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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렁색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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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하는 20년 경력의 여행가이드,한때는 제주도민으로 제주에 많은 발자취를 남겼고 지금은 여행 강사,  여행 인플루언서로 SNS강의도 하는 컨설턴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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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24T05:02: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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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이 지기 전에, 우리는 솔직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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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2:59:26Z</updated>
    <published>2026-03-30T22: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섬진강 벚꽃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세상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순간이 온다. 그 길 끝 어딘가에 우리가 묵을 펜션이 있었다. 체크인 시각은 오후 다섯 시. 짐을 풀기도 전에 하늘은 서둘러 어두워졌고, 봄날의 저녁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왔다.  ---  테라스에 숯불을 피웠다. 불판 위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나란히 올라갔다. 누구는 소고기를, 누구는 돼지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snG53UQCJElt8VB1pKxdK_V8hZ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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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산지석으로 나를 성찰해본다 - 여우짓, 변덕, 그럴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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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1T05: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어떤 상황이 있었다. 그 일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누군가는 나의 행동을 '여우짓'이라고 표현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변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이는 &amp;quot;뭐 그럴 수도 있지&amp;quot;라며 이해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같은 행동을 두고 이렇게 다른 해석이 나온다는 것이 흥미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다. 왜 사람들은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a_-GoNgsqOhklEByUbLoqLkpH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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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 나는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영컨설턴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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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11T04: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나는 광주전라제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홍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컨설팅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거의 일대일 선생님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나를 컨설턴트라는 호칭보다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며칠 전, 몇 달 전에 컨설팅을 받으셨던 분에게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v75FpZMOIh5sQ0jrZYSjsulpR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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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으면 글이 쓰고 싶어진다 - 상하이 주재원 가족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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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10:58:30Z</updated>
    <published>2024-07-15T09: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시절 국어시간은 그다지 좋아하던 시간이 아니었다. 책을 많이 읽지도 않았고, 읽는 속도도 늦어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 책 한권을 읽는데 힘든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이름이 적힌 책을 출간하고싶다. 글을 잘쓰려면 글을 많이 써야 한다는데 블로그는 열심히 쓰지만 책을 위한 글쓰기는 힘을 내지 못하고 계속 미루는 중이다. 그러다 다른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h4hP2f2d0Hvx_n55uY7UcbAFM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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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머무는 공간들 - 내 집인듯 아닌 세 곳의 내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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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23:29:42Z</updated>
    <published>2024-06-28T15: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세 곳이 있다.  원래 태어나고 자란 서울에 거처를 두고 있는 집. 그리고 상하이 주재원으로 신랑이 근무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 집. 마지막으로는 제주 한달살기숙소로 운영하는 집.  제주 한달살기 숙소는 내가 가장 짧게 머무는 곳이지만 진짜 세금을 내는 내 집이다.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코로나때는 제주 한달살기가 성수기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0nLRqRQ9Hj4Ei7ShkZn7PD3g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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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의 상하이 날씨 - 가을 맛집 황금성도는 아직 늦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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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10:40:44Z</updated>
    <published>2023-12-15T08: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날씨가 이상한건지.. 상하이 날씨가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다. 여름의 상하이는 기본 40도를 넘는 날씨에 습도도 높아서 견디히 힘든 최악의 날씨였는데, 겨울의 상하이는 이상하리만큼 따뜻하다. 한국에서는 단풍과 은행이 모두 떨어졌지만, 여기는 이제야 단풍이 끝나고 있다. 지금까지 살면서 12월에 푸릇푸릇한 녹색 나무잎을 본 적이 없었지만, 이젠 그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IrW15RU5zG_parTv25H9JwvPT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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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 - 여자는 혼자 살 수 있지만, 남자는 혼자 살 수 없다는 말의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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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02:00:52Z</updated>
