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Will</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 />
  <author>
    <name>skykite9</name>
  </author>
  <subtitle>우리 세상을 둘러싸고 있는 물체와 감정이 왜 존재하는지를 알고 싶은 수학자.</subtitle>
  <id>https://brunch.co.kr/@@b0z</id>
  <updated>2015-07-23T23:08:41Z</updated>
  <entry>
    <title>수학증명의 탐미, 무가치함과의 싸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61" />
    <id>https://brunch.co.kr/@@b0z/61</id>
    <updated>2026-04-22T00:50:37Z</updated>
    <published>2026-04-22T00: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학이랑 예술과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수학이란 학문은 논리성을 최고로 지향하며 어떤 감정적인 것도 개입하면 안 되는 분야처럼 보인다. 예술은 반면 직관적인 이해를 넘어선 그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것, 아름다움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불편한 마음을 직시하게 하는 거울의 역할도 한다. 그러나 수학자들 발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으로는 의외로 &amp;quot;아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qK0WiLS8hZW5T_51BwztaK9kUcE.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LLM based 수학 연구 시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60" />
    <id>https://brunch.co.kr/@@b0z/60</id>
    <updated>2026-04-18T02:41:08Z</updated>
    <published>2026-04-18T02: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주에 OpenEvolve라는 LLM 툴을 베이스로 수학문제 또는 과학문제를 푸는 워크숍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결과적으로는 알려진 결과를 더 발전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의의는 있었기에 나름 공유해보려고 한다.  Log-Sobolev inequality라는 부등식은 여러 상황에서 나오는 부등식으로, 원래 엔트로피 이론에서 시작되어, Gros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aN4PsmFCuVDjMfveW6QbYYie6V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연성을 더욱 잃고 있는 시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59" />
    <id>https://brunch.co.kr/@@b0z/59</id>
    <updated>2026-04-05T18:01:36Z</updated>
    <published>2026-04-05T18: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편미분방정식 수업 조교를 하는데, 강사가 부록을 하나 쓰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긴 부록을 하나 썼다. 잘쓴 글인거 같긴 한데, 학생들이 솔직히 안 읽을거 같긴 하다.  1. 고차원 파동방정식 2. 파동방정식을 보는 다른 관점: 상대성 이론의 탄생 3. 보다 최근의 발전상 4. 결론: 내가 상대성이론을 연구하지 않음에도 왜 내가 이걸 아는 걸까?</summary>
  </entry>
  <entry>
    <title>학위논문의 중요한 빈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58" />
    <id>https://brunch.co.kr/@@b0z/58</id>
    <updated>2026-03-13T14:51:56Z</updated>
    <published>2026-03-13T14: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운인지 나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교수님을 지도교수로 삼았다. 수직적인 사제관계가 아닌 동등한 눈높이에서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교수님을 만난 걸 천운으로 생각했다. 같은 문제를 연구하는 동료를 만나 논문도 두 편을 써냈고, 다양한 주제로 논문을 써 내려갔다. 군대에서 벗어나 그렇게 원하는 삶을 살았어도, 사람들이 볼 때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말해도, 내</summary>
  </entry>
  <entry>
    <title>사라 헬런 휘트먼, 애드거 앨런 포를 살린 사람 - 로맨스인가, 아니면 지식인으로서의 투쟁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57" />
    <id>https://brunch.co.kr/@@b0z/57</id>
    <updated>2026-03-08T18:50:08Z</updated>
    <published>2026-03-08T18:4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8일 오늘은 국제 여성의 날이다. 1908년 뉴욕 거리에 섬유노동자 수만명이 거리로 나와 시위한 것을 기념으로 시작된 날인데, 왜 하필 3월 8일로 자리잡혔는지도 불분명하다. 120년 밖에 안 된 이야기인데도 이 날이 제정된 기원조차 제대로 모른다.  프로비던스에서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는 사람과 데이트했던 시절 이야기다. 호러 영화를 좋아했고,그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zhqxo5HfQiSrIkRuMxuSM8yrvF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클로드 코드를 만져보고 든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56" />
    <id>https://brunch.co.kr/@@b0z/56</id>
    <updated>2026-03-08T13:13:01Z</updated>
    <published>2026-03-06T12: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주에 학과 내부 세미나에서 지난번에 연구한 논문에 대해서 한번 발표를 하기로 했다. 애초에 청중이 수치해석, 조합론, 해석학, 통계학, 확률론 등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논문을 찾다 보니 흥미로운 수치해석 실험들을 많이 찾았는데, 그걸 어떻게 하면 시각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 궁금했다. 기대를 안 하고 클로드에 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ah_6yuDDXJ2m_qtai54P699Y1q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특이한 동화,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 귀여우면서도, 안타까우면서도, 특이한 동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55" />
    <id>https://brunch.co.kr/@@b0z/55</id>
