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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영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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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산에서 작업하는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작가. 엘레꼴레(ElleColle)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합니다.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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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7T05:38: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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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토크]&amp;quot;그럼에도 불구하고&amp;quot;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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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23:57:37Z</updated>
    <published>2023-04-04T05: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예술 관련 에세이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를 쓴 임영아/엘레꼴레 입니다.  브런치에서 &amp;lt;어느 부산 예술가의 이야기&amp;gt;연재 중,&amp;nbsp;좋은 기회가 생겨 평범한 예술인의 시각으로 보게 된&amp;nbsp;지방예술 에세이 &amp;lt;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amp;gt;를 출판하게 되었고,&amp;nbsp;이번에도 좋은 기회를 얻어 관련 에세이의 북토크를 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GRaI9U3gKJ9Zw5DbxG9sALQg17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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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욕조도 가끔 작업공간이 되곤 합니다. - 휴식과 작업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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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4T06:42:36Z</updated>
    <published>2022-05-12T06: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을 따뜻하게 하는 욕조를 좋아하는 편이다. 다리 뻗기 어려운 작은 욕조이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휴식, 작업 공간이 되어준다.   여건상 목욕보다 샤워 위주의 생활이지만, 가끔 물을 채워 목욕하며 주변 환기를 한다.     &amp;ldquo;또 막혔네.&amp;rdquo;    작업하다 보면 진행이 막힐 때가 많다. 그러다가 술술 뚫리곤 하지만 가끔은 며칠, 몇 주간,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ZlzBWvWgEkpzX9o0HhM5s0OZz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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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작업공간에 빈백을 들였습니다 - 소파 놓기엔 작아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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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7T20:45:57Z</updated>
    <published>2022-05-10T22: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업을 하면서도 휴식은 중요하다. 그래서 언제든지 작업하다가 그대로 누워 잘 수 있는 빈백(Bean Bag)을 들였다.   일본 생활을 했을 때 생긴 지진에 대한 트라우마로, 나는 내 머리 위에 무언가가 있는 걸 두려워하게 되었다. 새벽에 갑작스럽게 울리는 진동과 물건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는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다. 그래서 집안의 물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TAw4FbJhTKGtukj8Bd3F7WiOX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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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작업 책상은 두 개가 좋습니다 - 정리가 쉽거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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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7T20:46:58Z</updated>
    <published>2022-05-07T02: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개의 작업 책상과 작은 좌식 테이블. 작은 공간에 사치스럽지만 늘 이런 방식으로 작업한다. 책상을 넓게 쓰기 때문에 늘 책상 두 개를 사용했다.&amp;nbsp;한 책상엔 액정타블렛, 노트북을, 다른 책상엔 책을 읽거나 자료를 놔둘 수 있는 공간으로, 그리고 나머지 좌식 테이블에는 수작업과 시놉시스를 짤 수 있도록 태블릿 PC를 놔두고 있다.&amp;nbsp;&amp;nbsp;왜 한군데에서 작업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wGNShmmkEkVVvKnRZW5d3OT1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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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북서향의 작업공간 - 생활은 불편하지만 작업은 잘되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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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11:24:00Z</updated>
    <published>2022-05-03T22: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으 추워.&amp;rdquo;    겨울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나오는 소리다. 분명 난방을 틀고 잤는데도 공기가 차갑다.   겨울이 되면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수도나 보일러가 얼어버린 것 같다. 겨울에도 영하로 잘 안 내려가는 부산에서 추위로 뜨거운 물이 안 나오다니. 북서향 집의 겨울은 가혹하다. 난방을 틀지 않고 어디까지 내려가나 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8Kwj0p-23ByC6BKjTh2rp0p7a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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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작가의 작업 공간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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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11:22:53Z</updated>
    <published>2022-05-01T09:2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택근무로 홈오피스가 유행하는 시대. 잡지에서처럼 화려한 작업실이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자취방의 한 귀퉁이. 작업'실'을 갖고 싶지만, 작업 '공간', 작업 '귀퉁이'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햇볕을 쬐며 작업을 한다거나 깔끔한 책상에 앉아 작업하진 않지만 그래도 창작물이 하나씩 나오는 걸 보면 작업공간이 맞나 봅니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작업공간 라이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uMivO0532_lxdARcA5wH9SV7V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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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amp;gt; 출간 소식 - 에세이를 출간하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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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2T04:59:30Z</updated>
