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루시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 />
  <author>
    <name>lucia415</name>
  </author>
  <subtitle>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 루시아입니다. 좌충우돌 한국어 수업을 공유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b41G</id>
  <updated>2020-09-24T09:32:19Z</updated>
  <entry>
    <title>또다시 사랑에 빠지다 - 한국어 수업, 학기가 시작되면 나는 또다시 설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17" />
    <id>https://brunch.co.kr/@@b41G/17</id>
    <updated>2025-03-04T08:53:27Z</updated>
    <published>2022-01-17T06: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수술을 계획하고 있었다. 정규직도 아니고 아플 때 당당하게 쓸 수 있는 병가와 같은 휴가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 수술 후 한 달 이상의 안정기가 필요하다는 말에 한 학기를 쉬어야 했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수가 줄어드는 이 상황에서 한 학기를 쉰다고 했을 때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1G%2Fimage%2FTPmvnGVUZu9ZRoMrbtxaVnrV4Y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존중받지 못하는 이유 -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속에서 한국어 강사는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15" />
    <id>https://brunch.co.kr/@@b41G/15</id>
    <updated>2023-04-03T14:56:40Z</updated>
    <published>2021-08-17T04: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해 초여름, 나는 다음 학기 대학원 수업에서 곧 있을 실습수업을 앞두고 한국어 교육 기관의 한국어 강사 구직에 열중이었다. 처음 나의 계획은 논문까지 모두 마치고 대학원 졸업 후에 구직을 하려고 했으나 실습과 논문을 하기 전에 한국어 수업 현장의 경험이 더해진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바뀌었다. 나의 경우에는 대학원 입학 전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1G%2Fimage%2FigyinAKWATRjp-TEw1SODD0-Mg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온라인 수업, 우리 모두를 시험에 들게 하다. - 코로나 바이러스 시국, 온라인 한국어 수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13" />
    <id>https://brunch.co.kr/@@b41G/13</id>
    <updated>2022-01-17T22:55:08Z</updated>
    <published>2021-07-08T08: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접 만나서 공부할 수 없는 시대, 코로나 바이러스 시국을 맞이하면서 대부분의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내가 수업하고 있는 어학원에서도 2020년 봄학기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왔다.  언어를 배우는 수업에서의 온라인 수업의 단점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았다. 우선, 새로운 수업 형태인 &amp;lsquo;온라인</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어 강사도 생계비는 필요하다 - 한국어 강사의 처우는 그리 즐겁지 않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10" />
    <id>https://brunch.co.kr/@@b41G/10</id>
    <updated>2023-04-03T14:57:45Z</updated>
    <published>2020-12-10T02: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글날 휴일에 만난 지인이 내게 물었다. 오늘이 한글날이라고 아침 뉴스에 한국어 강사 이야기가 나오던데... 한국어 강사들이 시간당 4만 원만 받고 일한다는데 맞아요?   &amp;ldquo;4만 원요? 그분은 많이 받으시네요. 저는 그 보다 더 적게 받고 있어요.&amp;rdquo;    한국어 강사들의 열악한 처우에 대해서는 갈수록 수면 위로 올라오는 분위기다.    대학교 부설 한국어</summary>
  </entry>
  <entry>
    <title>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었다 - 잘못된 반 배정으로 화가 난 학습자와 선생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5" />
    <id>https://brunch.co.kr/@@b41G/5</id>
    <updated>2022-01-17T22:55:03Z</updated>
    <published>2020-12-09T06: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어 수업은 대부분 6개 등급으로 나누어 반(수업)을 관리하고 있다. 가장 초급 반인 1급부터 고급 반인 6급까지가 있는데 레벨 테스트를 거쳐 나뉜 반이라고 해도 같은 반의 학생들 수준이 모두 비슷한 것은 아니다.  사실은 1급 이전에 입문반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반이 있는데 여기에서 한글의 자음, 모음의 발음이나 한국어 기본 문법을 배운다. 최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1G%2Fimage%2F07sUztOigQyK2rEAIL54O20gk7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업은 교사의 재능을 자랑하는 시간이 아니다 - 학습자는 목표 언어를 많이 듣고 싶을 뿐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7" />
