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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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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ylee8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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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랫동안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가르치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삶을 꿈 꿉니다. 삶에서 경험한 것의 의미를 성찰하고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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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0T23:18: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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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amp;nbsp; - - 소유와 집착을 넘어서 동반자적 사랑으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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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10:50:39Z</updated>
    <published>2024-07-15T08: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떻게 사랑이 변하니?&amp;rdquo;  2001년 개봉된 영화,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 중 아직도 회자되는 주인공 상우의 명대사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랑이 변한다. 영화에서는 겨울에 시작된 사랑이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끝이 난다. 태어나서 처음 여자를 사랑해 본 스물여섯 청년, 주인공 상우는 사랑이 변한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_xA1-kCIgFTVpP09RY2VEv1KX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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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직임, 인간의 품격을 높이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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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14:18:19Z</updated>
    <published>2024-06-14T05: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웬만한 거리를 걸어 다니기로 한 이후 자동차를 운전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하루 평균 걸음 수가 5,000보를 넘었다는 운동 기록을 확인할 때마다 흐뭇한 마음으로 내 마음에 말해 준다. &amp;quot;참 잘했어요!&amp;quot;  어느 날 걷기에는 조금 먼 곳에 볼 일이 생겨 자동차 시동을 걸었더니 아무 반응이 없었다. 무슨 일이지?&amp;nbsp;차 운행 안 한 지가 고작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IDDaUx4rZttWxODGbI27H-Zlj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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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승과 제자 사이 - -삶의 가르치고, 삶을 공유하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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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3:01:48Z</updated>
    <published>2024-05-24T05:0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2005)의 명대사 &amp;ldquo;너나 잘하세요.&amp;rdquo;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때 &amp;lsquo;너&amp;rsquo;란 어떤 존재인가? 좋은 말로 위선을 포장한 타자다. &amp;ldquo;왜 &amp;lsquo;너&amp;rsquo;도 잘 못하는 걸 &amp;lsquo;나&amp;rsquo; 에게 하라 하지?&amp;rdquo; &amp;quot;너나 잘하세요.&amp;quot;라는 말은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할 때 섣불리 충고해서는 안 된다는 일침이기도 하다. 학생은 교사의  &amp;lsquo;말&amp;rsquo;에 금방 반응하지 않는다. 교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ElTsjymGluKuz7JMSeY9hDlt2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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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가올 노년을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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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22:57:41Z</updated>
    <published>2024-04-16T03:2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되면 연둣빛 여린 새싹과 올망졸망 피어나는 꽃들에 환호하게 &amp;nbsp;된다. 다채로운 색으로 세상을 밝히는 봄꽃을 보노라면 눈이 부시다. 아름다운 것에 경탄하며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무조건적 반응이다. 꽃은 피어나고 때가 되면 어김없이 진다. 이것이 자연의 리듬과 순리다. 꽃이 떨어지면 기다렸다는듯 잎이 난다. 자연은 순서에 따라 다음 단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_GkuijS9KF9cYhk4dp0-cvSaA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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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약속 - 상실을 치유하는 독특한 애도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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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1:01:11Z</updated>
    <published>2024-03-05T07: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다음에', '언제 한 번'이라는 말로 시작된 약속을 지켰던 기억이 별로 없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누군가 내게 했던 약속도 그냥 하는 말인 경우가 많았다. 약속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두는 것'이다. 구체적인 때를 전제로 한 약속이라는 의미로 '기약'이라는 예쁜 단어가 눈에 띈다. 인간관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Hw7MVeYLMXYpkVFnnAjBf1izf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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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년을 대비하는 마인드셋 - 마음먹기 나름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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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11:40:59Z</updated>
    <published>2024-02-19T08: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바뀌어&amp;nbsp;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와! 벌써 내 나이가 00이네.&amp;quot; 하는 말은 누가 어떤 상황에서 하는가에 따라 그 뉘앙스가 달라진다. 나이를 나타내는 숫자가 점점 커진다는 것, 어린 사람일수록 새로운 날을 맞이하는 기대와 모험심이,&amp;nbsp;&amp;nbsp;나이 든 사람일수록 자신의 아름답고 젊은 때가 지나가고 있다는 아쉬움과 쓸쓸함이 담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s6XKEHoPkTCkzmfsj_SkSFZBmC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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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은 유목민의 정신으로 - 이별에 대처하는 장자적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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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21:53:28Z</updated>
