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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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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nbaeb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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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0대의 시작 지구를 돌아다니는게 일상. 인생키워드는  아웃스탠딩(Outstanding)</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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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1T02:52: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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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함이 더 강하니까 - 결국 찾아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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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5:21:00Z</updated>
    <published>2026-03-22T05: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새로 산 운동화를 한 달 전 학교에서 잃어버렸다. 구입하고 딱 한 번 신은 신발이었다.속상해하길래 말했다.  매일 학교 마칠 때 분실물 센터를 확인해 보라고. 찾을 때까지. 그리고 오늘 연락이 왔다. &amp;ldquo;찾았습니다.&amp;rdquo;결국 6주 차. 운동화는 돌아왔다. 큰 일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또 한 번 느꼈다.꾸준함은 생각보다 강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_71FZWy81DRrIWW2Sa05wpo6F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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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둥번개와 비가 행운인 도시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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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21:36:27Z</updated>
    <published>2025-12-16T21: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카타르 도하에 비가 엄청 내리는 거야. 하루 종일 호텔에 머물다가 저녁에  도하 공항으로 오는 길에,   기사님한테 이렇게 말했어.  오늘 비가 안 왔으면 도하 시내 구경을 하루 다녔을 텐데 아쉽다고., 딱 하루 도하에서 머무는데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했더니기사님 왈,1년에 이렇게 폭우가 내리는 날, 그날 카타르에 있다는 것이 행운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fzUTxqHcs7tgTB4EMc_xnK6LZ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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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관식에서 객관식으로 - Since 20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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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7:13:29Z</updated>
    <published>2025-11-23T06: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20대 중반, 대학을 졸업하고 세상으로 나선 이후의 삶은어디로 흘러갈지 보이지 않는 막연한 두려움과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설렘이 뒤섞인 시간이었다.30대에는 목적지가 보이진 않아도그저 치열하게 달리는 본능만으로 하루하루를 채웠다.엔진이 과열될 듯한 질주 본능을 마음껏 펼치며 살아냈다.그저 내가 하는 일들이 곧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zzSP0N6g61c5jrEOyrwWc5fUW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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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생각이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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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6:49:06Z</updated>
    <published>2025-10-30T01: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생각이 들었다.  &amp;lsquo;만약 내가 살아가는 1년이라는 시간이 한 편의 영화라면, 나는 매년 같은 영화를 반복해서 찍고 싶지 않다.&amp;rsquo;  2025.10.29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afBw9-uNXNMqY8XIjLoICX8ev8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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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흔적을 남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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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6:49:49Z</updated>
    <published>2025-10-15T13: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는 몇 년의 시간을 살아왔을까  아들에게 말했다.  네가 노인이 되어 이곳에 다시 올 일이 있으면, 이 나무가 얼마나 더 크게 자랐는지 한번 봐줘.  ㅡ 윤봉길 의사. 그는 죽지 않았다.   죽어서도 그 이름이 불린다면, 그 영혼은 사라지지 않는다.  영화 코코에서처럼.멕시코의 의식처럼.기억 속에서,그는 여전히 살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QVdOKqKwS7LrQRbTriGKzQW_s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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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생 아들에게 쥐어준 네 가지 도구 - (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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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5:18:47Z</updated>
    <published>2025-06-05T13: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다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어쩌면 지난 5년간 공부보다 운동. 악기.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왔겠지.체력. 10킬로는 달릴 수 있는 기초 체력. 결국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체력이 필요하다.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의 정답이 어디 있나. 나의 관점을 나의 언어로 당당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OR-JoHfqQKWpwSttZkAJo9syQ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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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밀도 - '사건들 간의 거리'가 시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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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21:58:55Z</updated>