    <published>2021-12-23T15: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영아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출간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브런치에서 연재한 &amp;lt;어느 부산 예술가의 이야기&amp;gt;가 &amp;lt;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amp;gt;의 이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amp;ldquo;서울이 아닌 도시에서 예술 활동을 하다 보면 어려움이 따른다. &amp;rdquo;   예술 관련 인프라 부족, 정보 공유할 예술 활동 인원 부족, 전시 공간 부족 등.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zqVZiPPymIyxgRqtBbuerUufJ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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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북서향 집에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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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12:14:36Z</updated>
    <published>2021-10-23T09:4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서향 집 생활이 약 1년을 맞이했다. 생활은 다소 불편했지만, 작업하기에는 괜찮았다. 추운 겨울도, 더웠던 여름도 잘 적응하며 살았다.  최근의 가을은 너무나도 짧아 제대로 기록을 남길 순 없었다. 이불 밖을 나왔을 때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거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그때부터 가을 시작이다. 그리고 북서향 집에 들어오는 햇빛이 약해져 어두워지면 &amp;lsquo;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FzsVryyDFpO2grHLkTnDumhLi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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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일본 도쿄의 북향 방에 살았습니다. - 특이한 구조였지만 즐거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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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09Z</updated>
    <published>2021-10-22T11: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도쿄에서 유학했을 때, 북향집에 산적이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동, 남, 북이 뚫린 집이었다.  &amp;ldquo;특이한 구조네&amp;hellip;.&amp;rdquo;  처음 이 집을 보게 된 건 일본의 부동산 사이트에서였다. 일본에서는 외국인들에게 집을 잘 주지 않기 때문에 좋은 집을 구하기가 참 어려웠다. 그래서 1년간은 어학원을 다니며 기숙사에서 살았고, 이후 대학에 붙은 뒤 맨션으로 이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MjenhKSxvFtRKHyFwEIpal3kw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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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북향 방에 살았던 옛날이야기를 해봅니다. - 이곳을 작업공간으로 만들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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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12:06:26Z</updated>
    <published>2021-10-21T14:5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릴 적 살았던 집은 남향이었다. 그중 내 방과 부모님 서재는 북향이었다. 그렇게 북향 방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어린 시절 동생과 방을 나눌 때, 나는 북향 방을 골랐다. 내가 고른 방은 벽장과 베란다가 있는 구조였는데, 나는 작지만 아늑한 다락방 같은 방이 좋아 북 향방으로 정했다. 햇빛을 잘 못 쬐는 체질이었기 때문에 방에 햇빛이 안 들어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oxmL7LmJDixD81EoNGxMZyb1C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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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바람이 불지 않아요 - 여름의 북서향 집은 찜통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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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12:04:28Z</updated>
    <published>2021-08-28T04: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북서향 집은 찜통이 된다. 가끔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남향과는 다르게 북서쪽으로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다.  바람이 머물지 않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공기가 멈춘 듯한 느낌이 든다. 바람 한 점 없다. 단 한 점도&amp;hellip;.  &amp;ldquo;덥다&amp;hellip;. 더워&amp;hellip;.&amp;rdquo;  부산은 여름에도 제법 시원한 곳이다. 그런데 이 북서향 집에서의 여름은 숨이 막힐 만큼 더울 때가 많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TCwAO8uE_CFXxLQfw1NJF8dld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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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벌레가 나타났습니다 - 불편한 동거 시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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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12:02:54Z</updated>
    <published>2021-08-19T08:4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벌레를 참 싫어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드물겠지만, 혼자 살면서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벌레 잡기였다.   내 몸집의 수백 배는 차이가 나는 벌레인데도 싫다.&amp;nbsp;가끔 푸드덕거리는 소리에 얼어붙을 때가 있다. 설마 벌레인가?!&amp;nbsp;하면서 긴장을 잔뜩 한 채 바라보다가 벌레가 아니면 안도의 한숨을 내뱉고 하던 일을 계속하곤 한다.  낡은 집이다 보니 방충망이 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_4wQQ3du0SfTXZW1EUguFO-rL8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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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북서향 집에 노을빛이 들어오면 - 하던 일을 멈추고 바라보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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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8Z</updated>
