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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보트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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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로봇으로 행복한 삶을 만드는 로보트황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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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12:02: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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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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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4:14:22Z</updated>
    <published>2026-01-09T14: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새해가 되니 야심차게 계획을 세웠다. 가장 큰 결심은 본가에서 독립하기로 한 것이었고, 올해는 이전과는 다른, 루틴한 삶을 살아보기로 다짐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집을 보러 다니지도 않았고 부동산 앱을 켜두고는 몇 장 넘기지 못한 채 닫아버리기 일쑤다. 결심은 분명한데 몸은 늘 그 다음 단계에서 멈춰 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vKIGL4orp0t4hqFqFyL6lgo0x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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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셋, 독립을 결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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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9:31:52Z</updated>
    <published>2026-01-02T09: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내 나이 서른 셋이다. 그리고 얼마 전 독립을 결심했다.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지금이 딱 좋은 타이밍이다.  그동안 나는 혼자 사는 삶을 막연히 &amp;lsquo;언젠가&amp;rsquo;의 일로 미뤄두고 살았다. 당장 불편하지 않았고, 굳이 바꾸지 않아도 일상은 잘 굴러갔다. 그래서 독립은 꼭 필요한 선택이 아니라 선택 가능한 옵션 정도로 남아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D7q2Q1hzBdoPyJbBa71z4ri4i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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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시즌을 무탈하게 넘어갔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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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8:00:21Z</updated>
    <published>2025-12-26T08: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연말이 되면 회사는 어김없이 연봉협상 및 조직개편에 들어간다. 올해의 팀별 성과를 바탕으로 평점이 매겨지고, 사무실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잘한 팀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기회를 얻고, 결과가 아쉬웠던 팀은 내년의 목표를 높게 조정한다.  이 시기가 되면 회사 전체의 공기가 묘하게 달라진다. 팀의 분위기에 따라 팀원들의 태도도 달라지고, 표정도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HHz0mSDhb9quESQ3oIsrUtD0U6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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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슨 책 쓸거냐고 묻지 말아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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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2:39:08Z</updated>
    <published>2025-12-19T14: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책을 쓴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가끔 묻는다. &amp;ldquo;대단하다&amp;rdquo;, &amp;ldquo;어떤 책 이냐&amp;rdquo;고 물어본다. ​​ 하지만 나는 그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아직 스스로도 해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장르인지, 어떤 주제인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요즘 나는 다른 질문을 나에게 던지고 있다. ​ 내가 잘 쓸 수 있는 글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VOmvK5UeMhMdEqS1JoNUXv3C05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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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내면의 외로움과 마주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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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8:00:12Z</updated>
    <published>2025-12-12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의 부아c 작가님 북콘서트를 다녀왔다. 작가님은 외로움이 있어야 나를 더 잘 알고,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을수록 더 좋은 글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문득 생각이 멈췄다. 나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참 오래 외면하며 살아온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 생각해보면 나는 스스로 외로움을 잘 느끼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EKK1V-y76FlrnLL5ZdUw8DC9v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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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의 몸이 가르쳐준 새로운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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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4:37:38Z</updated>
    <published>2025-12-05T14: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의 나는 체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 하루 종일 일하고도 친구를 만나러 뛰어나갔고, 새벽까지 수다를 떨거나 즉흥적으로 여행을 가도 다음 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했다. ​ 피곤하면 잠 한 번 푹 자고, 술을 마셔도 하루면 회복되고, 시간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그땐 몰랐다. 그게 젊음의 혜택이었다는 것을.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TiC3lWP7lF05Oo05Yz3DaL_2it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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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에서 배운 나를 지키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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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2:41:30Z</updated>