    <published>2023-07-04T06:1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 집으로 온 첫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분명 청소해 주는 이모님이 있었는데, 집에는 온통 홀아비냄새가 가득했다. 수건에도 소파에도,, 집안 곳곳에는 쾌쾌한 수컷의 냄새가 짙게 스며들어있었다. 게다가 침대에는 이불이 없다! 한국에서 이삿짐을 포장할&amp;nbsp;때 이불을 같이 보내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침낭이랑 겨울 담요, 얇은 담요,, 이런 것들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n489JlZhaykmdglHlD9GzaoaC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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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반 만에 코로나 이산가족 상봉 - 김포공항에서 홍차오 공항 노선의 부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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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4T09:03:31Z</updated>
    <published>2023-07-04T04: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터진 그 해, 신랑이랑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했던 우리의 예약 스케줄을 보며 비행기가 무사히 잘 뜨기를 매일매일 확인했다. TV에서는 계속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봉쇄하는 국가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비행기도 운행을 멈추기 시작했다. 예전에도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했었지만,&amp;nbsp;신랑 회사일로 결국 같이 가지 못하고 혼자 가야 했던 적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OOW-yyAvy5bakMO9eT2n1_TFO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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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듀 2022 - 한 해를 마무리 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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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21:15:40Z</updated>
    <published>2022-12-31T08: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듀 2022 한 해를 마무리 하며...  ​ 코로나가 시작한지 3년... 나처럼 여행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힘든 시기였다. 내가 알고 지내던 전문 가이드는 물류나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했다. 여행사도 겨우겨우 버티는 정도였다. 나는 다행히 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고 대학교 연구소 일을 하면서 어쩌면 코로나 수혜를 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JPc9I1QhXcj79I_-Ut0nDRyxe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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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일주일 살기 - 둘째날 - 변화무쌍한 제주 날씨 경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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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08:44:08Z</updated>
    <published>2021-12-19T12: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제주도 여행은 일주일 살기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열흘살기이지만..  2주살기도 아닌, 반달살기도 아닌 일주일 살기로 이야기하려 한다. 이번에 나의 제주도 일주일 살기는 내가 운영하는 한달살기 숙소에서 늘 청소만 하고 가는 집사 우렁색시가 아니라 나도 손님들처럼 세모난하우스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물론 한때는 제주도민으로 2년반의 시간을 살았지만, 그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o504D7ZMJrJ_9Jg-2NtYlonpMT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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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 일주일 살기 - 첫째날 - 비오는 날 알몸으로 비를 맞아본 적이 있으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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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5T07:53:18Z</updated>
    <published>2021-12-17T23:2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를 맞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할 사람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알몸으로 비를 맞아본 적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할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것 같다.   나는 오늘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채 비를 맞고 있다. 귀에 꽃을 꼽지도 않았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고 있었고, 내 몸은 따뜻한 노천해수탕안에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LJWqMwbBDRFZOAaVwR32kw_0p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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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관령 푸르른 목장에서 초록 가을 즐기기 - 대관령 삼양목장, 하늘목장, 양떼목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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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7:43Z</updated>
    <published>2021-09-17T03: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 폭염이 가고 드디어 가을의 시작되었다. 아직 햇살은 뜨겁지만 그래도 더위가 누그러지고 서늘한 바람이 느껴진다. 혹시나 뜨거운 태양아래 여름 여행을 주저했다면, 지금이 바로 마지막 여름을 느끼며 여행할 수 있는 시기이다. 아직 단풍을 즐기기에는 이르고, 한 풀 꺾인 더위로 초록 가을 혹은 시원한 늦여름을 즐길 수 있는 9월을 놓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xCdpBLAI9b3XHNBZ6DW85z8Ma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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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즐거움 - 버스 투어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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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1T13:16:05Z</updated>
    <published>2021-09-11T01: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그랬다. 나의 사주팔자에 토가 세개나 있어서 집에 있으면 안된다고..  무조건 밖으로 나와야 에너지를 받는다고.  진짜로 나는 여행을 나올때 여행가이드로 일하러 나갈때 그때 나는 생기가 난다.  오랜만에 내가 운전을 하지 않고 버스에 몸을 실어 편안하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일까.. 스쳐지나가는 하늘과 구름들이 다 예뻐보인다.  이름모를 강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o8_RP89PeTRTjTmZ6Gx7sDoZq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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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날아오르는 날을 위하여 - 지금은 비행 준비를 해야 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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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8T13:12:22Z</updated>