    <published>2021-08-02T06:3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되자 해가 길어졌다.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늘었다.   북서향 집에서 햇빛을 마주하고 있으면&amp;nbsp;손님을 맞이하는 기분이 든다.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 들어오는 손님처럼 빛은 조심스럽게 우리 집으로 들어온다.  지는 빛이라 약하지만, 꽤 밝다. 오후가 되어 빛이 들어오기 시작하면&amp;nbsp;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밖을 바라본다.  재택근무를 하면 시간의 흐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SNCLDXCbZ0ga54kXCtxpol2eu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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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커튼을 달았습니다. - 새하얀 커튼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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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09:23:52Z</updated>
    <published>2021-06-12T13: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베란다와 커다란 창은 마음에 들었지만 큰 창으로 인해 밖이 훤히 보인다는 게 신경 쓰였다.  &amp;ldquo;커튼을 하나 달까?&amp;rdquo;  그래서 찾아보기 시작한 인테리어 소품들 덕분에 생활에 활기가 차오른다.  커튼은 집에 들어왔을 때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커튼이 집에서 보이는 면적이 넓은 데다가,&amp;nbsp;햇빛이 들어왔을 때의 집안 분위기도 좌지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E3VQvsoFP3PFHKgCwTTq-XANl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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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광합성을 위해 산책을 해봅니다 - 이렇게라도 밖에 나오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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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8Z</updated>
    <published>2021-06-06T23: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서향은 빛이 거의 들지 않는다. 오후에 약간 지는 햇빛을 받기도 하는데, 빛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그 햇빛도 꽤 따뜻하게 느껴진다.   체질상 햇빛을 많이 받으면 안 되지만, 가끔은 기분전환으로 베란다에 따뜻한 커피를 들고나가 햇빛을 받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한다.   쓰고 있는 원고들이 하나둘 마무리된 후, 잠깐의 휴식시간이 생겼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f78_IqjZ89Qpu4j-KStM09srR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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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북서향 집은 꽤 춥습니다. - 그래서 피곤할 때가 많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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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08Z</updated>
    <published>2021-04-14T23: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서향은 하루가 저무는 시간에 잠깐 빛을 만난다. 저무는 빛이다.   빛은 한두 시간 정도 집 안에 머무는 듯하다. 따뜻함이 데워지기도 전에 빛은 사라진다. 북서향에 산지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피곤함을 느꼈다. 햇빛을 못 쬐는 탓일까. 집에서 일하는 특성상 자주 햇빛을 볼 수 없다. 그래서 가끔의 산책으로 부족한 빛을 채우곤 했지만, 몸에서 원하는 것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MdinawJLNvpox_arOHbZhBUgK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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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북서향 집에 꽃이 생겼습니다. - 생화와 조화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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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09:15:39Z</updated>
    <published>2021-03-25T09: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좋아하긴 하지만 꽃을 잘 키우진 못한다. 몇 년 전, 키우기 쉽다던 토피어리마저 죽이는 날 보며, 식물을 키우는 건 잠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amp;ldquo;집에 생기가 없어 보여. 꽃이라도 사 올까.&amp;rdquo;  북서향 집은 어두컴컴할 때가 많다. 햇빛이 들지 않는 탓이다. 꽃을 두면 칙칙해 보이는 이 분위기가 좀 더 화사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7kiXKihCSucVOEINQbWKLePWr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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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북서향에서 꿀잠 자고 있어요. - 빛이 안 들어오거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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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09:21:23Z</updated>
    <published>2021-03-03T07: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행히 오늘도 푹 잔 기분이다. 아침 8시. 매일 일어나는 시간은 다르지만, 최근에 일어나는 시간 중 하나다. 새벽 3시부터 아침 8시의 수면시간. 가끔 밤을 거의 새우는 경우가 있어 수면시간은 불규칙하지만 보통 5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   북서향의 아침은 어둡다. 특히 침실은 빛이 들지 않아 커튼을 치고 있으면 아침인지, 한낮인지, 혹은 저녁인지 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MImGUWNNKVAtaztwAdviboR74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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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북서향은 베란다가 필수입니다. - 베란다 밖은 냉장고거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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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09:12:52Z</updated>
    <published>2021-02-20T09: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문에 달아놓은 커튼이 흔들린다. 문을 닫았는데도 커튼 너머 살랑거리는 바람이 느껴진다.  북서향은 바람이 잘 들어오는 것 같다. 보일러 온도를 좀 낮추니 집안이 차갑게 느껴진다. 바닥부터 따뜻해지는 난방이라 바닥에 둔 미술도구들이 상하지 않도록 일정 온도로 안 올라가도록 온습도계를 보며 온도를 관리한다.   겨울에도 집안 온도가 25도가 넘어가지 않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6ZvcVJYsC3UehZbaIF8ShBjGj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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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북서향 집에 미니 욕조가 생겼어요 - 몸을 구겨 넣어야 하지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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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2T09:12:47Z</updated>
    <published>2021-02-10T06: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서향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북서향 집은 한기가 스며들어 있을 때가 많다.       이 추운 겨울. 웃풍이 불어 서늘해진 집에 온기를 주는 방법을 생각해야 했다. 보일러 버튼 하나면 따뜻한 집이 되지만, 당분간 집이 정리될 때까지 바닥에 자리 잡은 미술도구에 열기를 가할 순 없었다.  전열 기구를 늘릴까. 옷을 더 껴입을까 하다가 쇼핑몰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V%2Fimage%2FpnmqTCjV4R2YHPu_K8Xo6oISv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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