    <published>2025-11-28T12: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인간관계를 다시 배우고 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어디까지가 나의 영역인지 천천히 살펴보게 되었다. ​ 최근 읽은 다크심리학 책의 문장들이 유독 마음 속에 오래 남았다. ​ &amp;ldquo;누군가가 당신에게 끊임없는 호의를 베푼다면, 그것은 당신이 &amp;lsquo;선택할 수 없는 순간&amp;rsquo;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izjyv5tMpLldGSYTe6bBfxcZT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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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특기는 꾸준한 덕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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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21:00:22Z</updated>
    <published>2025-11-20T2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 특기가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amp;quot;저의 특기는 꾸준한 덕질이에요.&amp;quot; ​ 사실 이 성향은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되었다. 초등학생 시절, 나는 매일 밤 &amp;lsquo;슈키라 -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amp;rsquo;를 들었다. 라디오 오프닝송만 나와도 심장이 두근거렸고, 숙제를 하다가도 이어폰을 꽂고 DJ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그게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63d4Qwl5B0Zkvp-9zeb3Y_DMkB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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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중독자가 아니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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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7:18:28Z</updated>
    <published>2025-11-14T12: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 회사에서 인사평가 결과가 나왔다. 팀 내에서 2위였다. 하지만 규정상, 작년에 1위였던 내가 이번엔 2위로 밀렸다는 이유로 &amp;lsquo;개인 발전이 없었다&amp;rsquo;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성과급도 줄었다.   인사팀에 항의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단순했다. &amp;ldquo;올해는 더 잘하면 되죠.&amp;rdquo;   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 한구석이 툭 하고 무너졌다. 나는 일년 내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VF0QuozZ9X5DKkeFJl8btyfFx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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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로 나를 알아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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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3:48:56Z</updated>
    <published>2025-11-07T03: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나를 조금 더 알아가고 싶어졌다. ​ 거창한 이유는 없다. 그냥 &amp;lsquo;무엇을 좋아하더라, 나는 어떤 사람일까&amp;rsquo;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기로 했다. 취미는 그렇게 내 안을 들여다보는 작은 창이 되어 주었다. ​ 어렸을 때 나는 손으로 만드는 일을 좋아했다. 퀼트, 스킬자수, 십자수, 뜨개질 같은 것들. 바늘이 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9-DgeZ42wTgVoO5N2_SA5Z9CO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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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혼자 여행을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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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1:00:16Z</updated>
    <published>2025-10-30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낯선 공간, 낯선 사람, 낯선 시간 속에 혼자 있다는 건 나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혼자 밥을 먹는 것도, 혼자 길을 걷는 것도, 어쩐지 세상에서 버려진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늘 누군가와 함께였다.함께 계획을 세우고, 함께 사진을 찍고, 함께 웃었다.  그렇게 &amp;ldquo;함께&amp;rdquo;가 주는 안도감 속에서 나는 외로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nYWmOElGH3_ab6aRuFN1ghbpq6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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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어느새 감정없는 로봇이 되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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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9:28:37Z</updated>
    <published>2025-10-23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근을 끝내고 퇴근하는 길,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나를 보았다. 7년동안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데 &amp;nbsp;그날은 뭔가 달랐다. 헝클어진 머리, 생기잃은 초점없는 눈, 핏기없는 마른 입술  '나&amp;hellip; 지금 뭐하는거지?' 문득 이런 공허한 질문이 뇌리에 스쳤다.  이 일을 좋아하는 게 맞나? 나는 정말 내가 꿈꾸는 일을 하고 있나?  '나는 나에 대해서 얼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L_QKS96KC3SAMV6Qw_X-PX1V5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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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냅다 브런치북 만든 사람의 성장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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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4:57:26Z</updated>
    <published>2025-10-17T14: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6주동안 냅다 브런치북을 만들어서 주중에 한 편씩 꾸준히 쓸 수 있었어요.  계획적으로 주제를 정한게 아니다보니 이리저리 일상이야기 보따리를 풀 수 있었어요.  블로그보다 더 따뜻하고 깊은 이야기를 했어요!  앞으로도 이번 6주를 잘 기억하고 글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Uy4RhLLMe0Y7BwdigaNAGNkIL_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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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히 하던걸 쉬면 생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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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14:58:10Z</updated>