    <updated>2026-03-02T03:57:01Z</updated>
    <published>2026-03-02T01: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찬욱 감독이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이 되고, 대표작들이 하나씩 편집돼서 보여주는 영상이 있었다. 그중에서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라는 작품이 안 보였다. 지인이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에 대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포스팅을 한 것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했지만, 미국에서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었다. (아마 작중 총기난사장면 때문에, 라이센스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lLgJv8o1W0aobKCUg8RJeJQ1Wr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주에 대한 비밀찾기 - 이번 연구에 대한 내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53" />
    <id>https://brunch.co.kr/@@b0z/53</id>
    <updated>2026-02-23T14:19:43Z</updated>
    <published>2026-02-23T14: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 수학 글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글을 한국어로 많이 써봐서 그런가, 여태까지 써봤던 모든 논문중에서 서론이 제일 마음에 드는 논문이 나왔다.  이번에 다루고 있는 문제는 처음에는 문제가 풀리니까 빠르게 해치우자는 느낌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풀면 풀 수록, 우리가 증명한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계속했다.  은하의 외부에 힘이 가해져서 은하가 쪼개지</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amp;lt;올드보이&amp;gt;는 언제 오는 걸까? - 인상깊게 본 영화 올드보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51" />
    <id>https://brunch.co.kr/@@b0z/51</id>
    <updated>2026-02-11T11:51:28Z</updated>
    <published>2026-02-10T16: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감독 박찬욱이라는 이름이 내 머릿속에 자리 잡힌 지 13년이 흘렀다. 2026년 2월, 그가 세계에 이름을 알린 &amp;lt;올드보이&amp;gt;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미국 프로비던스에서 보았다.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만들어진 우리학교 홍보영상에 &amp;quot;서강은 저의 상상력의 원천이었습니다&amp;quot;라고 박찬욱 감독이 오프닝을 열었다. 이때서야 내가 박찬욱 감독이 내가 다니던 학교의 동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QdCYTJ8RFVUOor0a5L67hqvWC1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학생들이 의외로 좋아하는 것 - AI 시대의 교육현장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50" />
    <id>https://brunch.co.kr/@@b0z/50</id>
    <updated>2026-02-06T16:01:14Z</updated>
    <published>2026-02-06T14: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지금 아이비리그에서 수학을 연구하고, 학부생 대상으로 수학을 가르친다.  저번 주에 강사의 요청으로 50분 정도 대리수업을 했다. 처음 7분은 지난 수업시간에 한 것을 복습을 위해 예제를 몇 개 풀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듣고 속도를 맞춰가면서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했다. 그 다음에는 두 섹션정도 수업을 진행했다. 개념</summary>
  </entry>
  <entry>
    <title>미적분학의 탄생 - 권위로 상대를 찍으려고 했던 추잡한 뉴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49" />
    <id>https://brunch.co.kr/@@b0z/49</id>
    <updated>2026-01-23T01:02:42Z</updated>
    <published>2026-01-23T01: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학기에 조교로 또 편미분방정식 수업을 맡았다. 이번에는 수학사에 관련된 에세이를 덧붙이는 걸로 강사랑 합의를 봤고, 내가 나름대로 쇼트 에세이를 작성해서 올리고 있다.  =======================  이 글은 강의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여러분이 수학 또한 수많은 드라마와 &amp;nbsp;학자들간의 격렬한 토론을 통해 탄생했다는 걸 느끼는데 도움이</summary>
  </entry>
  <entry>
    <title>파인만의 말, 노자의 말, 라슨의 말 - AI 관련 수업공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47" />
    <id>https://brunch.co.kr/@@b0z/47</id>
    <updated>2026-01-10T04:11:56Z</updated>
    <published>2026-01-10T03: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로 글을 쓴 걸 번역했는지라 좀 어색하다.  근래 연극, 뮤지컬을 보면서, 극작가들이 쓰는 기법들(Establishing Agency, Bridging, Save the Cat)에 관심을 갖는 중이다. 이걸 영미권에서 어떻게 쓸 수 있는지는 학교에 있는 교수들이랑 이야기해볼 듯 하다.  ============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인해, AI를 사용</summary>
  </entry>
  <entry>
    <title>현대연극 &amp;lt;Oedipus&amp;gt; 관극후기 - Broadway 버전, Robert Ick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46" />
    <id>https://brunch.co.kr/@@b0z/46</id>
    <updated>2026-01-08T19:04:36Z</updated>
    <published>2026-01-08T04: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스 로마신화 만화책을 보고 오이디푸스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소포클레스의 비극 &amp;lt;오이디푸스 왕&amp;gt;을 잘 알진 못했다. 큰 줄기만 알고 연극장에 들어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amp;quot;비극의 모든 요건을 갖춘 가장 짜임새 있는 드라마&amp;quot;라고 평한 만큼, 잘 만든 작품을 각색하는 것은 꽤나 많은 연구가 필요했을 것이다. 더불어 고전연극을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summary>
  </entry>
  <entry>
