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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주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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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토끼같은 남편 사슴같은 아들아 엄마는 사장님 이란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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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3T04:43: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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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창몇 살 일지모를 나이. - 꽃이 좋아지는 그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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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5:35:10Z</updated>
    <published>2021-05-07T21: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음..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5~6학년쯤 일 때. 아빠의 택시 뒷자리에 나랑 동생이 타고 엄마는 아빠 옆에 앉아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 날이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어디 가서 뭐 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한 가지 아주 뚜렷하게 기억이 남는 장면이 있다.  &amp;quot; 영주야~ 영미야~ 여기 오른쪽 좀 봐봐 꽃 너무 이쁘지~? &amp;quot;  우리 엄마 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xm%2Fimage%2F123ELiVW24tFIs2-x-NC5JsA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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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상하게 자꾸만 어깨를 들썩 거린다.. - 외투는 꼭 스판기가 있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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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1:29Z</updated>
    <published>2021-05-06T21:1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석에 앉았다. 어깨를 들썩 거리며 엉덩이에 깔린 옷가지를 빼낸다.  좌회전을 하며 파워 넘치게 핸들을 돌린다. 오른쪽 어깨를 크게 들썩한다.  가만있다가도 한 번씩 엉덩이까지 들썩 거리며 조여 오는 목 부분을 턱 아래로 잡아당기며 어깨를 들썩 거린다.  시장을 돌아다니며 장바구니를 채운다. 습관처럼 어깨를 들썩하며 옷매무새를 다잡는다.  죄 없는 옷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xm%2Fimage%2FD5NlZRDgziQRDI_23-gYYe14f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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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일을 성공적으로 보냈습니다. - 왜 이래! 나 이메일 보내는 여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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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5:35:40Z</updated>
    <published>2021-04-29T21:4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는 대다수의 30대 여자들이 그렇듯 자연스럽게 나를 집안으로 끌어들였고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나를 잉여인력으로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우울증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자 나는 더 바쁘게 움직였다. 유난스러우리만큼 깔끔하게 살림을 했고 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마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게 했다. 더 바쁘게 정신없게 분 단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xm%2Fimage%2FUngn9VKTb1CwyR-Zx7TeYkkky7o.jpg" width="32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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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라이프를위한 라이프 - 하얀집 넓은주방 아보카도 린넨앞치마가 없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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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4:02Z</updated>
    <published>2021-04-26T20: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얘가 뭐 예쁘다고 이야기를 하면 신기하게 몇 달 뒤 그게 유행처럼 sns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 내 눈엔 그다지 예뻐 보이지 않았는데 미니멀라이프로 살고 있다는 인플루언서들의 사진에 보이기 시작하니 슬슬 나도 갖고 싶어 졌고 멀쩡하던 협탁을 버리고 나도 드디어 샀다! 나는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 걸까? 미니멀라이프 세팅해서&amp;nbsp;살고 싶은 걸까?  나는 SNS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xm%2Fimage%2FM-opOTABS5rX2Ue9_S3K3QFU7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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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넣는 건..아프겠지? - 평생 주호 엄마로 살고 싶은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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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3:51Z</updated>
    <published>2021-04-25T20: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 2년을 만끽했다. 연애할 때와 똑같이 데이트도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즐거웠다. 2세에 대한 계획은 딱히 없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데이트하면서 술도 한잔 마시고 친구들과 어울려 밤거리를 활보(?)하고 회사 보너스가 나오면 훌쩍 비행기를 타고 떠날 수 있는 지금의 이 생활이 좋았다. 꼬박꼬박 피임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기다 피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xm%2Fimage%2FJ2prZKfnMjH5ZO8SHofP5xYGZ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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