    <published>2025-10-16T14: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가 되고 나서 확 줄어든 게 있다.  바로 체력이다.  필라테스 3년, 헬스 2년째 해오고 있는데, 20대 때는 운동을 잠시 쉬어도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체력이 바로 올라왔다.  30대에 들어와서는 운동을 일주일 이상 쉬게 되면 다시 골골대는 좀비가 된다.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든다. 자꾸 더 깔아지고 뒹굴뒹굴하는 나의 모습에 또 자책하는 걸 반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VJzOYJUwYbnmGyf6aP1REtRG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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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은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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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12:53:13Z</updated>
    <published>2025-10-15T14: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하늘을 올려다 보셨나요  간만에 비가 주룩주룩 오다가 낮에 날씨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외근을 나가면서 맑은 하늘을 보니까 마음도 맑아지더라고요  요즘 우중충한 날씨 때문이였는지 뭔가 축축 처지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화창한 날씨를 맘껏 받으며 떠나는 외근길에 괜히 설레이더군요.  하지만 외근을 가서.. 대학생들의 기에 눌리는거 있죠?  저도 나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9_Jc5C1QVFtgFv7cUn-c8k57vT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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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를 하니 감성이 풍부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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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23:31:31Z</updated>
    <published>2025-10-14T13: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15년 우정친구와 만나 수다를 떨었다.  이 친구랑 대화를 하면 별게 아닌데도 웃고 있다. 이런 순간들을 내가 소소하게 느낄 수 있다니  1년전만 해도 나는 친구랑 놀아도 시간만 보내고 끝이였다. 지금은 만나서 얘기하는 대화마다 글감이 되곤 한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곱씹어보게 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화는  친구가 하는 말  내 생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_8OIj-5s_m4mIWGmsLccj4fyVm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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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습관은 무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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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4:51:53Z</updated>
    <published>2025-10-13T14: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사람들이 기대하던 10일간의 꿀 연휴가 지나갔다.  과거의 나는 이 긴 휴가를 직장인이니까 최대한 활용해서 쉴거야! 라는 다짐을 해왔다. 해외여행을 길게 갔다오는 상상도 했던 것 같다.  막상 긴 추석연휴를 지내보니.... 나는 집순이의 생활을 즐기면서 보냈다.   중간에 회사에 일이 있어 출근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였을까?  오랜만에 출근한 오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Dvm_UObXX9477Z30MP8MjozFI8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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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까말까 할땐 가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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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4:49:48Z</updated>
    <published>2025-10-10T14: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아니 오늘 새벽 1시에 거의 한시간 반동안  무한 새로고침의 반복으로 얻어낸 자리..  영화 무대인사를 부국제 이후에 처음 와봤다.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로는 4번째 관람이였다.  영화와 뮤지컬의 차이점은  뮤지컬은 한 회마다 디테일이 바뀌지만 영화는 같은 디테일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미 뮤지컬로도 N차관람을 했지만 영화로 보고 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9bItUe31ORPrGmigx55itoxc9g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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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일 연휴가 끝나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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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4:53:55Z</updated>
    <published>2025-10-09T14:5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가 시작할 떈 알차게 보내야지 시작했던 7일 전  일주일이 지난 후 나는 어땠는가..? 급 반성을 하게 된다.  책을 3권을 읽겠다는 다짐을 지키지 못했다.  대신 잠을 끝도 없이 채웠다.  늦게 한 새벽 2시에 자고 담날 오후 2시에 일어나도 괜찮은 휴일이 정말 달콤했다.  휴일 동안 밖에서 나가있는 시간보다 집에서 노트북과 함께 글을 쓰면서 보낸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BtqZAR1r_c12pMWs6wkplDInCI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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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연휴를 보내면서 깨달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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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4:48:28Z</updated>
    <published>2025-10-08T14: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혹시 창밖을 보셨나요?  추석연휴동안 계속 내리던 비가 그쳤어요. 오늘 날씨가 정말 맑고 화창했어요.  물론 화창한 만큼 이상기온으로 낮에는 살짝 덥기도 했지만 3일만에 맑은 날씨에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이번 긴긴 연휴덕에 저를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알고 있었는데 잠시 잊은걸까요?  오늘 오전 11시에 잠깐 운동을 하러 나갔다 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Nz%2Fimage%2FDO_Wi0XXdxyqOrw9aiT5waFLW8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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