    <published>2024-01-24T08: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만약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된다면?&amp;rdquo;   언제부터인가 사람을 만날 때 드는 생각이다. 아마 지난해 겪었던 아버지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탓인 듯싶다. 아버지와의 마지막 아침은 여느 때처럼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곧 또 만날 거라고 다음을 기약하는 의식으로 치러졌다. 내가 아버지의 손을 꼭 붙잡으며 &amp;ldquo;또 올게요.&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ur8Dm208L_IKBXW0uGDXZaALB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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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사람 하나 있으면 -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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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2T07:37:40Z</updated>
    <published>2024-01-02T05: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밖에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고요했던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추운 겨울, 나무는 잎을 모두 떨구고 나무 본연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겨울바람을 맞고 있어요. 아무것도 가릴 것 없고, 굳이 덧붙이지 않아도 그 모습 그대로 꼿꼿하고 멋있는 겨울나무.  부지런히 다음 봄을 준비하는 나무야.입고 있던 옷을 다 벗어두고,&amp;nbsp;보이지 않는 너의 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v7me2WjG0gBpm72SiRsRLJR8h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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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무는 사랑, 떠나는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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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10:20:04Z</updated>
    <published>2023-12-12T04: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 연애에서 두 사람 중 조금이라도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약자라서 언제나 더 많이 마음 아프다고들 한다. 사랑의 약자 편에 있는 사람은 절대 쿨 cool할 수 없고,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 바라고 원하는 게 많아진다. 타자에 대한 욕망이 커질수록 실망도 커진다. 때로는 자기 마음을 잘 몰라주는 타자에 대해 미운 맘도 품어보고, 속상해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X-jdgxZJJTLDbutOk_1pimFol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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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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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6:31:16Z</updated>
    <published>2023-12-08T10: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통적으로 교회는 성탄절을 앞둔 12월의 4주간을 &amp;lsquo;대림절&amp;rsquo;로 지키며 특별한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다. 헨리 나우웬의 [제네시 일기]에 보면 한평생 침묵을 지키며 살아가는 트라피스트 수도원의 수사님들조차도 성탄을 기다리는 기쁨을 억누르지 못해 자주 침묵이 깨지고, 성탄에 이르러서는 환희와 탄성이 터져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기다림은 설렘과 기쁨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9Tv0bGXYPMyU9LaEZIDU1aZwh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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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성품을 연습하기 좋은 때 - 긍휼과 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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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13:26:42Z</updated>
    <published>2023-11-23T08: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추워지고 한 해의 끝이 다가올 때쯤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이라는 인물을 통해 19세기 당시 차갑고 배타적인 영국 교회의 모습을 고발하고 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힘은 당시 빈곤과 차별로 고통받던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구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ZfsfF9V6_MTCsD7ijOeUH6fcT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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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망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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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5:35:49Z</updated>
    <published>2023-10-31T07: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3]을 시작했다. 노래하지 않으면 마음이 들끓는 수많은 무명 가수들의 열전이 뜨겁다. 노래하기를 열망하고 노래하는 무대가 간절한 무명 가수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래 사랑이 대단하다. 노래하기를 간절히 열망할 뿐 아니라 자기 목소리에 가잘 잘 맞게 해석하여 리듬을 타는 가수들의 무대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하고 싶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hffiD_rEF8f07qFSKUPb-2yIF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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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한 부드러움 - 온유한 사람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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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5:35:53Z</updated>
    <published>2023-10-13T05:4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유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니 성격, 태도 따위가 온화하고 부드럽다는 뜻이다. 퍼뜩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 있다. 손주를 바라보는 조부모의 눈빛이다. 그의 눈동자는 하트 모양 같고 손주를 향해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듯 환한 불이 켜져 있다. 조부모의 손주 사랑을 보면 표정부터 다르다. 눈꼬리는 어느 때보다 내려가서 금방이라도 웃을 준비 완료, 손주의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EICeJMxMEvL-OSuhWie2Hwbt5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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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 예찬 - 우는 자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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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05:52:41Z</updated>
