서 - 3층과 6층 사이의 우정이 30년 후 60년 후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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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0:00:06Z</updated>
    <published>2025-08-15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잡한 감정들을 곱씹으며 집에 갔다가 다음 날이면 모든 것을 깨끗이 잊고 어린이는 다시 놀이터로 달려간다. 나는 이런 순간들이 어린이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자양분이 된다고 믿는다. 무엇보다 지금이 몇 시인지도 모르고 여기가 어디인지도 잊고 자기가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노는 그 순간이 어린이 현재를 빛나게 한다.  &amp;lt;김소영_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b7MrF25pYB7GHZcyvJQVU4wzPo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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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은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  - 수많은 사진들, 그리고 잊힌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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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4:00:03Z</updated>
    <published>2025-08-08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찍는 나의 모습을 마주하는 일은 드물다. 보통 예쁜 꽃이나 풍경, 필요에 의해&amp;nbsp;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셔터를 누른다. 그렇게&amp;nbsp;오랜 시간&amp;nbsp;내가 찍히기보다,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amp;nbsp;찍는 사람이었다.  오랜만에 떠난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내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발견했다. 너무 멋진 풍경이 휴대폰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쉬운 마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z7w%2Fimage%2FcyTsLEh9RveQHFuUvIsnt5Y4e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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