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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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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간 디자이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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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8T06:38: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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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집 - 아름답고 편안한 나를 위한 공간_글그림 김윤선_파롤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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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9:41:19Z</updated>
    <published>2024-11-26T07: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브런치에 올렸던 내 글과 그림들이 드디어 종이에 인쇄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부끄럽지만 설레기도하고...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는 조금 특별한 가을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출판사에서 써준 &amp;lt;출판사 서평&amp;gt;이다.  &amp;quot;『나를 위한 집』은 인테리어 노하우북이 아니라 집을 매개로 &amp;lsquo;나&amp;rsquo;를 찾도록 돕는 책이다. &amp;lsquo;나를 위한 집&amp;rsquo;을 꾸미기 위해서는 우선 &amp;lsquo;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uXEbmpBxtbaT56mrxNZw0JJ9W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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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자가 만드는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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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6T04:12:17Z</updated>
    <published>2020-11-01T06: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소 단위의 공간, 의자에의 로망 여자들이 명품가방에 집착하듯 많은 남자들은 좋은 차에 대한 로망이 있다. 집은 없어도 내 차는 꼭 &amp;nbsp;있어야 하고 언젠가는 꼭 멋진 스포츠카를 사야지 하며 마음속 드림카를 꿈꾼다.(내가 아는 많은 남자들은 그랬다) 내 기억 속 나의 첫차는 시트가 가죽이 아닌 패브릭 소재였는데 가끔 친구들이 내 차에 타서 커피를 쏟거나 과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ywpeTsZnvu3QczBD9I30-uJgB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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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튼, 창문에 옷을 입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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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1T03:21:16Z</updated>
    <published>2020-11-01T06: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커튼의 캐릭터 커튼은 공간의 성격과 콘셉트를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감 소재이다. 조명이 장식적인 마무리로 공간에 화장을 해준다면, 커튼은 공간을 마감하는 마감재로써 공간에 옷을 입히는 무척 섬세한 작업이다. 어떤 패션으로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듯 커튼의 소재나 컬러, 디자인에 따라 공간의 분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IAiChoit9cMFELQfb7jspQlI8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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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빛과 조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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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1T02:09:34Z</updated>
    <published>2020-11-01T06: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집의 전망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해서 집값을 크게 좌우한다 하는데 하루 종일 빛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남향집이 가장 인기가 많다. 겨울에 난방비가 훨씬 덜 들 정도로 다른 향에 비해 남향이 더 따뜻하기도 하고 낮시간에는 조명을 안 켜도 되니 전기세도 절약되며 밝은 기운의 자연광이 사람의 기분을 밝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ixFidVHTsf6HcjsO0tjq5P4DP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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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컬러 매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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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00:54:14Z</updated>
    <published>2020-11-01T06: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화로운 컬러 매치는 공간을 세련되고 편안하게 만든다 전문가들에게도 인테리어 컬러 배색은 사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패션 같은 경우는 그래도 평소에 자주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터득한 노하우로 머릿속에 이미 자신만의 컬러 데이터가 만들어졌겠지만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컬러 매치는 그렇기가 힘들다. 일단 컬러를 사용해야 하는 공간의 면적이 패션을 위한 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tfDdEkXli56nI4ipAr26Za3ak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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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화로운 공간을 망치는 물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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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07:23:46Z</updated>
    <published>2020-11-01T06: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공간의 옥에 티, 전선 꾸러미 집안 인테리어를 방해하는 가장 보기 싫은 것 중 하나는 방구석에 뭉쳐져 있는 전선 꾸러미, 전자 제품을 연결하는 각종 케이블들이다. 철이나 플라스틱 덩어리로 만들어진 전자 제품 들은 그 자체로도 그렇지만 전기를 연결하기 위해 노출된 줄 때문에 감성적인 공간을 만드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요즘은 그래도 무선으로 쓸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lx17RvG7WvDr3oZ2-1foCpXz1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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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쉬어 가는 물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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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2T20:37:00Z</updated>