    <published>2025-04-24T16: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해에 와 있다. 평소 쉬는 날이면 호텔방에 콕 박혀있는 편이지만,  오늘은 화창한 날씨가, &amp;quot;얼른 옷 입고 나와!&amp;quot;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 이 좋은 날씨에 한번 길을 따라 걸어보자!   10분을 걸었을까, 마치 근대사 배경으로 영화를 찍을 수 있을법한 세트장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느낌이 팍! 하고 오는 아주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yY9Ali92HyEhoE7vuSEouyqtV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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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이상형 - &amp;quot;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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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22:51:12Z</updated>
    <published>2025-02-28T22: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산을 좋아한다.아내는 바다를 좋아한다.그렇게 15년을 함께 살아보니, 우리의 삶은 점점 더 다채로워졌다.나는 계획적인 편이다.아내는 유연하다.그렇게 15년을 함께하다 보니, 우리의 생각은 더욱 넓어졌다.&amp;quot;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amp;quot;우리는 종종 비슷한 취향이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진짜 중요한 건 다름이 아닐까?순간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l9lGQJlL9R45ZbL7dWyDe6fQ5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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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도 길이 있다. - 오션스세븐 기획 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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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03:33:45Z</updated>
    <published>2025-01-18T21: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바다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갔던 곳이고,머릿속 복잡한 생각을 비워내는 힐링의 장소이기도 하다.바다야말로 최적의 멍 뷰를 제공하는 곳 아닐까? 사실 우리의 일상은 바다와 떼려야 뗄 수 없다. 밥상 위에 놓인 생선과 갖가지 해산물, 자동차에 넣는 기름과 부엌에서 쓰는 가스,모두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LX2LrwAprYW3wywRxDHMGKbEL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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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속도는.. - 느렸다가 빨랐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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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01:55:54Z</updated>
    <published>2024-01-13T01: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9.8 m/s^2  중력가속도.  지구에서의  중력가속도다.  우주에서는 행성 마다 다른 값의 중력가속도를 갖는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다룬다.)  우리는 지구에서 일정한 중력을 받는다. 그래서 모두가 시공간적인 뒤틀림 없이 공평하게 살아간다.  수천억 대의 부자가 불로장생을 할 수 없다. 가난하다고 하여 그 고통의 시간이 남들보다 느리게 흐르지도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WSO4jUN1-z6_BaqFXXDmLMJ1a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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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지 배고픔이 없어진다. - 아이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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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47Z</updated>
    <published>2023-06-07T17: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의 생각을 기록합니다. ------  흔히 어른들은 맛난 음식을 계속 먹으면​..&amp;quot;아~! 이제 좀 물린다.&amp;quot;라고 말한다. 이젠 맛이 좀 질린다.  사전적으로 싫증이 난다는 의미다. 오늘 길거리에 파는 달달한 씨앗 호떡 3개를 초등학교 6학년 아들에게 사주었더니.. 쉬지 않고 연달아 먹고 있는 아이에게 물었다.   그렇게  많이 먹으면 맛이 없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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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초의 1초 그리고 남은 12억 초의 시간 - 마흔 살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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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4:31:36Z</updated>
    <published>2023-05-20T12: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3  내 최초의 시간, 1초.  2023 그리고, 12억 초가 흘러 그 시간은 40년.  2063 앞으로 여든 살 노인이 되기까지의 시간, 40년. 그 시간까지는 겨우 12억 초.   책상에 12억 초가 카운트다운되는 타이머가 작동 중이라 상상해 본다.   한 번의 심호흡 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것이 1초.   요즘 주변에서 억! 억! 하는 소릴 흔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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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10년간의 시간을 정리했다. - 시간을 정리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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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20:35:15Z</updated>
    <published>2023-03-28T17: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한국 나이 41살. 동갑인 아내와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있다.    올해는 미루고 미뤘던 지난 10년간 사진 파일을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불필요한 사진들은 지우고, 추억하고픈 사진들은 추려내서 '포토북'으로 제작을 할 계획이다. 말하자면 서랍 속 사진을 꺼내어 '포토북을 제작'하는 일종의 프로젝트인 셈이다.   &amp;quot;누구나 컴퓨터 하드디스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nAjN6fg2aVBMyDZXO57psSksUD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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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생각 정리 -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미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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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00:07:51Z</updated>