    <published>2021-08-23T06:2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이렇게 장기화될 줄 모르고 기다리고 있다가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국내여행 가이드를 본업으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어하려고 했던 저의 마음은 잠시 내려두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많은 소규모의 여행사가 문을 닫았고, 대출을 갚지 못하면 폐업도 안되어 휴업으로 해둔 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E3awRSDNyp-c9Yv996fJxZrBW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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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가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 술술 읽히는 글과 잠을 부르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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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5T13:16:04Z</updated>
    <published>2021-05-02T04: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를 많이 해야한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독서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난 왜이렇게 책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지 자책했습니다.  집에서 책이 잘 읽히지않아 카페에 왔습니다.  책 한장 넘길때마다 무거운 눈꺼풀도 힘겹게 넘기며 '난 왜이렇게 책에 집중을 못하지'라고 생각하며 엉덩이를 붙이고 두시간 가까이 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Fe6LuV5solcM1fc4tQNaPoFpI0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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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리카 드림은 사라졌다. - 폭동들이 언제 올지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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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5T11:34:02Z</updated>
    <published>2020-06-04T05: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이모가 우리 가족 단톡 방에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이모가 담담하게 총알이라고 알려주었다. 만약 총알이라고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한 번도 총알이 날아와 박혀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 무엇인지 한참을 궁금해했을 것이다. 간밤에 폭동들이 이모 가게뿐만 아니라 주변 가게들을 모두 습격했다고 한다. 사람이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었다. 이모가 88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GOkludKiGge69AGfdcsrtzDF8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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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전의 나에게 닿기를.. - 삭제하지 못하는 싸이월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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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3T01:20:54Z</updated>
    <published>2020-05-31T06: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리즈시절이 있다. 특히나 결혼을 해서 통통해져버린 사람이라면 리즈시절이 더 그리워진다.  나도 한때는 예뻤는데..  나의 리즈시절에 함께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나도 예뻤던때가 있다고.. 그래서 몇장은 다운을 받아놓았다.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싸이월드에는 나의 젊은 시절이 담겨있다.  젊은 시절이라고하니 무척 나이가 든거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cs4fKra6E4js_sscoGLOdpUKCA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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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풍 링링을 피해 날아온 제주 - 시부모님 때문에 어긋나 버린 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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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1T13:16:04Z</updated>
    <published>2019-09-09T08: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에서 이번 태풍 링링은 그 영향력이 다른 태풍에 비해 강하다며 종일 보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신랑과 함께 추석 전 제주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기로 예정을 했었다.   일기예보에서는 우리가 출발하기로 한 날 새벽 6시에 태풍 링링이 제주를 지나간다고 예측을 했었다.  하지만 우리가 예약한 비행기는 오전 10시 40분이 었기 때문에 나는 살짝 안심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X%2Fimage%2FZBfPWoaBVH5NGhgL81XXjd2PBW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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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두근거렸던 첫 가이드 행사 -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버스안 노래부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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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0T15:29:56Z</updated>
    <published>2019-08-20T06: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근거렸던 첫 가이드 행사가이드를 하고 싶어서 이력서와 나의 여행기가 담겨져 있는 자기소개서를 여행사에 보냈다.  얼마 후 바로 여행사에서 연락이 왔다. 이력서를 잘 보았다는 짧은 대답과 함께 바로 전화가 온 그 주 주말에 답사를 가라고 했다. 순간 내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가이드에 합격을 한 건가? 면접도 안보고? 뭘 보고? 답사하고 바로 가이드를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PuazBFGy5S4iMmmoBVMDdnmA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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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나를 발견하다.. - 나는 도시여자였고, 한국여자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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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3T06:35:50Z</updated>
    <published>2019-07-08T00: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5주간 이모집에 머물었다.  이번 나의 미국 일정은 여행이 아니라, 미국에서 한달살기가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늘 흔히 하던 그런 여행이 아니었다.  이모집 그리고 이모가 운영하는 가게를 왔다갔다 하며,  나는 미국 여행자가 아니라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 사람이었다.  이모와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집에서 밥을 해먹고, 이모가 운영하는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_Hm5lPRRRxNH4ivRhbzUkvDBn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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