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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민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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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러분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을 조금 더 어여삐 보며, 삶을 즐기는 데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제 그림과 글과 말을 통해서 그렇게 해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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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4T01:22: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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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 2026.01.06.작가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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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6:00:48Z</updated>
    <published>2026-01-06T06: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의 세계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기본 전제 위에서 형성됩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나 자신과 같은 뿌리를 두고 있고, 모든 동식물은 결국 하나의 생명에서 뻗어져 나온 가지들입니다. 그리고 지구와 같은 행성은 태양과 같은 항성에 의해 형성된 물체입니다.  이를 토대로, 저는 '나와 타인 사이의 연결, 나와 세상과의 연결, 나와 삶의 연결'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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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작가와 나누는 대화 - '둥글게 이어지는 마음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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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6:02:24Z</updated>
    <published>2026-01-05T06: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amp;lsquo;무릎팍도사&amp;rsquo; 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했습니다. 연예인 혹은 유명인들이 나와서 자신이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하나씩 이야기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었죠.  저는 누군가의 인생이 어떤 식으로 지금까지 흘러왔는지 듣는 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각자의 각기 다른 인생을 이야기로 들으면서 &amp;lsquo;아,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인생이, 다양한 세상이, 다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S0%2Fimage%2F0pD5QgNNSpq8Ye25adp6_lVLL_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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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망 - 「명사」&amp;nbsp;간절히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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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5:44:01Z</updated>
    <published>2026-01-05T05: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어떤 것들을 원하시나요?  더 밝은 사람이 되는 것, 더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 더 인기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더 건강해지는 것, 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는 것. 아니면 그저 지금 가진 것들을 지킬 수 있는 것.  각자에게는 저마다 원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 여러분이 원하시는 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 ​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S0%2Fimage%2FIFt-yNN7dPPMBY0e069pv8ISJ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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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의 댄스 - The Dance of Christma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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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2:29:21Z</updated>
    <published>2025-12-24T02: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색을 칠하다보니 불이 타오르는 것 같은 형상이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뒷배경은 크리스마스를 떠오르게 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의 댄스라는 제목이 바로 떠올랐고, 그 제목에 맞는 그림이 될 수 있도록 다듬어 가면서 그림을 완성시켰다.  크리스마스는 왠지 모르게 들뜨는 때다. 춤을 추듯 사는 게 제일이라고 하는 니체의 말을 떠올리면, 춤을 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S0%2Fimage%2FEAVZ1eSp8iLYtDxPtp-NqpKg5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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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사는 동네&amp;nbsp; - The neighborhood we live 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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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7:19:48Z</updated>
    <published>2025-12-23T07: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인간 사회를 뜻하며, 인간과 동물, 식물을 포함하는 생명체들을 뜻하고, 강, 바다, 바람, 구름, 별, 바위와 같은 우주의 모든 것들을 뜻한다.  '우리'가 사는 인간 사회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하다는 말로는 차마 다 담기 어려울 정도다. 이상하다, 특이하다, 지나치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섭다, 신기하다, 도대체 왜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S0%2Fimage%2FI5MkBikI4Ht6zFh7i0na9dLt3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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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Zion.T &amp;amp; 이문세 &amp;lsquo;눈&amp;rsquo; - 내가 좋아하는 겨울의 분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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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0:32:52Z</updated>