    <published>2020-11-01T06: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두는 공간 집안 살림살이 물건들은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는 제자리, 정해진 수납공간에 머물러야 하지만 자주 사용 중인 상태로 잠깐 근처에 두는 물건들이나 또는 사용이 끝나서 제수명을 다한 물건들이 분리 &amp;nbsp;수거함으로 사라지기 전엔 &amp;nbsp;여러 단계의 장소들을 거치며 임시로 머물거나 돌아다니게 된다. 물건들이 정해진 수납장소를 이탈해서 다른 곳에 돌아다니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Nl5cUq2-A0hOe8rxnVyZsXDqS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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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을 가꾸고 돌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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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3T16:23:03Z</updated>
    <published>2020-11-01T06: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미고 장식하기보다 돌보고 챙긴다 내가 사는 공간을 소중히 가꾸며 돌보는 일은 나 자신을 소중히 가꾸고 돌보는 일과 같다. 집 안을 잘 가꾸고 산다는 건 나에겐 집을 &amp;lsquo;꾸민다&amp;rsquo; 또는 &amp;lsquo;장식을 한다&amp;rsquo;라는 의미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나는 언젠가부터 기능이 없이 심미성만 가진 물건을 내 집 공간 안에 &amp;lsquo;보여주기 위한 진열&amp;rsquo;을 하는 일이 헛되고 고달프게 느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WCJMm0H_vW0rt_inwxqrkGl9Fzc.JPG" width="4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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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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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6T08:42:59Z</updated>
    <published>2020-11-01T06: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를 습관화해야 하는 이유 라이프스타일이 어떤지, 얼마나 비싸고 가치 있는 가구를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좋은 집에 살고 있는지 보다 더 중요한 건 얼마나 깨끗하게 잘 정리하며 사느냐이다. 깨끗이 치우지 않고 먼지와 세균덩어리 속에서 산다면 &amp;nbsp;비싸고 가치 있는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소중한 물건들을 소유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rRjnmSg-qWiQxtXd-3MY4uk_i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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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공간을 위한 지속가능 수납법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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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14:54:28Z</updated>
    <published>2020-11-01T06: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수납과 정리 정돈이 힘든 이유 해마다 새로운 계절이 돌아오면 작년엔 무슨 옷을 어떻게 입었었는지 도대체 기억이 안 나고, 매 시즌마다 유행을 따라잡겠다고 지출한 카드값에 허리가 휠 지경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사모은 옷들은 어디로 다 사라져 버렸는지 입을만한 옷이 눈에 띄질 않으니 오랜만에 신경 써서 좀 차려입고 나가려 하면 마땅한 게 하나도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tDUNlbFM5iz5nSoLls9MN_w4g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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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맥시멀 리스트의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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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00:54:14Z</updated>
    <published>2020-11-01T06: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1세기 핫이슈 미니멀리즘 21세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지구인들에게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는 뭐니 뭐니 해도 미니멀리즘이 아닐까. 동양의 젠 사상의 영향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의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거나 트렌드로 부각되었던 적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미니멀리즘이 전 세계인에게 사회 전반에 걸쳐 열광적으로 공감을 얻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기술과 문명의 눈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JyPPo0oQu1kpQ8g1R05h5fe15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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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거에도 취향 연습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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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7T03:37:25Z</updated>
    <published>2020-11-01T06: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향에 대하여 스타일이라는 단어의 울림에는 카리스마가 있다. 뚜렷한 자기만의 콘셉트와 취향과 스타일을 지닌 사람에게는 항상 매력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누구든 각자의 스타일은 있기 마련이지만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창적이고 멋스러운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는다는 것, 패션을 포함해서 삶에 대하여도, 각자의 자기만의 스타일과 태도를 &amp;nbsp;만들어 가는 일은 결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t97467bl3Yqi_-h4VpGcOacsV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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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닮은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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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23:37:27Z</updated>