    <id>https://brunch.co.kr/@@b41G/7</id>
    <updated>2022-01-17T22:55:00Z</updated>
    <published>2020-12-08T11:2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한국어 수업을 처음 한 날, 그 날을 생각했다.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부족했고, 긴장해서 꼭 하고 싶었던 걸 하지 못했고 수업이 끝난 후에 엄청 후회를 했던 그 날을 떠올리면서 어제 있었던 프랑스 어학원에서의 첫 수업을 애써 잊으려고 노력했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법이니까. 그렇게 나는 새로운 마음으로 두 번째 수업을 맞이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1G%2Fimage%2FGjxHRJaQpbX5s9re7YHr8DlLj9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에서 다시 학생이 되다 - 한국어 교사가 바라본 프랑스 교사의 불어 수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4" />
    <id>https://brunch.co.kr/@@b41G/4</id>
    <updated>2023-01-03T09:41:08Z</updated>
    <published>2020-12-07T10: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겨울이지만 너무 두꺼운 옷을 챙기지 않아도 되는 프랑스 남부 지방을 선택하기로 했다. 겨울에 봄 날씨 정도를 기대할 수 있고 바다를 좋아하는 우리는 프랑스 니스를 목적지로 결정했다.  앞서 말했듯이 불어를 배우는 학생의 입장보다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언어 교사로서 프랑스 현지의 어학원을 경험하고픈 맘이 더 컸기에 뭔가 배우고 올 수 있는 큰 어학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1G%2Fimage%2FU_NYY-mRmyt7xwN-ci1j0XFCIC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랑스에서 다시 학생이 되기로 한 이유 - 나는 한국어 수업처럼 불어를 배우고 싶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3" />
    <id>https://brunch.co.kr/@@b41G/3</id>
    <updated>2022-10-11T08:07:31Z</updated>
    <published>2020-12-07T05: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외국인이다. 남편의 모국어는 불어이고 영어 교육 전공자로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 생활이 길어지면서 한국어도 유창하다. 내가 늘 부러워하는 대목이다.    나는 주기적으로 남편의 가족들을 방문하거나 통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불어를 배워야 했다. 남편의 가족들과 통화할 때마다 간단한 인사만 하거나 번역기를 사용해서 엉성하게 외우지 않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1G%2Fimage%2Fjf6w-LBBK6ru-vI0dkmIgwRkYS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_ 한국어 수업에서 내가 받은 첫 질문 -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저는 한국어 교사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1" />
    <id>https://brunch.co.kr/@@b41G/1</id>
    <updated>2022-01-17T22:54:54Z</updated>
    <published>2020-12-06T07: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선생님, &amp;lsquo;지경&amp;rsquo;이 뭐예요? 남자 친구가 말할 때 &amp;lsquo;지경&amp;rsquo;이 많이 나와요.&amp;rdquo;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정규 수업을 듣기도 전에 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만난 일본인 학습자에게 처음으로 받은 한국어 질문이었다. 이 일본인 여성은 일본 무역회사에서 한국으로 출장 와 있는 1년 차로 한국에서 만난 한국인 남자 친구가 있었고 한국어 중급</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인이지만 한국어가 쉽지 않다 - 교사가 수업 준비를 하지 않으면 학생들은 배를 타고 산으로 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41G/2" />
    <id>https://brunch.co.kr/@@b41G/2</id>
    <updated>2022-01-17T22:54:52Z</updated>
    <published>2020-12-06T07: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러분, 다음 어휘는 &amp;lsquo;목숨을 바치다&amp;rsquo;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내가 죽을 수 있어요. &amp;lsquo;목숨을 바치다&amp;rsquo;&amp;nbsp;예요.&amp;quot;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는 강의실 복도를 지나가다가 본의 아니게 듣게 된 어휘 수업 내용이다. 이 수업은 중급 수준의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수업으로 해당 어휘는 교재 본문에 나오는 주요 어휘로 교사가 수업 전에 미리 의미 설명을&amp;nbsp;준비할 시</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