    <published>2023-09-25T08: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보다 눈물이 많아졌다. 노화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때문일까, 자동 작동하는 &amp;lsquo;거울 신경세포&amp;rsquo;의 활성화때문일까? 누군가의 눈물을 보면 어느새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맺힌다. 나와 직접적인 인간관계가 아니더라도 재난이나 사고 뉴스,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이 당한 고통과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할 때 운다. 결혼식, 올림픽 경기나 야구 관람, 음악 경연이나 각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XGFQMd8FlMBa3g3Tu7wc64RtQ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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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게 나이들 수는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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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06:13:57Z</updated>
    <published>2023-09-14T06: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샘 어셔의 그림책 &amp;lsquo;기적&amp;rsquo;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할아버지와 손자다. 두 사람은 햇빛 쨍쨍한 날에도, 비 내리는 날에도, 폭풍우 치는 날에도, 눈 오는 날에도, 길 잃은 날에도, 고양이와 함께 한 날에도 우연이 만들어준 전혀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며 기적을 만들어 낸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멋쟁이 할아버지는 어린 손자의 둘도 없는 친구다.        할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l8KWQ1PuTVWbWrPWubGCHfsRwx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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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나의 아버지! - 사랑 :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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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2:02:29Z</updated>
    <published>2023-08-09T12: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말할 때 기대하는 눈빛으로 나의 눈을 바라보며, 그 순간만큼은 이 세상에 오직 나만 존재하는 듯 집중해서 들어주던 사람이 누구였나 생각해 본다. 아무 조건 없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은 큰 사랑을 전제로 하는 행위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떠올려보면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 관한 것이라면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 아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mwrzMkQ6sN_Ki63iD1nOiS5Rr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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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나의 아버지! - 부모와 자녀 : 서로 응답하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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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7:45:04Z</updated>
    <published>2023-08-02T09: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하고 싶은 모든 말을 &amp;lsquo;울음&amp;rsquo;으로 표현한다. 아기가 울 때 곧바로 달려와 그의 필요를 채워주는 부모의 보살핌은 당연한 게 아니라 특별하고 큰 사랑이다. 아기는 자기가 울 때 불편하지 않도록 기저귀를 갈아주고, 배고프지 않도록 먹여주고, 심심하지 않도록 놀아주고, 불안하지 않도록 꼭 안아주는 부모 덕분에 사람에 대한 신뢰와 세상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BD1Q4oQ8Wuf7hV8UiYSaYRrty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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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를 통해 도약하기 - 똑같은 실수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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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40Z</updated>
    <published>2023-07-05T07: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종영된 JTBC [팬텀싱어]라는 경연 프로가 있다. 4 중창 크로스오버 팀을 뽑는 음악 프로다. 예선부터 다양한 방식의 토너먼트 경연을 통해 최종 세 팀이 선발되면, 초청된 관객을 앞에 두고 라이브로 결승전을 치른다. 참가자들은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를 부를 때의 떨림과 꽉 찬 관객 앞에서 자기 무대를 할 때의 긴장감이 다르다고 말한다. 준비한 곡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UJNtCL6PQQVOJ9t1hPIjAG9bu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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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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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9Z</updated>
    <published>2023-06-26T02:3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의 캠퍼스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느라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분주합니다.&amp;nbsp;특히 기말고사 기간에는 아무리 공부에 관심이 없던 학생도 잠을 줄여가며 한 번이라도 책을 더 보려고 애쓰던 게 떠올라요. 시험 감독을 들어가 보면 대부분의 학생이 화장기 없는 초췌한 얼굴, 체육복 바지, 삼선 슬리퍼 등 비슷한 모습으로 강의실에 앉아서 &amp;ldquo;시험공부 말고 다른 데 신경 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nM7DuFgpurFCF06j30JzE_w10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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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나만의 비전 찾기  - 희망을 노래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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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4Z</updated>
    <published>2023-06-19T13: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전(vision)이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상황을 내다보기, 미래의 모습을 꿈꾸기,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싶은 삶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내가 꿈꾸는 인생을 끌어당기기 위해 시작했던 매일의 비전 찾기 활동이 어느새 5개월째로 접어들고 있어요.&amp;nbsp; 이제 비전 찾기는 빼먹을 수 없는 저의 하루 루틴이 되었어요.&amp;nbsp;제법 쌓인 매일의 비전 기록을 뒤적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BS%2Fimage%2FlnZhwEi3KOnXMk9I7cuNIMYmZ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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