    <published>2023-03-28T14: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을 보았다. 고개들고 멍하니.  사진을&amp;nbsp;찍었다. 구름 뚫는 비행기.  길이 열렸다. 어쩌면 당연했던 하늘길.  시대를 통해 배웠다. 잃고 나서야. ​ #2020 - 2022년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QndlEd-6iud_aPZcmaJF7dbSJ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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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통제가능한 것에 집중한다. - Controllable : 통제가능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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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00:07:53Z</updated>
    <published>2023-03-07T11: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Controllable뜻 : 통제가능한   메이저리그의 한 에이스 투수 B는 이렇게 말했다.  &amp;ldquo;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것에만 집중한다.&amp;rdquo;   음...통제가능한 것이라..  어느 순간부터 나는 야구를 할 때 저 말을 머리에 계속 새기고 있었다.  타자로 공을 쳐야 할 때면 내가 잘치는 공을 노렸다. 분명하게 목표를 명하게 정했다. 노리는 것만 때린다. 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oGzgzFeNpuHAX1sZ4oWlvyvVE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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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가 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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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7T05:42:51Z</updated>
    <published>2022-03-17T03:2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amp;quot;  달리던 차를 멈췄다.  시골 산길 내리막길을 천천히 달리고있었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중앙선 근처에 죽어있었다. 아니 쓰러져있었다.  흔히말하는 '로드킬'을 당했는것 같았다.  고양이의 사체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 사고를 당한지&amp;nbsp;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았다.   아내가 말했다.  &amp;quot;우리 저 고양이 치워주고 가자.&amp;quot;  조금 겁이났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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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 착각 - 직장 속 인간관계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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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3T13:39:42Z</updated>
    <published>2021-11-13T08: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을 받았다.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사람(상사들) 이 힘들어요. 제가 다른 부서로 가서 새로운 사람들과 일을 하면 잘할 수 있겠죠? 극복되겠죠?  음... 미안하지만 그건 너의 착각이야. 모든 것의 원인을 주변 사람의 탓에서부터 생각하는 것은 위험해. 네가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새로운 부서, 혹 새 조직에 가면 모든 것이 나아질 거라는 그런 착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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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 서른아홉. - 시간에 대한 생각[TIME : M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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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6T03:56:44Z</updated>
    <published>2021-10-15T18: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amp;nbsp;다시 돌아갈래&amp;rdquo;.  영화 &amp;lt;박하사탕&amp;gt; 중의 한 대사다.  이 영화는 못 봤더라도,&amp;nbsp;힘껏 굉음을 내며 달려오는 기차를 겁 없이 마주하고 &amp;ldquo;나 다시 돌아갈래~~&amp;rdquo;라고&amp;nbsp;외치는 배우(설경구)의 씬은 한 번쯤 봤을 것이다.  결국, 그는 다시 돌아갔을까?   [39 서른아홉]  내 나이. 40대. 불혹.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amp;lsquo;불혹&amp;rsquo;의 나이가 얼마 남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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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알아서 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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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0:23:19Z</updated>
    <published>2021-08-31T11:2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일하는 어느 동료의 달력이다.  하루하루가 버려진 흔적 같다.  시간이 이렇게 가치 없어 보인다.  오늘도 이제 퇴근이라며 달력에 치익~~  줄 하나 무심히 긋는다.  그 광경이 안타깝다. 힘든 이 시간 흘러가라 바랄 필요 전혀 없다.  시간은 알아서 잘 달린다. 뒤에서 밀어주지 않아도, 연료를 채우지 않아도, 그 속도를 잘 유지한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T6BGHJRJyht52LsDvQpd9tUyo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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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홀은 별을 먹는 돼지다. - 아이의 말과 글 수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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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1T12:46:25Z</updated>
    <published>2021-08-20T23: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이 우주에 빠져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도서관에서 공룡 책만 빌려오던 때가 있었는데 관심사가 우주로 바뀌었나.   공룡. 우주.  대부분 남자아이라면 갖고 있을 그런 호기심 정도.    이번 여름방학은 함께 책을 읽는 시간도 많이 가지고 있다. (방학 과제에 책 10권 읽기가 포함되어서)  주로 우주에 관한 책을 읽고,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Gy%2Fimage%2F68ONNc9YkQTgDogtmLMuHuzQO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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