    <title>Maybe Happy Ending 관극후기 - 사랑의 본질은 무엇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45" />
    <id>https://brunch.co.kr/@@b0z/45</id>
    <updated>2026-01-07T13:43:19Z</updated>
    <published>2026-01-07T04:1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6월 8일에 친구랑 뉴욕의 커피숍에서 만나 뮤지컬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만난 날이 마침 토니상 어워즈가 있던 날이라 어떤 작품이 상을 받을지 물어봤다. 뮤지컬을 많이 아는 그 친구는 Maybe Happy Ending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이야기했었다. 그리고 그날 저녁 토니상 6관왕을 휩쓸며, 큰 열풍을 불었고, 한국에 많은 사람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gwXmBKiLsCgqeQxe-Sc4GiYKJ0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라별 새해인사와 한국의 새해인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44" />
    <id>https://brunch.co.kr/@@b0z/44</id>
    <updated>2026-01-03T01:37:03Z</updated>
    <published>2026-01-03T01: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되면 미국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돌린다.  새해 인사를 보내면 재밌는게, 그 나라 사람들이 새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지 표현에서 드러나서 신기하다.  중국사람들은 &amp;quot;즐거운 신년(신년쾌락), 운수대통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대길대리)&amp;quot;라고 말을 하고 일본사람들은 &amp;quot;새해가 밝았으므로, 이</summary>
  </entry>
  <entry>
    <title>뮤지컬 Next to normal 시청 후기 - 정상가족의 허상이란 직면을 통해 치유해나가는 우리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43" />
    <id>https://brunch.co.kr/@@b0z/43</id>
    <updated>2026-01-01T04:12:48Z</updated>
    <published>2026-01-01T04: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유튜브의 추천링크로 Next to normal의 Light가 떴다. 희망을 노래하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았던 곡이었다. 그러나 이 뮤지컬을 볼만한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내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였던 The Theater Live에 2024년에 찍었던 촬영본이 올라와서 올해가 가기 전에 보기로 결심했다.  사실 내년 6월이면 내가 있는 곳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vOH-Ke-fR2nQ0e-UsBGGmphzlL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를 잃은 슬픔을 극복해가는 Hamne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41" />
    <id>https://brunch.co.kr/@@b0z/41</id>
    <updated>2026-03-02T12:06:47Z</updated>
    <published>2025-12-25T22: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햄릿의 스토리가 정말 가물가물하다. 아마 옛날에는 읽어야 한다고 하니, 만화로 보는 셰익스피어나 집에 있는 세계문학전집의 셰익스피어의 몇 선을 보고 더 안 봤던 것 같다. 그걸 가지고 누구랑 토론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고, 그걸 소화할 수 있는 근육도 없었다. 집 앞에 있던 Avon Cinema의 존재를 알고 있던 건 오래되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CkDkdhCg_2Rp0Aiqy-Z4aLao4H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브라운대학교 총격사건 이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38" />
    <id>https://brunch.co.kr/@@b0z/38</id>
    <updated>2025-12-15T13:40:42Z</updated>
    <published>2025-12-15T13: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수식을 끄적이고는 있지만 진정이 되진 않는다.  결과를 알고 있는 정리라 쓰면서 마음이 나아질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그렇진 않다. 그날 채점을 위해 학교에 출근했었고, 3시 20분에 사무실에서 나왔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총기난사가 있는 건물 옆이었다. 평소에 내가 매주 강의를 듣고 연습수업 강의를 찍는 그 강의실이었다 그 끔찍한 일은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z%2Fimage%2FC-ABzsnQak1JM8TKuMRFCw_uhkI.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래세대를 어떻게 가르쳐야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36" />
    <id>https://brunch.co.kr/@@b0z/36</id>
    <updated>2025-12-13T03:24:46Z</updated>
    <published>2025-12-13T03: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소위 최고 명문대학교에서 대학원을 4년 다녔고, 3년을 학부생들을 교육했다. ChatGPT가 2022년 11월에 나타난 이후로 특히 대학교육에서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긍정적인 변화보다는 부정적인 변화가 많이 보인다. 아직까지 어떻게 측정해야 할 지는 조금 더 찾아봐야겠지만, 학업성취도가 확연히 떨어진 느낌이고, 생각을 하는 학생들의 비중이</summary>
  </entry>
  <entry>
    <title>AI 시대의 논문작성? 사람의 고유한 활동은 무엇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0z/35" />
    <id>https://brunch.co.kr/@@b0z/35</id>
    <updated>2025-12-06T22:46:32Z</updated>
    <published>2025-12-06T14: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련 아이템을 찾긴 어려운데, 페이스북이었나 링크드인이었나. 논문 참고문헌을 체크하는 과정부터, 모든것까지 다 AI가 써주는 툴킷을 만들었다고 하는 글을 보았다.  AI를 이용해서 생각을 발전시키는 것까지는 이해할지언 논문을 쓰는 행위까지 돕는다는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나는 수학논문을 쓰는 과정을 시와 소설을 쓰는 그 중간이라고 생각한다. 설명을 해야하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