    <published>2025-12-18T00: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Zion.T &amp;amp; 이문세 &amp;lsquo;눈&amp;lsquo;]  이문세 피처링, 자이언티의 &amp;lsquo;눈&amp;rsquo;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이 곡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amp;lsquo;아, 이문세&amp;hellip;? 자이언티 노래에 괜찮으려나&amp;hellip;&amp;rsquo;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자이언티의 노래를 좋아하던 20대 초중반의 철없는 사춘기 대학생이었습니다.  자이언티의 신곡이 발매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S0%2Fimage%2Fb90FmY1WMZXOH4Dorm6G7KInBM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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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그림 - 류민효라는 사람이 그릴 수 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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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3:55:25Z</updated>
    <published>2025-11-30T13:5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깊이가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읽든, 혼자서 생각을 하든, 그림이나 영화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든 자신의 내면에 무언가를 쌓아가고, 무너지고, 다시 쌓아가면서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좋다. 그러면서 동시에 가벼울 줄 아는 사람이면 최고 좋다. 자신만의 것에 빠져서 타인의 것을 접할 때 자신의 것을 뒤로하지 못하는 건 무겁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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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리는 방식과 그 의미에 관하여 - 좋은 그림이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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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2:15:40Z</updated>
    <published>2025-11-20T02:1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열망, 그걸 계속 품고 살게 되면 '좋은 그림이란 건 뭘까?', '나는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까?'라는 질문을 계속하게 된다. 내 화풍이 계속해서 변화해 가는 것은 아마도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내가 남긴 고군분투의 흔적인 것 같다.  본격적으로 추상화를 그린지 1년이 넘었다. 그 전까지는 나름대로 구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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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속의 예술과 미술관의 의미에 관하여 - 세상에 널린 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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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0:44:30Z</updated>
    <published>2025-10-23T00:4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사람은 미술관에 갈 필요가 없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길거리에 핀 꽃들, 길거리를 걷는 사람들,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와 다리 위, 한강, 나무와 풀들, 방에 놓인 의자와 책상, 사무실 속 어느 부분, 예를 들면 그저 사무실에 정렬된 컴퓨터와 책상들, 콘센트의 위치, 코너의 모습 등, 누군가의 웃음 소리, 어디선가 들리는 음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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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은 시(詩)다. - 내가 생각하는 예술의 최고 영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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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3:07:22Z</updated>
    <published>2025-10-22T03: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야 말로 인간이 만들어내는 예술의 궁극적인 형태라고 생각한다. 시는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로 표현되는 만큼 구체성을 띠지만 그 단어 자체와 단어들의 조합은 추상성을 띤다. 겉모습으로만은 참된 맛을 알 수 없는 비유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그림의 경우는 시에 비해 추상적이다. 그것이 추상화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그림에는 언어가 전해주는 구체적인 설명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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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이 뭘까-에 대한 오늘의 생각 - 예술이라는 건 우리가 인간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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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0:49:51Z</updated>
    <published>2025-10-11T10: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예술이 뭐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꽤 오랜 시간 생각해왔다. 그리고 그런 생각에 나름 스스로가 설득되는 답변이 생기면 그때 그때 기록으로 남겨왔다. 오늘도 그런 작업을 하려고 한다.  가나아트 한남에서 진행된 이상국 선생님의 개인전을 보고 집으로 오는 길, 지하철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동안 문득 '예술이라는 건 우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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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상에서 추상으로 - 이해에서 느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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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0:15:11Z</updated>
    <published>2025-09-29T00: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는 저의 아이디어를 그림 속에 숨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퀴즈 풀듯 맞춰보길 바랐습니다. 그것은 말이나 글로 하기엔 민망하지만 꼭 표현하고 싶은 욕망이었으며, 꼭 이해 받고 싶지만 괜히 쿨해보이고 싶은 마음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그림을 정확히 해독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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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은 거울이다. - 그림을 감상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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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2:14:56Z</updated>