    <published>2020-11-01T06: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주인의 집에 대한 철학이 필요하다 주거 공간 기획 일을 주로 했던 어린 디자이너 시절에 개인 소비자의 아파트 리모델링 일을 맡게 된 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 상사 대신 내가 직접, 고객인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었을 때 일이었다. 개인 소비자와의 &amp;nbsp;일대일 미팅이 처음이어서 좀 긴장해 있었는데 밤새고 준비해 간 디자인 제안서가 못마땅했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gynfrYZjepZPiIX2rMZli05aW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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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좋은 첫인상, 현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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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0T10:41:02Z</updated>
    <published>2020-11-01T06: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의 시작과 끝 현관은 오래 머물러 있는 곳이 아니고 집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스쳐 지나가는 통로 정도로 여겨지기 쉬워서 집을 설계할 때 항상 거실이나 방, 또는 활동이 많은 공간 위주로 사이즈를 먼저 정한 후 남는 공간을 현관으로 쓰는 등 다른 공간에 비해 소홀하게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관도 다른 공간처럼 집의 사이즈에 비례해 너무 넓거나 좁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NDfE8aOSzFeFVVgV2Fkbsdgoj-E.JPG" width="4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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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실, 습식과 건식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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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2T13:35:56Z</updated>
    <published>2020-11-01T06: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들의 욕망의 공간, 욕실 나는 욕조에 뜨거운 물을 하나 가득 받아 놓고 턱밑까지 몸을 깊숙하게 푹 담그고 누워서 온몸 근육이 &amp;nbsp;노골노골 풀어지게 만드는 거창하고 헤비 heavy 한 목욕 스타일을 좋아한다. 컨디션이 좀 안 좋을 때는 한여름이라도 따뜻한 욕조 목욕이 기분전환에 큰 도움이 되는데 적당한 스트레스나 약간의 몸살기 정도는 긴 시간에 걸친 정성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OoSW-bb9cxj8YS3mcv-Dk1foaos.JPG" width="4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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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의 중심으로 이동하는 주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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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13:49:53Z</updated>
    <published>2020-11-01T06: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방의 지위 상승에 따른 위치의 변화 옛날의 많은 보통의 집들은 부엌이 구석에 따로 떨어져서 독립적으로 존재했었다. 요리를 하느라 식재료들을 굽고 찌고 튀겨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주거 공간에 베어드는 음식 냄새로부터 생활공간을 최대한 먼 거리로 분리시켜 주어야 하기도 했고, 부엌은 어쩔 수 없이 온도와 습도에 예민하며 기름때, 물때, 뒤처리를 위한 음식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dTbSXpLyg5A9bH0ll1qjP5Fi8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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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붕이 있는 야외 공간, 베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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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5T02:30:48Z</updated>
    <published>2020-11-01T06: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을 내 공간 속으로 끌어들이는 일 내가 어릴 적 살던 아파트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아파트였는데 주변엔 아파트 건물보다 더 높고 오래된 커다란 나무들이 무성했었다. 아침이면 창밖에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을 깨고 창문을 열어 놓으면 싱그러운 나무 냄새, 풀 냄새가 진동을 하는 자연친화적이고 낭만적인 동네였다. 지금은 합법화되었지만 베란다 확장이 불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FlmVuFbNsW07yhcjvbNItCFo270.JPG" width="4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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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 독서가를 위한 사치, 서가 인테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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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1T14:00:32Z</updated>
    <published>2020-11-01T06: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주는 장식으로의 &amp;lsquo;책&amp;rsquo; 나는 책을 좋아한다. &amp;lsquo;책 읽기&amp;rsquo;보다 &amp;lsquo;책 사서 모으기&amp;rsquo;를 더 좋아한다고 해야겠지만 어쨌든 서점에서 하루 종일 책을 만지작거리고 커버 디자인이 맘에 드는 책을 꺼내서 휘리릭 넘겨서 펼쳐지는 페이지를 읽어도 보고 이것저것 들여다보며 책 쇼핑을 한바탕 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책 무게 때문에 무겁기는 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u62WxmZPGUWfiT2jxA1Solbrx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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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이야기가 있는 거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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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1T06:15:22Z</updated>
    <published>2020-11-01T06: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실에 대한 개인적 취향 거실은 손님을 접대한다는 의미의 &amp;lsquo;응접실&amp;rsquo;이나 사교적 모임을 하는 &amp;lsquo;살롱&amp;rsquo;의 개념을 많이 갖고 있으며 집 안에서 가장 포멀 formal 하고 퍼블릭 public 한 공간으로 넓고 멋지고 장식적인 곳 이어야 한다고 기대하게 되는 공간이다. 하지만 요즘은 점점 더 가족의 단위가 작아지고 있고 구성원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혼자만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A8%2Fimage%2FD94mpgY04opyjeKqSp6i4atP-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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