    <published>2025-07-06T12: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은 그 그림을 보는 관람자를 담아낸다. 관람자는 그림을 보며 자신의 경우에 대입해보고 그 속에서 자신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림을 거울이라 부르고 싶지는 않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너머 자신의 내면과 현재 상태를 보듬어 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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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잘 되는 데에 사활을 걸었다. - 애덤 그랜트의 'Give and Take'와 내 다짐 사이의 관련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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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14:38:12Z</updated>
    <published>2025-04-05T12: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그림을 그리겠다고 병원 문을 박차고 나왔을 때, 나에게 &amp;quot;니가 그림을 그린다고?&amp;quot; 라거나 &amp;quot;야 그렇게 꿈 쫓아서 어쩌려고&amp;quot;나 &amp;quot;진짜 철 없다&amp;quot;라거나 &amp;quot;어렵지 않을까?&amp;quot; 라는 이야기를 했던 사람은 단언컨대 한 명도 없다. 나도 이 사실이 참 놀랍다. 우리의 위대한 가수 아이유도 친척들이 그 위대함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고, 스타가 된 사람들이 흔히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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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자 도덕경과 그림 그리기의 연관성 - 어렸을 적 봤던 길따라 고속관광 버스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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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13:53:46Z</updated>
    <published>2025-03-21T12: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자랑 그림이 무슨 연관이란 말인가. 물론 나는 노자에 대해서, 그리고 그가 쓴 도덕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다만 노자의 도덕경을 한 번 읽어보았을 뿐이다. 그 책을 읽고 얻어낸 것들 중 딱 하나만 고른다면 아마 '위무위'의 개념일 것이다. '위'는 '하다'의 개념인 것 같고, '무'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없다'는 개념이다. '하지 않도록 하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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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풍: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나 양식 - 피카소와 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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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13:24:58Z</updated>
    <published>2025-03-09T13: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그림은 그 화가의 화풍이 절정을 이룬 대표작으로...'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있는 것 같습니다. 화풍이라는 말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해보니 세 번째 풀이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나 양식'이라는 글이 나왔다. 한번 떠올려보자. 반 고흐의 그림이라고 하면 흐느적 거리는 것 같은 붓자국이 떠오른다. 에곤 실레라고 하면 뭔가 고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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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민주주의의 관계 - 개인이 개인으로서 가지는 다양성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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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4:14:34Z</updated>
    <published>2025-03-03T03: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날 때부터 가지는 각자만의 성질이 있다. 인간이라는 종이 가지는 보편적인 특성 위에 피어난 개성이라는 것은 흔히들 비유하듯 지문과도 같다. 나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결국 이러한 각자의 고유성을 토대로 삶을 살아가게 되고, 또 살아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삶이야 말로 자연스러운 흐름을 타는 삶이며,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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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 논리성과 창의성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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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01:30:39Z</updated>
    <published>2025-02-21T00: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유를 묻는 질문에 &amp;quot;그냥&amp;quot;이라는 대답을 자주 했었다. 이유가 있기는 한데 그걸 말로 설명하려니 구구절절 할 것 같고, 이게 상당한 논리와 합리를 가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서 그랬던 것 같다. 한 마디로, 설명하기 귀찮을 때 쓰기 좋은 단어였다.  7년 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었다.&amp;nbsp;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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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과 표현의 상관 관계 - 그림 그리기가 주저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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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04:10:59Z</updated>
    <published>2025-02-18T02: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3월부터 그림을 그렸다고 치면 대략 7년이 됐다. 그 동안 며칠 간격으로 그림이 미친듯이 재미나거나 잘 그려지다가도 다시 안 그려지고 스트레스를 받곤 했다. 하루 걸러 하루일 때도 많았다. 그림이 안 그려질 때는 두려워할 때인 것 같다. 뭔가 대단한 걸 그려서 분위기를 반전해보고자 하면 할 수록 뭘 그려야할지 알 수가 없었다. 하얀 종이가, 하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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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그림보다 중요한 것 - 모든 존재의 바탕에는 삶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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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9:34:11Z</updated>
    <published>2025-02-10T07: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며 음악 작업을 꾸준히 하는 형이 내게 물었다.&amp;nbsp;&amp;quot;민효씨가 뭐랄까, 모든 걸 다 버리고 그림에 전념하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amp;quot; 나는 답했다. &amp;quot;모든 걸 다 버리지 않았어요 저는. 저는 모든 걸 얻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 거죠.&amp;quot; 그 형이 다시 물었다. &amp;quot;그럼 민효씨가 생각하는 모든 건 무엇인가요?&amp;quot; 나는 답했다. &amp;quot;제 건강, 가족, 친구, 연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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